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발명
- 종류
3.1. 약식 검사 및 집단 검사
3.2. 웩슬러 지능검사
3.3. 문화 보편적 지능 검사
3.4. 비율 지능과 편차 지능
- IQ와 학업 성적 간의 관련성
- 멘사
- 비판
6.1. 우생학으로 악용된 사례
- 높은 IQ를 가진 실존 인물과 초고도 지능에 관하여
- IQ가 명시된 현존 인물
8.1. 비율지능지수 및 편차지능지수의 여부가 불분명
8.2. 편차지능지수
8.3. 비율지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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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봤자 추적만 당하다가 강제로 변기위에 앉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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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지수. 영어 Intelligence Quotient의 약자이다.
- 별도의 설명이 없는 한 SD 15 (표준편차 15)를 기준으로 한다. 실제로는 SD 15, SD 16, SD 24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표준편차가 얼마인지 적혀 있어야 비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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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 프랑스의 심리학자 알프레비네(Alfred Binet)가 세계 최초로 지능검사를 개발하였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비네는 검사결과를 수량화하는 것에 반대하였다고 한다.
이후 1916년 루이스터먼(Lewis M. Terman)이 비네검사를 기초로 스탠퍼드-비네 검사를 표준화하면서 지능검사에 지능지수 IQ를 추가했다. 이 검사의 IQ는 (정신연령÷생활연령)×100의 형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IQ의 정도에 따라 천재를 분류한 것도 터먼과 레타홀링워스(Leta Hollingworth)가 최초.
인간의 평균 IQ는 100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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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개인별로 지능을 측정하는 검사뿐만 아니라 집단 단위로도 시행할 수 있는 약식 지필식 집단 검사도 개발되었다. 이러한 검사들의 일부는 인터넷으로도 제공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IQ 테스트를 해 보고 희비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물론 이들의 대다수는 지능이 평균 수준인 범재나 평균보다는 높아도 역시 별 차이 없는 수준에 불과하다.
집단 검사에 비해 개인 검사의 경우 검사 시간이 길고, 검사 도구에 능숙한 인력을 필요로 하며, 대규모 인원의 검사를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집단 검사가 애용된다. 그러나 집단 검사는 검사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오염 요인이 많이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IQ를 보다 정확히 측정해보기 위해서는 개인 검사를 하는 것이 적절하다. 하지만 그만큼 비싸다.
약식/집단 아이큐 테스트의 정확성을 의심하게 되는 주된 이유 중 하나가 문제 자체가 너무 허술하다는 것이다. 테스트는 유형별로 약 10여 개
내외의 문제가 연달아 나오는데, 예시 문제를 통해 파악한 패턴을 똑같이 반복하기만 하면 되는 경우가 많아 다양한 지적 능력을 검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은 이런 패턴조차 읽지 못하기 때문에 걸러낼 수 있지만 정상 지능 이상일 경우에는 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서 자신의 실제 IQ보다 20 이상 높게 측정되는 경우도 많다는 문제가 있다.[2]
IQ를 측정하는 집단 검사 자체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검사를 몇 번 경험해보아 상대적으로 검사에 익숙해져 있거나 집단 검사를 할 때 환경이 제대로 통제되지 않는 탓으로 발생하는 문제도 많으니 너무 검사만 까지는 않도록 하자. 사실 집단검사라는 특성상 신뢰성이 다소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다. 따라서 제대로 된 지능검사를 받으려면 저명한 병원에서 비싼 돈을 주고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는 게 현명하다. 다만 이렇게 안 해도 인터넷 검사만으로도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이 아니라는 정도의 검증은 가능하다. 천재와 범재를 구분 못해서 그렇지.
참고로 한국의 경우 징병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모든 청년이 군대에 보내지는
과정에서 신검을 받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군복무에 적합한가를 확인하기 위해 신장체중 및 시력, 청력 등과 더불어 인성 및 IQ도 검사한다.
물론 중증 정신이상자나 지적장애인, 경계선
지능을 걸러내는 것이 목적이니 당사자의 지능이 기준보다 낮다고 나온 경우에는 정상 판정해서 별도로 알려주지 않고
보충역 이하로 판정해야 하며 치료도 사실상 불가능한 다른 질병이 없다는
전제 하에서는 무조건 현역 판정을 하고 군에 입대할 것을 통보한다. 다만 병역 기피자를 걸러내는 것이 목적이라 대상자의 진술을 기본적으로
믿지 않기 때문에[3]
간혹 지적장애인이 군의관의 오판으로[4]
정상 판정을 받고 입대했다가 뒤늦게 장정 신체검사[5]
에서
걸러내거나 혹은 병역 의무 수행 중에 지휘관이 의뢰하여 재검사 후 지적장애로 판정. 전역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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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사용되는 개인별 지능검사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웩슬러(Wechsler) 지능검사가 있으며, 유·아동용, 청소년용, 성인용 등 연령대에 맞춰 여러 종류가 제작되어 있다. 이 지능검사에서는 지능을 측정하기 위한 10여 개의 검사를 통해 언어성 지능과 동작성 지능을 측정하고, 이 합으로 전체 지능지수를 계산한다. 이 검사에서 IQ는 평균이 100, 표준편차가 15인 정규분포 안에서 자신의 상대적인 위치를 점수로 나타내는 방식이다.
똑같은 IQ 120이더라도 A는 언어지능이 높을수 있고
B는 공간지각능력이 높을수
있는 등 차이가 있을수 있다. 이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정신병의 존재로
여실히 증명된다[6]``[7]
. 그냥 숫자에 목매여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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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지능검사가 특정 문화적·사회경제적 배경을 가진 사람에게 더욱 쉽게 이해되거나,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검사로 이루어졌다는 지적이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어나 수학 공식을 몰라도 인간이라면 (심지어 원숭이도) 직관적으로 풀수 있는 검사들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가 계속되어 왔다. 대표적인 것이 Raven Advanced Matrices 검사와 이를 일부 변형한 FRT(Figure Reasoning Test). FRT의 경우 멘사 입회를 위해 치러야 하는 검사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검사들 역시 웩슬러 검사와는 다르게 쉽게 시행할 수 있고 쉽게 해석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인터넷에서 많이 돌아다니곤 한다. 다만 이런 식으로 공유되는 문화 보편적 지능 검사의 경우 대부분은 임의로 문제를 만들어 표준화 과정도 없이 공유하는 경우가 많아서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만 걸러내는 수준이라 정식 경로를 통해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면 그다지 믿을만한 결과는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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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지수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비율지능지수이고 하나는 편차지능지수이다. 비율지능지수는 실제
연령에 비해 정신연령이 얼마나 높은지로 판단하는 지능이고
편차지능지수는 같은 연령대에서 얼마나 높은 위치에 있느냐에 따른 지능이다.
