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작가 : 1990년생. 몸이 약한지 휴재를 자주 하는 편이라는 문제가 있다.
-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는 정지훈(프로게이머) 참조.
- 어서오세요. 305호에!의 인물 정나미의 개명 후 이름.
-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비
- 데뷔전
- 신인시절
- 한류스타
4.1. 스피드 레이서를 통한 헐리우드 데뷔
4.2. 닌자 어새신의 와패니즈 닌자
4.3. 2008년 국내 복귀
4.4. 2010년 국내 복귀
4.5. 2011년 군 입대
4.6. 2014년 6집 컴백
- 가수로서의 정지훈
- 연기자로서의 정지훈
- 프로듀서로서의 정지훈
투수로서의 정지훈- 논란
9.1. 월드스타
9.2. 월드투어 소송 거액 배상금 논란
9.3. 제이튠 주식 매도 사건- 무혐의처리
9.4. 의류 브랜드 사기 논란 - 무혐의처리
9.5. 열애설과 연예병사 특혜 논란
9.6. 기타
- 가수활동
10.1. 솔로데뷔전 그룹활동 - FANCLUB
10.2. 대한민국
10.3. 일본
- 필모그래피
11.1. 드라마
11.2. 영화
- 수상 실적
12.1. 2002년
12.2. 2003년
12.3. 2004년
12.4. 2005년
12.5. 2006년
12.6. 2007년
12.7. 2008년
12.8. 2009년
12.9. 2010년
12.10.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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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비 ¶
[JPG image (11.92 KB)]
이름 비 (Rain), 본명 정지훈
출생 1982년 6월 25일
신체
183cm[1]
, 75kg[2]
, O형
학력 단국대학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데뷔 2002년 1집 앨범 'n001'
소속 큐브 엔터테인먼트
종교 천주교(세례명 : 미카엘)
비가 내리면
디시에서는 정지훈
입갤이라고 한다 카더라.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 대중들에겐 가수,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하다.
예명인 비는 비처럼 모든 사람들 곁에 내리고 싶다는 의미라고 한다.[3]
국내 활동만 할 당시에도
연기활동을 제외하면 본명을 쓰지 않았고 해외에 진출하게 된 뒤론 RAIN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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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그룹 '팬클럽'의 멤버로 처음 등장했으나 제대로된 활동을 못하고 깨끗하게 묻혔다. 딱히 눈에 띄는 활동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2집까지 나왔다. 이후에도 가수의 꿈을 품고 안양예고를 다녔으나 극심한 가난에 병원비를 못대서 결국 모친상을 당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도중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에 연습생으로 들어간다. 박진영이 후에 밝힌 캐스팅 이유는 비에게서 절박함이 보였다고. 무반주로 춤을 몇시간씩 춰보라는 말도안되는 요구도 당장 해낼만큼 절박함이 보였다고 한다. 그 예로 돈이 없어서 우유에 불린 라면으로 삼시세끼를 때우거나 옷 살 돈이 없어 땀에쩔은 트레이닝 복을 한달내내 입고 다닌 일화는 유명하다. 이 때의 기억때문인지 아직도 자신에게 밥을 사주는 사람을 무지 좋아한다고.
박지윤 등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무대 감각을 익혀오다 2002년 "나쁜남자"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후 승승장구해 JYP 사단의 초창기 멤버 중 지오디와 함께 가장 성공한 인물이 되었으며 그 후 박진영과 결별, 2008년 제이튠엔터 설립으로 독자 활동에 나섰다. 그러나 군에 입대하면서 제이튠엔터를 떠났고 2011년 제이튠엔터는 박진영이 인수하여 JYP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2013년 초까지 비의 소속사는 레이니엔터테인먼트였다. 그러다가 2013년 5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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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상반기에 가수로 데뷔를 했고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당시 가요계가 2002 월드컵의 대국민적인 관심이 쏠린 시기라서
윤도현밴드 빼고는 가요계가 침체되 있던 상황이어서 데뷔곡인 '나쁜 남자'로는 1위를 하지 못했다.
폭 넓은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것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부터인데 한동안은 "저 멋있는 사람이 비야?"는 평을 들으며 천생연분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인 것이 화제가 되었고 건강한 몸을 바탕으로 각종 신체 대결 게임들에서 타 남연예인들을 압도하며 점차 주목을 받았다.
