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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트레이딩 룸
![http://www.ubs.com/img/ubs_regular_rgb_24.gif](http://z4.enha.kr/http://www.
ubs.com/img/ubs_regular_rgb_24.gif)
홈페이지
USB가 아니다
스위스의 금융기업. 세계투자은행중 5위이며, 유럽에서는 2위이다.
1998년 스위스연방은행과 스위스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워낙 큰 손실을 입은 이후, "Used to Be
Smart"로 불리고 있다(?).
2011년 런던지점의 트레이더 크웨쿠 아도볼리가 몰래 파생거래를 하다가 UBS측에 약 2조원의 피해를 입혔다. 아도볼리의 변호는 베어링스
은행의 파산을 불러온 닉 리슨의 변호를 맡았던 로펌 킹슬리
네이플리에서 맡았다.
6만명이 넘는 직원을 가진 거대한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하나대투증권과 합작해 설립한 하나UBS자산운용이라는 자산운용사를 두고 있다.
![http://news.hankyung.com/nas_photo/200612/2006121349161_2006121394761.jpg](h
ttp://z0.enha.kr/http://news.hankyung.com/nas_photo/200612/2006121349161_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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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위치한 UBS의 트레이딩 룸
다른 증권사에서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외환거래에 각각 룸을 배정하지만 UBS에서는 한 방에서 트레이딩을 한다. 증권사중에서 UBS보다 큰 트레이딩 룸을 가진 곳은 없다.
이 트레이딩 룸에서 하루에 거래되는 대금은 1조 달러(!)에 해당한다.
이 곳에는 에어컨은 있지만 히터는 없다. 이유는 저 많은 컴퓨터에서 뿜어나오는 열기때문에 자연스럽게 히터를 킬 필요가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