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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도색을 칠한 형태.)
INSAS = Indian National Small Arms System
- 제원
- 소개
- 파생형
-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4.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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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탄: 5.56x45mm NATO
작동방식: 가스압 작동 피스톤식, 회전노리쇠
길이: 개머리판 펴고 960mm, 개머리판 접었을때 750mm
총신 길이: 464mm (18.3인치)
무게: 탄창 빼고 4.25kg (탄창 무게 350g)
연사속도: 분당 650발
유효사거리: 450m
장탄수: 20/30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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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배치된 인도의 신형 돌격소총. 한국에서는 보통 '인사스'로 통한다. 1950년도부터 인도군은 FN FAL로 무장하고 있었으나, 1980년도부터 베트남전쟁을 겪은 미군이 기존의 7.62 나토탄이 아닌 5.56 나토탄을 사용하는 M16을 제식으로 채택하면서 세계적으로 5.56 나토탄 같은 소구경 고속탄을 사용하는 총기가 대세가 되자 인도군 역시 세계추세에 맞추어서 5.56 나토탄을 사용하는 돌격소총 제작에 착수하였고, 인도군의 무기개발 및 연구를 담당하는 DRDO(Defence Research and Development Organisation - 국방 연구 개발 기구) 산하 보병용 화기 제조 전문 ARDE(Armament Research and Development Establishment - 무기 연구 개발 기관)에서 1998년 개발후 양산에 들어간 돌격소총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FN FAL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FN FNC의 모습에, 인근 공산권 국가들의 영향 또한
받아서인지 AK-47의 모습을 섞은 디자인을 취하고 있으며, M16A2와 마찬가지로 3점사 기능이 존재한다.
여기에 경기관총, 카빈,
MAR(MAR 버전은 칼란탁(Kalantak)이라는 별도의 이름이 있다.), MSMC(Modern Sub
Machine Carbine - 현대화 기관단 카빈[1]
) 등의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투명 플라스틱 탄창을 채택하는 등 시대의 조류에
그럭저럭 맞춘 총같지만...
**아준 전차**의 경우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 개발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다. 3점사 모드로 놓고 쏘면 자동으로 나가거나 쉽게 잼이 걸리는 등의 신뢰성 문제가 있었고, 구조도 지나치게 복잡하며 플라스틱 부분의 내구성이 부족하거나 무게가 무겁고 20발 탄창이 쓸모가 없다는 문제도 있다. **SA80**이 생각나게도 하는 부분이지만 인도 방위산업 자체의 문제라고 봐도 좋을듯 하다. 그래도 높으신 분들의 강요 덕에 마음에 들지 않아도 사서 썼지만...
제식 소총이 되고난후 이듬해인 1999년
파키스탄과
인도간의 국경분쟁이 벌어진 카르길 전쟁(Kargil War)에서 처음으로 실전투입되었으나,
카르길 지역[2]
이 북쪽에 위치한 극한 지역(그 유명한 히말라야산맥에 위치한
지역)이다보니 극한 지역에서 사격시 플라스틱 탄창이 부숴지거나 걸림 현상이 터지는등 잦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개량형의 보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자 루마니아로부터
AKM을 수입해서 땜질했다고 한다. 인도가 대체적으로 기후가 온화하여 온화한 기후 기준으로 총기가 만들어진 탓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앞으로도 충돌할 일이 잦은(……)
파키스탄과의 접경지대가 대부분 이런 극한 지역이다보니,
극한 지역에서 이런 고장이 자주 발생한다는것은 누가 봐도 치명적인 문제다.
후에 이 문제는 수정되었다고 하나, 결국 인도군도 참다못해 다른 총으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웃인 네팔에 기증되어서 네팔군도 사용한 전력이 있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인도와 네팔간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자 인도측에서 총기지원을 거부하였고, 이에 네팔측에서 불법 복제품들을 제조하였다. 다만 인도보다도 열악한 네팔의
기술력에 힘입어(?) 안그래도 눈물나는(심지어 네팔은 '그 추운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해있다!) 복제판 INSAS의 성능은 더더욱
조악해졌다.(마치
칼라시니코프 본사가 아닌
중동의 어느 대장간에서 가내수공업으로 만든 AK-47처럼.) 하지만 정작 네팔군은 총기의 성능에 호평이였다고
한다.이전엔 SA80이라도 쓰고 있었나?[3]
그런데 오만해진
오만이 2008년에 인도와 방위조약을 맺은 지라,
슈타이어 AUG를 INSAS로
대체한다는 얘기가 있다!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여담으로 인도 경찰들은 화기로 주로 INSAS를 쓴다. 가끔씩 스털링SMG나 드물게 리-엔필드를 쓰는 경관도 있긴 하지만. 권총을 휴대하는 경관은 간부들 빼곤 거의 안 보인다. 워낙에 테러가 많아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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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총 - 두껍고 긴 중총렬과 양각대, 대용량 탄창을 사용하는 전형적인 돌격소총 기반의 경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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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빈 - KALANTAK이라는 별칭이 따로 존재한다. 접이식 스켈레톤 타입의 개머리판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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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C - Modern Sub Machine Carbine의 약자로 생긴 것은 INSAS보다는 UZI등의 기관단총에 가깝다. 5.56x45mm 탄의 길이를 줄인 5.56x30mm MINSAS 탄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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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2, 재기드 얼라이언스 1.13 모드와 인도 영화 LOC Kargil에서 등장한다. JA2에서는 다행히도 배경이 따뜻한 곳이라 성능에 이상이 없는 적절한 3점사 돌격 소총으로 고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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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우드의 본고장 총답게 자국 영화에 등장한다.
프롭건을 만들기 번거로워서 그냥 실총을 군대에서 빌려다 쓴다는 신빙성 높은 소문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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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gil - 1999년 파키스탄과 인도가 벌인 카르길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다.
-
Lakshya - 인도군 병사가 사용한다.
\----
[1]
이름이 서브머신건도 아니고 카빈도 아닌 독특한 이름인데, 실상은 특수부대 사용을 위해 만들어진 단축형 카빈이다. 전용탄인 5.56x30mm MINSAS 탄을 사용하며 나머지 성능은 INSAS와 대동소이하다. FPS에서의 등장사례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2]
'카슈미르 전쟁(분쟁)'과 헛갈려하는 경우가 많다. 카슈미르가 '주(州)'이고 카르길이 카슈미르 주의 '시(市)'이다. 이 카르길 전쟁은 카슈미르 전쟁(분쟁) 중 일부이다.[3]
그렇다!헐네팔군은 영국군에서 공여받은건지 L85A2를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위키백과에 따르면 이곳에서도 곧 조정간이 고장나는 등 INSAS의 저질같은 성능이 드러난지라 (INSAS의 조정간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얼마 안되어 모두 M16으로 대체되고 있다고 한다.거기 군인들은 총 받아보고 천국을 느끼겠군(...)기존 INSAS는 모두 무장 경찰부대로 돌려진다고 한다.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