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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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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相川 始
(あいかわ はじめ)
성별 남성
연령 (자칭) 23세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첫 등장
자감의 전사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에피소드 1)
배우 모리모토 료지
이미지 테마
Take it a try
(노래 : 모리모토 료지)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최종보스
제4작 가면라이더 파이즈
→
제5작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제7작 가면라이더 카부토[2]
→
아이카와 하지메
(조커)
→
미시마 마사토
(그릴러스 웜)
나는 조커로 돌아가지 않아. 정말로 강한 것은... 강한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 에피소드 34 中, 렌겔이 조커의 본성을 드러내라고 도발했을 때 했던 말.[3]
"나와 너는 싸우는 걸로밖에 이해할 수 없어!"
- 에피소드 49 中, 켄자키와 최후의 싸움을 앞두고 한 말
- 소개
- 그의 정체 및 작중행보
- 그 외 기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4%EC%9D%B4%EC%B9%B4%EC%99%8 0%20%ED%95%98%EC%A7%80%EB%A9%94?action=edit§ion=1)]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인물.
가면라이더 '카리스'로 변신하며, 처음에는 다른 라이더와 배타적인 입장을 지키고 있었다. 과거의 __어떤 인연__으로 인해 쿠리하라 모녀가 운영하는 찻집 「JACARANDA」에서 식객으로 얹혀살고 있다. 말수가 적고 쿨한 성격이며, 타인과 얽히는 것을 싫어하고 사람을 업신여기는 언동을 지니고 있다. 특히 쿠리하라 하루카와 그녀의 딸인 쿠리하라아마네 이외의 인간에겐 흥미가 없어, 언데드와 싸울 때 주변의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으며 싸운다거나 말보다는 싸움을 우선하는 면이 있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4%EC%9D%B4%EC%B9%B4%EC%99%8 0%20%ED%95%98%EC%A7%80%EB%A9%94?action=edit§ion=2)]
사실 그의 정체는 조커 언데드이며, 인간의 모습은
"♥2-SPIRIT"으로 "휴먼언데드"의 모습으로 변신한 것이다.
언데드이기 때문에 그의 몸 속에는 붉은색이 아닌 녹색의 피가 흐르고 있으며, 언데드의 관서 사투리
온두루어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조커에게 봉인된 휴먼 언데드는 조커의 정신을 안쪽에서부터 자신의 힘으로 물들여, 잔인했던
조커에게 이성과 상냥함이 싹튼 인격을 탄생시키게 되는데, 그 인격이 바로 「아이카와 하지메」이다.
처음엔 그저 언데드의 투쟁본능에 따라 싸움을 계속해왔지만 켄자키카즈마와 여러 사람들과 자주 만나게 되고, 점차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해 쿠리하라 모녀 뿐만 아니라 인류 그 자체를 사랑하게 되어, 언데드가 아닌 '아이카와 하지메'로서 아마네와 하루카, 그리고 다른 인간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언데드들과 싸우게 된다. 후반부에 켄자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켜 대립했었지만, 함께 언데드와 싸워나가면서 다시 켄자키와 깊은 우정으로 연결되게 되었다.
조커가 아닌 아이카와 하지메가 된 이후, 그는 점차 다시 조커로 되돌아가는 걸 꺼림칙하게 느끼게 되었고, 언데드를 봉인하는 라우즈카드의 힘으로 조커의 본성을 억지로 억눌렀다.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생활을 통해 점차 「조커로서의 언데드의 투쟁본능」을 「아이카와 하지메로서의 인간의 마음」으로 극복해가기 시작한다.
카페 여주인인 하루카의 딸 아마네를 너무나 아끼는 행동을 자주 보여 로리콘이라고도 자주 불린다. 하지만 그 이유는 일찍 사망한 아마네의 아버지인 "쿠리하라 신(栗原晋)"과 관련이 있었는데...
이야기의 시작으로부터 몇 달 전, 눈산에서 사진을 촬영하던 쿠리하라 신은 하지메와 기라파언데드의 싸움에 말려들어 치명상을 입고, 하지메에게 가족사진을 주며 아내와 딸을 부탁하고 숨을 거둔다. 그 때의 하지메는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가족을 생각하던 그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중에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그의 딸인 아마네를 각별히 아끼게 된 것.
최후에는 모든 언데드가 봉인되고 본의 아니게 자신이 배틀파이트의 승자가 됨으로서 세계가 붕괴되기 시작하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켄자키가 자신을 봉인해주길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켄자키는 스스로 조커가 되어 세계의 붕괴를 막음으로서, 봉인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 그리고 자취를 감춘 켄자키의 말에 따라, 계속 사람들 속에서 살아가는 길을 선택한다. 이 때 하지메가 들고 있는 꽃은 '글라디올러스'인데, 라틴어로 '검'이라는 뜻이다.
극장판에서는 TV판 엔딩과는 반대로 켄자키에게 봉인당하며, 이것이 쿠리하라 아마네가 삐뚤어져 불량소녀가 되는 계기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시무라준이치의 배신으로 아마네가 위기에 처하자 무츠키의 리모트 카드로 다시 봉인에서 풀려나 싸운다. 하지만 아마네를 포틴의 봉인을 풀 열쇠로 쓰기 위해 나타난 준이치에게 패배하고, 이후 다른 라이더들과 함께 포틴에 맞선다. 이 때 포틴의 힘을 약하게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봉인되어야 했기에 켄자키가 봉인되려 했지만 그를 밀치고 자신이 다시 봉인된다.
