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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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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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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1. 개요
  2. 역사
  3. 왜 칭송받는가?

3.1. 호환성

3.2. 제작

3.3. 재현성

3.4. 안전

3.5. 종교적 중립성

  1. 제품군

4.1. System (1932-현재)

4.1.1. System I Leg (1955–1970)

4.1.2. Trains (1966-현재)

4.1.3. Town (1978–현재)

4.1.4. Space (1978–2001, 2007-현재)

4.1.5. Castle (1978–2000, 2002–현재)

4.1.6. Pirates (1989–1997, 2001-2002, 2004, 2009-2010)

4.1.7. Aquazone (1995–1999)

4.1.8. Western (1996–1997, 2002)

4.1.9. Adventurers (1998–2003)

4.1.10. Star Wars (1999–현재)

4.1.11. Studios (2000–2004)

4.1.12. Sports (2000–2007)

4.1.13. Racers (2001–현재)

4.1.14. Make & Create (2003–현재)

4.1.15. IndianaJones (2008–2009)

4.1.16. 미발매 시리즈

4.1.17. Legoland

4.1.18. Legends

4.1.19. 그 외

4.2. Technic (1977–현재)

4.3. Duplo (1969-현재)

4.4. Primo (1996-2001)

4.5. Baby (1987-1996, 1999-2006)

4.6. Explore (2002-2004)

4.7. Quatro (2004-2006)

4.8. 그 외의 제품군

  1. 파생상품

5.1. 레고랜드

5.1.1. 레고랜드 코리아

  1. 한국에서의 생산
  2. 소비자의 반응과 변화

7.1. 밀리터리물 문제

7.2. 마케팅의 변화와 사업 확장

  1. 기타
  2. AS
  3. 재테크?
  4. 레고 무비
  5. 관련 문서
  6. 레고 비디오 게임 목록
  7. 레고와 애니메이션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1)]

1. 개요 ¶

링크는 레고를 3D에서 조립해볼 수 있는 레고 디지털 디자이너라는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조립을 체험할 수 있다.
가정용 지뢰
대 발바닥 용 결전병기
지상 최강의 대인지뢰
"Det bedste er ikke for godt"[1]
(최고만이 충분한 것이다)

세계 최고의 완구로 칭송받는 블록형 완구. 혹은 그 완구를 제조하는 회사명(정확히는 레고 그룹(The Lego Group)이다). 창업자는 덴마크의 목수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이름의 유래는 덴마크어로 '재미있게 놀다(PLAY WELL)'라는 뜻을 가진 'LEG GODT[2]'를 줄인 것이며, 이것은 회사 이름이기도 하고 완구 이름이기도 하다. LEGO라는 말이 라틴어로 '나는 모은다', '나는 조립한다' 등의 의미가 있다...고 하는데 정작 올레 본인은 그걸 전혀 몰랐고 나중에 가서야 알았다. 그야말로 엄청난 우연의 일치.

본사는 덴마크 빌룬트에 있는데, 원래 작디 작은 동네였지만 레고의 성장에 힘입어 국제공항까지 있는 규모있는 도시가 되었다. 일종의 기업도시[3]인 셈이다.

굉장한 규모의 기업이지만, 아직까지도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지 않은 비상장 가족기업이다. 현 회장 켈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이 창업주 올레의 손자인 점을 포함해서 레고의 경영부는 대대로 창업주의 자손들이 이어오고 있고, 전세계 곳곳의 지사 역시 창업주의 친척 일가란 말이 있지만, 2004년 경영 개선을 골자로 현재의 CEO인 외르겐 비 크누드스토르프를 모셔온 이후론 많이 달라진 듯 하다. 레고 코리아 역시 전문 경영인이 사장으로 있다.

2011년 기준으로
레고그룹 총 매출 3조 7,600억원, 순이익 8천억원
레고 아메리카 총 매출 1조 5,000억원(전세계 레고 매출의 40%의 위엄)
레고 코리아 총 매출 382억원(1% 약간 넘는다)

2014년에 포브스가 선정한 가장 가치있는 기업(The World's Most Valueable Brands)91위에 올랐다! #

▲ 1985년 레고코리아 첫 CF

▲ 1990년대 초반 당시 CM송으로 잠깐 인기를 끌었던 CF. 김민정이 모델로 나온다.

레고코리아는 1984년 11월 우정해운이 레고 본사와 합작으로 법인을 설립하여 1985년 7월부터 국내에 정식 수입 판매하기 시작했고, 1996년에는 경기도 이천시에 연간 750만 박스 생산 능력을 갖춘 생산공장을 준공했었다. 하지만 2005년 본사의 구조조정 방침에 따라 이천의 레고공장은 문을 닫았고, 중국에 공장이 세워져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전량 해외생산분이 수입되고 있으며, 2011년 기준으로는 29억원 적자.

참고로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저렴하게 레고를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나라라고 한다. 그런데도 소득대비 체감가격은 비싸다고 느껴지는 게 문제

1%밖에 안되는 시장 규모임에도 일본에도 없는 직영 인터넷 쇼핑몰이 있다. 이게 다 옥스포드의 공이 크다. 하지만 옥스포드가 사라진다면??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

2. 역사 ¶

아래 동영상은 레고사에서 레고의 역사를 간략하게 소개하기 위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The Lego Story다. 이 만화를 한 번 보고 나서 항목들을 읽어보는 걸 권장한다.

![530px-Ole_Godtfred_Kjeld_Oles_60th_birthday.jpg](//rv.wkcdn.net/http://rigve dawiki.net/r1/pds/_eb_a0_88_ea_b3_a0/530px- Ole_Godtfred_Kjeld_Oles_60th_birthday.jpg)

[JPG image (41.72 KB)]

초대 회장 올레의 60세 생일 때 찍은 사진. 맨 위가 초대 회장 올레 키르크 크리스티얀센, 가운데가 2대 고트프레드, 아래가 현재 레고 회장인 3대 켈이다.

![IX4kR.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a0_88_ea_b3_a0/I X4kR.jpg)

[JPG image (251.73 KB)]

오늘날의 레고 시리즈의 발판이 된 최초의 플라스틱 브릭 레고 시스템 제품의 박스 아트. 참고로 저 박스 표지에 있는 아이들은 모두 2대 회장 고트프레드의 자녀들이다. 남자아이가 3대 회장 켈.