대중매체에서 호도하는 지능지수는 거의 비율지능지수나
표준편차 24를 사용하는 편차지능지수이다. 이는 지능지수가 표준편차 15나 16을 사용하는 편차지능지수에 비해 큰 지능지수가 나오기
때문이다. 비율지능검사는 검사를 받는 사람의 연령대가 높으면 높을수록 부정확한 결과를 도출하기 때문에, 오늘날 지능검사는 대개 편차지능검사를
사용한다.[8]
편차 지능에서 나올 수 있는 이론적인 지능지수의 한계는 200(sd 15) 혹은 207(sd 16)로 6.66σ인데 이것은 무려 1천 억 분의 1이며 이 수는 현생인류 탄생 이후 현재까지의 모든 인류의 수를 합한 것만큼이 되므로 편차지능지수에서 이 이상의 IQ는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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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성적과 IQ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그 상관계수는 0.5에서 0.8 정도로 나타난다. 그래프를 그려 보면 학업 성적과 IQ 사이에는 대략적으로 양(+)의 관계가 성립된다.
다시 말하면, 수천 명, 수만 명, 수십만 명 이상의 인구 집단 수준에서는 학업 성적과 IQ 사이의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는 타당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명문대 재학생 중에도 IQ 100이 안 되는 학생들도 간혹 있고 반대로 도저히 답이 안나오겠다 싶은 바보인데 정작 IQ 검사를 해 보니 최소 정상. 간혹 천재로 나타나기도 하는 등, 개개인에 대해서까지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비록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지만, 요컨대 IQ는 대체로 학업 성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단일 요인으로는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 결과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IQ만으로 학교 성적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학교 성적은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결정되는 것으로, **IQ는 요인 중에 하나일 뿐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아이큐로 성적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는 있다. 일반적으로 학업 성적에는 지능 이외에도, 학교, 교수진, 교재 등 교육의 질과, 거주지, 가족관계 등의 가정환경과, 영양의 공급, 수면, 생활습관 등의 신체적 조건과, 자신감, 경쟁의식 등의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요소들이 상호작용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IQ가 높으면 공부를 (상대적으로) 잘할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높지만, 공부를 잘한다고 IQ가 반드시 높은것은 아니다.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지만 대개 공부를 잘하면 아이큐도 높은 사람이 훨씬 많다.
지능 이외에는 거주지 집값이 수능 성적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왔는데 집값이 높으면 부유할 것이고 부유하면 교육 문제에 신경을 많이 쓸 것이기 때문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지능과 거주지 집값 요인을 합하면 80~90% 정도 학생의 성적 범위를 예측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는 가족 관계, 건강 문제 등을 관찰한다면 95%이상의 신뢰도 수준으로 성적 범위의 예측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러한 예측은 성적의 최대 상한선을 예측하는 것이지, 하한선을 예측하기는 어렵다.
최근에는 IQ가 아닌 학생 개인의 성격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즉,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성격이 후의 학업성적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영국에서 90년대 1만 2천명의 쌍둥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선천적 요인과 학업성적의 상관계수는 62%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거나 그 정도는 아니라도 사회성이 크게 떨어져 집단괴롭힘에 시달려 심각한 PTSD를 앓고 있는 사람일 경우, 그리고 심하게 억압당하고 살아 창의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학생일 경우 IQ가 높더라도 성적이 엉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진짜 IQ가 낮은 사람과 달리 외우는 걸로 해결 가능한 사회탐구나 상대적으로 추론이 쉬운 어법, 비문학 같은 성적은 톱클래스나 정상인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구분이 어느 정도는 가능한데 뭔가를 생각하라고 하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기 때문이라고.
IQ가 높다는 것은, 컴퓨터에 비유하자면 CPU 등 하드웨어의 성능이 뛰어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컴퓨터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갖추지 않고 하드웨어 자체도 업데이트하지 않는다면 그 컴퓨터가 쓸모없는 것처럼, 아무리 높은 IQ를 지녔더라도 본인이 공부하지 않는다면, 좋은 학업 성적을 얻기란 어렵다. 하지만 공부를 조금이라도 한다면 그 누구보다 좋은 성적을 얻을 확률은 매우 높다.
특히 수능과 같은 상대평가에서는 1등급 2등급 상위권을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 말은 수능이 6차 교육과정 시기에
독특한 발상으로 푸는 문제가 변별력의 요인이 될 수 있었던 때에 통했던 말이다. 현재는 이러한 방식이 아니라 보통 공부를 충실히 한 학생들이
점수가 높도록 내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니까 이런거 볼 시간에 공부를 하자는 이야기다. 그런데, 수학은 왜 한
번 잘하는 애들이 계속 잘하는데요? 그렇게 잘해지는게 그냥 되는 일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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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멘사 ¶
멘사 가입 테스트는 SD 24를 사용한다. 이 테스트의 결과는 "148, 156 이상, 불합격"의 세 가지 뿐이기 때문에 합격한다고 해도
자신의 실제 IQ가 멘사 가입 이상이라는 것이나 이하라는 것밖에 알 수 없다. 다만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레이븐스 테스트[9]
를 통해서는
알 수 있다.
결과
SD 24
SD 15
1%
156
135
2%
148
130
멘사에선 특정인물에게 절대로 가입을 권유하지 않는다. 설사 IQ가 대한민국에서 1위를 달리는 고지능자라 해도 멘사 측에서 가입 권유를 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다. 시험을 치면 가입 자격이 있는지 확인해 줄 뿐이다. "나 멘사에서 가입권유 받았다" 라고 드립치면 허세를 떨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예외로 당대 최고의 물리학자였던 리처드 파인만은 멘사 가입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한 사례가있다.)
