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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F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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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의 방송 채널

라디오 방송

중파-초단파 제1라디오, 제2라디오 (Happy FM), 제3라디오 (사랑의 소리 방송), 제1FM (Classic FM), 제2FM (Cool FM), 한민족방송, 라디오서울

단파 월드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

지상파/DMB 1TV (U-KBS STAR), 2TV (U-KBS HEART)

유료방송 (KBS N) Drama, N Sports, Joy, Prime, Kids, W

인터넷 KBS 24

KBS 1FM
홈페이지
클래식 포털 <클래식나우>
대한민국 유일의 클래식 음악 전문채널.
그리고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이 채널 때문에 KBS 2FM을 들을 수 없다는 것.[1]

Contents

  1. 개요
  2. 송출

2.1. 주파수

  1. 편성

3.1. 프로그램

3.1.1. 특집 프로그램

  1. 관련 채널

[edit]

1. 개요 ¶

1979년에 개국한 KBS의 클래식 전문 라디오 방송. KBS의 FM 방송국 중 가장 먼저 만들어졌다.[2] 1994년에 수도권 93.1의 방송국-남산송신소 간 송출망이 디지털(APT-X 코덱)[3]교체. 2007년에 '클래식FM'이라는 애칭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수도권 송신소도 남산에서 관악산으로 옮겼다.[4] 2009년에는 개국 30주년을 기념하여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실황 중계하기도 했다.

1FM의 시그널송은 모차르트의 <봄 노래(Sehnsucht nach dem Frühling)> K. 596을 관악 협주용으로 편곡한 것이다. 7차 교육과정 중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실려있다.

본래 라디오 방송은 송출과정에서 옵티모드와 같은 음 보정 및 컴프레싱 장비를 거치면서 원음과 다르게 음이 보정되고 빵빵하게 들리도록 일부 음이 증폭되기 마련인데, 이 채널은 원음을 음 보정 작업없이 거의 그대로 나가도록 장비를 설정한다고 한다. 보정 작업을 시험해보다가 클래식마니아덕후들의 항의가 거셌기 때문. 최고급 오디오이긴 하지만 라디오로 들으면서도 틀어주는 음원의 미묘한 음질 차이까지 잡아내서 시청자 게시판에 글 쓰는 사람들[5]을 청취자로 두고 있으니 그럴 만하다. 덕분에 KBS 라디오 음향 엔지니어들은 이에 대한 노이로제를 얻었다 카더라.

같은 출력의 타 방송과 비교해도 수신률이 떨어진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고 한다. 음량도 작은데 MBC 표준FM이나 KBS1라디오에 비해 송신소도 적고 신호마저 약해서 더더욱 수신률이 떨어진다고 느끼게 되는 것. 다만 음량이 타 방송보다 낮게 느껴지는 건 상기의 불가피한 이유 때문. 좋은 리시버 쓰면 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는 거의 들을 수 없는 채널이지만, 아주 가끔 택시에서 들을 수 있다. 이것만 트는 버스 기사님도 극히 드물지만 있다.

클래식 공연 티켓 선물을 여러 방송에서 거의 매주 한다. 세상의 모든 음악 진행자인 피아니스트 카이의 경우 자기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기 공연 티켓이 선물로 제공된 덕에 민망스러워하기도 했다.

2010년대 들어서 시보 멘트에서 '좋은 방송 밝은 내일'을 들을 수 있는[6] 유일한 채널이었으나 2015년 대개편으로 수도권 지방에서는 시보멘트로 이 멘트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지역국 FM 방송에서는 일부지방을 제외하고 쓰이는데가 있다. 듣고싶으면 서울과 경기북부는 KBS 춘천FM으로 맞추거나, 지방 방송국 스트리밍으로 듣자.

[edit]

2. 송출 ¶

지역국의 모든 KBS XX(지역국명) FM 방송이 1FM을 중계하기 때문에 사실상 전국 방송망이 되어 버린 상태. KBS 본사에서는 지역국 음악FM을 아예 1FM으로 취급하고 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이 지방에 놀러오면 2FM이 안나온다고 당황하기도. KBS XX(지역국명)FM 주파수를 틀었더니.. 웬 클래식이.. 그렇다고 해서 지역국 FM방송 편성분의 100%를 1FM 방송을 중계하는 것은 아니며, 2001년 이후에는 아침 6시대 이외에 모두 1FM 릴레이가 기정사실화되었다. 1~2개는 지역국에서 자체 제작한 음악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지역국 프로그램 중에서는 클래식이나 재즈 외에 '대중가요'를 틀어주는 프로그램도 있다.

1990년대까지는 2FM의 일부 프로그램도 중계를 했으나 2001년 10월 이후에는 아침 6시에 방송하는 《굿모닝 팝스》 이외에 2FM의 프로그램을 일체 중계하지 않는다. 그리고 2FM은 광고방송에 들어갔다.