이 당시 지나친 겹치기 출연으로 팬들에게는 "JYP 먹여 살리는 청년가장"[4]
이란 말을 듣기도 하였다. 월드컵이 끝난 하반기에는
<안녕이란 말대신>으로 인기를 끌며 데뷔 후 첫 1위를하며 성공적으로 1집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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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지도를 쌓아가던 비가 결정적으로 탑스타로 자리매김한 것은 2003년 KBS의
드라마인 '상두야 학교 가자!'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부터[5]
. 그
뒤에 발표한 2집인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히트를 치고 이후 드라마 '풀 하우스'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대박이 터지면서(태국에서는
시청률이 63%가 나왔다고 한다.) 명실상부한 탑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어려운 가정환경을 딛고 성공했다는 자수성가형 스토리, 국위선양을
유달리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 드라마 '풀 하우스'의 후광효과(내용 중 탑스타로 등장한다.) 등이 맞물리며 당대의 각종 CF를 휩쓰는 등의
결과를 보여준다.
또한, 풀하우스 이후 나온 3집 'It's raining'으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을 평정하며 탑 오브 탑스타가 된다. 특히 3집으로
2004년 가요대상을 석권함과 동시에 아시아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한류열풍과 '풀 하우스'의 인기를 등에 업고 해외로 진출, Rain이라는 이름으로
아시아권을 비롯 미국에서도 활동하였기에 한국이 배출한 제1세대 월드스타라고 불리운다. 당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장나라나
안재욱, 일본의
BoA나 배용준 등이 매우 커다란 인기에도 불구 그
인기가 특정국에 한정되었던 특징이 있는 반면 비의 경우 아시아 전역에서 폭 넓은 인기를 끎으로써 기존의 한류 스타들과는 클라스가 다른 차별화
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뉴욕 메디슨스퀘어 가든에서 공연, 아시아가수 최초로 월드투어를 진행하면서 더 이상의
비는 아시아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스타가 된다.
영화 스피드레이서에서는 조연,
닌자 어새신에서는 한국인 최초,
아직까지도 유일한 단독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월드스타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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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과 같이 찍은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헐리웃 관계자들 눈에 들어오게 되고[6]
얼마 지나지않아 스피드레이서에서 "태조 토고
칸"이란 이름에 태조를 넣음으로써 한국을 홍보하는 데 노력을 가한다.
영화가 일본원작이라 캐릭터가 일본풍이었는데 비의 노력과 제작진의 합의로 토코 칸 가家의 정확한 국적은 언급되지 않게 되었다. 고로 토고 칸은
동양계 미국인, 즉 미국 국적을 가진 미국인이다.
스피드 레이서는 감독인 워쇼스키 남매의 명성과 헐리웃 메이저 영화라는 사실 때문에 미국과 국내에서 대규모의 홍보가 이루어졌으나 예상과는 달리 해외와 국내 모두 흥행에 실패하였다. 단, 제작진이 비가 조연이긴 하지만 아시아권에서의 인기가 엄청나기 때문에 스타에 걸맞은 대접을 해주었던 것은 사실이며 결과적으로 제작 당시 좋은 인상을 워쇼스키에게 남겨 차기작 닌자어새신 출연으로까지 이어졌으니 정지훈 개인에겐 완전히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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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레이서의 참패 이후 촬영한 닌자어새신이 미국내에선 유명한
와패니즈 B급 영화의 대명사인 아메리칸닌자의 후속작으로
받아들여지며 더욱 더 확고한 인지도를 확보하게 된다. 고어물, 액션물 매니아를 중심으로 호평받고 있어 중박쯤은 노려볼 만하지 않겠느냐는
기대에 발 맞춰 해외에선 무려 개봉 3위로 시작해서 4주동안 TOP10을 유지했다. 전세계 흥행에서 괜찮은 성적을 남기자 팬들은
닌자어쌔신2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기 시작했다.
닌자 어새신은 비가 미국 헐리우드에서 제작된 영화의 단독 주연을 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작품이며 비의 월드스타 타이틀의 가장 큰
근거이기도 하다. 종래 헐리웃 영화계가 동양인 배우에게 부여하던 전형적인 캐릭터인 "동양적인 무술을 하는 액션 위주의 캐릭터"라는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긴 힘들겠지만 그걸 뛰어넘은 다른 동양 배우가 누구냐고 물으면 딱히 손꼽기도 힘들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대단하긴
한 일. 애초에 헐리우드에서 동양계는 주연을 맡는 것 자체가 희귀하다.
닌자 어새신은 종영 후 미국과 북미, 그리고 기타 40개국에서 DVD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최종집계 금액으로는 제작비를 넘겨 두 배 이상의 수익을 영화사에 남겼다. 북미 판매량, 40개국 판매량.
닌자 어새신은 한국 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하였는데, 외화,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무려 100만명을 돌파하는 관객수를 기록하게 된다(1,345,025명). 국내 관객수.
