長髮
- 개요
- 이상과 현실의 차이
- 이미지
-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4.1. 남성
4.2.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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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범위로는 아무 장식이나 손질을 안하고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긴 생머리를 말하며, 이걸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포니테일이 될 수도 있고 꽁지머리가 될 수도 있으며, 트윈테일, 투 사이드업 등이 될 수 있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헤어스타일모에 왠지 미인을 묘사하면서 얼굴 이야기는 없고 아름다운 장발이라고만 한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냥 생략한 것일 수도 있지만. 현재도 여성성을 표현하기 위해 자주 이용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이러한 장발이 마초의 상징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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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체에서는 허리를 우습게 넘어가는 장발 캐릭터들이 수두룩하고[1]
, 심지어 자기 키보다도 긴 머리카락을 가진 캐릭터들도 종종 볼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허리 이상만 가도 유지하기 힘들다.
장점은 아침마다 머리 왁스칠 하지 않아도 되어 시간을 아낄 수 있으며 자주 자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묶을 수 있는 길이 정도로 기르면
도리어 시원하다는 점. 단점으로는 일단 머리 감고 말리고 빗고 손질하는 것도 상당한 시간과 수고가 들어가며, 일상 생활에서 어디 걸리거나
하기도 쉽고, 바람이 좀 세게 불거나 정전기가 생기면 헝클어지기 쉬우며 생머리는 특히 심해진다. 좀 길게 기르려면 보통 몇 년[2]
은
계속 길러야 하는데,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라 일상생활에서 받는 손상이 저절로 복구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이 누적되어 윤기를
잃고 거칠어지며 끝부분이 갈라지거나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름다운 장발을 제대로 유지하려면 계속 미장원 등에서 손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가 상당히 많이 든다. 실제로 연예인 중에는 한회에 수십만원 이상이 드는 트리트먼트를 지속적으로 받는 경우가 많다. 여담이지만 파이널판타지 7에
등장하는 세피로스는 그 은빛 장발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한통의 샴푸를 소모한다고 한다.
또한 모근에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가 느려지다가 결국 빠지고 새 머리카락이 난다. 따라서 실제로는 머리를 아무리 열심히 길러 봤자 가장 긴 머리카락이 무릎이나 약간 더 길게 오는 정도밖에는 자라지 않는다. 하지만 기네스북 기록은 5.62m인 것을 보면 사람마다 다소 차이 있다.
가끔 장발일 경우 머리카락 무게 때문에 목에 무리가 간다고 알려진 경우가 있으나 실제로는 그 정도로 무겁지는 않다. 옛날에 가채 때문에 목에 무리가 가거나 혼절했다거나 심지어 목이 부러져 죽기까지 했다는 기록도 있지만 이러한 가채는 여러명 분의 머리카락을 모았고 위에 장식도 얹었으니 비교하기 어렵다. 다만 샤워 등의 이유로 물에 젖으면 얘기가 달라진다.
모발 상태는 건강 및 영양 상태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흔히 언급되는 병약미소녀의 장발은 현실에선 푸석푸석한 경우가 많다. 사실 병석에 오래 있다 보면 손질은 물론 자주 감기도 힘들다.
고다이바는 머리가 길어 옷 대신 가리는 용도로 썼다고도 한다. 흠좀무.
고구려 때는 중천왕의 후궁 관나부인이라는 미녀가 있었는데 삼국사기의 기록에 따르면 머리카락의 길이가 아홉 자(약 2m 남짓)나 되었다고 한다. 물론 옛날의 1자는 오늘날의 자보다 짧지만 어찌 되었든 상당히 긴 머리칼을 지니고 있었던 듯하다.
