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관련작품
- 중국 역사 속 실존 인물과 가상의 인물
2.1. 오초7국의 난의 가담자 치천왕 유현
2.3. 삼국지연의의 가상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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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몇 안 되는 여성
(청)소년만화가 ¶
한국의 여성만화가. 1976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소년 챔프의 신인공모전에서 단편 제자리 찾아주기로 입선, 이후 네오에덴으로 정식 데뷔했다.
데뷔당시 이명진과 함께 폭풍같이 나타난 신인이었다.
알아주는 페르소나 빠.
영챔프에 연재는 했으나 단행본은 나오지 못한 원더맨이라는 작품이 있으며, 대표작으로 선녀강림, 라온등이 있다. 그 외에 대원의 장르소설 브랜드인 일리아드에서 [여신창립학원 엘스라드](/ wiki/%EC%97%AC%EC%8B%A0%EC%B0%BD%EB%A6%BD%ED%95%99%EC%9B%90%20%EC%97%98%EC%8A% A4%EB%9D%BC%EB%93%9C)의 삽화를 담당하였으며, 일본쪽에서 연재하고 국내에도 단행본으로 출간한 단권 판도라가 있다.
그렇게 뛰어난 작가는 아니지만, 실력이 없는것은 아니다. 오랜 경력에서 오는 섬세한 데생력 자체는 꽤나 수려한 편이다. 다만 그림체가 자주
바뀌는 점은 단점으로 볼 수 있다. 시기별로 그림들을 비교해보면 동일 작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그림체가 자주 바뀐다. 물론 작품의 분위기에
따라 그림체를 바꾸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고 작가의 실력으로도 볼 수 있다.[1]
하지만 문제는 선녀강림의 경우. 한 작품 안에서 작풍이
많이 바뀌어서 일부 독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초반부부터 중반부까지는 그림 실력이 자연스럽게 성장해 가는 과정으로 보이나 그 후로는 동인
활동의 영향인지 작풍이 제법 많이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파고 있는 장르나 당담하고 있는 만화에 따라서 그림체가 자주 바뀌는 편이다.
캐릭터나 의상 디자인 쪽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본인이 캐릭터 디자인을 당담한 4leaf 캐릭터들은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선녀강림 또한 개량한복들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데뷔작인 제자리 찾아주기나 원더맨, 선녀강림 등을 보면 알수 있듯이 본인 오리지널 작품에는 소프트 야오이 계열 소재가 종종 쓰였다.
동인계 출신답게 상당한 추종자를 가지고 있으며,
코믹월드등의 행사에도 자주 참여했었다.[2]
대원에서 90년대 중반부터 대거 기용하기 시작한 동인계열 만화가 중에 성공한 몇 안돼는
케이스. 유현을 제외한 동인계열 작가들은 대부분 막장을 탔다.
간혹 만화 자체가 이것이 상업지인가 동인지인가 헛갈리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만화 내에 지나치게 삽입되는 사적인 얘기, 작가 시점에서의 캐릭터에 대한 보케/츳코미 등). 또한 상업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타 장르의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각종 동인 행사가 가까워 오면 갑자기 원고의 퀄리티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하고, 아무리봐도 야오이 동인 출판물 쪽이 원고 퀄리티가 훨씬 높은 경우가 많아 청소년지 쪽에서 접하고 팬이 된 올드 팬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는 경우가 많다. 팬들은 작가의 소재적, 정신적 리미터가 풀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해명하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자면 그냥 잡지연재 쪽에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게 현실.
까의 경우 결국 동인작가일 뿐이라고 매도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고만고만한 한국 만화가.
동인활동과 동시에 프로활동을 꾸준히 병행한 몇 안되는 작가중 하나 인데, 오히려 이것때문에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중이기도 하다.
2014년을 기준으로 상업작품 40권 가까이 되는 상업작품 출판권수 중 절반에 가까운 수량이 연중된 작품이거나, 완결작 마저도 제대로된 완결이 아닌 작품이 있고, 혹은 후반부에 들어설수록 완결을 서두르는 감이 팍팍 느껴질정도록 급박하게 전개된다거나 하는데 더해, 위에 언급한 동인행사가 다가올수록 연재중인 작품의 퀄리티 하락이 그냥 눈에 띄는 점등을 들어 "아마추어 적인 마인드의 프로작가"라고 까이는가 하면,
아무도 실드칠 생각을 못하는 선녀강림을
제외하고 최근의 활동에선 동인 활동에 치중한 나머지 연재중인 작품의 퀄리티가 하락하는 문제도 없었으며 연재도 성실했다는 점과
라온의 경우 작화가인 유현 보다는 스토리 담당 작가와 편집부의 개입이 문제였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을 들어 선녀강림의 중후반부 병크가 커서 그렇지 라온 이후의 작가활동을 보면 스토리 작가를 따로 두고 작화에만
집중하면서 부터 제대로 된 프로 만화가 다운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옹호하는 쪽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중.문제는 까로
돌아선 팬 대부분이 까로 돌아선 이유가 바로 저 선녀강림...