첫 주연작의 흥행성공으로 비는 첫 술에 배부르는 성과를 남기며 닌자 어새신을 통해 체지방이 거의 없을 정도의 혹독한 몸 만들기의 과정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무술연습 등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게 하였다. 또한 이후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는데, MTV movie Award의
Bad Ass Action Star상을 수상함으로써 엄청난 실익을 취할 수 있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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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아시아 스페셜 앨범'Rainism'으로 국내에 본업인 가수로 컴백하였다. JYP에서 독립 후 첫 앨범이라 위기설도 있었지만 JYP에 있을 때 보다 비의 브랜드를 더욱 더 확고히 하는 앨범이 된다. 가사의 선정성이 논란이 되었지만 기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5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보이며 솔로 댄스가수로서 엄청난 성과를 거둔다. 'Tell me' 열풍 후 빠르게 재편되고 있던 가요계에서 큰 존재감을 과시하며 레이니즘 패러디 열풍과 신드롬을 만든다. 후반기에 복귀하여 후반기에 몰려있는 대부분의 시상식에 시상식 축하공연을 하며 '역시 시상식에는 비가 있어야 볼 맛이 난다'라는 평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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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에는 "널 붙잡을 노래"라는 타이틀로 미니 앨범 'back to the basic'을 발표하였다. 이 시기에 천안함 침몰 사태가 뜨는 바람에 방송 프로그램들이 추모 분위기로 흘러가는 통에 초반에 거의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한다. 그러나 기존 팬들이 가요계의 흐름을 받아들여 음반보다는 음원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음원에 치중함으로써 모든 음반사이트 월간 1위 뿐만 아니라 모든 음원 사이트 월간 1위 및 모든 라디오 차트에서 1위를 한다. 그냥 2010년 4월은 평정했다고 보면 된다. 또한 방송되는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1회 이상 성공하며 특히 뮤직뱅크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한다. '널 붙잡을 노래'의 패러디 열풍도 불었는데 '꿀렁 춤','수달 춤'등이 유튜브에서도 화제 되며 전세계 K팝 팬들도 패러디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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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소송들에서 모두 무혐의 처리 받으며 법적인 무고를 인정받고 음반도 "부산 여자" 싱글을 내고 주로 콘서트 활동에 매진했으며 영동대로에서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를 한다. 이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근방의 모든 전광판에서 비의 콘서트 장면이 송출되었으며 2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관람하였다. 10월 11일 군에 입대를 하는데, 현장에는 1000여명의 팬과 500여명의 기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외신들까지 현장에 파견되었고, TVN에서 군 입대 생중계를 하였다. 또한, 공중파 3사 메인 뉴스에 방영되며 슈퍼스타로서의 위엄을 보여준다. 또한 전 세계의 유력매체들도 비의 군입대 소식을 보도한다. 아프리카 수단에서까지 기사가 났으니 대단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제5보병사단의 신병교육대대의 조교로 배치되었으나 이후 연예병사로 차출되었다.
군대 가기전 공군 협조로 영화 리턴 투 베이스를 찍었는데 2012년 8월 15일에개봉했다. 참고로 원래
제목『비상:태양 가까이』로 개봉하려다가 바꾼 제목이다. 관객 수는 120만명, 제작비를 회수하지는 못했다.
2013년 7월 10일에 전역한다. 세븐 갤러리는 또 털린다
그렇게 무난히 군생활 하나 싶었는데 2013년 1월 1일 새해벽두부터 김태희와의 열애설이 터졌다. 그 외에도 여러 문제가 불거졌는데 자세한 건 열애설과 연예병사 특혜 논란 항목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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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논란 등이 있었기 때문에 위기설이 돌던 상황에서 6집 Rain Effect로 복귀했다. 음악적으로는 5집 Rainism과 그다지
차이 없는 퍼포먼스 중심 음악이었지만 'La song'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izm에서는 [별점 1개](
http://izm.co.kr/contentRead.asp?idx=25582&bigcateidx=1&subcateidx=3&width=150
&cTp=4&searchTp=&star_score=&start_date_year=&start_date_month=&end_date_year=
&end_date_month=&search_keyword=&page=)를 받기도 했다.[8]
컴백 직전부터 엠넷에서 'Rain Effect'라는 특집 프로그램과 특집 컴백쇼를
방송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다. 컴백 직후 엠카운트다운과
뮤직뱅크 등 음악 방송 1위를 휩쓸며 비의 파워를
보여준다.