그 시작을 한없이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창업주 올레는 1891년 4월 7일에 덴마크 필스코프에서 10남으로 태어났다. 그 후 1916년, 올레는 목공소인 '빌룬트 기계목공사'(1895년 설립)를 사들였다. 이 목공소는 1924년 올레의 두 아들들이 난로에 불을 피우다가 글자 그대로 전소해버렸다(...). 올레는 큰 집을 새로 지었지만, 빚을 지게 되었고, 거기에 대공황의 타격을 입고 1932년에는 폐업 직전까지 몰린다.[4]

1932년 즈음부터 올레는 나무 장난감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올레가 쉬는 동안 자투리 조각을 깎아 만들었다고도 하고, 폐업 직전까지 몰린 상황에서 직원들을 대량으로 해고한 후에 대규모 작업이 어려워져 작은 장난감을 만들었다고도 한다. 둘 다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이 장난감은 제법 인기를 끌었고, 이 장난감을 주력 사업으로 삼으며 레고라는 이름을 지은 것이 1934년이었다. 원래는 집에서 담근 레드와인을 상품으로 내걸고 이름을 모집받았지만, 이 레드 와인이 어지간히도 맛이 없었던지(...) 아무도 제안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어쨌거나 사업은 순조로웠고, 1939년에는 직원을 10명으로 늘릴 만큼 성장했다. 올레의 아들 고드프레드 키르그 크리스티안센도 모델 개발로 참여했다. 그는 1950년에 사장으로 취임한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1940년 덴마크가 항복하여 나치군의 아래로 들어가자, 수입 장난감의 판매가 금지되었다. 이것을 기회로 삼아 레고는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지만, 1942년 3월에 또 불이 났다.(...) 그래도 재건은 빠르게 진행되어 연말에는 이미 560㎡의 새 작업장이 완공되었다. 그리고 1944년에 레고는 정식 기업으로 등록되었다. 1947년, 레고는 합성수지의 도입을 결정한다. 그리고 작은 플라스틱 사출성형기를 구입하는데, 이는 덴마크에서 최초였던 걸로 알려져 있다. 원래 올레는 환장토록 비싼 영국제 대형 사출성형기를 지르려고 했지만이것이 바이킹의 지름 고드프레드가 사정사정을 한 끝에 작은 걸 구입하는 것으로 대신했다고 전해진다.(...) 레고의 최초의 플라스틱 장난감은 금붕어 모양 딸랑이가 되었다. 그 뒤를 칙칙하고 진짜와 흡사한 장난감 페르구슨 트랙터가 이었다.[5] 이 트랙터는 부품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이 가능했다. 이걸 개발하는데 진짜 페르구슨 트랙터 한 대 값이 들었지만, 곧 그 정도는 신경도 안 쓰일 정도로 트랙터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1949년에 레고가 내놓은 합성수지 장난감 중에는, 오늘날 익히 알려진 레고 블록의 전신이 있었다.[6] 그런데 이 블록은 1953년에 레고 브릭으로 이름을 바꿨음에도 인기를 끌지 못했다. 블록끼리의 접합이 약한 것이 문제였는데, 이 점은 1957년에 블록 아래에 파이프를 세워서 해결되었다. 다만 이 해결책이 어떻게 나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음해 초, 이 모든 방식은 특허로 신청되었다.

이제 서서히 늘던 인기는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1956년 레고는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 호엔베스테드에 레고의 벽돌 장난감에 완전히 매료된[7] 독일인 사업가 악젤 톰센을 사장으로 하는 독일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해외진출은 노르웨이와 스웨덴으로 이어졌다. 성장은 순조로워서, 1964년에는 47개국에 진출하게 되었다. 다만 기쁜 일만 있는 건 아니었다. 1958년 3월 11일, 창업주 올레가 사망했다. 그리고 1960년 2월 4일, 또 불이 났다.(...)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목각 완구 부서가 완전히 타버렸고, 이를 계기로 레고의 목각 완구는 단종됐다. 어째 화재를 당해야 흥하는 기업같다...

1963년, 고드프레드는 좋은 장난감에게 필요한 10가지 기본 규칙을 제창했다. 이는 그로부터 9년 전 코펜하겐의 Magagin du Nord 백화점의 구매과장에게 들은, "현재 발매된 모든 장난감에는 무언가 고차원적인 규칙이 없다"는 불평을 들었던 데서 기인한다. 그 규칙에는 다음과 같다;

1. 놀이의 기능성이 무한할 것
2.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 모두를 위한 것
3. 모든 연령의 아이들에게 맞는 것
4. 일년 내내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5. 아이의 건강과 편안함을 고려할 것
6. 적당한 놀이 시간을 지킬 수 있을 것
7. 발전 환상 창의력을 증대시킬 것
8. 더 많은 놀이의 가치를 증폭시킬 것
9. 쉽게 보충할 수 있을 것
10. 품질이 완전할 것

이미 레고 사는 자사가 발매하고 있던 여러 장난감 중 딱 하나, 9가지 규칙을 만족시킴으로서 가장 이상적인 장난감에 근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문제의 합성수지 벽돌 장난감이었다. 목각 완구의 단종과 맞물려, 이 때부터 레고 사는 그들이 판매하는 중 가장 완벽한 장난감에, 체계적인 구조가 존재한다는 의미를 담아 '레고 시스템'이라는 브랜드를 붙이고 여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

3. 왜 칭송받는가?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4)]

3.1. 호환성 ¶

**연식이 얼마나 되었건 간에 거의 대부분의 브릭이 호환되는 무시무시한 호환성을 가진다. 심지어 유아용 듀플로와도 조합이 가능하다. 듀플로 위에 레고를 끼우거나 반대로 레고 위에 듀플로를 끼우는 것이 가능하다!!!(그런데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그야 끼울 사람이 흔치 않으니까 이는 모든 브릭들의 크기가 규격화되어있기 때문이다. ** 1995년도에 있던게 2007년도 바이오니클에 맞을 정도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70년대에 발매된 물건과도 호환이 되는데, 피겨의 경우는 몇 차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호환된다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다. 불고기집 2층을 통째로 레고 전시장으로 개조해버린 한국 최상위 레고 마니아 '조태상'씨가 구입한 6-70년대 빈티지 레고의 피겨는 지금 발매되는 피겨와 굉장히 달랐다.[8]

그뿐만 아니라 레고 제품을 타겟층을 중심으로 분류하면 영-유아용 프리모와 쿼드로(이하 베이비), 5세 이하 아동용 듀플로, 그리고 키덜트층까지 포함하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베이비와 듀플로는 호환이 되고 듀플로는 시스템과 일방호환이 된다.(즉 듀플로 브릭을 시스템 브릭에 끼울 수 있다.) 한 번 사면 적어도 몇년은 우려먹을 수 있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레고 파생상품들(열쇠고리나 탁상시계 등등)마저 규격이 맞아떨어진다!

레고가 이러한 블록형 완구에 대한 표준을 완벽하게 만들어버렸기 때문에 다른 블록형 완구 브랜드인 메가블럭이나 옥스포드도 레고와 호환이 된다. 위화감은 좀 들지만...

다만 안타깝게도 레고 사 일부 시리즈와 피겨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 연령별 분류상 시스템 라인업에 속하는 스칼라-벨빌, 잭스톤-쥬니어, 토이스토리 시리즈, 테크닉, 그리고 타운 시리즈는 피겨 규격이 다르다보니 탑승물 사이즈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그나마 다행인건 몇몇 시리즈는 실적이 안 좋아 단종되었고, 시리즈 내부 블록은 호환이 철저히 되는데다가, 테크닉-타운 시리즈가 꾸준히 밀고 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바이오니클부터 슬슬 호환이 어려워지더니, 갈리도(Galidor) 시리즈나 클리킷(Clikit)의 경우 아예 외부에 레고 특유의 그것이 아예 없다! 갈리도는 그래도 액션피겨를 만들다보니 그렇게 되었고, 연결부위는 기존 테크닉과 시스템 시리즈 규격과 호환이 되기나 하지만 클리킷은...아예 그런게 없다.[9]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5)]

3.2. 제작 ¶

무엇을 하든 설계도와 부품이 있으면 만들어 낼 수 있다기계도 만들고 뭐도 만들고 ...우ㅡㅇ?!
이는 애초 목적 자체가 장난감으로 시작한 레고측조차 예상 못한 반전이었다.

