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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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olinium (개덜리니엄). 어원은 희토류 원소를 다수 발견한 희토류 연구가 요한 가돌린이다.
란탄족 원소의 일종으로, 원자번호 64번. 자성이 강하고, 중성자를 흡수하는 힘이 크며, 전기의 양도체이다. 중성제를 차단하거나 극초단파의 여파기, MRI 조영제 등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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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족→
주기율표 제3A족에 속하는 희토류원소이다. 자성이 강하고, 중성자를 흡수하는 힘이 크며, 전기의 양도체이다. 중성제를 차단하거나 극초단파의 여파기 등에 이용된다.
가돌리늄의 퀴리점[1]
은 실온과 비슷한데(19℃), 이는 자기냉동에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전에는 냉장고 등의 냉매에는
프레온이 이용되고 있었으나 오존층을 파괴하는 온실효과 가스를 배출한다는 것 때문에 현재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대안으로 나온 것이
자기냉동인데, 자기냉동 원리는 1920년대에 처음 밝혀졌다. 당시 초전도자석으로 강 한 자기장을 걸어 냉각효과를 얻는 장치가 개발됐지만
초전도자석이 -263℃의 극저온에서 작동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낮았다. 이에 비해 에임즈 연구소는 1996년 가돌리늄 합금이 상온에서
자기냉동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밝혀내 이 문제를 해결했다.
자기냉동이란 자기장을 걸어주면 열을 발산하고 자기장에서 벗어나면 반대로 온도가 내려가는 현상을 이용한 냉동방법인데, 전술한 바와 같이 가돌리늄 합금은 상온(20도)에서 자성을 잃기 때문에 자기냉동 합금으로 이용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가돌리늄 합금이 채워진 바퀴는 영구자석사이를 회전하면서 자기냉동 효과로 냉각수를 냉각시킨다.
이렇게 가돌리늄을 이용한 냉동 시스템은 환경 친화적으로 평가되고 있어 차세대의 냉동 시스템으로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원소주기에서는 유키온나(이렇게)로 모에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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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질이 강자성체(ferromagneic) 에서 상자성체(paramagnetic)로 바뀌는 온도이다. 쉽게 말하면 이 온도 아래서는 자석에 붙고, 이 온도 위에서는 자석에 붙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