'30 sexy'와 'La song'을 더블 타이틀로 밀었으나, 'La song'으로 뮤직뱅크 1위를 한 후 반응이 좋은 'La
song'으로 활동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중독성 높은 후렴구와 신나는 리듬의 La song이 4주 후에도 10위권에 살아남는 역주행을
보여주었다. 노동요[#](http://www.instiz.net/bbs/list.php?id=pt&no=1772123&page=13&page
_num=17)나 선거송#으로 쓰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헌데 'La Song'은 요즘 보이그룹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컨셉을 추구한 것 같지만 심히 안드로메다스러운(...) 곡 구성과 무대 의상,
신선한 퍼포먼스로 재밌는 짤방이 양산되고 있다. 특히 '라라라라'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어째 구수해서(...) '가 피처링한 게 아니냐?'는
우스개가 나왔다. La Song과 동반자를 매시업한 비진아의 동반Ja
Song.(...)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월 24일 뮤직뱅크 무대에서 태진아와 콜라보 무대를 보여주었다. 과연 뚜껑을 열어보니 태진아가 부르는 La Song의 후렴구는 전혀 위화감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댄스배틀은 덤이다.
연예병사 파동으로 비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던 남초 사이트들에서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음중,
인가에서도 비진아 패러디가 나왔다. 주말
3일동안 3사 음악 프로그램을 다 순회했다(!). 심지어 태진아가 La Song을 리메이크한 음반도 나왔다. 비진아 콜라보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 K팝팬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켰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11)]
댄스가수로서의 레전드인 비는 1위를 기록한 곡들도 많고 대상과 신인왕을 비롯 각종 수상 타이틀 경력도 화려하다. 현재 진행형이기도 한 그는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하여 6집까지 꾸준히 낸 중견 가수가 되었다. 출중한 실력과 인기로 단독 콘서트를 열고다닐 수 있는 레벨, 분명한 탈아이돌 레벨이란 것이다.
비가 자주하는 헤이! 호! 습하 습하!의 추임새 퍼포머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고 있지만 그런 추임새가 오히려 무대를 생동감있게 보는 맛이 있게 한다. 안무를 최소화하는 경우 매력적이고 좋은 가창력을 보여준다. 보통 퍼포먼스를 극단적으로 강조하는 타이틀 곡과('잇츠 레이닝', '레이니즘' 등) 비교적 안정적인 발라드('알면서', 'I DO' 등)를 섞어 활동하는 형태인데 가창력에 대한 비판은 비의 전자 노래들에 대해서만 성립한다. 객관적으로 보컬리스트로 불릴 정도는 아니나.. 기본적으로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이며, 자신의 곡은 잘 살릴 수 있는 역량이 있다. 발성과 음역대는 5집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다. 신해철이 진행한 Special Edition에서 신해철도 호평.
비의 가수로서의 입지는 주로 퍼포먼스에서 나온다. 박진영의 조련과 본인의 감각, 노력으로 이뤄낸 비의 댄스의 수준은 역대 국내 가수 중에서도 최고라고 불리운다. 특히 춤 잘 추는 여러 가수들보다 신체 조건이 우월해 더욱 돋보이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댄스 가수로서 가지는 흥행력이 현존 최고 한국 대중가수,아시아에서도 단연 탑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연말 시상식 등에 자주 초청된다.
대중가요사에서 돌이켜볼 때 비는 프로듀서로서 흑인 음악에 뜻을 둔 박진영의 가장 완벽한 페르소나였으며 200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 가수이다. 엠넷이 전문 평론가 50인에게 의뢰하여 발표한 "레전드 100 아티스트"에도 뽑히는 등 한국 가요사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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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파이터"의 주연으로 택해 데뷔하려 한 바 있으나 스케줄이 어긋나 출연이 무산되었다. 당시 반응은 "어디 어줍잖은 아이돌 녀석이 감히 최영의 선생님을 연기하려 드느냐"였고 비의 주연에 반대하는 서명운동까지 있을 정도였다. 결국 스케쥴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정지훈은 하차, 바람의 파이터는 양동근으로 주연 배우를 바꾸고 다시 제작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파이터 항목을 참조바란다.
바람의 파이터에서 하차한 후 정지훈은 "상두야 학교 가자"에 주연으로 연기에 데뷔하였다. 드라마 자체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으나 의외로 상당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드라마도 워낙 호평이었기 때문에 좋은 커리어를 쌓게 된다. 드라마 초창기에는 눈물 연기나 감정 표현이 미숙하긴 해도 본인의 성격과 매치되는 능글능글한 캐릭터 덕분에 어색함이 덜했고,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연기력이 일취월장하여 후반부 무게감 있는 장면들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결정적으로 비를 범 아시아권 스타로 끌어올린 "풀 하우스"에서 대박을 터뜨리는 데 성공, 연기자로서 완전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 가수 출신이 연기자로 데뷔하는 것을 비판하는 언론 기사에서 "비나 엄정화 정도로 연기를 한다면 몰라도 너무 기준 이하들이 넘어온다"는 식의 평판을 들을 정도이다.
