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ustry Standard Architecture
- Interplanetary Strategic Allience
2.1. 작중 행적
2.1.1. 킬존 1
2.1.2. 킬존 2
2.1.3. 킬존 3
2.1.4. 킬존:쉐도우 폴
- Intelligence Support Activity
3.1.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edit]
![[JPG external image]](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3/36/Isa1.jpg){kind=link}
ISA 버스라는 명칭이 많이 쓰인다. 사진에서 짧은 것이 8비트 규격의 ISA, 나머지 긴 것이 16비트 규격의 ISA.
1981년 IBM의 PC/XT와 PC/AT를 위해 개발된 확장 카드 슬롯의 일종.
1993년 PCI의 등장과 함께 개인용
컴퓨터에서는 점차 사라졌지만,[1] 산업용
컴퓨터 등에서는 기존 기기를 지원하기 위해 달려 있는 경우가
있다.[2]
특이하게도 사운드카드는 ISA 슬롯의
사운드카드를 사용하는게 MIDI 재생면에서 다른 규격보다 탁월했다고 한다[3]. 이는 그 당시에 나온 PCI
사운드 카드는 유저들에게 익숙했던 DOS 에 대한 지원이 영 좋지 않았고, 윈도용으로도 쓸만한 MIDI 프로그램이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즘 세상에는 그냥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를 쓰기 때문에 사운드카드는 전송속도에만 신경쓰면 된다.
만약 DOS 게임을 하려고 구형 컴퓨터를 쓸 때는 반드시 ISA 형 사운드카드를 구해서 달아주는 게 최선이다. 특히 사운드블래스터 AWE64 Gold 가 ISA 로는 거의 최고급에 최고 호환가능.
EZ2DJ 에도 ISA 버스를 사용하는 필수적인 카드가 있어서 이후 컴퓨터가 업그레이드 될 때 심한 제약을 가한 요소가 되었다.
![[JPG external image]](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b/Vlb.jpg){kind=link}
시간이 지나면서 슬슬 ISA의 처리능력에 한계가 오기 시작했고, 이 ISA를 32비트로 확장하기 위해 EISA나 MCA라는 것들이 나왔지만
둘 다 처절하게 망했다. 이후 로컬 버스라는 개념이 나왔는데, 486 CPU의 데이터 버스에 좀 더 직접적으로 연결하여 속도를 높이려는
것이었다. ISA 슬롯 옆에 VESA라는 이름의 로컬 버스 슬롯 하나를 더 추가하여 16+16=32비트를 구성하였다(위 이미지의 ISA 슬롯
옆에 달린 것이 VESA 슬롯). 그러나 이런 시도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아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했고, 결국 PCI가 나오면서
VESA는 사라졌고(드물지만 VESA와 PCI를 같이 단 보드도 있었다), ISA는 기존 카드와의 호환성을 위해 한두 슬롯씩 남아 있다가
펜티엄 4에 이르러서 사라지게 되었다.[4]
부를때는 아이사 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았다.
[edit]
행성간 전략 동맹.
킬존시리즈 세계관에 나오는 군사집단. 알파센타우리의 가장 큰
유인 행성인 벡타(Vekta)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템플러, 셰브첸코가 속한 세력으로 적당히 미군과 SF군인을 섞어 놓은 모습에 정의의 세력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딴 거
없다
2133년에 결성된 UCN[5]이 지구권으로부터 너무 멀리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를 관할하기 위해 따로 설립한 정부이자 군사 집단.
훌륭한 따까리 라고보기엔 독단행동을 너무 많이한다
주 업무는 알파 센타우리의 군사권 관할로, UCN의 말을 듣지 않는 식민 행성들을 군사적으로 협박하여 평화롭게 일을 해결하거나 정 안돼면
잡아 족치는 무력으로 해결하는 집단이다.
헬가스트들과 헬간 행성의 조상 이주자들 모두 이들의
희생자.
구성은 날아다니는 모든것을 관장하는 ISA Navy, ISA Navy에 속한 ISA Marine, 행성 방어및 반격을 담당하는 Rapid Reaction Force, 정규군과 특수부대로 분화되어 있다.
붉은색,검은색 배열로 되어 있는 헬가스트와는 달리 이쪽은 흰색,파란색 컬러로 되어있다.
[edit]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에 있는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edit]
여기서는 그래도 헬가스트군이 벡타 행성에 침공해온 상황이었기에 침략군을 몰아내는 방위군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난하게 침략해온 헬가스트를 막는
스토리.