[edit]

2.1. 주파수 ¶

지역

주파수

출력

호출부호

송신소

주소

본사

93.1㎒

10㎾

HLKA-FM

관악산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산3-1

춘천

91.1㎒

5㎾

HLKM-FM

화악산

경기 가평군 북면 화악리 산218-2

원주

89.5㎒

3㎾

HLCW-FM

백운산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166

97.3㎒

100W

-

영 월

강원 영월군 영월읍 팔괘리 산237

강릉

89.1㎒

5㎾

HLKR-FM

괘방산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산19-1

97.3㎒

3㎾

HLSJ-FM

함백산

강원 태백시 황지동 산176-1

대전

98.5㎒

5㎾

HLKI-FM

계룡산

충남 계룡시 신도안면 부남리 산11-5

청주

94.1㎒

1㎾

HLKQ-FM

우암산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산2-1

102.1㎒

3㎾

-

식장산[7]

대전 동구 대성동 산2-7

충주

100.3㎒

3㎾

HLCH-FM

가엽산

충북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산11-4

부산

92.7㎒

3㎾

HLKB-FM

황령산

부산 부산진구 전포1동 산50-1

울산

101.9㎒

3㎾

HLQB-FM

무룡산

울산 북구 화봉동 산1-3

창원

93.9㎒

1㎾

HLAI-FM

불모산

경남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 산213-8

89.3㎒

1㎾

HLCJ-FM

망진산

경남 진주시 망경동 631

92.1㎒

-

감악산

경남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13

대구

89.7㎒[8]

5㎾

HLKG-FM

팔공산

대구 동구 용수동 산1

88.1㎒

3㎾

HLCR-FM

학가산

경북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 산69

93.5㎒

3㎾

HLCP-FM

조항산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석리 산94-1

94.1㎒

250W

-

울 릉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산29-1

광주

92.3㎒

5㎾

HLKH-FM

무등산

광주 동구 용연동 산354-4

94.5㎒

3㎾

HLCY-FM

망운산

경남 남해군 서면 연죽리 산38

목포

98.3㎒

1㎾

HLKN-FM

양을산

전남 목포시 상동 산55-12

전주

100.7㎒

5㎾

HLKF-FM

모악산

전북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산1

104.5㎒

5㎾

HLKL-FM

노고단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110-2

제주

96.3㎒

3㎾

HLKS-FM

견월악

제주 제주시 봉개동 산78-1

99.9㎒

3㎾

-

삼매봉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822-1

[edit]

3. 편성 ¶

방송의 8할은 클래식[9], 나머지는 대한민국 가곡민요, 재즈, 세계의 다양한 음악[10]으로 채워져 있다. 이 외에 클래식 음악을 그나마 비중있게 다루는 채널로는 수도권-부산에서만 청취 가능한 CBS 음악FM이 있지만 KBS 1FM처럼 하루 종일 틀어주지는 않는다. 국악은 그래도 국악FM(서울, 전주, 남원, 해남, 포항, 부산, 강릉, 대구)이 있긴 하다.

뉴스도, 광고도 없이[11]``[12] 그렇게 24시간 365일 내내 음악만 틀어 준다.[13] 심지어 시보도 프로그램이 끝나고 다음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시간대에만 나오고, 2시간짜리 프로그램의 방송 중간에는 시보가 없다.[14]
음반 소개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인터뷰, 심지어는 엄청난 제작비를 요구하는 해외 콘서트 실황 중계[15]까지 온통 음악 뿐이다.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공영방송, 유일하게 시청료 값을 하는 방송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으며, 초심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적절하게 만족시키는 선곡으로 돈 없는 리스너들에게는 한 줄기 단비가 되고 있다. 더구나 클래식 관련 유명인사가 내한을 하면 높은 확률로 이 채널에 출연한다.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역시 1FM의 대표 프로그램은 음악평론가 정만섭이 진행하는 **<명연주 명음반>**이다. 2시간 내내 많은 사람들이 명반으로 꼽는 좋은 레코딩을 틀어 주며, 특히 매일 '집중 감상곡'이라고 해서 요일별로 장르를 선정, 우수한 레코딩을 매일 하나씩 소개하고 전곡을 들려 준다. 말러브루크너 교향곡이라도 틀면 한 시간 넘게 음악만 나오기 때문에, 어떤 청취자가 한 시간 넘게 진행자 목소리 안 나오는 방송 처음 들었다고 게시판에 글을 남긴 일도 있었다고 한다. 지방 공개방송도 종종 개최하니 관심이 있으면 잘 노리도록 하자.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1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는 간판 프로그램. 사실 정만섭씨가 진행하기 시작한 게 2002년이고, 그 전에 음악평론가였던 故 김범수 씨(서울대 독문과 출신)가 프로그램명만 다르고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했던 것까지 치면 거의 20년이 넘는다. 정만섭씨는 처음 프로그램 맡았을 때 '잘리지나 말아야겠다'고 생각해 왔지만 어쩌다 보니 이렇게 오래 갈 줄 몰랐다고 프로그램 10년 특집 공개방송(2012년)에서 회고했었다고 한다.