멘사가 상위 2%라면 상위 100만 분의 1을 위한 메가 소사이어티도 존재한다. 해당사이트물론 이보다 더한 기가 소사이어티(10억 명 중 한명)도 있다. ㅎㄷㄷ[10]
- 여담
가끔 자기 IQ가 153이라든가 170이라든가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 수치는 멘사에서 쓰이는 SD 24에선 나올 수 없는 수치고 SD
16에서만 나온다. 그런데 SD 16으로 IQ가 153이면 SD 24로 아이큐가 179가 넘어간다. 한마디로 "아 이 사람이 뻥을 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또한 일반적인 웩슬러나 FRT같은 IQ테스트에선 최고점이 각각 표준편차 15 기준 160
[11]
, 145[12]
꼭 뻥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 한 검사에서 정말로 150점이 넘는 점수가 나올 수도 있다. 학교에서 주로 받는 집단지능검사는 보통 155점이
만점이다.[13]
그런데 여기서 만점에 가까운 지능지수를 받은 사람들이 웩슬러 지능검사를 받으면 상당수가 120~130 정도에 머무르는
경우가 빈번하다. 주의할 것은 학교에서 받는 집단지능검사의 표준편차가 24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대개 16을 많이 사용하고, 15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사실 학교에서 받은 집단지능검사와 병원이나 기관에서 받는 K-WAIS 지능검사 결과는 같거나 거의 같은 수준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학교의 집단지능검사보다 웩슬러(K-WAIS) 검사에서 지능지수가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현상이 학교의
집단지능검사가 표준편차를 24로 뻥튀기해서인 것은 아니다. 이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edit]
지능은 IQ로 판정 할 수 있는 분야보다 더 넓고 복잡한 것들을 포괄하기 때문에 IQ로 지능을 판정하는건 나무를 보고 숲을 판단하는 것과 같다.
천재와 바보를 가리는 기준이라고 하지만,
자꾸 인종에 따라 IQ를 비교하면서 문제가 생긴다.
이를테면,
90년대에 백인종의
IQ가 흑인종의 IQ보다 높다고 발표된적이 있었는데, 자칫하면
인종차별을 정당화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14]
또한, 설혹 지능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그걸 황인, 백인, 흑인이라는 억지스러운 기준으로 나눌 수는 없다. IQ지수의
차이는 국가, 민족, 심지어 개개인까지도
나타난다. 쉽게 말해, 평균 IQ 세계 2위라는 남한에서도
지적장애인은 어김없이 태어난다. 평균 IQ가 떨어지는
나라에서도 천재나 박사가 나오고 말이다. 그런데 애초에 IQ지수가 지능을 결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인 것 조차 아니다. 애시당초 학교에서
하위권을 독식하는 건 지능이 낮은 학생이 아니라 오히려 ADHD 등의 문제점으로 집중을 못하는 산만한 아이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물리학계의 제 2의 아인슈타인이라고 불리는 리처드파인먼의 IQ는
123이였다.
특정 인종과 사회계층 및 문화에 편중되지 않고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문화 공정성 검사=탈문화적 검사로는 카우프만 검사(비언어적 검사를 통해 문화적 요소를 배제)와 SOMPA(종합적 검사와 자료 평가)가 있다.
IQ가 인간의 능력 중 제한된 부분(이지만 매우 중요한)만을 측정하고, 이 제한적 부분만을 가지고 인간에 대해 평가를 하도록 과대평가되었다는 비판 역시 있다. 이에 대한 보완적 대안들 중 대표적인 것들이 감성지능(EQ), 사회지능(SQ), 하워드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등이다. 하지만 이러한 지능들은 짧은 역사로 인해 IQ에 비해 체계적인 연구가 아직은 부족하여, 계속적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한 상황.
따라서 지능이란 IQ로 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논문들과 수많은 두뇌의 변수를 고려하면 IQ라는 단위는 쓸모가
없어진다.생각해 봐라. fm에서 판단력만 좋다고 좋은 공격수냐? 예를 들면, 어느 심리학자는 단기기억이 지능의 척도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다른 어느 심리학자는 판단력이 지능의 척도라고 주장한다. 지능을 간단한 검사로 재려는 것은 간단하고 서두르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성품에 알맞다고도 볼 수 있다. 그를 방증하듯이, 외국 '지능 이론' 책에는 'IQ'라는 용어 자체가 언급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근에는 인지심리학과 신경과학이 발달하여 '뇌의 활성도'가 지능의 척도라는 주장도 나타나고 있다.
또한 계속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간의 뇌는 가소성을 가지고 있어 훈련에 따라 충분히 변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아이큐테스트에 따라 인간의 두뇌 능력이 고정되어 있다고생각하기 쉽지만, 저글링을 계속 하면, 그 저글링을 하는 부위의 뇌가 변한다. 이처럼 인간의 뇌는 찰흙처럼 외부의 자극에 따라 계속 변해간다. 아이큐 테스트만 믿고 노력을 소홀히 하거나 미리 포기한다면 인간의 변화 가능성을 무시하는 것이다.
"Highest genius, Unmeasurable genius"로 인정받으려면 2천만 분의 1이 될까말까하다. 이 때문에 "이
천재가 저 천재보다 잘났다" 하고 싸우는 것은 적어도 당신이 그 집단에 속해 있지 않는 한 정말 어리석은 행위다.
지적장애나 경계선 지능 등 IQ 85 이하 (SD 15 기준)를 가진 사람들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병크는 말할 필요도 없다. 또한 굳이 노골적인 무시를 당하지 않아도 아무리 이성적으로 IQ가 모든게 아니라고 인지하고 있어도, 숫자가 이렇다고 적혀 있으면 굉장히 객관적이고 사실적으로 보이기 마련이라 IQ가 대단히 낮게 나오면 묘하게 열등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edit]
6.1. 우생학으로 악용된 사례 ¶
위에서 언급한 루이스 터먼은 알프레비네의 아이큐 검사를 보고 감동(?)을 받은 나머지 웅대한 계획을 펼치기에 이른다.