풀하우스 이후로도 '이 죽일놈의 사랑','도망자 PLAN.B' 등 국내 드라마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연기자로서도 탑이 된다. 특히 '도망자
PLAN.B'의 첫방송의 시청률은 가히 경이롭다. 무려 21%를 찍으며 연예계 관계자들은 비의 스타성에 혀를 내둘렀다는 정도.
도망자 PLAN.B의 경우 초반에는 선방 했지만 경쟁작인 "대물"에 밀려 시청률이 점점 떨어졌고, 결국 10%로 초반떄로 떨어지게 된다.그후
제작비 200억이 무색하게 배우들이 출연료를 못받는 안습한 상황까기 가게되며 결국엔 실패 하게 된다.
헐리우드에도 진출해 스피드레이서와 닌자어새신을 찍었다. 스피드 레이서는 아시아 프로모션을 위한 조연에 불과했으나 닌자 어새신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단독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 큰 성과를 거두며 미국에서 핫 스타로 도약한다. 그리고 주연을 맡았다는 사실 자체는 엄청 대단한 일이다. 헐리우드에서 동양계는 흑인보다도 주연 맡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도망자 이후 4년만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하며 방송도 되기 전에 비의 파워로 중국에 32억에 선수출되며
중국 드라마 수출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한다.
중국드라마 다이아몬드 러버에 [출연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6&sid2
=221&oid=001&aid=0007238519).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13)]
2009년, 엠블랙이라는 남성 그룹을 프로듀싱하여 데뷔시켰다.
2NE1의 산다라박의 동생과
고은아의 동생이 있는
동생 그룹이란 소리를 듣는다. 비의 그룹답게 엠블랙도 'Oh Yeah'의 의미심장한 영어
가사를 읊조린다거나 노출을 강조하는데 비의 노래도 그렇지만 멜로딕한 부분보다는 비트와 그루브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색이 있었다.
비의 후광으로 데뷔하자마자 동시기 데뷔한 타 보이그룹(비스트등)보다 주목을 받으며, 비가 작곡한 'Y'로 첫 1위를 한다. 하지만 점차
비스트에 밀리기 시작하다, 후배(인피니트, 틴탑)에게도 밀려 최종적으로는 2014년 해체를 하게 된다. 비는 꽤 이전에 엠블랙 프로듀싱에서
손 땐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시점은 불명.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14)]
8. 투수로서의 정지훈 ¶
한국프로야구의 출범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했고 지금까지도 활동중인 투수. 그 전까지는 이름을 알리지 않았지만 2002년 이후부터 정지훈이라는 등록명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많은 야빠들은 2002년을 실질적인 데뷔시즌으로 보고 있다.
일단 올라온 경기는 반드시 자신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통산 평균자책점 0점이라는 사기적인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선발등판중에도 4이닝까지는 거뜬하게 던지는 롱릴리프 능력도 이 선수의 장점 중 하나이다. 또한 보직을 가리지 않는다. 선발투수, 마무리투수 다 가능하다. 대표적인 저니맨이였고 자신의 소속팀을 가리지 않고 하루에 여러팀을 다니기도 하며 KBO가 이중계약을 허용한 1호선수이며 소속팀을 가리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진정한 프로중에 프로.
플레이스타일로는 공을 하나도 던지지 않는다. 그의 투구실력은 미지수. 그러나 반드시 몇몇타자는 아예 타석에 설수조차 없을정도로 압도해버린다. 기복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실점은 하지 않으나 블론세이브를 기록할 수는 있기 때문에 정지훈이 마운드에 올랐다고해서 투수들이 방심하면 안된다. 타선의 지원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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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면 골룸.
사실은 경기중 우천으로 인해 지연 혹은 경기가 취소되는 상황을 우스갯소리로 투수의 기록처럼 말하는 것.
[8개구단 공용 최강 선발투수의 위엄](http://www.mlbpark.com/bbs/list.php?bbs=mpark_bbs_kbo&s_
work=search&select=stt&opt=1&keyword=%C1%A4%C1%F6%C8%C6&x=0&y=0). [기우제](h
ttp://sports.news.nate.com/view/20090723n08239?mid=s1004&isq=3498)
야구팬들 사이에선 우천순연이나 우천중단시 1번항목 정지훈의 예명인 '비'에서 이름을 따와 정지훈이란 가상의 선수놀이를 한다. 우천으로 경기
시작이 지연됐을 때 정지훈의 콘서트가 열렸다든가, 정지훈이 등판했다는 말장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지금은 없어졌지만
무게타 야구 카페에서는 그런날이면 패전투수라는
동영배라는 농담이 나왔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wiki/%ED%9B%84%EC%BF%A0%EC%8B%9C%EB%A7%88%20%EC%9B%90%EC%9E%90%EB%A0%A5%20%E
B%B0%9C%EC%A0%84%EC%86%8C%20%EC%82%AC%EA%B3%A0)가 났을때는 홀드, 세이브가 지구인, 행주, BoiB였다고 한다.