최근에는 우라사이나 비탄의아리아 AA와 같은 남성향 작품의 코미컬라이즈 작업들을 맡으며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태.
옛날 국내에 컴파일의 디스크 스테이션이 잠깐 발매될 때 그곳에 만화를 그린 적이 있다. 덕분에 일본 컴파일 팬한테 팬레터도 받았고[3]
,
컴파일 코리아를 주도하던 KCT 눈에 띄어 날아라 슈퍼보드 ~ 환상서유기의 일러스트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게임잡지계의 정태룡기자의 빨간머리 캐릭터의 이미지를 처음 그린것도
유현이다.
소프트맥스 사의 온라인게임 포리프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것도 유현이다. 매우 귀찮아하면서 작업했다는 카더라가
존재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확인 바람.[4]
1999년 조선일보 인터뷰에서는 23살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1976년생이다.
최신작은 영 간간에서 연재한 우라사이라는 만화. 전 5권으로 완결되었다. [여기서 맛보기로 2화까지 볼 수있다.](http://www.square- enix.co.jp/magazine/yg/introduction/urasai/)
2014년 12월 30일에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공식 코믹스 '위상한 밥상'을 연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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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강림 : 19권 이후로 연재중단.
판도라 : 단편 완결.
라온 : 최초의 연재는 선녀강림 19권에 실린 라온을 소개하는 단편.그 후
선녀강림은 연재중단 전 6권 완결. 단, 회수안 된 떡밥이 많고 스토리상으로도 완결이 아닌 그냥 강제종료수준. 5, 6권에서
갑자기 급전개가 이뤄진다.
우라사이 : 전 5권 완결. 이것도 가만보면 5권에서 급전개가 있긴 하지만 깔끔한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스토리작가가 따로 있어서 그 덕을 본 듯.
대충 어떤 내용이냐하면 에로+하렘+러브코미디+유령물. 주인공이 살던 집이 사실 유령소굴이고 이 유령들이 주인공가문에 깊은 원한이 있어서 주인공에게 원한을 갚으려 하는데, 옛날부터 주인공가문에게 도움을 줬던 무녀가문에서 동갑내기 해결사 한명을 파견해 주인공을 돕게 한다는 내용이다...는 개뿔, 이 해결사란게 무녀주제에 퇴마술법은 꽝이고 격투기만 잘 하는 초보무녀였다. 주인공을 도울려고 설치다가 실패하자 유령대신 주인공을 각종 프로레슬링기술로 조지는 게 각 에피소드의 주 패턴. 원작은 따로 있고 작화만 담당하는데, 일단 평범한 에로하렘뽕빨물이지만 에로함을 잘 살려그려 버틸 수가 없다!!! 국내 정발하면 19금 달고 나와야할 기세. 전 5권 완결.
비탄의 아리아 AA : 비탄의 아리아의 스핀오프작이며 현재 일본에서 연재중. 2014년 6월 기준 7권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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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오초7국의 난의
가담자 치천왕 유현 ¶
전한의 치천왕
신규 책봉
←
유현 →
유지(劉志)[5]
劉賢(? ~ 기원전 154년)
치천왕(菑川王)으로서 오초7국의난에 가담한 제후 7명 중 한 명이다. 반란에 가담한 죄로 작위를 박탈당하여 시호는 없다. 반란이 진압되자 자결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오초7국의 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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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시제 유현 ¶
현한(玄漢) 황제
←
유현 →
경시황제 유현(更始皇帝 劉玄, ?25)은 왕망의
신나라를 멸망시킨 뒤 한나라를 부흥시키고 황제가 된 사람이지만 짧은
재위(서기 2325) 끝에 죽음을 당하고 정권이 몰락했으므로 정통 황제로는 인정 받지 못했다. 그가 잠시 재건한 한나라 정권을 그의 이름을
딴 현한(玄漢)이라고 부른다.
유현의 자는 성공(聖公)이며 형주(荊州) 남양군(南陽郡) 채양현(蔡陽縣) 사람이다. 전한 경제의 6대손이며 후한을 세우는 광무제 유수의 족형이다.
'경시(更始)'는 시호가 아니고 그의 재위 기간에 사용했던 연호이다. 후한을 비롯한 후대 왕조에서 정통 황제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황제로서의 묘호와 시호를 받지 못했다. 대신 후한 광무제 유수가 그를 회양왕(淮陽王)으로 추증하고 무순(武順)의 시호를 올려 회양무순왕이라고 불리게 되었고, 그의 무덤을 황릉처럼 능호를 주어 패릉(霸陵)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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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삼국지연의의 가상 인물 ¶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로 영릉태수 유탁의 아들. 유탁과는 달리 유도군 쪽에서는 그나마 머리가 똑똑한 편으로 유비가 영릉으로 쳐들어오자 항복하려는 아버지 유탁과는 달리 유비와 맞서려고 했다. 유비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형도영이 있다면서 그와 함께 싸우러 나갔지만 형도영이 붙잡혔다.