컴퓨터 본체 케이스나 책상같은 물품을 레고로 만드는 건 이미 개나소나 다하는 수준이다.

자동차까지 만들어 내는 위엄을 보인 적도 있다. 실제크기 레고자동차 댓글에 있는 "고자로 검색했더니 이거나옴"은 무시하자

모조리 레고만으로 만들 수 없는 물건도 있지만 누가 레고만으로 만들라고 한 적도 없다. 그저 레고만으로 해보겠다는 도전의식 때문일 뿐 필요하면 그때 그때 다른 것도 합쳐쓰는 것이지.(...)

모든 제작품의 단점이라면 강력한 충격이라도 받으면 작살날 정도로 내구력이 상당히 약하다는 것...이지만 겉에 뭔가를 더 추가하면..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6)]

3.3. 재현성 ¶

현존하는 인류가 만들어낸 대부분의 물건, 건축물, 심지어는 실존 인물까지 재현할 수 있다. 스타워즈 라인업의 요다 스컬쳐나 다스 몰 흉상은 엄청 많이 팔렸다. 하지만 브릭 크기 대비 완성품 크기가 작으면 그나마 가치가 있지만 (도트 그래픽이나 마찬가지지만) 완성품 크기가 어느 이상인 경우는, 픽셀(3D니 복셀)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당연한 의미 이상은 없는 게 사실이다. 도락의 의미가 강하다.

3m짜리 항공모함이라든가, 일본에서 만든 야마토(현 세계최대), HMS 후드(야마토가 나오기 전까지 1등), HMS 빅토리아(근대 전함중 세계 최대), [서울역](http://www.brickin side.com/NeoView.php?Db=ReviewOwnCreation&Mode=view&Block=16&Number=397&BackDe pth=1&fmSearchType=&fmKeyWord=&SortCrt=Desc&fmCategory=)이나(국내창작), 컴퓨터 케이스라든가, 완전변형 VF-1이라든가, 핀볼 테이블이라든가… 아쿠에리온, VF-25의 경우, 개발자가 직접 레고로 만들어서 변형시켰다. 이 때문에 레고에 중독된 사람을을 보면 다른 프라모델, 피규어 덕후들은 덕후로 보이지도 않을 정도이며, 레고를 통해 어느 정도 마개조를 할 수 있느냐를 두고 서로 경쟁하기도 한다.

브릭인사이드의 한 회원은 완전변형 무선조종 월-E를 만들어 제작과정 및 작동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조회수 22만의 위엄...

악기도 만들 수 있다. 연주가능. 영상은 우쿨렐레.

[1/40 스케일 완전변형 건담도 있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iloto&logNo =30135764482&categoryNo=135&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 tTopCurrentPage=1&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 n=false&userTopListCurrentPage=1) 세번째 영상에 나온 건담은 제타건담인데 프라모델로도 완전변형을 구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복잡한 변형 구조를 가진 건담이라서 일부 부품은 교체식으로나마 구현하는데 레고는 그런 것 없이 완전변형을 구현한다!!! 물론 MG부턴 부품교체 그런거없이 완전변형 RG도 있다 카더라 영상을 보면 원작의 변형 구조를 그대로 재현한 변형 방식인데 척 봐도 굉장히 복잡하다.

총도 있다.물론 발사가능에 볼트액션까지 재현했다. 장전 매커니즘이 새롭다.[최근 또 만드신 듯.](http://www.youtube.com/watch?src_vid=H23HDHRVjpA&annot ation_id=annotation_346995&v=HTlwORrp_WA&feature=iv)

# 잉여력 남아도는 애플 직원들이 일식을 계산하는 고대 그리스식 달력인 안티키테라기계를 만들기도 했다.

랜드로버 디펜더 110을 재현한 작품. 디스크 브레이크(!)와 서스펜션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제 탱크류나 2차세계대전물은 흘러 넘치다 못해서 전문적으로 모델링을 해서 인스트럭션과 부품을 파는 개인사업자까지 나타났다.(광고를 방지하기 위해 링크는 삼가겠지만, 구글에 영어로 레고 XX(티거, 셔먼, 브렌캐리어 등등)와 달러사인을 타이핑하면 적어도 두세개씩은 나온다. 양덕후들이란)

레고로 4축 CNC 밀링머신을 만든 용자도 있다! 절삭을 위한 엔드밀만 빼고는 전부 레고라고 한다. 능욕당하는 북한CNC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7)]

3.4. 안전 ¶

무독성 플라스틱(주로 ABS 수지)을 사용하여 구매층, 즉 아이들의 건강을 최우선하고 있다. 박스에 쓰이는 종이나 잉크마저 먹어도 무해할 정도라고 한다. 게다가 공장에서 나오는 합성수지 폐기물은 99% 이상이 재활용된다고 한다.(...)[10] 이쯤 되면 무섭다. 사실상 이 점이야 말로 레고 정품이 짝퉁과 비교했을 때 가지는 가장 큰 이점.발로 밟았을 경우에는 안전하지 않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8)]

3.5. 종교적 중립성 ¶

레고 블럭은 주로 재현이나 구현에 초점에 맞추어져 있지만, 야간 공동묘지 소리를 듣는 한국만큼은 아니라도 독실한 기독교 문화권의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종교 관련 시설은 조금도 묘사되지 않는다. 과거 레고가 덴마크 내수 브랜드로 그치던 시대에 딱 한 번 교회 모델(309)이 나온 적도 있었지만, 이후 조금도 종교 시설은 등장하지 않는다. 아마 타 문화권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둔 듯 싶은데, 그 덕분에 네팔의 어느 유명한 수도원의 차기 지도자가 될 소년도 레고를 가지고 논다는 등, 적어도 종교가 문턱이 되어서 타국에서의 사업에 지장이 생겼다는 말은 나오지 않고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9)]

4. 제품군 ¶

워낙 제품군이 무궁무진하다보니 제대로 된 분류도 무진장 힘들고, 영문 위키페디아에서도 틀리는 경우가 발생하다보니 유저들이 만든 브릭페디아에서 꽤 열과 성을 들여 구획화를 해두었다. 구분법 자체는 브릭페디아를 기준으로 하였고, 일부 항목은 인용한 내용과 함께 간략한 코멘트를 달아둔다. 단, Accessories라고 불리기도하는 부품팩들은 항목에서 제외하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10)]

4.1. System (1932-현재)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11)]

4.1.1. System I Leg (1955–1970) ¶

플라스틱 부품들은 나왔으나, 아직 완벽한 레고로 접어들지는 못한 단계

  • 하위 시리즈

    • HO 1:87 Vehicles (1955–1970) - 1:87 스케일 모델카
    • Mosaik (1955-1957)
    • Town Plan (1955–1966)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12)]

4.1.2. Trains (1966-현재)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레고 시스템 최고(Oldest)의 장수만세 시리즈. (가장 오래된건 듀플로로 1966년부터 생산시작) 그 위세가 뛰어난 타운보다도 무려 12년이나 먼저 나왔다. 역시 유럽 철덕 포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하위 시리즈

    • 4.5V (1966–1986)
    • 12V (1969–1987)
    • 9V (1991–2007)
    • RC (2006–2009)
    • Power Functions (2009–현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13)]

4.1.3. Town (1978–현재) ¶

레고의 장수 만세 시리즈 2탄. 기차와 듀플로 시리즈를 제외하면 캐슬, 스페이스 시리즈와 함께 1978년부터 지금까지 레고 역사를 함께 해왔다. 다만 70년대 말에 출시되어서 8, 90년대에 포텐셜을 뽑아주고 지금도 잔잔하게 끊임없이 나와주고있다. 타운 시리즈의 모토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의 모습.

