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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양성윤(梁成允)
신체 167cm, 45kg, AB형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중퇴
소속 나무엑터스
종교 개신교
- 상위 항목 : 배우 관련 정보/한국 대한민국의 배우
최진실
(1997)
→
김지수
(1998)
→
김혜자
(1999)
- 배우 소개 및 커리어
- 트리비아
- 출연작 목록
3.1. 드라마
3.2. 영화
金智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9%80%EC%A7%80%EC%88%98%28%EB%B 0%B0%EC%9A%B0%29?action=edit§ion=1)]
20여편이 넘는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배우이다. 특히 눈물 연기 및 멜로연기에 탁월한 실력이 있어 별명이 "눈물의 여왕" 이다.
우는 연기가 굉장히 서럽게 잘 울어서 배우가 우는 걸 보고 따라 울고 싶어질 정도. 진주의 '가니' 뮤직비디오에서는 김지수의 우는 장면만으로 뮤직비디오가 구성됐다.
데뷔는 본인도 감추고 싶은 비밀인 흑역사 <여형사8080>[1]
으로
1992년에 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은 SBS의 <머나먼 쏭바강>[2]
이었고 연예인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은
임성한 작가의 작품이자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고 나서이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자매 중 미운오리 취급을 받던 동생이지만 큰아들과 결혼하여, 작은아들과 결혼한
친언니와[3]
관계가 역전되는 여인을 연기했다. <보고 또 보고> 이후 <온달왕자들>,<태양은 가득히>,<나쁜 친구들> 등 시청률
30%가 넘는 히트작에 출연하였고 <신화>,<햇빛 사냥>등의 미니시리즈에 다수 출연하였으나 작품이 히트한것과는 별개로 배우 개인으로는
주목받지 못했다. 그것을 증명하는게 1998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 이후로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것이 2002년 SBS에서 연기상,
2008년 KBS에서 최우수상뿐이라는것에서 드러난다.
2005년 이윤기 감독의 데뷔작 <여자, 정혜>의 주연을 맡아서 영화계에 데뷔하였다. 이 영화가 꽤나 잘 만들어진 수작이었던 데다가 김지수 또한 훌륭한 연기로 주인공인 '정혜' 역을 잘 소화해내며 재조명을 받게 된다. 원체 저예산에 가까운 작은 영화였던 탓에 흥행은 시망이었지만 묻혀 가고 있었던 '김지수'라는 배우의 존재를 다시 알린 계기가 되었다. 2005년 청룡영화제와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다. 그 이후로 영화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는데 2006년에만 <로망스>,<가을로>,<사랑할 때 이야기 하는 것들> 총 3편의 멜로영화에 주연으로 출연지만 모두 흥행에 실패한다. 그 이후로 다시 드라마로 복귀하게 되며 <여자, 정혜>를 같이 했던 이윤기 감독의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에 특별출연하는것을 제외하면 영화 출연이 없다.
이후 2008년 드라마 <태양의여자>에 출연하여, 어렸을 때
입양되었으나 동생이 태어난 이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구박만 받다가 동생을 버리고 마는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기 아나운서
'신도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주목을 받았다.
'신도영' 역이 선악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어려운 역이었지만 심경변화 등을
잘 살린 데다가, 이 드라마의 다른 주연 배우들 - 한재석, 이하나,
정겨운 - 이 그렇게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돋보였다. 물론 정애리 님은 예외로 칩니다[4]
<보고 또 보고>와 <태양의 여자>로 흥행력을 인정받은 데다가, <여자, 정혜>에서 보여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하며 괜찮은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야심차게 출연했던 드라마 <근초고왕>에서는... 해당 항목 참조.
2012년 5월, JTBC 드라마 러브어게인에 출연중. 근데 종편 시청률이 시청률이라... 태양의여자가 너무 셌던 탓인지 특유의 눈물연기도 크게 부각되지 못했다.
2013년 9월 12일,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송미경 역으로 캐스팅 되어 근초고왕 이후 2년만에 지상파 복귀를 한다.