원래 비네가 만들 당시에는 위에도 있듯 인구의 1% 가량 되는, 특수한 학습을 받아야 할 정도의 사람들(그러니까 그냥 바보도 아니고 진짜
지능 수준이 극히 낮은 저능아)을 측정해서 그런 사람들을 위한
특수교육을 시켜 사회의 일원으로 편입하기 위해서 만든
IQ테스트였는데[15]
IQ검사를 보고 생각한 터먼의 계획이란 모든
사람들에게 아이큐 검사를 받게 해서, 저능아가 나오면
고자로 만들어 저능아의
유전을 막아 더욱 크고아름다운 미국을
만들자는 일종의 우생학적인 것이었다.
이 명목 하에 만들어진 단종법은 미국에서 1920년에 제도화, 1970년경!)까지 시행되었으며, 약 200만 명이 넘는 장애인들이 불임이 되어야만 했다. 이후 마지막 검사 이후에서야 위헌 판결이 나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히틀러도 이것에 영향을 받아서 장애인, 저능아들을 대량으로 고자를 만들거나 수용소에서 죽여버렸다. T-4프로그램을 보라.) [한국도 한때 약간 시행되었다가 논란이 된적이 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 75063000209206004&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5-06-30&officeId=00020& pageNo=6&printNo=16537&publishType=00020)
결정적으로 터먼 본인이 주도한 또 다른 연구(고지능자의 인생 추적)에서 IQ가 높다고해서 사람이 성공하지는 않는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 연구는 50년 가량 이루어졌는데, 결론은 IQ검사로 사람의 미래를 판단하는 것은 삽질이라는 것. 또한 지적장애는 유전된다는 증거가 없음도 밝혀져 저능아 세대의 지속을 명분으로 단종수술을 할 수는 없게 되었다. 다만 이와 별도로 이들이 자녀를 양육할 능력이 없음을 들어 불임수술이 필요하다는 주장은 계속 나오고 있다.
[edit]
논란이 있기는하지만, 편차지능지수가 200에 가까웠거나 넘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라는 사람이 있다. 그의 지능은 한 심리학자에 의해 비율지능지수로 250-300로 추정되었는데, 이를 표준편차 16 기준의 편차지능지수로 환산하면 200 정도이다(통계학적으로 46억 분의 1 정도). 그는 생후 6개월 때 말을 했고, 18개월 때 뉴욕타임스를 읽을 수 있었으며, 8세 때 8개 국어(영어, 라틴어, 그리스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히브리어, 터키어, 아르메니아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Vendergood이라는 인공어를 창조했다. 또한 8살때 하버드 대학 입학 시험을 통과했으나,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입학을 거부당하고 11세에 특별 학생의 자격으로 입학해서 12살에 정규수업을 받기 시작하여 16살에 졸업했다. 그 뒤 그는 천재임을 스스로 거부했고 수학보다는 글쓰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아쉽게도 그는 그의 천재성을 발휘하지 못한 채, 1944년 병으로 쓸쓸히 사망했다. 그는 실패한 천재의 표본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높은 지능을 지녔다고 평가받았던 사람이 있다. 그 중에서 김웅용이라는 사람이 유명한데, 지능지수 210을 기록했다고 하며 기네스북에 지능이 가장 높은 사람으로 등재되었던 적도 있었다. 다만 후에 미국 여성인 마릴린 보스 사반트에게 자리를 내주고 그 이후 기네스북에서 이 항목은 현재 사라졌다. 이유는 지능지수검사자체가 불확실해서. 물론 여기서의 수치는 편차지능이 아닌 비율지능지수이다. 통계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이보다 높은 지능지수를 가진 사람이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다. 김웅용은 한국 나이로 겨우 6세 때, 일본의 한 방송에서 적분 문제를 풀었고 독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타갈로그어, 일본어, 한국어로 시를 짓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세한 것은 위키백과 항목을 참조. 단, 이에 대해선 비판과 의문점이 매우 많다.
과거 인물들의 추정 지능지수는 주로 위인들의 업적과 어린 시절에 보였던 행적을 지능지수로 반영한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거론되는 사람 중
유명한 사람으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괴테, 존 스튜어트밀 등이
있다.[16]
위인들의 추정지능지수는 주로 루이스 터먼과 그의 제자인 캐서린 콕스의 연구결과, 혹은 토니 부잔의 연구를 인용한 것이다.
먼저, 캐서린 콕스는 1925년에 1450년에서 1850년 사이에 살았던 300명의 유명인사의 지능을 추정한 연구를 1925년 "On the
Early Mental Development of a Group of Eminent Men"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박사학위 논문으로 게재했고
이듬해인 1926년 "Early Mental Traits of 300 Geniuses"이라는 책으로
출간한다.참조 이 연구에서 지능이 가장 높다고 여겨진 사람은 IQ
210의 괴테였고, 그 다음은 IQ 205의 라이프니츠였다. 다음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가장 지능이 높았던 사람으로 꼽는 연구도
있는데, 이는 토니 부잔(Tony Buzan)이라는 사람이 주장한 것이다. 토니 부잔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220, 괴테를 215,
셰익스피어를 210으로 평가했다.참조 이러한 과거 위인들의
추정지능지수는 오늘날 사람들이 지능검사를 받고 지능지수를 평가받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 루이스 터먼이 과거 위인들의 지능을 추정한 사례 중 한 가지 사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프랜시스 골턴
[17]
은 다섯 번째 생일 하루 전날 누나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썼다. "사랑하는 아델 누나, 나는 네 살이고, 영어책은 다 읽을 수 있어. 라틴어 단어도 외울 수 있고, 형용사, 능동태 동사도 외우고 52줄이나 되는 라틴어 시도 외울 수 있어. 나는 모든 수를 더할 줄 알고, 2, 3, 4, 5, 6, 7, 8, (9), 10, (11)로 곱셈도 할 줄 알아. 프랑스어도 조금 읽고, 시계도 볼 줄 알아." 루이스 터먼은 이 편지를 근거로 골턴의 지능지수를 200쯤으로 추정했다.[18]``[19]
또, 우리나라에서 김웅용이나 테렌스 타오 같은 인물들에 비해 인지도가 적지만, 고지능검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존재하는데, 바로
그리스의 정신과 의사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이다. 카치울리스는 과거부터 지능지수에 관련한 모임에서 활동해 오던 사람이며[20]
,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현존하는 사람 중에서 가장 높은 지능지수를 보유한 사람이다. 그의 지능지수는 그의 주장에 따르면 표준편차
15 기준으로 198, 표준편차 16 기준으로 205라고 한다.