다양한 주택들, 자동차, 디오라마 세트 등이 여기에 포함되며, '좀 분류하긴 애매하지만 어쨌거나 현대풍의 물건'은 냅다 이쪽으로 넣어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선박, 헬리콥터, 심지어는 우주왕복선 발사장(...)까지 타운에 넣는 경우도 있다. 제품 테마가 약간 편향된 경향이 있어서, 경찰서, 소방서, 주유소, 차량 정비장만 모아도 도시 하나는 나온다.(...) 그 대신 다른 종류의 건물은 좀 적은 편으로, 우체국이나 은행 등은 찾기 힘들다.

특이하게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주유소 모델을 로 통일했었다. 주유소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모델에도 쉘의 노란 가라비가 붙어 있으며, 하위 시리즈인 레고 레이스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라이선스가 끝난 후에는 Octan이라는 가상의 주유소 브랜드를 사용한다.

갈수록 라인업이 다양해지는 동안에도 한동안 응용부품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마개조에 가장 부적합한 제품군이라는 이야기가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졌는데, 사실은 다른 신규 라인업에서 호평을 받은 응용부품들을 엄선해서 도입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인 것뿐이다. 21세기 들어와서는 특수부품 사용량이 상당히 늘어나서 타운 제품군만으로 마개조를 하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 하위 시리즈

    • Classic Town (1978-1989)

    • Race (1985-1998, 2000)

    • Flight (1987, 1991-1996, 2006)

    • Service and Repair (1987–1989)

    • High Speed Adventure (1987-1988)

    • Emergency (1987-1988)

    • Houses (1991)

    • Rescue (1991-1996)

    • Fire (1991-1993, 1996)

    • Police (1991-1993, 1996)

    • Vehicles (1991, 1993)

    • Paradisa (1992-1997)
      휴양지 테마.

    • Nautica (1992-1993)

    • RSQ911 (1991-1992)

    • Leisure (1993)

    • Octan (1993)

    • Launch Command (1995)

    • Airlines (1996)

    • Racing (1996)

    • Harbor (1996)

    • Divers (1997-1998) - 해저탐사

    • Outback (1997)

    • Town Jr. (1997-1998, 2001-2002) - 통짜의 악몽

    • Extreme Team (1998-2000)

    • Res-Q (1998-1999)

    • Arctic (1998, 2000)

    • City Center (1998-2001)

    • Space Port (1999-2000)

    • World City (2003-2005)

    • City (2005–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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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Space (1978–2001, 2007-현재) ¶

기차, 타운, 캐슬과 함께 레고 역사의 증인격인 장수 시리즈인 우주 시리즈. 2001년과 2007년 사이의 공백기간이 아쉽다. 원래 오리지널 스페이스SF 시리즈였던 엠트론&블랙트론 제품군을 재판하면서 신규 제품을 추가해 스페이스 시리즈로 통합했다. 메카닉 계열 마개조의 필수 제품군 1.

여담으로 레일위를 달리는 열차가 존재하는 제품군 중 하나이기도 하다.

  • 하위 시리즈

    • Classic Space(1978–1986)
    • Blacktron I (1987–1990)
    • Futuron (1987–1990)
    • Space Police I (1989–1990, 1993)
    • M-Tron (1990–1993)
    • Blacktron Future Generation (1991–1993)
    • Space Police II (1992–1993, 1999)
    • Ice Planet 2002 (1993–1994, 1999)
    • Unitron (1994–1995)
    • Spyrius (1994–1997, 1999)
    • Exploriens (1996–1997)
    • Roboforce (1997)
    • UFO (1997–1999)
    • Insectoids (1998–1999)
    • Life on Mars (2000-2001)
    • Mars Mission (2007–2009)
    • Space Police III (2009–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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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Castle (1978–2000, 2002–현재) ¶

중세 시리즈. 만약 판타지 쪽 창작을 노린다면 필수인 세트이며, 건물 계열 마개조의 기본 단계를 위해 필수적인 시리즈.

  • 하위 시리즈

    • Black Falcons (1984–1993)
      매의 문장을 가진 집단들. 주변에 노랑/파랑의 테가 둘러져있다.

    • Forestmen (1987–1990)
      로빈 훗 테마의 시리즈.

    • Crusaders (1987–1993, 1998)
      일어선 사자 문장과 도끼 두개를 엇갈리게 배치한 문장을 사용. 주로 사자 문양 탓에 구 사자성으로 불린다.

    • Black Knights (1987–1994, 1998)
      푸른 용 문장을 지닌 집단. 공백기 동안 밑의 모 집단이 문장색만 바꾸고 활동했는데, 사실상 한 집단이라는 듯 하다.

    • Wolfpack (1992–1993)
      늑대 문장을 쓰는 산적들. 일명 마적단.

    • Dragon Masters (1993–1995, 1998)
      블랙 나이트 문장을 녹색으로만 바꿔서 쓴다.

    • Royal Knights (1995–1998)
      사자 얼굴을 문장으로 쓴다. 주로 사자성으로 불린다.

    • Dark Forest (1996)
      포레스트맨을 계승했다.

    • Fright Knights (1997–1998)
      박쥐 기사단. 문장부터가 박쥐에, 기사는 박쥐모양 헬름을 쓴다.

    • Ninja (1998–2000)

    • Knight's Kingdom (2000, 2002-2003, 2006)

    • Knight's Kingdom II (2004–2006)

    • Castle (2007) (2007-2009)
      황금 왕관 문장을 쓴다. 배경은 남색과 하늘색, 제품 색깔은 남색과 금색 조합. 여담으로 적이 나쁜 마법사가 부리는 해골병사에서 트롤로 바뀌었다.상술

    • Kingdoms (2010-2012)
      일어선 사자 문장, 제품 색깔은 빨간색, 적은 드래곤 병사로 녹색. 앞선 캐슬에 비해 포스가 부족한건지, 특화된 제품이 없어서 그런지 인기가 없었다.흑역사

    • (New)Castle (2013-)
      위의 제품군이 망했어요인기가 없었는지 캐슬의 부활.우려먹기 아군은 푸른색 바탕의 사자 문양, 적은 붉은색 바탕의 용 문양을 사용한다. 또 왕의 성이 출시되는데, 2007 캐슬에서 한번, 킹덤즈에서 한번 나왔으니 이번이 세 번째 왕의 성이다. 물론 외양 등은 다르다. 근데 더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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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Pirates (1989–1997, 2001-2002, 2004, 2009-2010) ¶

해적선 시리즈. 해적만이 아니라 해군 등도 나온다. 카리브 해를 테마로 잡았다.

  • 하위 시리즈

    • Imperial Soldiers (1989–1990)
      1세대 정부군. 푸른색 컬러코드와 깃발이 프랑스를 연상시킨다.