후일담에서는 '너는 인간속에서 살아라'라는 켄자키의 말에 충실하게 살고 있다. 드라마 CD내에서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말투는 무뚝뚝하지만, 농담도 던질줄 알고, 어휘도 늘어나 확실히 인간다워졌다는 것이 부각된다. 찻집에서
일하는 만큼 요리솜씨도 능숙해져서 타치바나는 그렇다치고 무츠키도 맛있다고 인정할 정도. 쿠리하라 신의 영향을 받았는지
사진작가로서 꽤 이름을 날리고 있기도 하다. 물론 아이카와 하지메라는 이름을 쓰는 것은 아니고, 마사키 켄이치(真崎 剣一, 켄자키카즈마(剣崎 一真)의
아나그램.)이라는 가명으로 투고하는 중. "어디서 굴러먹던 말뼈다귀놈에게 아마네는 넘기지 않는다!"라는 대사로 여전히 로리콘인증을 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5%84%EC%9D%B4%EC%B9%B4%EC%99%8 0%20%ED%95%98%EC%A7%80%EB%A9%94?action=edit§ion=3)]
별명 : 뭇코로, 뭇코로 페이스, 적나체,[4]
로리콘,
치한, 붕어빵 명인,[5]
조상님
[6]
별명은 뭇코로스(ムッコロス).[7]
온두루 8세인 켄자키처럼 좋지 않은발음 때문에 탄생한 별명이다. 이후 2014년 9월 22일
토크쇼에 나온 모리모토가 한 말에 따르면, 뭇코로스는 '붓코로스(쳐죽인다)'가 방송으로 내보낼 수 없는 NG대사였기 때문에 말을 흐리게
하다가 된 것으로, 즉 발음이 좋지 않아서 그렇게 발음하게 된 게 아니라 일부러 '뭇코로스'라고 발음한 것이라고 한다. 뭇코로스가
일부러라니 우조다 돈도코동!!! 그런데 솔직히 뭔가 변명으로 들린다.
시라이 코타로가 준
스파게티를 먹고 얘도 괴로워했다. 정녕 그의
스파게티는 조커마저 괴롭게 한단 말인가... 정작 닷디는 맛있게 먹었으니 그는 조커마저 능가하게 되었다.
아이카와 하지메 역을 연기한 모리모토 료지는 아이카와가 「인간이 아닌 존재=언데드」인 것을 표현하기 위해서 눈을 깜박이지 않고 부릅뜬다거나, 변신 시의 구령에 임팩트를 줘서 기분 나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했다고 한다. 덕분에 표정연기가 좀 짱이라서 그 덕에 카오게이급 짤방도 속출하게 되었지만. 예로 아래의 타코야키 명인 카리스에서 동일한 배우가 연기한 초고음 비명소리라던가...(...)
배우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각각 다른 캐릭터로 3번씩이나 출연하였다.(타코야키 명인 카리스, 덴오 극장판인 클라이맥스 형사에도 카메오 출연) 또한 단독 캐릭터로서는 가장 많이 등장. 네임드만 따지자면 하가유리아가 가장 많이 출현했지만...
이미지 테마는 3기 ED 테마로 사용된 take it a try. 노래는 아이카와 하지메 역의 모리모토 료지. 또한,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지만 3기 ED 싱글의 C/W였던 Never too late(노래:아사다 쿄야)도 그를 이미지한 곡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 켄자키와 코타로의 듀엣송 Shout it out에 코러스로 참가.
이미지 테마에 관해 첨언하자면, 모리모토 료지는 take it a try를 아이카와 하지메보다는 <가면라이더 카리스>(와 그의 격정적인 부분)를 의식하고 불렀다고 한다.(배우 본인은 '아이카와 하지메의 테마는 발라드가 어울린다'고 코멘트.) 그의 코멘트와 싱글 CD의 구성, 가사의 내용과 노래의 분위기 등 정황을 따라 판단한다면 아이카와 하지메의 진짜 테마는 Never too late일 것으로 추측되지만 공식적인 코멘트는 없다.
\----
[1]
중반부 이후.[2]
히비키는 딱히 최종 보스가 없다.[3]
이 때 하지메는 킹에게 카드를 빼앗겨서 조커의 본성을 억제하지 못하던 때였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믿어준 아마네나 켄자키 등을 떠올리면서 언데드의 본성을 억누른 뒤 울프 언데드로 변하여 싸운 것.[4]
전용 테마곡 '''에서 "Tack it a try" 부분이 적나체(敵裸体)라고 불린데서 유래된 별명.[5]
그 에피소드에 등장한 캐릭터인 미카미 료와 배우가 같아서 붙은 별명.[6]
닷디야나쟝타치바나 사쿠야의 그 **전설의 짤방**과 마찬가지로 역시 온갖 별별곳에서 다 쓰이는 짤방이 되었다.(...) 에피소드 6 7분쯤에 나온다.[7]
'쳐죽인다.'는 뜻의 '붓코로스.' → '뭇코로스.'(...) 덤으로 이 표정은 '뭇코로 페이스'라고 부른다. 지못미. 국내판에선 "어디 한번 말해보시지... 그 날로 끝장인 줄 알아!"라고 한다.정말로 끝장나는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