태양의 여자의 대히트 이후에는 특별히 주목받은 작품이 없기에 대부분 사람들은 태양의여자에서 그녀의 "닥쳐, 네 목을 부러뜨리기 전에"라는 명대사로 그녀를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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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과 6년간 사귀었으며, 김주혁의 아버지 김무생의 죽음 때에도 빈소를 지킬 정도로 연예계 공식커플이었다. 그러나 2009년 10월 7일에 3개월전 결별했다고 보도되었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좋아하는 스포츠는 스노보드.[제트스키] (/wiki/%EC%A0%9C%ED%8A%B8%EC%8A%A4%ED%82%A4), 수상스키까지 즐긴다. 2000년대 초반부터 탔기 때문에 연예인 중에서는 보드를 잘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미지와 달리 음주운전을 상습적으로 하는 듯 하다. 예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적이 있었는데, 2010년 10월 5일 뺑소니 사고를 내고 벌금형 1000만원 납부 명령을 받았다. # 그런데 이것이 드라마 <근초고왕>이 막 방영되기 직전 시기라서, 네티즌들은 김지수를 드라마에서 하차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으나 끝끝내 하차는 하지 않았다. 이것이 안 그래도 내용이 시망이어서 막장테크를 타고있던 <근초고왕>에 악영향을 끼쳤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근초고왕> 촬영 중 눈 주위가 파랗게 멍이 들어서 나타나 특수제작팀이 동원되어 그녀의 눈의 멍을 지워야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5]
프로 배우 답지 못한 김지수의 태도도 문제였지만, 보통 이런 거 잘 기사화 안되는데 그 당시 근초고왕 팀의 분위기가 얼마나
개차반이었는지 잘 알 수 있다.[6]
아무튼, <근초고왕>은 이래저래 김지수의
흑역사로 남을 듯(...)
그러다가 2011년,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선행을 베풀었으며, 이로 인해 이미지는 어느 정도 개선된 듯(...)
2012년 3월 페이스북을 통하여 16살 연하남과 사귀고 있다는 것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공개연애가 부담스러워 2013년 결국 결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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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형사 8080(1992, SBS) / 채송화
- 열정시대(1993, SBS)
- 머나먼 쏭바강(1993, SBS) / 이옥임
- 종합병원(1994, MBC) / 주경희
- M(1994, MBC) / 김은희
- 마지막 연인(1994, MBC) / 주희
- 작은 영웅들(1995, HBS) / 여진
- 동기간(1996, MBC) / 국희
- 내 안의 천사(1997, KBS)
- 산(1997, MBC) / 이수정
- 두 어머니(1997, SBS)
- 그대 나를 부를 때(1997, KBS) / 김인화
- 사랑(1998, MBC) / 이소진
- 보고 또 보고(1998, MBC) / 정은주
- 달콤한 신부(1999, SBS) / 김민희
- 나쁜 친구들(2000, MBC) / 이상은
- 태양은 가득히(2000, KBS) / 박지숙
- 온달왕자들(2000, MBC) / 주장미
- 신화(2001, SBS) / 윤서연
- 햇빛사냥(2002, KBS) / 송희주
- 흐르는 강물처럼(2002, SBS) / 박상희
- 첫사랑(2003, SBS) / 윤서경
- 영웅시대(2004, MBC) / 박소선
- 태양의 여자(2008, KBS) / 신도영
- 근초고왕(2010, KBS) / 부여화
- 러브 어게인(2012, JTBC) / 임지현
- 따뜻한 말 한마디(2013, SBS) / 송미경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A%B9%80%EC%A7%80%EC%88%98%28%EB%B 0%B0%EC%9A%B0%29?action=edit§ion=5)]
- 여자, 정혜(2005) / 정혜
- 박수칠 때 떠나라(2005) / 정유정 (특별출연)
- 러브 토크(2005) / 정혜 (특별출연)
- 로망스(2006) / 윤희
- 가을로(2006) / 서민주
-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2006) / 이혜란
-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2011) / 이웃집 여자 (특별출연)
- 강남1970(2015)
\----
[1]
SBS 초기에 방영된 3인의 여형사가 한국의 강력범죄를 해결한다는 본격 여성 버디 드라마...인데 범죄 예방과 사회경각심 고취의 목적은 고사하고 여배우들의 액션(...) 눈요기만 했다는 평으로 신문에서 비난 기사가 나자 그 다음주로 종영했던 작품이다. 참고로 <적색지대>와 함께 김갑수에게도 흑역사로 간주되는 작품[2]
란당팜에게 밀렸지만 박중훈의 상대 여주인공으로서도 꽤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실력파라는 걸 증명한 최초의 작품[3]
즉 손위관계가 역전된 겹사돈[4]
정애리는 이 드라마에서 입양한 딸인 신도영을 구박하면서 친딸을 끊임없이 찾는 최정혜 교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솔직히 <태양의 여자>는 정애리와 김지수의 투탑 드라마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하나는 극 후반에 들어서야 자리를 잡았다.[5]
본인의 해명에 따르면 자고 나오다가 넘어져서 그랬다는데, 보통 그런 경우에 눈 주위에 멍이 드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눈 주위에 멍이 드는 이유는 맞아서인데(...)[6]
비단 김지수 뿐만 아니라 감우성 또한 스태프들과의 폭행시비로 구설수에 올랐었고, 서인석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석 입건되는 등 분위기가 좋을 리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