    • Imperial Guards (1991–1995, 2009-2010)
      2세대 정부군. 컬러 코드는 붉은색. 2009년에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 Islanders (1994, 2001)
      아마존 내지 카리브해의 원주민 풍의 시리즈.

    • Imperial Armada (1996, 2001)
      3세대 정부군. 이름부터 아르마다인게 컨셉은 스페인 무적함대

    • 2009년 이후
      리부트가 컨셉인지 Imperial Soldiers의 복장과 비슷한 컬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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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Aquazone (1995–1999) ¶

주로 심해 탐사를 테마로 하는 시리즈. SF 필이 나는 녀석들이 많으며 고유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악역을 가지고 있다.

  • 하위 시리즈

    • Aquanauts (1995–1996)
    • Aquasharks (1995–1996, 1998)
    • Aquaraiders (1997-1998)
    • Hydronauts (1998-1999)
    • Stingrays (1998)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18)]

4.1.8. Western (1996–1997, 2002) ¶

서부(해적선과 더불어 라인업 중 가장 폭력적(...)인 라인업)

  • 하위 시리즈

    • Indians (1997, 2002)
    • Cowboys (1996-1997, 2002)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19)]

4.1.9. Adventurers (1998–2003)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라이선스 계약을 맺기전, 인디아나 존스 풍이 나도록 조니 선더라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돌리던 시리즈.
이집트, 아마존, 공룡섬, 그리고 아시아까지 여행을 한다.

  • 하위 시리즈

    • Adventurers Egypt (1998–1999)
    • Adventurers Amazon (1999-2000)
    • Dino Island (2000)
    • Orient Expedition (2003)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0)]

4.1.10. Star Wars (1999–현재)

스타워즈 시리즈. 스타워즈 덕후들을 레덕후로, 그 반대의 경우도 만들어주는 완구와 영화 프렌차이즈 사업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중 하나이다. 메카닉 계열 마개조의 필수 제품군 2. 2005~2006년 들어서 레고 특유의 노랑을 버리고 등장인물들에게 피부색을 넣고있어서[11]마니아들 사이에 논란이 되었다. 지금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 상황이며, 정작 마니아들이 불만가지는 것은 스타워즈의 상징이었던 크롬코팅 라이트세이버 손잡이가 회색으로 바뀐 것. 현재는 은빛 펄이 들어간 제품으로 내주고 있다.[12]
2014년부터 다스시디어스[13]다스 베이더의 얼굴이 회색에서 베이지색으로 바뀌어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 하위 시리즈

    • Classic (에피소드4,5,6) (1999~현재)
    • Prequel (에피소드1,2,3) (1999~현재)
    • Clone Wars (2008~현재)
    • Old Republic (2012~현재)
    • Rebels(2014~현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1)]

4.1.11. Studios (2000–2004) ¶

스티븐 스필버그까지 피겨로 나오던 영화 세트 시리즈. 무려 USB 카메라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까지 포함되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시리즈가 되었다.

  • 하위 시리즈

    • Jurassic Park 3
    • Spider-Man
    • Spider-Man 2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2)]

4.1.12. Sports (2000–2007) ¶

스포츠 시리즈. 축구로 시작하여 스케이트 보드, 스노우보드, 농구, 하키 시리즈로 이어진다. 스포츠를 표현하고 일부 선수들을 특별히 피겨화해서 좋다는 평도 있지만, 실제로 플레이하기는 흑역사 급으로 나쁘다는 평이 많다.

  • 하위 시리즈

    • Soccer/Football (2000-2004, 2006-2007)

    • Gravity Games (2003-2004)

    • Basketball (2003-2004)
      최초로 노란색으로 통일된 피부색을 뒤집은 시리즈. 이 경우 농구선수들을 재현하기위해 그런 것이다보니 인종차별 논란을 비껴갔다.

    • Hockey (2003-2004)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3)]

4.1.13. Racers (2001–현재) ¶

자동차 경주 시리즈. F-1과 카트 레이싱 위주. 페라리 시리즈는 스티커가 더럽게 많다는 특징이 있다.

  • 하위 시리즈

    • Xalax (2001)
    • Drome Racers (2002–2004)
    • RC (2002–현재)
    • Williams F1 (2003)
    • Ferrari (2004–현재)
    • Power Racers (2005–현재)
    • Tiny Turbos (2005–현재)
    • Lamborghini (2009-현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4)]

4.1.14. Make & Create (2003–현재) ¶

  • 하위 시리즈

    • Creator (Pre. 2005)

    • Creative Building (2003–현재)

    • Inventor (2003)

    • Designer Sets (2003-2006)

    • Creator (2005–현재)

      • X-pod (2004-2006)
    • Mosaic (2007)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5)]

4.1.15. IndianaJones

(2008–2009) ¶

기존 어드벤처 시리즈를 라이선싱을 통해 화끈하게 인디아나 존스를 넣고 다시 만들었다. 게다가 인디아나 존스의 특정상 독일군, 소련군이 등장하는 덕에 밀덕들에게 빛과 소금이 된 시리즈.

  • 하위 시리즈

    • Raiders of the Lost Ark (2008)
    • Temple of Doom (2009)
    • Last Crusade (2008)
    • Kingdom of the Crystal Skull (2008)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6)]

4.1.16. 미발매 시리즈 ¶

  • Seatron
    우주 시리즈의 하위 시리즈로 녹색의 해저필 나는 외계인이 등장한다. 짤렸다.

  • Europa
    나폴레옹 전쟁 시기 시리즈. 그 덕에 해적 시리즈의 정부군들이 모델 하나에 다수 등장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해외 포럼에서는 '캐슬과 해적 시리즈와 너무 닮아서 짤렸다', '이거 출시하면 해적 시리즈에 있는 정부군 피겨를 모으려고 사람들이 해적 시리즈를 살 이유가 없어진다', '만들다보니까 병사들 나오는게 밀리터리 물 같은데, 회장님 방침 어기면 안된다'라는 설도 제시되고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7)]

4.1.17. Legoland ¶

노란색 박스에 하늘색 글씨의 LEGOLAND로 대표된다. 테마는 아니고, 1980년부터 1990년대까지 사용하던 레고 브랜드. 1990년대의 레고 시스템 브랜드로 이어진다. 대량의 브릭을 만지는 특유의 손맛이 있고, 여러 명작이 쏟아져나온 이 시기의 레고를 최고 황금기로 치는 이도 많다. 레고랜드로 레고를 접한 마니아도 많기에 여러 모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8)]

4.1.18. Legends ¶

Legoland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테마는 아니고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작품들을 10000번대 넘버링을 붙여서 재판한 것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29)]

4.1.19. 그 외 ¶

  • Wood Toys (1932–1960)
    레고의 역사를 연 가장 오래된 시리즈, 목재사업부다. 지금은 레고랜드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다.

  • Automatic Binding Brick (1949-1953)
    플라스틱 사업부를 열고 초반에 만들었던 잘 빠지던 바로 그 블럭. 아래쪽을 보면 요즘과 달리 텅텅 비어있고, 그 특징 때문인지 레고 생활용품(USB라든가)에서 가끔 이 디자인을 재활용한다.

  • LEGO Mursten (1952–1955)
    Mursten은 덴마크어로 벽돌이라는 뜻. 레고가 아직 덴마크 내수 수준으로 그치던 시절의 흔적이다.