헬가스트군의 전력은 벡타를 점령하기 충분한 수준이었지만 이 게임의 주인공 세력은 어디까지나 ISA였기에(...) 인간병기 주인공들을 앞세운
ISA의 반격과 적절하게 지원온 UCN군 함대의 협공에 패배해 침략은 좌절되고 ISA는 적절하게 GG를받고 벡타를 지켜냈다.
[edit]
매우 막나가기 시작해서 아크 엔젤작전을 독단적으로
입안하고 2년후에 전열을 재정비하고 헬간 행성을
단독으로 침공하게 된다.웰컴 투 헬헨간 참고로 높으신분들인 UCN은 ISA에게 단지 '헬간
행성의 봉쇄'만을 요구했는데 그걸 씹고 단독 침공한거다.UCN : 마이컸네 ISA 헬가스트에 비해 우월한 전력을
가진 ISA군이었으나 헬가스트군이 방자의 이점이라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엄청난 피를 흘리게 된다. 결국 수도에 진입하고 헬간의 지배자
스콜라 비사리를
사살했지만[6], 헬가스트측이 자기 수도에 핵을 쏴서 몰려있던 ISA군은 상당수가 괴멸당하고 만다.(...)
벡타 ISA한정으로 반 헬가스트 감정이 심해졌다. 특히 원정온 그레이 제독의 경우 헬간 행성을 생화학 병기로 쓸어 버릴 생각을 하는 등 막장이 되어 갔다.
[edit]
아크엔젤 작전에 실패하고 주력부대까지 잃은 ISA는 헬가스트와 공식적으로 종전협상을 맺었지만[7], 아직 헬간 행성에 잔류해 있던
ISA군 잔당들이 항복하라는 ISA 정부의 명령을 거스르고(!)[8] 게릴라전을 펼치다가 급기야는
오염된페트루사이트가 잔뜩
담겨있던 헬간 순양함을 격침해서 헬간 행성 지표면의 대부분을 파괴해 버린다.[9] ISA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로또가
얻어걸린 셈이니 좋을수도 있겠지만, 후속작에서 벡타 행성의 상황이 어떤가를 보면 좋아하다가 울게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
[edit]
명목상 인도적 지원하에 헬가스트들의 벡타 행성 이주를 허용했다.[10] 말 그대로 '명목상' 인도적 지원일 뿐이지 전개를 보면 헬가스트에게 항복해서 땅을 절반 내줬다고 볼수밖에 없는게, 헬가스트들은 벡타에 이주해올때 자신들이 자리잡을 터전에 살고있던 원 거주민들을 그냥 학살해버렸다.(...) 거기다가 자신들의 모행성 헬간의 환경과 비슷하도록 **의도적인 환경오염과 불모지 양산(!)**을 하고 있다.[11] 그 꼴을 보면서도 ISA가 할수 있는 일이라곤 헬가스트와의 국경에 장벽을 세우는것 정도였다는걸 보면...
이젠 목전까지 쳐들어와 살고있는 헬가스트와 하루가 멀다하고 국지전 수준의 마찰[12]을 겪고 있지만, 아직 용케 전면전까지는 가지
않은 가운데 ISA나 헬가스트나 높으신분들이 죄다 전쟁을 벌이고 싶어하는
흑막들이라(...)[13] 일측즉발의 상황까지 가지만 수면 밑 암투끝에 결국 양쪽 흑막들이 다 사살당함으로서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edit]
미 육군 정보보안사령부 (INSCOM: Intelligence and Security Command) 산하의 특수부대. 우리나라의 HID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정보 지원 활동대"라 보면 된다.
이름답게 주 활동 내용은 정보 지원 및 첩보활동이다. 직접적인 전투 부대는 아니지만 SOCOM 의 티어 1 그룹에 속해있는, 엄연한 특수부대 이다. 최근 활약한 작전으로는 넵튠 스피어 작전이 있다.
[edit]
-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싱글 캠페인 'Scorched Earth' 오프닝에서 알레나 보르셰프스키의 핸드폰을 추적하여 위치를 알아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는 멀티플레이 세력으로 등장한다. 첩보부대 답게 전반적인 분위기가 비밀스러운 편. 요원들의 복장도 전투복이 아닌 사복에 가까운 전술복이다. 라운드 시작시 아나운서의 멘트도 "Covert ops aborted,Go loud(비밀 작전이 실패됐다.교전하라)" , "Agents, Our cover's blown.Go loud(요원들, 위장이 발각됐다. 교전하라)" , "Dead men tell no tales.(죽은 자는 말이 없다)" 등이며 멀티플레이 시작시 대사가 가장 많은 진영이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서는 센티넬 미션 인트로에서 코맥이 조나단 아이언스의 통화를 며칠간 도청한 결과 "만티코어" 라는 키워드를 발견해 냈다고 언급한다.