이러한 수준의 지능지수는 380억 분의 1에 해당한다.우리가 인류 역사상 가장 영특한 인간 중 한 명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것일까? 그러나 후에 언급하겠지만, 고지능검사는 표준화 과정도 제대로 거치지 않아 그 타당성이 불분명한 검사이다.[21]
사실, 인류 역사를 되짚어 보면, 그와 유사하거나, 심지어는 그보다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적은 것만도 아니다. 이들보다
카치울리스의 두뇌가 낫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과연 카치울리스가 전설적 두뇌의 소유자이자 반신(demi-god)으로까지 불렸던
천재 중의 천재 폰 노이만 이상의 지적능력을 가졌을까? 아니면 그가 마이클 키어니보다 학사 과정을 일찍 마쳤는가? 사실, 지구상을
거쳐 간 인류 중 세네 명만 카치울리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해도, 카치울리스가 주장하는 지능지수는 그 신뢰성에 금이 간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카치울리스는 그가 주장하는 지능지수만큼 내세울 만한 이렇다 할 업적이 없다는 비판도 있다. 물론, 고지능자에게 그 지능지수에 걸맞은
업적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옳은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IQ 192(sd 15)인 Rick Rosner는 과거 누드
모델이었다! 심지어 IQ 190(sd 15)의 폴란드 청년 다비드 스크죠스는 무직이다!
고지능검사는 통상 지능검사에서 비교적 낮은 지능지수만을 판별할 수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존의 지능검사에서 만점 내지는 최상위의 지능지수를 기록한 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만들어지는 실험적인 성격의 검사이다. 물론, 고지능검사 중에서도 표본이 충분히 확보된 검사들은 일반적인 지능검사와 높은 상관계수를 나타내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문제는 존재한다. 일반적 지능검사와 고지능검사가 낮은 수준에서 높은 상관성을 나타내었다고, 고지능검사의 극단적 수준의 지능지수의 신뢰성과 타당성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족으로 모든 통상 지능검사가 160이 만점인것은 아니다. 일례로 카텔 문화 공평 검사의 경우 5시그마 이상까지도 산출이 되고 웩슬러등도 경우에따라 외삽법에 의한 추정으로 160 이상의 지수를 부여하기도 한다. 다만 이런 결과들이 과연 신빙성이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 특히 카텔검사의 경우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은 문제들을 극도로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이 풀어내는 다시 말해 처리 속도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12.5분에 100문제..)
애초에 고지능 검사의 출현 배경중에 하나가 일반 지능 검사의 경우 낮은 범위를 측정해야 하는 하고 시간 제한이 있는 검사들의 특성때문에 심도있는 패턴 추론 능력을 판별하기가 힘들다는 제약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함이었음을 생각하자. 참고로 지능 검사가 측정하고자 하는 일반 지능은 정보 처리 속도보다는 패턴 추론 능력, 작업 기억력등과 훨씬 더 밀접한 상관을 보인다고 알려져있다. 다만 이런 검사들은 대부분 너무 적은 표본에 근거하여 지수를 매기기 때문에(보통 많아봐야 200명) 고지능 검사의 결과를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는것 또한 옳다고 볼수 없다.
종합하면, 우리는 상기에서 거론될 만큼 극단적 지능을 지닌 사람들 간 지적수준의 우열을 단순한 지능검사만으로 판별해낼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간의 두뇌능력에 관해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통계적으로 어느 정도 타당성을 확보한 최신의 지능검사조차 3만 명 중에서 가장 뛰어난 1명을 가려낼 수 있을 정도의 신뢰성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이마저도 인간의 두뇌능력 중 극히 일부분만을 간접적으로 보여줄 뿐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 심지어는 선사시대 이래 지구상을 거쳐간 모든 인류 중 최고의 지적능력 수준을 가진 사람을 가려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지능검사나, 그러한 지능을 가졌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상당히 성급하고 무리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edit]
사람들간의 지능지수를 비교하려면, 그 지능지수가 비율지능지수인지 편차지능지수인지 구분해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또, 편차지능지수라면, 검사에서 기준으로 하는 표준편차가 15인지, 16인지, 24인지 정확히 알아야 의미가 있다.