  • Modulex (1957)

  • Universal Building Set (1960–1987)

  • Basic Promotion Sets (1969–2005)

  • Minitalia (1970–1976)

  • Boats (1973–1996)

  • Fabuland (1979–1989)
    듀플로 시리즈는 졸업할만큼 자란 저연령층 대상. 동물 캐릭터들이 중심이라 나름 귀여운 듯한 디자인이다.

  • Model Team (1986–1999)
    테크닉과 비슷한 스케일, 다만 모든게 장식되어있고 내부 묘사가 되어있으며 외부에서 보이는 숭숭뚫린 구멍이 거의 없다.

  • Belville (1994–현재)
    여아를 위한 라인업. 바비 인형과 비슷하다.

  • FreeStyle (1992, 1994–1999)

  • Radio Control (1998, 2001)

  • Rock Raiders (1999–2000)
    스팀펑크 삘 나는 지하 광부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게임도 나왔다. 아쿠아존 리뉴얼 비슷한 느낌. 이후에 파워 마이너 시리즈로 이어진다.

  • Mickey Mouse (2000)

  • Alpha Team (2001–2005)

    • Mission Deep Sea (2002-2003)
  • Harry Potter (2001–2007, 2010)
    바로 그 해리 포터가 맞다! 다만 스타워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주인공들에게 피부색이 들어가고 있다.

  • Dinosaurs (2001)

  • Jack Stone (2001–2003)

  • FIRST LEGO League (2001–2009)

  • Island Xtreme Stunts (2002–2003)

  • 4 Juniors / 4 Plus (2003–2004)

    • City (2003-2004)
    • Pirates (2004)
    • Spider-Man 2 (2004)
  • Discovery (2003)

  • Factory (2005–현재)

    • Modular Houses (2007–현재)
  • Vikings (2005–2006)

  • Dino Attack / Dino 2010 (2005)

  • Exo-Force (2006–2008)

  • SpongeBob SquarePants (2006–2009)

  • Avatar: The Last Airbender (2006)
    왠지 망한 시리즈. 모델이 딱 두개 나왔다.

  • Batman (2006–2008)

  • Aqua Raiders (2007)
    아쿠아존 시리즈를 이어받았다.

  • Agents (2008–2009)

    • Agents 2.0 (2009)
  • Architecture (2008–현재)
    부르즈 할리파, 빅벤, 숭례문 등 한 번쯤 봤을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와 역사에 이름을 남긴 건축가들의 작품을 레고로 재현한 시리즈.그런데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wi ki/%ED%94%84%EB%9E%AD%ED%81%AC%20%EB%A1%9C%EC%9D%B4%EB%93%9C%20%EB%9D%BC%EC%9D %B4%ED%8A%B8)의 작품은 네 개나 있으면서 르코르뷔지에의 작품은 하나뿐이다. 기획자가 코르뷔지에까? 키덜트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중이다.

  • Speed Racer (2008)

  • Power Miners (2009–2010)
    락 레이더스 시리즈의 후계.

  • LEGO Games (2009-현재)

  • Prince of Persia (2010)

  • Toy Story (2010)

  • World Racers (2010)

  • Atlantis (2010-현재)

  • Hero Factory (2010-현재)

  • Collectable Minifigures (2010-현재)

  • NINJAGO (2011-현재)

  • Pharaoh's Quest (2011)

  • Alien Conquest (2011)

  • Disney Princess (2012-현재)
    디즈니 프린세스를 모델로 한 시리즈. 소녀들을 위한 시리즈라 그런지 주인공의 외형이 프렌즈와 같다.

  • CHIMA (2013-현재)

  • The Lego Movie (2014)

  • LEGO minecreft(2015) 그 마인크래프트 맞다!

  • ELVES (2015)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0)]

4.2. Technic (1977–현재) ¶

건물 같은 것을 재현하는 기존의 레고들과는 다르게, 기계장비나 로봇의 가동을 재현하는 시리즈. 스터드 브릭으로 '쌓아 올리는' 조립 방식과 완성이 되면 정적인 디오라마가 되는 일반 시리즈와는 달리, 빔과 연결핀으로 '상하좌우로 연결해나가는' 조립 방식에, 회전축과 톱니바퀴, 파워펑션[14] 등으로 동적인 물건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심지어 공기압력을 이용한 피스톤까지. 한마디로 레고를 기계적으로 움직여 볼 수 있는 시리즈. 그 특징 탓에 일반적인 레고 시리즈보다 타겟 연령층이 더 높다. 그리고 남자들만 좋아한다 카더라

간혹 '이건 좀 레고답지 않다'는 의견이 있는데, 연표를 훑어보면 알겠지만 1977년도부터 이어오는, 다른 장수만세 시리즈들과 어깨동무하는 엄연히 레고다운 장수 시리즈이다. 덴마크 토박이 보고 덴마크답지 않다니 스터드가 있는 제품만 접하다 보면 이쪽을 어색해하는 듯. 첫 조립 시에는 처음 보는 부품들과 입체적 조립법이 다소 생소할 수도 있으나, 익숙해지면 그냥 레고다.[15]

레고답게 완제품을 넘은 창작활동이 활발하지만, 그전에 창작을 위해서는 상당한 내공이 필요하며, 일단 구동이 되기 때문에 마개조가 매우 활발한 장르. 크게 일반 테크닉 계열과 CPU가 내장된 단말기인 인텔리전트 브릭을 이용해 로봇을 프로그램하고 디자인하는 마인드스톰 계열로 나뉜다. 특히 마인드스톰 계열은 공과대학의 수업 교재로도 사용될 만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물론 그만큼 두통에 시달린다...) 대학 이외에도 실제 레고 교육센터에서도 마인드스톰 계열의 상당한 내공을 가진 사람들은 찾기 힘든 편...물론 있긴 있지. 백 명 중에 1명꼴?

물론 창작의 고통이 머리 아픈 사람은 인스만 따라가면 되는 일반 제품으로도 충분히 기계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다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매우 심플한 하위모델부터, 같이 포함된 파워펑션과[16] 리모컨으로 원격 조종까지 가능한 입이 떡 벌어지는 플래그쉽 모델까지[17], 제품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너무 나이 먹은 기계덕후외골수스러운 시리즈로 가지 않기 위해, [풀백 모터](http://www.lego.com/ko- kr/technic/explore/designer-blogs/history-of-pullbacks)같이 저연령층도 충분히 소화 가능한 단순한 제품들도 많이 선보인다. 따로 네이밍이 들어가는 라인업이 아닌 일반 'Lego TECHNIC' 제품은 그 콘셉트답게 제품 형태의 대부분이 실존하는 자동차, 비행기, 중장비[18] , 트럭[19] 등을 모티브로 삼는 편이다.[20]

  • Universal (1982-1994)

  • Arctic Action (1986)

  • TechPlay (1995–1999)

  • TechBuild (1995–2003)

  • eLab (1998-1999, 2003)

  • CyberMaster (1998)

  • CyberSlam (1998–1999)

  • Competition (2000)

  • Mind Storm (1998–2002, 2004, 2006–현재)

    • Spybotics (2002)
  • Throwbots / Slizers (1999-2000)

  • RoboRiders (2000)

  • Speed Slammers (2000-2001)

