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46년에 세워진 亞洲航空(Air Asia)라는 타이완 회사(항공사는 아니다.)와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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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AirAsia)
http://www.airasia.com/
IATA
AK
ICAO
AXM
항공사 Callsign
ASIAN EXPRESS
항공권식별번호 AK
설립년 1993년
허브공항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
코타 키나발루 공항
페낭공항
보유항공기수 A320-200 54 (계열사 제외)
취항지수 88 (계열사 포함)
항공동맹 미가입
슬로건
이제 누구나 날 수 있습니다
Now Everyone Can Fly
- 개요
- 자회사
2.1. 현 자회사
2.2. 전 자회사
2.3. 에어아시아 전국영업소 안내
- 대한민국 취항
- 마케팅
- 예매에서 탑승까지
- 환불, 결제문제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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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 특별도장
Airbus A320-216
Kota Kinabalu 공항
Waiping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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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Asia : 본사,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기점으로 삼는다..
- Thai AirAsia: 태국 수도 방콕 돈무앙(DMK)공항이 중심허브
- Indonesia AirAsia :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기점
- AirAsia Philippines :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도시 앙헬레스씨티 Clark공항을 기점
- AirAsia X : AirAsia 본사의 장거리전용 항공사. 쿠알라룸푸르가 중심허브
- AirAsia Zest : 필리핀의 저가 항공사인 제스트 항공과 에어아시아와의 전략적 제휴로 발족.
- AirAsia Korea : 대한민국 인천공항을 허브로 삼아 국내선(서울,제주,부산,울산,광주,무안,여수,군산,양양,대구,사천,원주,포항), 국제선(보나마나 방콕)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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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150
-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 산281-1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38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오창대로 980
- 대구광역시 동구 공항로 221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일월로 18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2동 2350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사천대로 1971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산동길 2
- 광주광역시 광산구 상무대로 420
-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피서리 781-6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여순로 38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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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항 기념으로 2012년 10월10일부터 일주일 간 17일까지 한정 예약
인천-나리타를 2000원부터! 세금은 별도지만 정말 싸다.
![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2/10/11/PYH2012101109030005100_P 2.jpg&width=500](http://img.yonhapnews.co.kr/photo/yna/YH/2012/10/11/PYH201210 1109030005100_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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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특가 풀린지 하루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한정예약.
부산-나리타를 0원부터! 세금을 별도로 지불해도 싸다.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인천국제공항 - 쿠알라룸푸르/마닐라, 김해국제공항 - 쿠알라룸푸르/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운항하는 저가항공사이다. 인천-쿠알라룸푸르, 무안-상하이 노선은 에어아시아의 장거리 전용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X가 운항한다. 인천-마닐라, 무안-상하이 노선은 제스트항공의 노선을 에어아시아가 이어받아 에어아시아 제스트라는 이름으로 운항중.
원래 일본에도 별도 자회사인 에어아시아 재팬을 세워 운항했었다. 노선은 인천/김해-나리타, 인천-나고야. 하지만
2013년 9월부터 나고야 노선을 중단했고
10월말에는 나리타 노선도 단항하였다. 이는 에어아시아와 전일본공수와의 합작 종료로 인한 것이다. 이후
나리타-인천 노선은 바닐라 항공이라는
새로운 법인이 운영 예정 지못미
김해
현재 한국에 에어아시아 코리아를 설립할 예정. **청주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써서 영남권과 수도권 그리고 호남권 승객을 모두 처리할 예정이다. 최대한 빨리 국내 항공운송업 면허를 취득하여 2014년 말 부터 청주~제주노선을 운영한다고 한다. 그 이후 국제선 노선 개설에도 나설 예정.#
하지만 이 시도가 과연 성공적으로 끝날 지는 다들 회의적인 분위기이다. 기존의 국적항공사들은 당연히 껄끄러워 하고 있고 주관부서인 국토교통부 조차도 외국자본이 안보와도 관련 있는 국가 기간산업인 항공운송사업을 지배하고 국내 시장을 잠식하는 결과가 생길까 봐 우려하고 있다.[#](http://media.daum.n 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31215081605659)
거기다 수도권 주민들의 경우, 서울에 간다고 하면 무조건 인천 아니면 김포로 가야한다는 생각이 무의식 중에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에어아시아의 이러한 공항낚시시도가 과연 한국 고객들에게 통할지 회의적인 사람들도 많다.[1]
하지만 경기도 남부와 충청권의 경우 세 시간 정도 오버헤드가 걸리는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 이용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며 사실 생각을 바꿔보면 청주공항에서 한 시간이면 집이나 직장근처로 갈 수 있고 청주국제공항이 전세기만 가끔 드나드는 준유령공항이라 보다 편한 시간에 이착륙만 되면 굳이 북쪽에 치우친 기존 공항을 시간부담을 무릅쓰고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없기도 하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7%90%EC%96%B4%EC%95%84%EC%8B%9 C%EC%95%84?action=edit§ion=7)]
![http://img.koreatimes.co.kr/upload/news/07112001.jpg](http://img.koreatimes. co.kr/upload/news/07112001.jpg)
박지성(중앙), QPR감독 마크 휴스(좌)와 AirAsia 회장이자 QPR 체어맨 토니 페르난데스(우)
박지성이 QPR과 2년 계약을 한 날.