지능지수 200 이상으로 평가받은 인물들의 지능지수는 비율지능지수가 대다수이다. 단,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는 표준편차 16을 따르는
편차지능지수 기반의 검사에서 205를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5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출현한 이후 현재까지 모든 사람의
수가 대략 1,000억 명인데 이 중 가장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점수가 표준편차 16 기준으로 207이다. 즉,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는 지구상에 나타났던 모든 인류 중에서 사실상 자신이 가장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셈이다.[22]
하지만 이러한 수준의 고지능자를 판별하는 고지능검사가 얼마나 높은 신뢰성과 타당성을 가지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참고로 카치울리스가
2002년에 IQ 205(s.d. 16)를 기록한 테스트는 N-VCPE라는 Xavier Jouve 박사의 검사인데, 이 검사는 개정을 거칠
때마다 이전 판의 검사에 비해 같은 수준에서 더 적은 점수를 주는 식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이는 이 검사가 그만큼 정밀하게 만들어지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또한 기존에 초고도 지능으로 평가받은 사람들의 지능이 과대평가되었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과거 카치울리스가
받았던 205라는 지능지수는 상당히 과대평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애초에 3000명이 넘어가는 표본을 모으고 6차례나 개정을
거친 Mega Test도 만점이 190도 안되었는데도 심리학도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는데 무슨 수로 198을 측정한다냐
가장 최근에 표준화된 지능검사가 고작해야 1/30,000에 해당하는 4시그마의 사람까지 가려낼 수 있는데, 표준화 작업도 거치지 않은 초고도지능검사가 무슨 근거로 1/1,000,000 이상의 사람 간의 지능의 우열을 가릴 수 있다고 하는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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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이 항목에 200이 넘어가는 지수는 전부 sd 24라고 표기해 놓았었지만, 사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비율지능지수로 표기된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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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차지능지수에서 1, 2, 3, 4, 5, 6시그마에 해당하는 비율지능지수는 각각 116, 135, 157, 182, 212, 246 정도에 해당한다. 이것을 보면 비율지능지수는 일정한 표준편차를 따르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비율지능지수 200은 약 4.6시그마에 해당하는데, 이를 편차지능지수로 환산하면 표준편차 15기준에서 169, 표준편차 16 기준에서 174 정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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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지능지수를 평가한다면, 어떠한 사람도 편차지능지수에서 200을 초과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다. 편차지능지수에서 지능지수 200은 표준편차 15 기준에서 약 760억 분의 1이고
크로마뇽인까지 포함해야한다(...)표준편차 16 기준에서 약 46억 분의 1 정도이다. 오늘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70억 명 가량인 것을 고려하면, 이 중 지능지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얻을 수 있는 지능지수는 약 194(sd 15), 200(sd 16)이다.[23]
물론, 과거의 사람들까지 통계 수준에 포함시키면 70억 분의 1 이상의 지능지수도 평가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사람들 중에서 현재 최고의 지능지수를 보유한 사람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지능지수를 가졌던 사람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를 엄밀하게 고려하지 않고 더 높은 수준의 통계 수준까지 검사가 포괄해 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상당히 부당하다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늘날 살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포괄할 만큼사실은 이 정도를 포괄할 만한 검사를 만드는 것도 꿈 같은 이야기다.통계적으로 제대로 검증을 거치지도 못한 이러한 지능검사의 결과가 얼마나 큰 신뢰성을 가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edit]
132 - 니콜 키드먼, 조디포스터
135 - 아널드 슈워제네거, 빌 클린턴
140 - 힐러리 로댐 클린턴, 마돈나, 나탈리포트만,
샤키라, 지나데이비스
142 - 스티브 마틴[24]
143 - 얄마르샤흐트[25]
150 - 프랭크램파드
154 - 샤론 스톤[26]
160 - 빌 게이츠, [쿠엔틴 타란티노](/wiki
/%EC%BF%A0%EC%97%94%ED%8B%B4%20%ED%83%80%EB%9E%80%ED%8B%B0%EB%85%B8), 스티븐호킹
167 - 시어도어 카진스키
170 - 앤드루와일스, 폴앨런
180 - 바비 피셔[27]
182 - 베냐민 네타냐후[28]
184 - 제임스 우즈[29]
190 - 가리 카스파로프[30]
, 필리프 애매그왈리[31]
195-210 마이클 랭건[32]
430 - 허경영[33]
[edit]
참고로 고지능검사는 앞서말한대로 검사별로 기준이나 난이도가 각자 달라서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검사별로 다른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다. 여기 기재한 결과도 사실 서로 다른 지능검사로 나온 결과라서 절대적인 기준으로 볼 수만은 없다. 그렇다고 오해하지는 말자. 이들이 기록한 최대지수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자는 뜻이지 이들이 사실은 멘사 회원들보다 IQ가 낮다는 등의 극단적인 소리는 아니다(...)
177(sd 15) - 이한경[34]
181(sd 15) - 마릴린 보스 사반트[35]
187(sd 15) - 미슬라브 프리다벡[36]
190(sd 15) - 다비드 스크죠스[37]
참고로 이 사람이 190을 기록한 테스트는 Ivan Ivec이 제작한 수열 테스트이며
190은 현재 Ivan이 제작한 테스트 중에서도 단 한번밖에 나온적이 없다.
190(sd 15) - 케네스 페럴[38]
190(sd 15) - 조상현[39]
192(sd 15) - 릭 로스너[40]
198(sd 15) -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41]
[edit]
비율지능검사차제는 편차지능보다 더 애매모호하고 결과차제도 공식적인 경우가 별로 없기에 여기저기서 잘못 쓰여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편차지수와 혼용해서 쓰이는 경우도 많다.