  • Star Wars (2000-2003)

  • BIONICLE (2001–2010)

    • Mata Nui (Island) (2001-2003)
    • Metru Nui (2004-2005)
    • Voya Nui (2006)
    • Mahri Nui (2007)
    • Karda Nui (2008)
    • Bara Magna (2009-2010)
  • Hero Factory (2010-현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1)]

4.3. Duplo (1969-현재) ¶

듀플로. 저연령층 대상. 브릭이 둥글둥글하고 큼직하지만 일반 브릭과도 부분 호환된다. 일반 브릭에 비해 정확히 8배(2×2×2)로 크다. 실제로 해보면 듀플로 위에 일반 부품을 꽂을 수는 없지만, 아래쪽에 일반 브릭을 꽂으려고 해보면 윗면이 최소 2x2인 부품이 듀플로 한쪽 귀퉁이 공간에 끼워져서 호환이 가능하다.그런데 솔직히 이걸 연결할 이유가... 유아층 대상의 장난감을 아우르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블럭만이 아니라 유아용 드라이버나 딸랑이 같은 모든 유아 대상 장난감이 듀플로의 이름으로 발매된다.

  • Play House (1979-2001)

  • Mosaic (DUPLO) (1985)

  • Trains (1983–현재)

  • Toolo (1992-2000)

    • Action Wheelers (2000-2001)
  • Dino (1997-1999, 2008)

  • Western (1998)

  • Little Forest Friends (1998-2000)

  • Winnie the Pooh (1998-2001)

  • Construction (1999)

  • Dolls (2001)

  • Bob the Builder (2001–현재)

  • Playpoint (2003)

  • Ferrari (2004)

  • LEGO Ville (2004–현재)

  • Castle (2004–현재)

  • Thomas & Friends (2004–현재)

  • Airport (2005-2006)

  • Pirates (2006)

  • Toy Story (DUPLO) (2010)

  • Cars (2010)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2)]

4.4. Primo (1996-2001) ¶

유아용 블록. 듀플로보다도 더 어린 아이, 아니 아기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이다보니 각 자체가 없이 둥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3)]

4.5. Baby (1987-1996, 1999-2006) ¶

비운의 라인업. 1987년부터 1996년까지는 듀플로의 하위 시리즈였다가, 1999년에 독립해서 프리모와 일부 호환되는 아기용품들을 찍어냈으나, 결국은 다시 듀플로에 통합되며 사라졌다.

  • Mickey Mouse (2000)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4)]

4.6. Explore (2002-2004) ¶

듀플로와 베이비가 잠시 통합되었을동안 나왔던 시리즈. 기존 듀플로 시리즈를 다수 들고나왔다. 하지만 결국 다시 듀플로로 환원되며 사라졌다.

  • Explore Imagination
  • Explore Logic
  • Explore Together
  • Explore Being Me
  • Little Robots (2003-2004)
  • Dora the Explorer (2004)
  • Bob the Builder
  • Brick Runners (1999, 2002)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5)]

4.7. Quatro (2004-2006) ¶

프리모와 듀플로를 이어주는 중간단계. 프리모보다는 블록처럼 생겼지만, 여전히 작은 부품은 없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6)]

4.8. 그 외의 제품군 ¶

  • Znap (1998-1999) - 연한 플라스틱 재질로 구부릴 수 있는 무언가를 잔뜩 넣은 라인업. K'nex를 따라잡으려다가 만든 시험작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기존 레고와는 호환이 안 됐고 자연히 흑역사화되었다. 다만 이후에 이때 만든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재질 부품이 컬러를 바꾸고 시스템과 바이오니클에 부분 도입된다.

  • Scala (1979-1980, 1997-2001) - 벨빌의 선배격 라인업. 주로 인형의 집과 같은 구성이 많다. 가지고 놀기 좋도록 피겨도 꽤 커지고 바비인형처럼 꾸밀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의 영향으로는 시스템에 식기가 도입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 Galidor (2002) - 호환성 바닥 시리즈 1탄. TV시리즈와 접목시켜 액션피겨를 만들려고 시도했고, 덕분에 호환성은 나락으로 추락했다. 다만, 팔부분이나 장구류는 테크닉과 호환되는 매우 한정적으로 호환되기는 한다.

  • Clikits (2003-2006) - 호환성 바닥 시리즈 2탄. 여아용 악세사리 만들기 팩이다. 덕분에 시스템 라인과는 호환이라고 할만한 게 아예 없다. 개별상품으로 따지면 꽤 잘 만들었다지만 레고라는 대분류와 맞지 않다는 평이 있다.

  • Bulk (2000-현재) - 특정 부품을 묶어서 다수 판매를 한다.

  • Dacta (1972-현재) - 듀플로와 시스템을 아우르는 부품구성을 가진 교육용 라인업. 일반판매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 DUPLO Basic (Dacta)
    • DUPLO Community
    • Dino (Dacta)
    • DUPLO Farm (Dacta)
    • DUPLO Learning
    • DUPLO Mosaic
    • DUPLO Playhouse (Dacta)
    • DUPLO Rattles (Dacta)
    • DUPLO Supplementary (Dacta)
    • DUPLO Toolo (Dacta)
    • DUPLO Train (Dacta)
    • DUPLO Zoo (Dacta)
    • Explore (Dacta)
  • Lego Friends (2012-현재) - 여자 어린이들을 위한 라인업. 기본적인 것은 타운 시리즈와 비슷한데 이 시리즈에서만 쓰이는 전용 사출색[21]의 브릭과 일반적인 형태에서 벗어난 전용의 미니피겨[22]와 동물브릭이 특징 공통적으로 머리부근에 1mm 크기의 공용 핀구멍이 있어서 악세사리를 달 수 있다.

이 외에도 닌자고나 아틀란티스 같은 오리지널 스토리를 가진 제품군에서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스펀지밥 등 유명 영화/애니메이션의 라이선스를 따서 그것을 재현한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지금도 레고는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레고 관련 커뮤니티를 찾아보자.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7)]

5. 파생상품 ¶

블록뿐만 아니라 그 블록과 관련된 게임도 많이 내놓고 있다. 그 중 국내에 발매된 시스템 계열 게임들(PC판)은 거의 대부분 완전 한글화까지 되어 발매되었다. 레고 게임들은 대부분의 경우 영화 등에서 라이선스를 받은 상품을 내놓는 경우가 많지만 자체 컨텐츠로 내놓는 게임들도 많다. 최근에는 레고유니버스로 온라인 게임에 도전하고 있는 듯 하며, 레고게임즈라는 상품을 내놔 보드게임에도 도전하려는 듯 하다. 어디까지 뻗어나가려고...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8)]

5.1. 레고랜드 ¶

![http://4.bp.blogspot.com/_PX6aw- Vmnp4/Sra3byHY5KI/AAAAAAAAANo/rJbP8OKsg9U/s400/two-men-legoland- california.jpg](http://4.bp.blogspot.com/_PX6aw- Vmnp4/Sra3byHY5KI/AAAAAAAAANo/rJbP8OKsg9U/s400/two-men-legoland- california.jpg)

[[JPG external image]](http://4.bp.blogspot.com/_PX6aw- Vmnp4/Sra3byHY5KI/AAAAAAAAANo/rJbP8OKsg9U/s400/two-men-legoland- california.jpg)

캘리포니아 레고랜드에서 촬영된 사진.호머심슨?