각종 매체에서도 검열삭제를 피하기 위해 유두 등의 치부를 장발로 가리는 꼼수를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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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사회적인 인식 때문인지 남자들은 거의 안 한다. 단발 정도로만 길러도 이곳저곳에서
태클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보니(...)[3]
특히 기성 세대들은 남자들의 장발에 대한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100년전에는
안 자르는 게 효도였는데! 최익현 선생이 뭐라고 하실런지.. 이는 1960년대 서구문화[4]
가 한국에
수입되자, 당시 군사독재 정권에서 청년들의 문화를 막음으로서 통제 분위기를 활용하여 젊은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을 막으려 한 것.[5]
그래서 19701980년대에는 경범죄로 간주하여 단속을 하곤
했다(경범죄처벌법의
'삭제된 조항' 참고). 서양에서는 종종 장발을 한 남자들을 쉽게 볼 수 있으나, 이 역시 개인 취향이다. 그런데 1980년대 CF들을 보면
오히려 너도나도 귀 살짝 덮는 스타일을 선호하던 시대도 있었다. 한국에서 29만원 유화 정책 이후에 말이다. 이 CF를 보면
알겠지만 과거라고 해서 죄다
삼묵컷만 하고 다니지는 않았었다. 오히려 당시에는
스킨헤드(면도한 대머리)를 장발보다도 더 혐오했다. 사실
여기에는 '서구문화'에 대한 경계심뿐 아니라 당시의 막장스런 위생상태도 한몫 했었다. 아닌게 아니라 19570년대만 해도
이나 벼룩,
진드기같이 사람이나 동물의 털을 숙주로 하는 곤충이 [지금보다 많이
돌아다니던 시기라](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34660&cid=51293&categoryId
=51293) 당시 군사정권에서 장발단속을 할때 좋은 명분(...)이 되었다. 비슷한 이유로 당시 시골 여자아이들은 바가지머리를 많이 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나마 락 뮤지션들은 많이 선호한다. 특히 국내외 할 거 없이 메탈 계열 뮤지션은 대부분 장발을 고수하는데 헤드뱅잉으로 머리가 휘날리는 게
간지 폭풍, 안 해도 잘 가꾸면 간지
폭풍이라 그런 것 같다. 요즘에야 락커들도 개성시대다보니
다들 여러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지만 옛날에는 넘치고 넘쳤다. 락커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 중 하나. 또한 60년대 남성
히피들도 많이들 하고 다녔다. 비슷하게
힙합 뮤지션들은 삭발을 많이 하고 다닌다.[6]
종종 남성도 강한 힘을 상징하기 위해 머리를 길게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앞에서도 말했듯 대머리와 함께 마초의 상징 중 하나이기도 하며 먼치킨물 중에 파워업을 통해 머리카락이 길어지는 전개(☆)도 종종 나오는데, 긴 머리카락은 건강, 힘 등을 암시하기 때문이라 한다(대표적으로 삼손,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3.). 수염없는 남자는 장발을 하면 그냥여자같아보인다(...)
여자들이 제일 비호감인 남자 헤어스타일 중 하나. 현실에선 장발을 싫어하는 여자 쪽이 훨씬 더 많다. 위에 나와있는 과거의 영향으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은 당연히 안좋게 보고 대체로 나이를 불문하고 질색팔색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단, 애니나 만화 등 가상 매체에서의 장발 남캐는
미형으로 설정되는 일(※)이 많아 현실과 같은 반응은 드문 편이다. 뭐 꼭 굳이 2d 가상매체가 아닌 현실에서도 외모가 미남배우 수준이라면
어울리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진다. 더러운
외모지상주의
여러 매체에서 장발이 바람에 날리는걸 아름답게 묘사하는데 실제로는 꽤나 볼썽 사납고 정말 불편하다. 안습 여자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앞머리까지 뒤로 넘기는 "올백" 머리를 하면 바람에서 해방될 수 있다. 묶을 수 있는 길이 보다 짧다면 흔히 말하는
헤어핀을 사용해도 된다. 어그로는 책임 못진다 이미 훌륭한 탱커다
오래 사는 사람들을 장발로 묘사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판타지에서 그런 경우의 대표적인 케이스라면 역시 엘프. 드래곤라자에서는 엘프의 머리카락이 명주실처럼 가늘다고 묘사되며, 이걸 꼬아 활시위를 만들기도 한다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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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의 기준은 "허리" 혹은 그 이상으로 정한다. 머리를 묶거나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장발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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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E%A5%EB%B0%9C?action=edit§ io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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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판지 전기 W, 골판지 전기 WARS - 하나사키 란
- 골판지 전기 WARS - 센도 키요카★, 바네사 갈라, 카와무라 아미★, 코죠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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