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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 북대서양조약기구
한자 : 北大西洋條約機構
영어 :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프랑스어 : Organisation du
Traité de l' Atlantique Nord (OTAN[1]
)
러시아어 : Организация
Североатлантического договора
- 개요
- 회원국
- 나토군
- 문제점
- 역할
- 활동 상황
- 기타
-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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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의 군사동맹
1949년 창설한 서방 국가의 군사동맹. 본부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위치한다.
1945년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세계에는 서방 연합국과 소련 사이의 냉전이 성립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서방 연합국은 1949년 4월 NATO 창립을 결정하고 캐나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국가들이 가입해 같은 해 8월 24일부터 조약의 효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끝날 때까지 소련이 주도한 바르샤바 조약기구와 대립하는 사이였으나, 양측이 직접적으로 충돌한 적은 다행히 한 번도 없었다.
![http://flyfan.fte2.org/gke/LX-N20199%20-%20B707%20Nato%20Otan%20-%20GEK%2004 -10-07.jpg](http://flyfan.fte2.org/gke/LX-N20199%20-%20B707%20Nato%20Otan%20-% 20GEK%2004-10-07.jpg)
[[JPG external image]](http://flyfan.fte2.org/gke/LX-N20199%20-%20B707%20Nato% 20Otan%20-%20GEK%2004-10-07.jpg)
북반부의 동맹국인 미국, 영국, 독일같은 경우 이것을 NATO로 읽지만 남반부의 동맹국인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이 OTAN으로 읽기 때문에, 특정 국적이 아닌 나토군 소속으로 참전하는 병력이나 공동소유하는 기체의 경우 NATO-OTAN이라는 식별문을 써넣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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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5/Map_of_NATO_countri es.png/550px-Map_of_NATO_countries.png](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 commons/thumb/6/65/Map_of_NATO_countries.png/550px-Map_of_NATO_countrie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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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으로 칠해진 현재 NATO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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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c/c 3/Map_of_NATO_chronological.gif/550px-Map_of_NATO_chronological.gif)
NATO 회원국이 언제 어떤 국가들이 가입했는지를 나타내는 연대기 지도.
초기 멤버는 영국,
캐나다, 미국,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베네룩스3국),
노르웨이,
포르투갈,
프랑스였으나, 프랑스는 1966년 NATO 통합군에서는
탈퇴하였다.[2]
1952년 2월 그리스와
터키, 1955년 5월
서독, 1982년 5월
스페인이 가입했고, 1990년
10월 독일이 통일되면서
동독 영토가 자연스레 나토의 영역으로 흡수되었으며,
냉전이 끝나자 바르샤바 조약기구의 일원이었던
1999년 3월 체코·폴란드·헝가리가 가입하였다. 기어이
강력한 러시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4년에는 불가리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발트3국)·루마니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가 가입했다. 그리고 2009년 4월 1일에는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도 가입하였다. 이렇게 되니
러시아는 목전까지 미국의 영향력이 넘실거리게 되었고, 동유럽에서 힘을
잃어버렸다. 러시아의 잠가라 밸브에
빡친 유럽은 다른 가스관을를 만들어 러시아의 견제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그리고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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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토군 ¶
나토군 항목 참고 바람.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6%81%EB%8C%80%EC%84%9C%EC%96%9 1%20%EC%A1%B0%EC%95%BD%EA%B8%B0%EA%B5%AC?action=edit§ion=4)]
잘 나가던 시절의 무리한 확장이 그것이다. 본래 나토는 서유럽 내에서 막강한 군사와 경제력을 갖춘 강국들의 세계였고 그렇기에 견실하게 유지될 수 있었지만 조지 워커부시는 러시아가 약화된 틈을 타 동유럽은 물론 구소련 위성국들까지 가입시켰는데 이게 지금 와서 유럽의 감군 및 경제위기와 미국의 주관심사 변경 및 경제위기로 인해 역량은 크게 약화된 반면 지켜야 할 지역은 늘고 러시아가 부활하기까지 하면서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이다.
현재로서는 NATO 소속이 아니라 불개입 명분이 있는
우크라이나는 부다페스트 협약 자체가
파기되지 않는 한[3]
포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 지역의 보전을 약속받는 쪽으로 타협할 가능성이 높다.
그 증거 중 하나가 최근 우크라이나의 가입 시도에 대한 프랑스와 독일의 부정적인 반응. 일단 가입시키면 외부 공격을 받을 경우 미국과 EU가
같이 말려들게 될 게 분명한데, 그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이익[4]
과 안보상 이점[5]
모두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탈퇴시킬 자유라도
있으면 또 모르지만 그게 없는 이상 우크라이나 가입은 절대 무리수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6%81%EB%8C%80%EC%84%9C%EC%96%9 1%20%EC%A1%B0%EC%95%BD%EA%B8%B0%EA%B5%AC?action=edit§ion=5)]
표면적 창립의 목적은 동유럽에 주둔중(사실상 점령)이었던 소련군과의 군사적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었고,[6]
실제로 창설 이후 40년간 전면적
핵전쟁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군과의 전면적 충돌에 대비해왔다. 실제로도
서독과 이탈리아,
터키와 같은 소련이나 동유럽 국가들과 가까운 NATO 회원국에조차
MRBM과 전술핵들이 배치되어 핵전쟁에 대비하고
있었다.