레고질의 끝을 보여주는 놀이공원. 웬만한 놀이공원에 있을만한 건 다 있는데다가, 각 국가의 특징을 살린 건축물들을 레고로 만들어 전시하는 미니랜드도 유명하다. 또, 레고랜드는 많은 수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실한 납세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웬만한 나라들은 다 환영하는 편이다. 참고로 레고랜드는 레고 그룹이 아닌 영국의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운영한다. 운영만 그렇고, 소유 지분은 레고 그룹과 멀린 엔터테인먼트가 이리저리 얽혀있는 듯.

운영중인 레고랜드

이름

위치

개장연도

비고

레고랜드 빌룬트
Legoland Billund

덴마크, 빌룬트

1968년

레고랜드 윈저
Legoland Windsor

영국, 윈저

1996년

레고랜드 캘리포니아
Legoland California

미국, 캘리포니아, 칼스배드

1999년

레고랜드 도이칠란트
Legoland Deutschland

독일, 바이에른, 귄츠부르크

2002년

레고랜드 플로리다
Legoland Florida

미국, 플로리다, 윈터 헤븐

2011년

레고랜드 말레이시아
Legoland Malaysia

말레이시아, 조호르

2012년 9월 15일

개장 예정인 레고랜드

이름

위치

개장연도(예정)

비고

레고랜드 두바이랜드
Legoland Dubailand

아랍 에미리트, 두바이

2011년
When it's done

레고랜드 재팬
Legoland Japan

일본, 나고야

2017년[23]

[24]

레고랜드 코리아
Legoland Korea

한국, 춘천

2017년[25]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39)]

5.1.1. 레고랜드 코리아 ¶

레고랜드 코리아 건설에 대한 이야기는 오래된 편이다. 원래는 레고 한국 공장이 있는 이천에 지으려다가 취소됐고, 그 뒤에는 인천에 레고랜드나 디즈니랜드 둘 중 하나가 들어선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별 수확없이 지나갔다. 이후 강원도가 레고랜드 유치를 협상중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1억달러 규모의 MOA를 체결했다. 2013년 2월 22일에는 초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가 있기도 하였다.
2014년 7월 28일, 부지로 예정되었던 중도(中島) 지역에 [대규모 청동기 유적](http://www.newsis.com/ar_detai l/view.html?ar_id=NISX20140728_0013075699&cID=10805&pID=10800)이 발굴되었다. 원래부터 존재하던 유적이기는 했으나 레고랜드 공사를 진행과 더불어 한 조사에서 유적이 ** [한반도 최대 규모의 선사시대 유적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lar_day&oid=001&aid=0007038234&date=20140728&type=1&rankingSeq=100&rankingSect ionId=103)**... 유적의 질과 밀도가 경주에 준하는 수준이라고.[26] 덕분에 사업이 보류되고 레고랜드는 물론이고, 여기에 목숨 걸고 있던 춘천시까지 통째로 망하나... 했더니 유적지와 레고랜드를 합치던가 하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한다. 그럼, '레고 청동기 시리즈' 출시될려나? 레고랜드 유치를 위해서 춘천시와 지역주민 우선 고용 협약을 맺기도 하면서 10월 공사 시작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9월 19일 있었던 심의위원회에서 사안이 사안인 만큼 좀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또다시 보류되었다. 특히, 지하 2미터쯤에서 발견된 [고인돌묘의 처리 방안이 가장 큰 문제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 D&mid=sec&sid1=103&oid=001&aid=0007129168) 결론을 내지 못해 보류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진입교량 공사에 국가 지원을 받기로 결정되었고 지역 경제에 아주 큰 영향이 갈 사안이라 1~2주 이내로 다시 임시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하였다.
9월 26일 임시회의에서 [유적의 보존방안이 의결됨](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 NISX20140926_0013195080&cID=10805&pID=10800)에 따라 공사가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고인돌[27]은 남쪽 부지로 이전, 환호[28]는 현재 위치에 그대로 보존 및 표시를 하되, 디자인등의 상세 내용은 문화재위원회의 자문을 통해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현재 계획은 10월 말에서 11월 초사이에 기공식을 한뒤, 2017년도 3월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이 가처분소송을 거는 등 험난한 앞날만이 기다리고 있다... 애초에 중도 같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에다 허가를 내준 춘천시가 멍청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40)]

6. 한국에서의 생산 ¶

90년대에는 한국 이천에 레고 공장이 세워져 국내에서 레고가 생산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비디오 게임과 온라인 게임 시장으로 인해 장난감 시장은 타격을 받아 결국 이천 레고 공장은 2005년에 문을 닫게 되었다. 임금인상을 둘러싼 노조와의 대립으로 폐업한 것으로 보도되었는데, 실제 장기간의 노사분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다만 사업환경의 악화 등의 요인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후 춘천 레고랜드 유치를 확정지으면서 동시에 레고랜드 부지 인근에 공장까지 유치하려는 [움직임](http://news.naver.com/m 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273044)도 있었으나 결국 실패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0%88%EA%B3%A0?action=edit&sect ion=41)]

7. 소비자의 반응과 변화 ¶

최근의 제품들은 소위 통짜 블록의 양이 늘어나고 있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레고는 제품당 블록의 개수를 줄이기 위해 블록 여러개를 쌓아야 하는 곳을 통짜 블록 하나로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는 레고의 큰 장점인 다양한 개조가 어렵다는 측면 때문에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조립의 편의성을 끌어올리고 다양성을 희생한 셈이다.[29] 그래도 고급형 제품들은 여전히 상당량의 블록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2000년대를 넘어오면서 **"마음껏 조립하는 완구"**로서의 정체성보다 **"완성도 높은 재현품으로서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완구"**에 해당하는 상품군이 많이 나오는 것처럼 보인다. 영화에 등장한 각종 우주선 등이 정밀하게 재현되어 있는 스타워즈 관련 제품군이 대표적이다. 우주선을 정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호환성이 높지 않은 전용 부품들도 많이 쓰고 있어서 가만 보고 있으면 이게 조립식 프라모델인지 맘대로 부수고 만들 수 있는 레고인지 헷갈리는 느낌이 든다. 피겨도 오랜 기간 지켜져온 토르소와 레그의 규격은 유지가 되는 편이지만, 머리 모양이 더 이상 레고가 아닌 게 많다. 하긴 그 많은 외계인들을 표현하려면... 심지어 토이 스토리 제품군의 우디나 제시 같은 피겨는 영화와 가까운 표현을 위해 기존에 알려진 레고 피겨의 형태를 버린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들의 반응이 시들해지고 오덕(...) 시장의 반응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준 게 아닐까. [30] 그러나 사실 잭스톤 시리즈와 쥬니어 시리즈에서 쓰다가 망한 바디를 되살린 것에 불과하고, 그게 일어난 게 2000년대 초중반이었다. 그리고 이미 피겨 규격은 시스템 계열 블록을 쓰는 스칼라-벨빌 시리즈에서 이미 무너졌고 과거 파뷸랜드 시리즈도 따지고보면 피겨 사이즈가 다른 시스템 계통 피겨의 예시다.[31]

물론 여전히 크리에이터 시리즈와 같이 무한한 창작과 재조립을 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