210 - 김웅용[42]
225 - 크리스토퍼 히라타
228 - 마릴린 보스 사반트[43]
230 - 테렌스 타오[44]
(?)235 - 안드레아스 군나르손[45]
[edit]
어째 몇몇은 빼고 현실성이 전혀 없다! 당연히 픽션이니까 그렇지
-5[46]
- 빌리(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150 - 교강용,황산
152 - 판나코타후고(죠죠의 기묘한 모험)
157 - 맨디(빌리와 맨디의 무시무시한 모험)
159 - 리사 심슨(심슨가족)
160- 아가타 소지로(스켓) [47]
, 세토 켄타로(쿠로코의농구)[48]
167 - 메기 심슨(심슨가족)
168 - 키사라기신타로
(카게로우 프로젝트)
173 - 레너드 리키 호프스태더(빅뱅이론)
180 - 김전일, 하기무라스즈, 사부로마루 유타카
180 이상 - 임두리(시간의 섬)
187 - 셸든 리 쿠퍼(빅뱅이론)
190 - 타카미네 키요마로
190 이상 - 후타미에리코
200 - 나라시카마루, 키야마준
201 - 유우키 죠지
201 - 토마 사야
240 - 기렌 자비
300 - 닥터 에그맨
300 = 150+150
300 - 미즈노 아미(미소녀 전사세일러 문)
300 - 진 하야토
365 - 사부로(개구리 하사 케로로)
400 - 카즈, 쿠로바카이토
600 - 혼고 타케시,[존나세](/
wiki/%EC%A1%B4%EB%82%98%EC%84%B8),엑셀러레이터
1000 이상 - 아이큐(이나즈마 일레븐)
5000 - 후딘
(포켓몬스터)
1000 이상 - 아케치 코코로[49]
[edit]
아이큐(최강의 군단)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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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균과 중앙값이 100이고 정규분포를 따르도록 설계되어 있다. 표준편차 15 기준의 검사에서는 약 68%의 사람이 지능 지수 85115, 약 96%의 사람이 지능 지수 70130에 해당한다.[2]
그나마 2013년 7월에 운용 종료되었던 네이버 브레인이 다양한 패턴의 문제를 출제하여 어느 정도 객관성이 있지만 이 역시 익숙해지면 자기 IQ를 실제보다 20 정도 높여 표시할 수 있는 건 마찬가지. 다만 이건 웩슬러 IQ 테스트도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IQ 테스트는 기계적으로 점수를 매기지 않고 전문가가 직접 측정하기에 그나마 객관성이 인정되는 것이다.[3]
무조건 믿었다가는 병역 기피를 희망하는 검사 대상자들이 설문지를 이상하게 작성한 걸 보고 줄줄이 4, 5급 판정을 때리게 된다. 한국군은 군대 가기 싫다는 사람을 강제로 데려가는 징병제이기 때문에 미군이나 자위대와 달리 병역 대상자들의 진술을 FM대로 믿어서는 절대 안 된다.[4]
보통 지적장애 3급이나 경계선 지능에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겉으로 보면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티가 잘 나지 않는다.[5]
군에 입대한 뒤 다시 기초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검사. 여기서 통과하면 교육대로 넘어가 훈련을 받고 21개월의 복무를 하게 된다.[6]
사람을 다루지 않는 분야에서의 지능은 정상 수준이지만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지능은 자폐증 수준으로 떨어짐.[7]
다만 아스퍼거 증후군이 아니라도 사회성이 극히 떨어지는 경우도 없지 않다. 문제로 내거나 제3자의 행동을 보고 관찰하라고 하면 바로 답을 내는데 정작 자기가 하려고 하면 겁나서 못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IQ 검사에서는 전혀 티가 나지 않기 때문에 정밀한 정신과 검사를 해야 한다. 실제 군대에서는 이런 부류의 병사들이 대거 입대하여 관심병사가 되는 것이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8]
어린 아이에게는 스탠포드-비네 방식의 비율지능검사를 사용하기도 한다.[9]
FRT가 이 테스트를 간략화한 것이기 때문에 이걸 풀 수 있다면 FRT를 푸는 데도 문제는 없다고 한다.[10]
참고로 알아둬야 할 것은 메가 소사이어티는 현재 입회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원래는 Titan test를 입회용으로 인정했지만(그 외의 2가지 테스트가 더 있었지만 이미 90년대에 진작 털렸다...)현재 응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입회 방법이 전무한 유일무이한 고지능 단체 되시겠다.(...) 기가 소사이어티의 경우 Paul Cooijmans의 테스트들과 916 테스트로 입회가 가능하다.[11]
K-WAIS 3판은 표준편차 15 기준 150이 만점, 4판은 160이 만점[12]
한국멘사가 사용하는 표준편차 24 기준으로 172이다. 이는 나이 가산을 최대한 받았을 때의 결과로 성인은 보통 156점을 만점으로 준다.[13]
물론, 학교마다 다른 기관에서 만든 집단지능검사를 시행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단언할 수는 없다.[14]
물론 인종간 지능의 차이는 존재할 수 있으나, IQ는 환경요인에 영향을 받으므로 환경상 불리한 조건에 있는 흑인이 낮게나온다고 해서 크게 놀랄것은 없다. 결국 후전적으로 얻는 지능이 아닌 선천적 지능을 비교하려면 같은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데 그게 쉽나?[15]
간단한 예로, IQ가 낮은 것은 임상적 개입이 필요한 대상으로 인정되지만 IQ가 높은 것은 임상적 개입이 필요한 대상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면 된다. IQ가 낮은 걸로 2% 안에 드는 사람들인 지적장애인들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특수교육 등 여러 가지 지원을 해주는데, IQ가 높은 걸로 2% 안에 드는 사람들에게는 (송유근 등 개인 차원이 아니라, IQ 130 이상 고지능자 일반에 대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그런 지원을 해 주지 않는 것을 생각해 보라.[16]
이들이 살았던 당시에는 지능검사라는 개념조차 존재하지 않았다.[17]
우생학의 창시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학 가문의 피를 이어받은 천재였다. 우생학은 이후 나치의 인종학살이나 단종법 등에 악용되어 비판받았고, 이는 골턴의 명성에 치명적인 금이 가게 했다. 이로 인해 골턴의 다른 학문적 업적까지 묻히게 되었다.[18]
하인리히 창클 외, 이수영 옮김,『신동』, 프로네시스, p.195.[19]
편차지능지수의 개념이 없던 때이므로 비율지능지수로 보면 된다.[20]
심리학자 Javier Xouve가 고안한 N-VCP-E와 C-09라는 테스트들에서 세계 1위의 지수를 기록한 것, Paul Cooijmans의 QMC#3라는 테스트에서 만점(sd 15로 191)을 기록해서 기가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것으로 유명하다.다만 카치울리스도 SLSE-2라는 테스트에서 160도 안 되는 점수를 받기도 했다.[21]
이는 대부분의 고지능 검사의 저자들이 인정하는 사실이기도 하다. 극단적 지능을 보유한 사람들의 수가 부족해서 고도지능검사가 요구하는 통계 규준만큼 신뢰성을 확보할 만큼 충분한 표본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비교적 엄밀한 표준화 과정을 거친 웩슬러 테스트나 스탠포드-비네 테스트 정도만이 어느 정도 신뢰성과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는데, 두 검사 모두 최신판에서 만점이 4시그마까지 측정할 수 있다.[22]