-
미드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의 등장인물 사민 쇼가 여기 소속이었다가 본의 아니게 노던 라이츠 프로젝트에 접촉하는 바람에 ISA로부터 배반당해 파트너가 죽고 본인도 해롤드 핀치 일행의 개입 덕에 죽다 살아났다. 시즌 3 에피소드 13에서는 마약상한테 받아먹을 거 다 받아 처먹어 놓고는 그 보답으로 전재산 몰수와 암살자 종합세트를 선물하는 상막장으로 나왔다(...).
\----
[1]펜티엄3이나 K7계열 시리즈의 메인보드까진 적어도 한 대 정도는 달려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CPU가 슬롯형인 경우는 2~3대정도 달려 있었다.[2]이러한 산업용 메인보드는 보통 주문을 받아야 만들어지는 제품이므로 희귀하기도 희귀하며 가격도 비싼편이다.[3]특히 사운드블래스터 AWE64나 옥소리MEF같은 미디 지원능력이 탁월한 ISA 사운드카드의 존재가 그러한 경향을 더 부채질했다.[4]펜티엄4가 나오기 이전에도, 인텔에서는 i820 메인보드 칩셋을 아예 ISA를 무시해 버린 채 나왔다. 고로 ISA는 지원하지 않았던 것. 그런데 i820 칩셋은 RDRAM 때문에 인텔의 흑역사가 되고 만다....[5]United Colonial Nations, 흔한 SF게임의 지구정부라고 보면 된다[6]이 시점에서 이미 작전은 망했다(...) 애초에 아크엔젤 작전의 목적이 스콜라 비사리의 체포였는데, 사살을 해버렸으니...[7]명목상 ISA가 헬간 제국에게 항복하는 쪽으로 맺었다. 참고로 ISA는 킬존2에서 헬간 행성을 침공할때 헬가스트와 협상따위 없을거라고 장담했었는데 이 말도 지키지 못했을 뿐더러 명목상 패배까지 한것.(...) ISA가 명목상 항복한건 UCN의 뜻을 거스르고 독단적으로 전쟁을 일으킨데 대한 괘씸죄가 적용됐다는 설도 있다.[8]사실 헬가스트들의 포로 대우가 워낙 개판이라...[9]이건 어디까지나 헬가스트의 삽질 때문에 그렇게 된거긴 한데, 세부사항을 빼고 큰틀만 놓고 보면 헬간 행성을 침공한 ISA군 잔당이(비록 정부의 명령을 씹었지만) 게릴라전을 벌이다가 헬간 행성 거주민들을 대량학살한 셈이기 때문에 당사자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ISA에게 결정타를 먹인셈이 되었다. 외교전에서 패배해버린것...[10]ISA군 잔당이 저지른 대형 사고 때문에 헬간 행성이(안그래도 척박했지만) 거의 사람 살수 없는 불모지로 변해버렸으니... 헬간 행성을 독단 침공했을 정도의 ISA라면 본래 헬가스트들의 벡타 이주를 허용할리가 없지만, 상술하다시피 ISA의 상관인 UCN이 내린 명령은 '헬간 행성을 봉쇄하라' 정도밖에 없었는데 ISA가 멋대로 사태를 이렇게 키운 것이다. 때문에 UCN이 ISA에게 괘씸죄를 적용해서 종전협상도 강제로 맺게하고 헬가스트들의 이주도 강제로 허용하게 만들었다고 볼수밖에 없다.(벡타 이주 당시 헬가스트들의 깽판만 봐도...)[11]게임에서 이 환경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데, ISA측 구역은 밝은 색조의 대도시 군데군데에 녹지가 조성되어 있는 등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유토피아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비해 헬가스트측 구역은 말 그대로 보고 있으면 눈아파지고 피곤해질 정도의 불모지화가 진행되어 있다. 보다보면 자신들을 헬간 행성으로 내쫓았던 벡타애들 더 X되보라고 일부러 환경오염 시키는거 같기도 하다.(...)[12]헬가스트 군인들이 대놓고 벡타 거주지역에서 묻지마식 폭탄 테러를 벌이고 민간인을 살해하며, 그 보복으로 ISA군이 쳐들어가서 건물 한두개를 부숴놓는 수준. 그런 주제에 양쪽 군인은 상대편 진영을 별다른 제재 받지않고 자유로이 넘나들수 있다.(!) 이러는데도 전면전이 안일어나는게 신기할 지경...둘다 미치광이라서 그렇다[13]ISA는 헬가스트들만 골라서 공격하는 변종 페트루사이트 무기를 개발해오고 있었고, 헬가스트는 벡타 재침공군을 헬간 행성에서 30년간 몰래 양성해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