오전 9시11시 사이에 방송되는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경우 재미있는 장일범의 해설과 발랄한 선곡으로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이 좋아하는 방송이다. 가끔 장일범 아저씨가 너무 좋아요 하는 어린아이의 사연이 올라온다. 그뿐 아니라 요일별로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클래식이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 한 방송.

매일 오후 6시~8시 사이의 **<세상의 모든 음악>**또한 팬이 많은 방송이다. 세상의 모든 음악이라는 이름답게 스페인, 러시아,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아주 가끔 네팔, 티베트 전통음악 등 일반적으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음악을 틀어준다. 영화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다른 방송에 비해 클래식한 느낌이 덜하기 때문에 진입 장벽이 낮다. 이 시간대에 운전하는 위키니트들은 한 번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광고가 없어서 좋다 그동안 진행자가 간간이 바뀌었는데, 현재는 월드뮤직 전문가인 전기현이 진행하고[16], 그 전에는 팝페라 가수 카이가 진행했다.

세음 방송 후 오후 10시까지 방송되는 FM 실황음악에서는 국내외 연주 실황을 보통은 녹음해서 보내주나, 평균 1~2주일에 한번 정도는 국내 연주자/단체 연주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을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를 하기도 한다.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매번 중계해주고, 특히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예술의 전당 교향악축제는 모든 연주회를 매일같이 현장 생중계해준다.[17] 가끔은 해외 교향악단이나 연주자/단체의 내한연주회도 실황중계할 때가 있다. 이 경우 저작권 문제로 다시듣기에서는 빠지는 경우가 많다.

[edit]

3.1. 프로그램 ¶

04:54 방송시작고지
05:00 <국악>국악의 향기
06:00 새아침의 클래식[18]``[19]

(지역국) 이근철의 굿모닝 팝스[20]

07:00 출발 FM과 함께
09:00 장일범의 가정음악/송영훈의 가정음악 (토~일)
11:00 <국악>FM 풍류마을

(강릉) 흐르는 음악처럼
(청주/충주) 그대와 음악사이 (월금)
(창원/진주) FM 광장 (월
금)
(울산) 즐거운 음악여행 (월~금)

12:00 KBS 음악실[21]
14:00 명연주 명음반
16:00 노래의 날개 위에

(강릉) 오후의 재즈카페
(춘천) 행복한 오후4시
(원주) 파워 대행진
(청주) 음악이 있는곳에
(충주) 키스 더 뮤직
(대전) 오후의 음악선물
(부산) 4시의 뮤직파일
(울산) 오후의 뮤직카페
(광주/순천) 오후의 풍경과 음악 (월토)
(목포) 최지영의 음악의 발견
(대구) 노래의 날개 위에 (월
토)[A]
(제주) 당신의 오후 현송희입니다

17:00 <국악>흥겨운 한마당

(부산) 장현순의 뮤직데이트

18:00 세상의 모든 음악
20:00 FM 실황음악 [22]
21:30 정다운 가곡(월금)[23]
22:00 당신의 밤과 음악
00:00 음악풍경 (화
토) / JAZZ 수첩 (월, 일)[24]
01:00 밤처럼 고요하게
03:00 명연주 명음반 (재)[25]

[edit]

3.1.1. 특집 프로그램 ¶

[edit]

