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external image]](http://malaysiafactbook.com/images/thumb/c/cf/South_China_Sea.jpg /280px-South_China_Sea.jpg)
South China Sea
南海(표준중국어: Nán Hǎi, 민어: lâm-hái, 하카어: nam11 hoi31)
南海(광동어: naam4 hoi2, 우어: noe平 he上)
Biển Đông(匾東)[1])
ทะเลจีนใต้(Thale Cina tai)
សមុទ្រចិនខាងត្បូង
南シナ海(みなみシナかい)
Laut Cina Selatan
Dagat Luzon
Mar da China Meridional
- 개요 및 본문
1.1. 남중국해에 접해 있는 연안국
- 영토 분쟁
- 관련 항목
- 관련 세력
- 참고 (외부) 링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C%A4%91%EA%B5%AD%ED%95%B 4?action=edit§ion=1)]
중국의 음차인 지나(支那)를 써서 남지나해라고도 부른다. 중국에서는 남해, 베트남에서는 동해(Biển Đông)라고도 한다.
이 바다에 접해 있는 나라가 모두 7개.[2] 즉 **아시아의
지중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닿아 있는 거의 모든 나라가
영토 분쟁에 연루된 바다로도 유명하다.[3]
국명을 딴 바다 이름이라고 무조건 그 나라 바다라는 것은 아님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남중국해라 중국 바다라고 전부 합의했다면 영토분쟁이 왜 생길까 자기나라이름이 들어갔다해서 자기들만의 바다라고
우기는 좋은 예이기도 하다. 게다가 영토 분쟁으로 명칭 분쟁이 슬슬 부상하고 있는데 필리핀은 루손 해(Luzon Sea)라 부르다가
2012년 6월에 공식적으로 서필리핀 해(west philippine sea)이라고 발표했고 한국 언론도 서 필리핀해와 남중국해를 [병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5
453783)하는 기사도 존재한다.
동남아시아와 동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바다. 두 지역의 경계를 이루기도 한다. 하지만 동남아시아의 범위를 확장하여 중국의 윈난성(운남성), 구이저우성(귀주성), 화난지방(화남지방 ; 華南地方)도 동남아시아에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그 경우 거의 동남아 내부의 바다가 되기도 한다. 서남쪽 끝으로는 말레이반도와 싱가포르에서부터 동북쪽 끝에는 대만 섬에 이르는 광활한 바다이다. 남중국해의 서쪽에는 인도차이나반도와 말레이 반도가 있고 동쪽에는 필리핀이 있으며 남쪽에는 보르네오 섬이 있다.
대만과 필리핀 사이의 바다를 통해 태평양으로 연결되고 중국 [푸젠 성](/
wiki/%ED%91%B8%EC%A0%A0%20%EC%84%B1%28%EC%A4%91%ED%99%94%EC%9D%B8%EB%AF%BC%EA%
B3%B5%ED%99%94%EA%B5%AD%29)(복건성)과 대만 사이의 대만해협을 통해
동중국해로 연결된다. 그리고
태국 쪽으로는 시암만(혹은 타이 만)과 연결된다. 싱가포르 서쪽의 말라카해협을 통해
인도양과도 연결된다. 즉 태평양과 인도양을 잇는 길목에 위치하여
굳이 자원문제를 고려하지 않아도 지정학적으로도 중요한 바다라고 볼 수 있다. 하이난 섬의 서쪽, 베트남 동쪽에는 통킹
만과 연결된다. 통킹만 사건이
벌어졌던 바로 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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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에 접한 국가를 북쪽 연안에서부터 시계방향대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
중화민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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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토 분쟁 ¶
[[JPG external image]](http://pds.joinsmsn.com/news/component/news1/201204/11/ 118638_article.jpg)
[[JPG external image]](http://img.yonhapnews.co.kr/etc/graphic/YH/2012/06/22/G YH2012062200050004403_P2.jpg)
막장답이 없으니까 캐리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를 제외하면 여기 접한 국가 중 **영토분쟁**에 연루되지 않은 국가가 없을 정도로 현재 진행
중인 영토 분쟁 지역. 정확하게는 남중국해 한복판에 있는 파라셀군도(중국명 시사군도), 스프래틀리 군도(
중국명 난사군도), 둥사 군도 등이 영토분쟁
지역이다. 각국이 서로 자기 나라의 영해라고 주장하는 지역이 겹쳐서 골치 아프다. 덕분에 베트남, 필리핀의 경우
미국과 우호관계를 맺어서라도 영토분쟁 상대국인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다. 특히 베트남은 월남전으로 미국에 대한 감정이 결코 좋을리가
없음에도 월남전 이후에 중국과도 전쟁을해서
중국에 대한 감정도 나쁜데다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과 가까워지려 할 정도다. 미국 입장에서도 대중국 포위망[7]이
강화되니 거부할리 없고...
분쟁이 계속되는 이유는 이 영역이 교통과 군사상 요지인데다 부근에 유망한 해저유전/천연가스 자원이 넘쳐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눈독을 안들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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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해라는 뜻이다.[2]발트해는 9개국, 북해는 7개국과 접해 있다. 단 대만을 별개의 국가로 치면 남중국해에는 8개국이 접해 있게 된다.[3]확대된 지도 보기[4]중국 최남단의 성. 동남아로도 간주되는 중국 남부의 영토들 중에서도 최남단에 있어서 동남아로 가장 자주 분류되는 지역. 태국 북부, 라오스, 하와이와 비슷한 위도에 있다.[5]현재 마카오와 홍콩은 현재 중국 영토의 일부이지만 특별행정구로서 자치가 이뤄지는 지역들이다.[6]중국에서는 23번째 성(대만성)으로 간주하고 있고 대부분의 UN 회원국들도 공식적으로, 표면적으로 중국의 일부로 간주할 뿐 국가로 인정하지 않지만 22개의 UN회원국과 바티칸에서는 오히려 중화민국을 국가로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대만과의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중화민국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들도 비공식적으로 실질적인 외교관계를 구축해 놓고 있다.[7]뚜렷한 실체가 있는 건 아니지만 초강대국으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주변국들 대부분이 중국과의 갈등요소가 있으며 일부는 심각한 사태까지 발전할 우려까지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