소련과의 핵전쟁계획 중 하나인 NOP의 실행을 맡고 있으며, 아직도 수천발의 핵무기가 NATO 용으로 할당되어있다. 유사시 전술핵무기는 현장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사용가능하다.
북대서양위원회(North Atlantic Council)가 의사결정기관이나, 실질적으로 북대서양 위원회는 정치적 기능만을 담당하고 실제 NATO의 군사적 기능을 총지휘하는 직책은 유렵연합군 최고사령부(Supreme Headquaters Allied Power Europe, SHAPE)의 최고지휘관인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Supreme Allied Commander Europe, SACEUR)이다. 참고로 SACEUR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죄다 미군 장성이었다.
모든 회원국들은 NATO 탄약 기준에 따른 NATO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기의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회원국이 아님에도 회원국 출신 무기를 제식으로 채용한 덕에 NATO와 호환되는 무기체계를 지닌 국가가 상당수 존재한다. 한국과 일본, 호주등이 그 예. 이러한 나라들은 정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미국과 동맹국이거나 외교적, 군사적 교류를 갖는 경우로, 호환을 위해 NATO의 무기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게다가 예시로 든 3국 모두 실제로 2006년에 [NATO 가입설](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 icle.asp?total_id=2515857&cloc=)이 나돌기도 했지만 프랑스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NATO 가입은 무산되었지만 미국에게 이 세 국가들은 무기 수출 대상국으로서의 지위가 '비 나토 주요 동맹국'보다 한 단계 높은 '나토+3국'으로 NATO 회원국과 동등한 수준. 미군의 지원을 받는 신생 이라크군, 이스라엘군, [사우디아라비아군](/wiki /%EC%82%AC%EC%9A%B0%EB%94%94%EC%95%84%EB%9D%BC%EB%B9%84%EC%95%84%EA%B5%B0)등의 친미정권이 들어선 중동권 국가에서도 운용중이며 그 밖의 국가에서도 NATO식 무기체계를 부분적으로라도 운용하고 있는 국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몇몇 독자규격을 제외하면 대부분 국가의 무기체계가 NATO와 WTO로 양분되는 상황이니.. 그리고 이런 나라들에 무기를 팔아먹기 위해 다른 규격의 무기를 일부러 NATO 규격으로 맞추어서 내놓는 국가도 많다. 덕분에 NATO는 이래저래 간접적으로도 세계적 영향력이 은근히 높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6%81%EB%8C%80%EC%84%9C%EC%96%9 1%20%EC%A1%B0%EC%95%BD%EA%B8%B0%EA%B5%AC?action=edit§ion=6)]
1961년, 인도가 포르투갈령 인도 식민지인 고아, 디우, 다만을 돌려받기 위해 무력침공을 강행했을 때, 이를 막아낼 역량이 없었던 포르투갈은 NATO의 회원국이므로, NATO의 공동대응을 역설하며 지원 요청을 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때는 미국과 영국이 중심이 되어 그 동네는 NATO 관할 아님 하고 즐때려서 포르투갈은 끝내 인도 식민지를 모두 버려야 했다.
현재까지의 실전은 코소보 사태 때의 유고 공습 작전(Operation Allied Force)과 리비아내전 때의 공습 작전(Operation Unified Protector) 뿐이다. 특히 코소보 사태 때의 개입은 NATO의 힘을 여실히 증명하면서도 오히려 NATO, 나아가 유럽 역내에서의 미국의 비중을 극명히 드러내주는 사건이기도 했다.
현재는 러시아의 위협이 크게 줄어들었기에 정치기구 성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NATO의 군사적 기능에만 주목하던 미국 정치학계의 견해로 인해 크게 부각되는 것일 뿐, 실은 유럽 정치학계에서는 1950년대부터 NATO의 정치적 기능에 주목하고 있었다. 이것은 정치적 기구인 북대서양위원회의 의장을 겸직하는 NATO 사무총장(Seceretary General)이 모두 유럽에서 나왔으나 NATO군의 군령권을 쥐고 있는 유럽동맹군최고사령관은 죄다 미군 장성이 차지했다는 점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쉬운 말로 군은 미군, 정치는 유럽. 그래서 90년대 말 미국이 "NATO가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라고 하자 유럽에서는 "새삼스레 뭔 소리야?"라고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한창 때의 라이벌 WTO (Warsaw Treaty Organization), 즉 바르샤바 조약기구는 소련 붕괴와 함께 해체되었다.