2012-2013 시즌 동안 박지성이 뛰었던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wiki/%ED%80%B8%EC%A6%88%20%ED%8C%8C%ED%81%AC%20%EB%A0%88%EC%9D%B8%EC%A0%80%EC
%8A%A4%20FC) Fu*k'n Redknapp의 유니폼 후원사이다.
2014년 12월 10일 박지성 선수를 에어아시아그룹 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에어아시아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한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허니버터칩을
소주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봉지를 개봉해서 그릇에 담아 줄 수는 없고
봉지 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
id1=101&oid=277&aid=0003391065) 대한항공 땅콩리턴 사건을 빗댄 재치있는 발언.
허나 당신은 상대를 잘못 골랐어 (대한항공을 조롱하는 항공사는 사건 사고가 일어난다는 징크스(저주)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제로
며칠 후에 에어아시아 QZ 8501편이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2015년 2월 23일에는 고정 요금으로 에어아시아의 동남아시아 지역 내 항공노선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패스인 아세안 패스를 도입하였다.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10 크레디트)'와 '에어아시아 아세안 패스 플러스(20 크레디트)'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17만원, 31만원이다. 2시간 이내의 비행 노선은 1크레디트, 2시간 이상 비행 노선은 3크레디트가 차감되는 방식. 2시간 이내 비행이라면 17만원으로 비행기를 10번, 1회 비행에 1만7천원꼴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패스이다.[##](http://media.dau m.net/economic/consumer/newsview?newsid=20150223171141130)[##](http://www.aira sia.com/my/en/book-with-us/asean-pass.page)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7%90%EC%96%B4%EC%95%84%EC%8B%9 C%EC%95%84?action=edit§ion=8)]
많은 저가항공사처럼 예매는 인터넷 애매로 이루어진다. 에어 아시아 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되고 Expedia같은 예매 대행 사이트를 이용해도 된다.
예매를 하기 전에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자. 밑에도 기재되어 있지만 환불은 멀고도 힘들다. 모기업이 말레이시아라서 일 처리가 세월아 네월아라고 한국지사 직원들도 힘들어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아무리 신중을 기해도 모자람이 없다. 특히 자신의 영문 이름은 여권을 번갈아 보면서 확인하자.
무사히 결제까지 마치면 등록한 자신의 메일 주소로 에어아시아로부터 메일이 도착한다. 이 메일에는 부킹 번호, 비행기 편명, 출발 공항명,
도착 공항명, 출발 날짜와 시간, 도착 시각 등이 기재되어 있고 아래쪽에는 자신의 영문명이 적혀있을테니 다시 한 번 확인해보자.[2]
아무런 선택 사항을 택함도 없이 결제를 마쳤는가? 당신이 가벼운 가방 하나 덜렁 매고 간다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 기내에 수하물(공항 창구에서
비행기 표 받으며 부치는 짐)을 맡기려면 돈을 내야 한다. 아무렴 저가 항공사가 공짜로 짐을 맡아주지는 않는다.[사우스웨스트 항공]
(/wiki/%EC%82%AC%EC%9A%B0%EC%8A%A4%EC%9B%A8%EC%8A%A4%ED%8A%B8%20%ED%95%AD%EA%B
3%B5)은 예외로 치자. [3]
수화물의 옵션은 20㎏부터 시작하며 [4]
경유지가 있을 경우 노선 전체거리의 합이
수화물 수수료의 기준이 된다.[5]
인터넷 사전결제를 할경우가 훨씬 저렴함으로 필히 짐은 사전 결제를 이용하자.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출발 시각 2시간 전에는 오라고 하는데 이놈의 항공사는 3시간 전부터 한 시간 전까지 오라고 한다.[6]
처음
이용하는 거라면 미리미리 공항에 가서 티켓팅을 하자. 처음에 메일로 온 (부킹 번호 등이 적힌) 내용을 프린트해서 가도 되고 스마트폰 같은
매체에 캡쳐한 다음 공항 창구에서 보여줘도 된다. [7]``[8]
에어아시아는 여행자들에게 강력히 웹 체크인이나 모바일 체크인을 권장하는 편이다. 이유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여러가지로 여행자의 소요시간도 줄이고 직원들 인건비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웹 체크인은 여기서
#
가능하고 모바일 체크인은 에어아시아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9]
[10]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국내선의 경우는
바로 웹 체크인 보딩패스로 탑승할 수 있지만 국제선은 그런거없다. 반드시 직원을 통해 여권 체크를
받아야 하므로 유의하자. 최근에는 일부 공항에서 직접 짐 태그를 프린트하고, 또한 그 짐 태그를 부착한 짐을 직원의 도움 없이 직접 체크인
할 수 있는 공항도 있다. 기다릴 시간이 없거나 신기한 걸 시도해 보기 좋아하는 항덕들은
시도해 보기를 추천한다. 일부 여행객 [11]
은 웹 / 모바일 체크인이 불가하므로 이럴 땐 안심하고 바로 체크인 카운터로 가자.
