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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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족→
악티늄은 방사성을 가진 천연 방사선 원소이다.
화학적 성질은 란탄과 비슷하며, 은백색으로 어두운 곳에서는 창백하게 빛난다. 또한 그 때,
방사능에 의해 주변의 공기를 이온화한다.
이 악티늄에서 로렌슘까지의 15개 원소는
악티늄족 원소라 불리며 화학적 성질도 비슷하다.
또한 악티늄은 붕괴계열의 하나인 악티늄계열에서 만들어진다. 이것은 우라늄의
동위체(우라늄235)에서 붕괴가 시작되어 최종적으로는
납의 동위체인 납207이 되는 것을 가리킨다. 그 밖에도
토륨계열, 우라늄 계열,
넵투늄 계열 등이 있으며, 모든 방사성 원소는 이들 계열에 속해 있다.
악티늄-225는 반감기가 10일이며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로 쓰인다. 이는 우라늄-233에서 토륨-229를 추출한 후 토륨-229에서 라듐-
225를 추출하면된다. 라듐-225는 반감기가 14.9일이기 때문에 Tc-99m의 재료가 되는 Mo-99보다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적당량의 토륨-229를 확보하면 꾸준히 적당량의 라듐-225를 채취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용도가 된다.
토륨-농축우라늄 실험용 원자로에서 채취하고 있다.
악티늄-227은 반감기가 21.76년이며 우라늄-235에서 붕괴하는 붕괴 생성물이다.
반감기가 악티늄 동위 원소들 중 가장 길고 천연에도 우라늄-235가 납-207로 붕괴하는 과정에서 극미량 존재하기 때문에 악티늄 원자량을
227로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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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민산 등의 생체 화학물질에서 가끔 발견된다고 카더라. 물론
믿으면 골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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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에 나와 있는 Ac는 아세틸기(CH3CO-). 아세트산에서 하이드록시기(-OH)를 뺀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