형도영이 유비에게 내통을 하겠다면서 거짓으로 항복하여 풀려나고 형도영이 이를 역이용해서 자신의 영채 밖에 군사들을 매복시켰다가 유비를 습격하자는 말을 듣고 실행한다.
그러나 제갈량이 이를 간파해서 장비에게 붙잡히자 매복을 해서 습격하려고 한 것은 형도영 탓이라고 돌리고 요청을 받아서 영릉태수인 아버지인 유탁을 설득해 항복시켰다.
그 직후 유비에게 수군사마로 임명받아 그 밑에서 종군한다.
![유현.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c_9c_a0_ed_98_84/%EC% 9C%A0%ED%98%84.jpg)
[JPG image (144.2 KB)]
삼국지 12 일러스트
삼국지 시리즈에 등장은 하나 가공인물인데다가 존재감도 없으니 능력치는 기대하지 말자. 후기 장수라는걸 감안해도 쓸데가 없다. 물론 유탁(유도)으로 플레이한다면 휘하장수가 형도영이랑 얘밖에 없으니 쓸 수 밖에 없지만.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53/60/52/45. 제사와 몽충을 가지고 있어서 은근히 수군계 병법이 없는 유비군으로서는 나쁘지 않..을까?
삼국지 10의 능력치는 52/61/56/43/51에 특기는 훈련 1개뿐.
그런데 사실 누구든 조지는 사기적인 권법을 가르치는 대단한분이라 카더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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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劉玄(?~?)
오호십육국시대 사람으로 촉한 소열제 유비의 차남인 유영의 손자이다. 유현의 부친이 누구인지, 그리고 생몰년의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영가의 난 때 촉 땅으로 도망쳤고, 이 일대의 정권인 성한은 그에게 안락공(安樂公)에 책봉한다. 촉한 후주 유선이 위나라에 항복하고 안락공의 칭호를 받았고, 후손들이 죽 받아왔는데 영가의 난 이후로 끊어진 상태였다. 성한 정권은 그 뒤를 유영이 잇게 한 것이다.
동진의 환온이 성한을 멸망시킨 뒤 환온을
따라갔던 동진의 손성(孫盛)[7]
이 성도에서 유현을 만났다고 전해지며 그 이후로는
기록이 없다. 현재 중국 유(劉) 씨들이 대부분 그의 자손을 자칭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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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news.naver.net/image/254/2014/10/11/202817300_DSC_7224.jpg](http:/ /imgnews.naver.net/image/254/2014/10/11/202817300_DSC_7224.jpg)
인천 유나이티드 No.1
유현 (劉賢 / Yoo Hyun)
생년월일
1984년 8월 1일
국적
출신지
포지션
신체조건
183cm / 83kg
소속팀
울산 현대미포조선(20072008)2011)
강원 FC(2009
인천 유나이티드(2012~ )
안산경찰청(임대)(2013~2014)
인천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내셔널리그 시절
김영후와 함께 울산 현대미포조선 돌고래에서
내셔널리그를 제패했고, 함께 강원FC으로 이적했다가 2012년 인천 유나이티드으로 이적. 다른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반사
신경 만큼은 리그 탑클래스의 골키퍼로 이름 높다. [8]
사실상 시민구단 중에선 최고의 골키퍼. 2013년 안산경찰청에 입대하였고 2014 시즌
막바지 소집해제 후 인천에 복귀해 권정혁을 밀어내고 주전을 꿰찼다. 나오는 경기마다 MOM급 활약을 펼치며 인천의 강등권 탈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2015시즌 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D%98%84?action=edit§ ion=9)]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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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라온의 경우는 작품 분위기를 위해서 일부러 붓펜 등을 사용해서 굵직한 그림을 그리기도 했으며, 비탄의 아리아AA의 경우에도 원작 그림체와 똑같이 해달라는 요구를 맞춰주려고 작가 본인도 고생했다고 한다.[2]
최근 몇년간은 동인활동을 접고 프로 활동에만 집중하고 있다.[3]
당연히 일어. 컴파일 코리아측은 번역을 못해줘서 걱정했는데 유현의 대학교 전공은 일본어다...[4]
역시 카더라지만 전민희가 미친 듯이 수정에 재수정에 그걸 또 수정해 달라고 요구해서 그러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5]
유현의 형. 본래 제북(齊北王)이었다. 오초7국의 난에 가담하려 하였으나 신하들에게 감금 당해 가담하지 못했다. 난이 진압된 뒤 한나라의 조정에서는 그가 반란에 가담하려던 죄를 묻되 미수에 그친 점을 참작하여 봉지를 치천으로 옮기게 되었다. 치천왕으로서 죽은 뒤 의(懿)의 시호를 받아 치천의왕이라고 불린다.[6]
유현의 일본 발음이 류우켄이다(...).[7]
동진의 정치가·무장·역사가로 생몰년은 미상이다.[8]
작은 신장을 보완하고자, 웨이트 트레이싱에 집중한다고 한다. 이는 유현 특유의 순발력에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