위의 항공기 사진도 있지만 작은 비행기에 많은 좌석을 넣으려다 보니 탑승하면 진정한 이코노믹 석이 뭔지 절실하게 체험할 수 있다. 틈나는
대로 기내를 걷거나 하면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12]
.
기내식따윈 공짜로 주지 않기 때문에 돈 내고 사먹어야 한다. 한국돈 7000원에서 10000원 사이면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다. [13]
돈 아깝다고 생각하면 탑승 전에 그저 많이 먹어두자. 컵 신라면 작은것도 판다.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14]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7%90%EC%96%B4%EC%95%84%EC%8B%9 C%EC%95%84?action=edit§ion=9)]
여느 외국 저가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환불이 매우 충공깽하다.[15]
우리나라는 전자금융법에 의거하여 모든 신용카드 전자결제는 안심클릭, ISP 등의 전자인증을 통해야만 결제가 된다. (30만원 이상이면
공인인증서 인증 의무) 하지만 에어아시아는 안심클릭, ISP 플랫폼은 있지만 사실 그런 거없다(...) 혹여 연습한답시고
결제 직전인 안심클릭에서 취소 버튼을 눌렀지만 이미 결제는 되어있다. 아드님이 프로모션 티켓을 사겠다고 부모님의 카드를 슬쩍해서
결제하려했지만 안심클릭, ISP 비밀번호를 몰라 GG를 치더라도 이미 티켓은 아드님 손에 이로 인해 희비가
엇갈리는 여행객들이 있는 것같다.
희, 희역시 한국은 전화가
왔따!!, 비
추가바람
이런 문제는 일반적인 항공권 결제 프로세스를 몰라서 발생하는 것이다. 한국 국내, 심지어 여행사에서 구입한다 하더라도 국적사가 아닌 외항사에서 결제하면 해외 가맹점으로,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CVV/CVC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승인이 된다. KE나 OZ를 낀 여정이라도 여행사에서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를 요구하는 경우는 실제 항공권 판매가 KE나 OZ가 아닌 외항사에서 이루어지기 때문.
사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쿄로
여행 갈 때는 그냥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김해국제공항에서는
에어부산?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7%90%EC%96%B4%EC%95%84%EC%8B%9 C%EC%95%84?action=edit§ion=10)]
201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를 출발하여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으로 가던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QZ8501편 A320-200 여객기의 교신이 두절되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 e=LSD&sid1=104&oid=001&aid=0007324530) 이후 교신두절 지역 인근에서 [시신 3구와 항공기 출입문, 산소탱크가 발견](http://media.daum.net/issue/898/newsview?issueId=898&newsid=20141230214609 561)되어 추락한 것임이 확인되었다.
현재 실종된 A320-200 여객기에는 한국인 3명이 탑승한 것이 확인되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를 참고할 것.