4. 관련 채널 ¶

\----

  • [1] KBS 본사에서는 지역국 음악 FM을 1FM으로 취급한다.
  • [2] 한국 최초의 FM 라디오 방송은 1965년에 개국한 서울FM이었으나 이듬해 동양방송에 흡수되어 동양FM이 되었다. 물론 동양FM도 1980년 전땅크의 언론통폐합 조치로 인해 KBS에 흡수되면서 제2FM이 되었다.
  • [3] 2013년 현재까지도 그 코덱이 쓰이고 있다. 역사로 따지면 낡은 코덱이 되겠으나, 전송 delay가 가장 적은 코덱이자 고효율의 코덱으로 AAC를 능가한다고 한다. 따라서 여전히 뛰어난 성능의 코덱이라 MP2 코덱과 다르게 '낡아빠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고음질 블루투스 리시버에 확대 적용되고 있는 코덱이다.
  • [4] 송신소 이전의 취지는 수신 권역 확대였지만, 정작 송신소를 관악산으로 옮기고 나니 서울 강북과 경기 북부 지역의 수신상태가 더 안 좋아져서 해당 지역 거주자들은 그저 눈물만... 대신 경기 일부 남부지역의 고질적인 난청 문제는 일부분 해결되었다.
  • [5] 명연주 명음반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 [6] KBS 제1라디오KBS 제3라디오에서 시보멘트에서 이 멘트를 썼으나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 KBS'로 바뀌었다.
  • [7] 대전방송총국측 송출 전파의 음질에 문제가 있는지 대전에서 이 주파수로 오히려 더 듣는 경우가 많다. EBS FM과 다르게 충북뿐만 아니라 대전방향으로도 송출되는 모양.
  • [8] 본래 동양방송FM과 제휴 관계였던 한국FM방송의 주파수였다. 1980년 12월 1일부터 언론통폐합 조치에 의해 KBS에 흡수된 것.
  • [9] 클래식음악 중 적은 비중으로(1일 3시간) 국악 고정 방송이 편성되어 있다.
  • [10] 월드 뮤직이라고 부른다. '세상의 모든 음악'과 '음악풍경'에서 다루는데 예전에는 KBS 2FM에서 다뤘다.
  • [11] 단, 언제부턴가 하루에 2번정도 공익광고는 나온다. 그 외에 정규 프로그램이 몇 분 정도 일찍 끝나고 그 뒤에 KBS FM 특집 프로그램 광고나, 클래식 연주회 광고가 붙는 경우는 있다.
  • [12] 이때문에 한 번 적응하기 시작하면 다른 라디오를 듣기 힘들어진다. 광고가 왜이리 많아!
  • [13] 하지만 민방위 훈련때는 무려!! 훈련공습경보와 소방방재청으로부터 민방위훈련 방송도 해준다. 민방위훈련은 보통 오후2시에 이뤄지는데, 이시간에 방송되는 명연주명음반은 다음날 새벽에 재방송이 있다. 그래서 민방위훈련일에는 새벽방송을 위해 명연주 명음반의 추가 버전을 제작한다.
  • [14] 가끔은 실황 중계시 연주 시간이 길기 때문에 10시가 넘어가게 편성되어 있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걸 모르고 본사 주조정실에서 시보를 내버려서 음악 중간에 시보가 섞이는 방송사고가 아주 가끔 발생하기도 한다.
  • [15] 인터뷰도 해온다. 우왕ㅋ굳ㅋ! 근데 보통은 유럽 방송국에서 제작한 실황 음원을 받아 방송한다. KBS가 유럽방송연맹의 제휴 회원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 마찬가지로 KBS 1FM에서 녹음한 실황 중계가 외국 방송의 전파를 타기도 한다.
  • [16] 2015 대개편으로 진행자가 바꼈으며 2007년에는 주말 DJ를 맡았다. 2015 대개편 이전에는 밤 12시 ~ 1시에 방송한 음악풍경을 진행했다.
  • [17] 단, 일요일은 연주회가 5시라서 보통 당일 8시에 지연 중계하거나, 녹음 후 나중에 교향악축제 쉬는 날에 따로 날잡아 방송한다. 그 시간대가 하루에 딱 3시간 하는 국악 방송 시간대이기 때문인 듯.
  • [18] 이거만 지방에서 들을 수 없다.
  • [19] 클래식 음악 중에서도 고음악 전문 프로그램이라 현존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 중 가장 옛날 음악만 트는 프로그램이다.아주 가끔 모차르트가 최신곡으로 나온다.
  • [20] KBS 2FM의 프로그램을 재전송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2015년 3월 2일부터 수도권 광고방송이 시작되어 지역국에서는 광고가 잘려서 나온다. 2FM 프로도 이렇게 해서 중계해도 될듯
  • [21] 개국 이래 유일하게 명칭이 바뀌지 않고 유지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다만 시그널 곡은 변동이 있었다.
  • [22]금은 1시간 30분 방송, 토일은 2시간 방송
  • [23] FM 실황음악에서 생중계를 하는 경우에는 연주회 시간에 따라 대체로 결방된다. 단, 연주회가 7:30 시작이거나, 연주회 길이가 짧을 경우 단축 버전으로 방송될 때도 있다. 반대로 연주시간이 긴 음악회의 경우 10시를 넘겨 편성되기 때문에 당신의 밤과 음악이 단축 방송된다.그래서 4월에는 당밤이 거의 매일 생방이다.
  • [24] 방송시간이 12시 이후라 토요일과 일요일 대신 일요일과 월요일이 들어가는 것이다. 음악풍경도 마찬가지.
  • [25] 한달에 한 번 있는 계획정파 때는 방송이 없다. 또한 맨 위의 방송시작 고지 시간 7분 때문에 재방송은 본방보다 7분이 짧다. 덕분에 본방때는 아무리 긴 곡을 트는 날에도 마지막에는 꼭 짧은 소품 하나를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