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에 쓰이는 검은 리본을 형상화한 이모티콘. 주로 애도나 지못미 등의 어구와 함께 쓰인다. 이 이모티콘의 출처가 어디인지는 누구도 모르는 상태.
주로 누군가가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을때 네티즌들이 조의를 표하기 위해 글 제목이나 아이디에 붙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언제부터 쓰이기 시작한지는 논의가 분분하나, 일단 미선이 효순이 사건 이후 대중화되기 시작했다는 설이 일반적.
- 예시 :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숭례문
이 표현은 서양에서 온 것이고[1]
그래서 간혹 ▦나 ▩과 같이 삼베 모양을
사용하여 조의를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 쪽이 압도적으로 쓰기도 쉽고 알아 보기에도 더 편리해서 그 외에는 그다지...
실제로 해당 이모티콘을 그냥 쓰면 ▦▩ 라고 나와서 알아보기 힘들다. 해당 리그베다위키 항목은 +2
코드를 사용하여 크기를 늘린 것이다. 게다가 이게 무슨 물건인지 설명을 안하면 이해 못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고...
검은 리본이 아닌 하얀 리본(▷◁)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쓸때 제목이나 본문에 달아주는 것이 좋다. 물론 추모하는 글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만... 다만 천하의 개쌍놈들에게 사용해 주는 것은 백번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 ▶ = 키보드의 미음(ㅁ) 버튼 → 키보드의 '한자' 버튼 → 스크롤 이동(네 번째 항목의 2번 아이콘)
[2]
- ◀ = 키보드의 미음(ㅁ) 버튼 → 키보드의 '한자' 버튼 → 스크롤 이동(세 번째 항목의 9번 아이콘)
보시다시피 쓰는것이 어렵지는 않으니 블로그나 어딘가에서 추모글을 쓸때 한번쯤 예의 삼아 넣어주자.
리그베다 위키의 항목에서 애도의 표현은 비교적 근대의 항공, 교통 및 각종 대형참사에만 한하여 허용되며, 소송을 우려하여 **특정 인물의 사망에는 금지**된다.
링크는 파란색으로 처리되는 리그베다위키의 특성상 이
항목을 대괄호 링크로 쓰면 **"파란 리본"**이 되어버린다. ▶◀ ←바로 이렇게.이건 안눌려진다 그리고
흑화버전 미러는 링크가 주황색이다 모바일에선 클릭하면 색이 검정색과 비슷해진다
비슷한 표현으로 RIP이 있는데 Rest In Peace(영어), Requiescat In Pace(라틴어)의 약자로서 평화롭게 잠들라는 의미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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