게다가 이후 12월 31일 새벽(한국시각) 필리핀에서 활주로 이탈 사고도
일어나며 체면을 구겼다. 사고 기종도 똑같은 에어버스
A320.(에어아시아는 오직 A320만 운용한다.) 물론 두 사고 모두 조종사 과실이나
기체 결함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16]
A Fly Guy's Cabin Crew Lounge님의 글
\----
[1]
평택 인근의 경기도 최남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도권 지방에서는 당연히 김포나 인천의 접근성이 청주보다 훨씬 좋다.[2]
이름수정을 3글자 이하 무료수정이 가능하나 콜센터로 전화를 해, 여권사본을 JPG파일형식으로 메일보내야 하는 등 과정이 귀찮을 수 있다. 처음부터 잘하자!!![3]
하지만 요즘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 (Indonesia AirAsia) 국내선 비행편의 경우는 짐 값을 아끼기 위해 짐을 부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머리가 아팠는지 15kg 까지는 무료로 부쳐준다.[4]
일부 국내선은 15kg 부터 부칠 수 있다.[5]
태국을 갈경우 A구간 500밧(인천-쿠알라룸푸르) + B구간 700밧(쿠알라룸푸르-방콕) 이런형태의 수화물 수수료가 계산된다. 1월 중순쯤 편도 20kg수화물 금액은 1200밧(약 40,000원)[6]
예전에는 LCCT 라는 시장바닥 같은 터미널 (비행기 주기장까지 걸어가야 하는)을 사용했지만, 2014년 5월 2일부터는 klia2라는 신공항을 사용한다. # 걷기는 비슷하게 걷지만 그래도 에어컨 빵빵 터지는 건물 안에서 걸을 수 있으니 상당히 발전된 것이다. 체크인 시간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공항이 크고 아름다운 공항이 되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아무리 멀어도 10분 내에 입국 / 도착 심사를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런거 없다. 비행기에서 게이트에 따라 틀리지만, 운 없으면 비행기에서 내려서 짐 찾는 곳 / 환승 센터까지 최소 20-30분은 걸린다 (300m 정도 길이의 스카이브릿지를 통과해야하기 때문). 어린이, 노인, 장애인들을 동반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에어아시아에 도움을 요청하는 센스를 발휘하자.[7]
다만,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국내선의 경우는 프린트를 하지 않으면 카운터에서 1인당 10링깃 / 35,000 루피아(약 7천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 수수료를 피하고 싶으면 공항에 위치한 셀프 체크인 기계를 사용하거나 웹 / 모바일 체크인을 해야만 한다. 체크인 기계 사용은 물론 당신이 영어나 기타 그 지역의 언어를 할 수 있다면 적용되는 케이스고,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운에 맡기거나 직원의 도움을 필요로 할 것이다.[8]
인도네시아 대부분의 공항에서는 공항 출입 전 프린트 된 티켓이나 스마트폰 / 패드 등에 있는 예약 확인 페이지를 보여줘야 하므로 스마트한 유저들은 미리 프린트 하거나 저장을 해 두는 센스를 발휘하자. 모바일 체크인 바코드는 사용할 수 없다.[9]
App Store, Google Play 등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10]
하지만 모바일 체크인은 위에 있는 셀프 체크인 기계나 체크인 직원을 통해 진짜 보딩패스와 교환하여야 한다.[11]
16세 미만 혼자 여행하는 사람, 임신부, 장애인, 소아 동반자, 환자와 이들의 보호자, 단체 여행객[12]
그나마 장거리 라인업인 AirAsia X의 운용기인 A330-300은 단거리 라인업보다 좌석이 넓은 편. 희안한(?) 것은 메이저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의 보잉777-200기의 이코노미석보다 저가항공사인 AirAsia X의 이코노미석이 더 넓다.베트남 항공 대체 무슨 지거리야[13]
근데 유료라고 해도 맛은 기대하지 말자. 에어아시아의 기내식은 맛 없기로 유명하다.[14]
미리 기내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홈페이지에서 나의 예약 관리에 들어가서 미리 주문하면 종류도 훨씬 많고 값도 약 20%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물론 당신이 별로 없는 기내식을 감당할 수 있다면 말이다.[15]
환불 규정에 승객이 질병/상해/사망이 아닌 한 환불이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여행 일정이 변경되거나 no show 등으로 탑승이 불가능해져도 환불이 안된다. 진상부리면 해주지 않을까라고? "에어아시아는 지구가 멸망해도 환불해주지 않는다"라는 말까지 있다.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상 이롭다...라지만 대한민국 출발 편도/왕복편은 환불이 가능하다.(오오... 승리의 대한민국 컨슈머!!) 다만 환불을 하려면 콜센터와 통화를 해야하는데, 통화 대기자가 많으니 다음에 다시 전화하라고 자기네들 마음대로 끊지만 않으면 다행이다. 기본 40~50분 이상을 통화를 위해 대기해야한다. 30분안에 통화에 성공했다면, 로또를 사자![16]
이 활주로 이탈 사고에서는 사망자 없이 153명의 승객들이 모두 무사히 구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