또한 '장마철 한화의 로테이션은 류현진-정지훈-정지훈-정지훈-정지훈'이라거나. 최근 선발투수만 고집하던 자세를 고쳐 마무리투수로 등판해 롯데의 마무리 부재를 해결해주는 대인배스런 면모를 보여주셨다. [참조](http://www.mlbpark.com/bbs/view.php?bb s=mpark_bbs_kbo&idx=581730&cpage=1&s_work=search&select=stt&keyword=%C1%A4%C1% F6%C8%C6). 2011년 중 생일인 6월 25일엔 전국 4경기에 전부 선발출장해 완봉승을 득템하는 기염을 토했다. 바리에이션으로 5회 이전에 강우로 우천 노게임이 되면 정지훈의 블론세이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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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없겠냐 이거 보러 들어왔다
김태희와 열애 이분도 의외로 멘탈갑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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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아시아의 폭발적인 인기를 기반으로 아시아가수 최초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월드스타'라는 타이틀을 얻는다. 물론 미국에서는
콘서트를 하긴 하지만 정식적인 가수로 활동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미국에서 비의 노래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할리우드의 영화
'Ninja assassin'이 전세계에 개봉, 미국 박스오피스 3위까지 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고 기존 서구권의 비의 마니아 팬이나 K팝
팬으로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는 싸이와 함께 월드스타라고 불릴만 하다.
서구권은 제외하고 홈그라운드인 아시아권에서는 탑스타인 비는 2008년 8월 베이징
올림픽 피날레에 초대되어 노래를 하게 되어 비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전세계에 생중계 되었다. 다만 당시 중화권 가수로 착각할 수 있다는
논란도 있었다. 일본에서는 한국가수
최초로 도쿄돔에서 공연하였다. 비욘세가 도쿄돔에서 2만관객을 모은 반면, 비는 4만 5천명을 모았다. 그 후 2010년에는 아시안게임 피날레에 단독으로 10여분 동안
공연을 하였다.
타임지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뽑혔다. 사실
'타임'은 홍보를 위한 투표임을 투표 사이트에 명시했다. 그 후에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의 예비 후보 200명에
5년 넘게 선정되고 있다. 처음 100인에 든 이유는 "아시아 유력 인사들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이후
2011년에 타임지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아시아 최초로
2번으로 선정되며 월드스타의 입지를 다진다. 두번째 100인에 든 이유는 MTV MOVIE AWARDS에서 수상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반면 싸이는 2013년 후보에는 들었지만 탈락했다. 선정 덕분에 스티븐콜베어에게 지속적으로
(우스개성) 디스를 당한다. 횬대차
월드스타란 타이틀을 처음 얻게 된 계기는 연예계 입문을 시켜준 스승이자 전 매니저였던 박진영의 전략이었다란 평을 받는다. 2009년 이후 방송마다 월드스타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인터뷰하는 등 월드스타답게 겸손한 면을 보인다. 2006년의 박진영의 인터뷰에 의하면 미국에 진출하고 싶어하는 박진영과 미국에 진출하지 않고 아시아권에서 쉽게 돈을 벌고 싶어하는 비의 갈등이 극도로 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곧바로 회복을 하였고 좋은 사이를 유지 중이다.
중요한 건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 정말 월드스타로 불릴만한 사람은 2012년 전세계를 강타한
강남스타일 덕분에 월드스타가 된
싸이와 비라는 것이다.
한 예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09년 내한했을 때 한국 대표스타로 비와 박지성이 자선 풋볼경기를 함께
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 중 몇몇, 특히 조니에반스는 비를 알아보고 반갑게 대화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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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공연이 취소된 미국 하와이와 LA에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리게 된 사건을 말한다.
2007년 6월 15일 하와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비의 월드투어 공연이 취소되었고 하와이 공연사 클릭 엔터테인먼트는 한국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였다.
그러나 2009년 3월 클릭측은 다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법원에 비와 JYP, 스타엠, 레볼루션 등에 대한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였는데 이번에는 배심원이 책정한 손해액이 징벌적 배상금을 포함 808만 6000달러(약 112억원)에 이르는 거액의 배상액 판결이 나게 된다.