미국은 **"러시아도 원한다면 NATO에 가입해도 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그리고 NATO는 러시아의 가입을 불허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오히려 1998년에는 "우리의 동맹은 지리적 문제와는 관계없이 회원국으로서 전 유럽의 안보와 안정성을 증대시킬 의무를 질 능력과 의지가 있는 유럽의 모든 민주국가에게 열려있다."라고 선언한 적도 있다. 하지만 러시아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을 모아서 NATO의 대척점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상하이 협력 기구를 만들었고 그 기구를 이끌고 있다.
2011년 3월에는 리비아내전에 개입하면서 카다피를 [신나게 털었다!](http://news.naver.com/mai 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88987) 2012년에는 시리아내전의 와중에 터키 전투기가 격추당하고 터키 영내에 포탄이 떨어지자 NATO 차원에서 대응, 동맹국들이 터키에 방공부대를 파병하기도 했다. 이후 시리아 정부군은 터키 영내에 대한 공격을 일제히 멈추며 NATO에 대한 두려움을 나타냈다.
코소보 전쟁 당시 적국이었던
세르비아가
유럽연합 가입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적이기도 했던 NATO
가입도 추진하고 있는데, 당연히 러시아는 ["세르비아의 EU가입은 봐줘도 NATO 가입은 절대 용서 못한다."](http://news
.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6622933)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7]
현재는 전세계적인 경제불황 때문에 NATO주요국들 다 국방에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터라 예전만큼의 위세를 보여주고 있지는 않다. 단적으로 2012 ~ 2014년동안 세계에서 국방예산을 많이 감축시킨 20개국 중에 13개 국가가 NATO 가입국이였다. [#](http://www.janes.com/article/42685/analysis-nato-members-comprise-13-of- world-s-20-fastest-declining-defence-budgets) 더욱이 가입국끼리의 동조도 예전같지 않다. 때문에 일부에서는 영어 약자를 비꼬아서 북대서양 이빨 빠진 기구(North Atlantic Toothless Organization)라고 풍자하기도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6%81%EB%8C%80%EC%84%9C%EC%96%9 1%20%EC%A1%B0%EC%95%BD%EA%B8%B0%EA%B5%AC?action=edit§ion=7)]
창작물인 톰 클랜시의 베어 앤드래곤에서는 정말 러시아가 가입해 미국과 힘을 합처 중국을 신나게 털어 버렸다!! 비록 그후 엔드워에선 해체되지만...
ArmA3에서 BLUFOR 진영으로 등장. 상당히 안습하게 나온다.(...)
그리고 위에 열거되어 있는 정식 NATO 동맹국말고도 非 NATO 동맹국 (MNNA: Major Non-NATO
Ally) 이 별도로 존재하며, 여기에 대한민국이
속하는데,[8]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일본,
이스라엘,
이집트, 호주,
요르단,
뉴질랜드,
태국과 같이 미국과 친밀한 관계인 다른 나라들도 조지 부시 시니어 정권 이래로 여기에 회원국으로 지정되어있다. 非 NATO 동맹국
목록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B6%81%EB%8C%80%EC%84%9C%EC%96%9 1%20%EC%A1%B0%EC%95%BD%EA%B8%B0%EA%B5%AC?action=edit§ion=8)]
\----
[1]
이쪽은 영어하고 반대로 나토가 아닌 오땅.[2]
(준) 회원국 지위는 유지, 프랑스의 핵개발이 마찰의 원인이었다. 1990년대에 회원국으로 재가입했고, 1995년 NATO 군사위원회에 재가입했으며, 2009년 4월에 NATO 통합군에 재가입했다. 더 자세히 아시면 수정바람[3]
협약 자체가 핵 포기의 대가로 우크라이나의 영토와 주권을 보장한다는 것인데, 러시아는 영토 보장 개념을 정당하게 취득한 영토라고 해석하여 2014년 크림 반도 병합에 써먹었다.[4]
우크라이나는 1인당 소득이 3,000달러에 불과하다.[5]
대부분이 평지라 러시아 기갑부대 입장에서는 최적의 환경이다. 현재 포로셴코의 군대가 러시아 의용군 + 친러 반군에게 연패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6]
자국내 경제 공황이 더 급하던 미국은 유럽에 붉은 군대고 나발이고 있든 말든 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영국이 무서워 죽겠다면서 군사기구 창설을 미국에 요구했다.[7]
그러나 가까운 우크라이나와 달리 지리적으로 러시아와 워낙 거리가 멀어 세르비아가 NATO나 EU에 가입한다 해도 러시아로선 물리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는게 현실이다.[8]
대한민국은 1989년에 조지 부시 시니어 정권 때 非 NATO 동맹국 회원국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