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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3.1
98
NT4.0
2000
XP[1]
- 개요
- 캐릭터 목록
2.1. 사족
- 2차 창작물
- 참고
- 준 공식, 또는 OS땅이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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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의 운영체제, 즉 OS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의 총칭. 대표적인 인터넷 팬 캐릭터이다.
일본 후타바 채널의 통칭 '토시아키'라 불리는 사람이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으나, 토시아키라는 이름이 이름을 입력하지 않으면 기본으로 나오는 이름이기에 원작자는 불명이다. 거기다 대부분의 OS땅은 기존의 미소녀 캐릭터들의 머리색을 바꾸거나, MS 장식을 단 변형식 캐릭터였기 때문에 저작권에 대해선 좀 불분명.
단, ME땅의 경우는 원작자인 'ME아키'가 밝혀져 있으며 오리지날 디자인으로서 저작권도 행사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윈도우가 아닌 캐릭터에 대한 저작권이다. ME아키의 홈페이지는 http://windows-me-tan.hp.infoseek.co.jp/였으나 infoseek가 홈페이지 호스팅을 중지하면서 폐쇄, 현재는 불명.
원래는 윈도우 ME의 한심스러운 버그를 까는 용도의 캐릭터였으나, 현재는 하나의 모에 트렌드로서 오프닝이나 엔딩곡까지 등장하는 등 입지를 굳힌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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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열풍이 불었던 시대가 XP의 전성시대였던 만큼, 2000과 XP, 그리고 안 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이 많았던 ME가 가장 인기 있는 캐릭터였다.
OS땅은 각 OS의 대표적인 특징을 나타내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었다. #
- DOS : 검은색 옷을 입고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DOS 화면이 검은색이기 때문.
- Windows 3.1 : 대체로 고스로리풍의 의상을 입히는데 역시 오래된 이미지를 준다. 종종 어깨에 검은색 고양이와 같이 나오는데 이 고양이는 DOS를 상징한다는 주장이 있다.
- Windows 95 : Windows와 Mac OS(OS 7)간의 치열한 OS전쟁을 상징하는 일본도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그려지며, 95 일본어판의 바탕화면에서 무늬를 따온 기모노를 입고 있다.
- Windows 98 : 98과 98SE를 따로 그리는것이 일반적이며, 왠지 모르게 상자(발칸300...)랑 같이 나온다. 어떤 사람들은 보쿠 소녀로 정하는 경우도 있다.
- Windows 2000 : 안정적인 운영체제이기 때문에 카리스마 넘치고 믿을 수 있는 분위기, 혹은 둔감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캐치프레이즈는 '의지되는 여자니까요'(頼れる女ですから。)
- Windows Me : 악명 높은 오류로 인해서 아에 덜렁이로 자리잡았다. 게다가 옷에 장식은 삼각형 안에 !(느낌표) 오류 표시다. 덤으로 바보털도 가지고있다.
- Windows XP : 홈에디션, 프로페셔널, 그리고 미디어 에디션이 따로 그려진다. 홈에디션은 호메코, 프로페셔널은 사세코
[2]로 불려진다. '리소스를 많이 사용한다'는 이유로 먹보, 거유로 그려진다. 게다가 예쁘긴 한데 실용성은 없다는 이미지가 박혀버린 듯하다. 지원 종료로 XP를 추모하는 영상이 있다.비스타가 XP보다 먼저 가는 함정 - Windows Vista : 비스타가 나왔을 때는 OS땅 열풍이 끝나가던 때여서, 이렇다할 고정형태가 나오지 못했다. 대체적으로 Vista의 이미지에 맞게 세련된 모습으로 그려지는 것이 일반적이며, 초기 개발 코드네임이 Longhorn이었기 때문에 머리에 뿔을 달고 있는 경우도 있다.
- Windows CE : 모습이 작으며 손에 USB 지팡이를 들고 있다. 스패츠 차림.
- Windows NT :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그리는 사람도 적고 이미지 숫자도 적다. NT 4.0의 경우에는 2000을 비롯한 OS의 모태가 되어서인지 모성애가 넘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 Windows Server군의 경우에는 정형화된 모습이 없다. 역시 일반인 중에서 사용자가 없는 OS의 비애. 다만 말장난 격으로 고등어(사바さば)의 인간화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아예 머리 빼고 영락 없는 고등어로 그려지기도 하고, 꼬리지느러미만 단 소녀로 그려지기도 한다.
- OS X : 특유의 글로시 인터페이스를 형상화한 옷을 입고 있다. 색은 백색과 투명을 주로 사용. Mac OS X 10.0부터 코드네임으로 고양잇과 동물의 이름을 사용하기 때문인지 네코미미가 많다.
- Ubuntu : 태생이 태생인지 갈색 피부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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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대부분의 이미지를 보면 나중에 나온 운영체제일수록 가슴 크기가 커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3.1의 경우에는 절벽, 98은 중학생 정도의 모습이다. 그러나 ME를 시작으로 슴가가 커지기 시작했으며 XP의 경우에는 티가 난다. 다만 비스타의 경우에는 그리는 사람에 따라서 거유로 그리거나 XP 정도의 크기로 그리는 등 차이가 있다. 일단은 비스타가 XP보다 최소 요구 RAM이 많은 것은 사실. 윈도우7의 공식인 마도베나나미는 XP정도. 윈도우 8인 마도베 아이/마도베 유우는 중학생수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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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으로 알려진 Windows ME(Miserable Edition)
마우스 클릭을 하다보면 이미지가 바뀌기도 하고, 조각모음을 완성하면 특전이 나오기도 하는 기묘한 플래시다. 직접 해보자. 공략
엔딩으로 알려진 OS Pittan (여기에 있는 것은 두번째 버전. 첫번째 버전은 자동짤이라 안붙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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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 마도베나나미
마이크로소프트 실버라이트 - 아이자와히카루
윈도우 8 - 마도베 아이/ 마도베 유우
인터넷 익스플로러 - 아이자와 이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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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 그림에서는 홈에디션과 프로페셔널 버전의 합성. 보통 윈도우XP 의인화라 함은 프로페셔널 쪽을 지칭한다.[2]XP를 일본 타이핑으로 치면 사세가 되는데 사세코란 낱말 자체가 '쉽게 검열삭제 해주는 여자'란 부정적인 의미가 있다. 때문에 얇은책에서도 제일 많이 나와 알려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