당시 엄청난 배상금 규모로 인해 가압류까지 거론하며 비가 금전적 부담을 엄청나게 지게 될 것이라는 루머와 소문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위의 금액은 비 혼자가 아니라 JYP, 스타엠, 레볼루션(판권사) 모두에게 각각 내려진 배상액의 합계액이었고 실제 비에게 배당된 배상액은 JYP와 함께 배상하도록 된 322만 150달러(약 44억원)이었다. 비의 실제 손배판결액.
비와 JYP는 위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였다가 클릭측과 전격 합의하였는데 합의 결과는 비밀에 부쳐졌다. 그러나 추후 클릭의 대표가 합의금 횡령 혐의로 고소되면서 합의금의 내역이 드러나게 되었는데 300만 달러로 합의하였고 클릭측은 변호사비를 공제하고 18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금](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 d=0002671748).
비와 JYP가 클릭측과 전격적으로 합의를 하게 된 이유는 항소해서 이길 가능성이 없어서라기보다 한국과는 급이 다른 살인적인 미국 현지의 변호사비 지출로 인해 소송기간이 늘어날수록 변호사 비용이 배상금에 육박할 수준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변호사비 15억](http://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2573910) .
이 외 LA에서도 거액의 소송이 제기되었으나 미국 현지법원에서 기각되었다.
원래 비의 월드투어는 스타엠이 JYP에 비의 임대료 100억을 지급하고 비를 빌려(?)와 35회의 공연을 하기로 계약이 된 것이었고 공연 진행과 관련한 모든 사항은 스타엠이 기획, 책임지는 계약이었다. 비는 공연장에서 35회의 공연을 하는 의무만 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비와JYP의 입장에서는 하와이와 LA 등에서 벌어진 공연 취소 사태는 스타앰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었고 그러한 이유로 비와 JYP는 이 하와이 소송의 합의와 관련하여 이후 2011년 스타엠에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게 된다. [스타엠 상대 47억 소송](http://news.naver .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335428).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18)]
소속사였던 제이튠 엔터테이먼트의 주식을 매매했다가 사기꾼으로 몰렸었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세운 회사가 아닌 데다가 세이텍을 인수해서 이름만 바꾼 것이고 엠블랙 등이 속한 제이튠 캠프 등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회사라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여기에 비는 계약금으로 150억을 받았고 이 중 42억을 주식으로 받았기에 전혀 손실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주식이 최고가를 찌를 시점부터 슬슬 주식을 팔아 계약금 150억 이외에 3년간 80억 이상의 비용을 챙겼다는 것이다.
얼핏 보기엔 '잘 알아보지 못하고 산 놈이 잘못이다'란 논리가 적용되는 것 같지만 일의 흐름 자체가 유명인과 유사브랜드를 사용한 주식사기의 흔한 형태라 논란이 되었다.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의 전문 M&A 전문가의 작품으로 배용준의 우회상장을 도왔던 아시아구조조정 조합이 자본잠식 상태의 세이튠을 인수한 후 비와 200억의 계약금으로 전속계약을 맺겠다는 가계약서를 이용하여 조건으로 스타엠 등 10여 명의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았다. 이후 정지훈은 50억에 세이튠의 주식을 구입함으로써 아시아구조조정 조합에 이어 두 번째 주주가 된다(이 당시 아시아 구조조정 조합의 주식 비중은 50% 정도며 정지훈은 이들에 비해 약 4분의 1 정도인 12% 정도의 주식을 소유하게 된다.). 주식 구매 후 연예 계약서에 전속 계약금 150억(가계약에 비해 왜 더 적은 금액으로 계약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을 하면서 사명을 "제이튠 엔터"로 변경한다.
이후 회사의 재무부분은 아시아구조조정 조합이 담당하고 연예 기획은 정지훈의 예전 매니저가 담당하지만 불합리한 운영으로 적자가 누적된다(일단은 7:3의 회사에 불리한 수익배분도 문제였지만 10명 안팎의 적은 직원을 가진 회사가 2명의 사장을 두고 각 사장의 연봉이 5억씩 받아가는 이해할 수 없는 기업 운영은 만성 적자를 가져온다.). 제이튠 엔터는 코스닥에서 증자 등을 통해 분기 적자를 메꿀 뿐만 아니라 초반 자본잠식 상태였던 회사에서 100억 가까운 현금을 보유한 회사로 변모하게 된다. "제이튠 엔터"로 사명 변경할 시점에 근거 없이 오른 후 회복되지 않은 주가와 증자 등을 통해 상대적 피해를 받은 개미 투자자들에게 의해 "비"로 대표되는 "제이튠 엔터"는 주식사기의 의심을 받고 있다.