다만 본인 주장만 있는건 아니고 관련단체나 일본에서도 그렇게 말하기도한다.[23]
IQ 194(sd 15), IQ 200.3(sd 16)은 약 54억 분의 1이다. 표준편차가 15이건 16이건, 상기 언급한 지능지수에서 1만 넘어가도 70억 분의 1 수준을 넘어가 버린다.[24]
미국의 영화배우겸 감독겸 가수겸 소설가겸 골동품수집가등 다양한 직종에서 활동하며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철학과학사를 수료하기도했다. 코미디전문배우이며 여타 다른 천재들처럼 다양한방면에서 즐기면서 일은 하는 분이다.[25]
제3제국 경제부 장관, 제국은행 총재[26]
어릴 적 IQ가 154였다고 하며, 월반도 한 적이 있다고 한다.[27]
체스 그랜드 마스터이며 체스의 신으로 불린 분이다.[28]
이스라엘의 총리이며 MIT에서 학사 석사학위를 마친뒤 하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수료받았다.[29]
미국의 배우이다.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수재이며 필그림 하이스쿨에 다닐 당시부터 UCLA에서 수학강의를 들었고 SAT에서 언어만점 수학 779점으로 MIT에 입학 후 연기를 위해 중퇴하던 분이다. 대표작으로는 세르지오 레오네의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아메리카에 출연한 경력이있다.[30]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러시아의 체스 그랜드마스터로서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기도 하고 2008년 러시아 대선 후보이기도 했다.[31]
나이지리아 출신의 엔지니어, 수학자, 컴퓨터공학자, 지구학자이며 13살때 나이지리아 내전으로 인해 정식교육을 못받고 독학으로 대학진학 후 3개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지하저장고의 석유유출에 관한 방정식을 풀기위해 컴퓨터 65,000대를 연결해 만든 커넥션 머신으로 전기 전자 기술자 협회나 ACM에서 주관하는 골든벨 상을 수상하기도한 분이다.현재는 슈퍼컴퓨터에 관련된 일을 하고있다. 현재 아프리카에서도 최고의 아프리카인 과학자로 칭송받고있다.[32]
미국에서 대표적인 고지능자로 알려진 분이며 '''SAT 만점''후 대학진학을 했지만 교수에게 배울게 없다며 때려치고 독학으로 철학,물리학,수학,천문학등을 깨우치고 그 영향으로 자기주도학습에 대해 전파하고 다니는 사람이다. 하지만 본업은 말 농장의 주인이며 그전에도 보디빌딩이나 소방수등으로 활동했었다.[33]
본인의 말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비밀 보좌관 시절에 측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점수는 5진수로, 10진수로 변환하면 115에 해당한다.[34]
현존하는 한국인 중에서 지능검사상으로 가장 높은 아이큐를 가진 인물로 대학생으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의사다. 해당 지능 지수는 SLSE48에서 나온 결과이며 이를 표준편차 15로 환산한 점수이다. 또한 CFNSE라는 테스트에서 유일하게 원점수 만점을 기록해 대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때의 지수는 170+(sd 16)이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본인이 직접 만든 고지능단체인 시그마 코리아가 있다. 멘사에 비해 인지도는 적지만 가입 기준은 훨씬 높다.[35]
1985년 표준편차 16 기반의 Hoeflin's Mega Test에서 48 문제 중 46문제를 맞혀 z 점수 5.4시그마를 얻었다. 이는 지능지수 186(sd 16)에 해당한다. 이를 표준편차 15로 환산하면 181(sd 15)이다. 다만 사반트는 정식적으로 고지능검사를 받은 것은 아니기에 고지능단체에서는 정식적인 결과로 보지는 않는다. 그러해서 지능지수가 높은 여성임에도 공식기록은 없다.[36]
크로아티아 출신의 수학 교수로, 프리다벡의 높은 지수들은 재시험에서 얻어진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이 사람이 정말 극도의 고지능자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물론 재시험의 경우 단순히 실수로 틀렸던 걸 수정하게 되는 경우도 왕왕 있지만, 프리다벡의 경우 그 폭이 너무 심하다는 게 문제.[37]
폴란드인으로 일찍이 ESOTERIQ(190!)에 가입하고 관련 활동을 하고있지만 특별한 직업은 가지지 않고 자기가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본격 세계 최강의 잉여[38]
미국 출신의 외과 의사로, 직접 본인이 IQ 테스트를 만들 정도로 이쪽 방면에 열의를 가진 사람이다. 다만 이 사람이 190을 기록한 테스트는 Mislav Predavec이 만든 히에로글리피카라는 고도 지능 검사인데 전체 응시자중에 10%가 180을 넘기는(...) 희대의 물 테스트중에 하나로 손꼽힌다. 실제로 페럴 역시 이 검사외엔 대부분의 결과가 4시그마 근처에서 놀고 있는 형편...[39]
위의 페럴이 응시한 테스트와 같은 테스트에서 역시 만점을 기록했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6시그마에 등재된 고지능자이며 송도에서 사교육계에 종사하는듯 하다.[40]
미국 TV 작가이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지능 검사라고 불리던 Titan Test에서 세계 유일 만점 190+(sd 15)를 기록했다. 또한 Cooijmans의 CIT-3E에서도 190의 지수를 받아 Giga society에도 가입한 전설적인 고지능자이다.[41]
그리스 정신과 의사. 그가 수많은 고지능검사에서 일관적으로 높은 지능 지수를 얻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극단적 지능을 보유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봐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를 보다 현실적으로 말하면, 지능 검사 문제를 푸는 데 있어 그가 오늘날 세계 최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 것이다. 하지만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의 수가 약 70억 명인데, 엄밀히 말하면 정의할 수도 없는 380억 분의 1에 해당하는 지능지수를 보유했다고 하는 것은 검사의 타당성이 의심되는 결과이다. 참고로 NVCP-R의 현재 개정된 결과는 192(SD16)으로 이는 표준편차 15로 고쳤을때 186에 해당하는 지수이며 다시 말해 카치울리스의 현재 최고 기록은 QMC#3의 191+이다.그래도 여전히 오지게 높은 지수지만 300억 분의 1보단 훨씬 현실감 있구만[42]
만 4세 때 일본에서 8시간 이상 지능검사를 받았다고 한다.[43]
미국의 칼럼니스트이며 몬티홀 문제의 해법을 제시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228이라는 지능지수는 그녀가 10세 때 스탠포드-비네 테스트에서 받은 결과라고 한다. 만 39세에 편차지능지수 기반의 검사도 받았는데 Mega test라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