정지훈 본인은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때 주식을 판매해 30억 이상의 손해를 보았았다고는 하지만 "비"의 이름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도덕적 책임이 있을 것이다[9]
. 또, 앞에서 언급했듯이 총합적으로 정지훈은 금전적으로 이득을 보았지 손해를 본 부분은 전무하다. 실제로
세이튠을 인수해 비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모은 후 고가에 판매한 아시아구조정조합의 핵심 인물들은 주식 먹튀 논란이 일던 2010년 다시
제이튠 엔터의 주식을 구입해 박진영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며 2배 이상의
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록펠러 시절에도 자주 사용하던 왕도적인 사기법오오 100년 전
수법이 지금도 먹히는 현실이란 점과 비나 제이튠 모두 기초 자금 없이 세이튠을 인수해 비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끌어모은 후 주식을 매각한 형태였다.
2010년 검찰에서 횡령 혐의를 포착했다는 기사가 떴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 &mid=sec&sid1=106&oid=003&aid=0003469243) 제이튠 측에서는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는 주장을 시작했다.
사기꾼 논란이 과열된 후 스스로의 개런티를 깎고 제이튠을 재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였으나 개미들의 평가는 싸늘한 편이었다. 이미 손해를 본 사람들이 발생한 뒤인데다, 개런티를 깎았다고 해도 본인이 주식을 이용해 번 돈만큼 깎은게 아니기 때문. 참고로 그 후 제이튠은 공정거래위원회도 놀랐다는 특이한 방식으로 JYP에게 인수된다.
제이튠 사건에 대해서 비의 처신은 세 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1)비가 뒤에서는 이익을 챙겼을 것이라는 설(즉, 작전세력과 한 패라는), 2)비는 작전세력에 단지 이용된 것일 뿐이라는 설, 3)특별한 작전세력은 없고 그냥 결과가 안 좋았다는 것 뿐이라는 설이 그것이다. 그러나 무엇이 진실이든 간에 현재까지 법적으로 비는 무고하며 그러나 그와는 별개로 유명인으로서의 최소한의 도의적 책임은 유효하다는 것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19)]
자신이 직접 투자한 의류 브랜드인 식스투파이브(6to5)가 폐업했다고 한다. '연매출 100억을 예상한다'라며 홍보하고 신생 브랜드임에도 백화점의 입점에 성공하는 등 적절한 행보를 걸었으나 브랜드 창립 후 2년도 안 되어 폐업했다.
업계 쪽 사람들 인터뷰에 따르면 신생 브랜드가 백화점에 들어선 것도 이례적이였지만 2년도 안 되어 내려간 것도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한다.
비는 "이름만 앞세운 기존의 스타마케팅에서 벗어나 자본 투입은 물론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감각적인 의류와 디자인 소품을 선보인다"며 홍보하였고 본인도 즐겨 입는다는 말을 하며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의 기업들에서 라이센스 문의가 쏟아진다"고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
문제는 비의 말과 달리 이 브랜드는 해외 판매실적이 없다. 게다가 자본금 '29억 중 20억을 가져갔다'(이 중 9억 4500만원은 비가 투자한 금액이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폭주했고 위의 주식 관련 문제도 거론되어 그간 쌓아놓은 신뢰와 이미지가 모두 무너지게 생겼다.
2010년 7월, 투자자들의 고소가 이어지고 있으며 PD수첩이 지금 이에 대한 취재를 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 =0002041558) 고소를 한 사람은 결국 아시아 구조 조정 조합의 핵심 5인 중의 하나였던 걸로 알려졌으며 닌자 어쌔신 방영 직전 제이튠 엔터의 주식을 전량 매각했던 아시아 구조 조정 조합 멤버들은 이 소송 후 제이튠 엔터의 주식을 구매하기 시작한다.
소송 결과 제이튠 엔터의 사장이 회사 돈으로 자사 주식을 본인 이름으로 구매한 사실이 포착되어 횡령으로 고소되었으나 [무혐의 처리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 070007)
이 브랜드는 2009년에 사라지며 의류 재고와 식스투파이브의 독점적 모델 사용권은 MCM에게 팔린다. 이런 재고의류가 나중에 무게에 따라 헝겊값보다 싸게 팔리는 것을 고려하면 MCM이 지불한 금액은 거의 비를 모델로 사용하는 값에 해당될 텐데 이례적으로 비싼값에 매입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이 사기사건이 비가 먹튀라 불리는 가장 큰 이유이기는 한데, 비가 투자한 돈과 MCM에게 판 비 모델료를 생각하면 이 브랜드에서는 비를 거의 공짜로 사용한 셈이라는 게 함정.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20)]
9.5. 열애설과 연예병사 특혜 논란 ¶
2013년 1월, 디스패치 파파라치들에 의해
김태희와 만난 장면이 인터넷상에 유포되었고[10]
김태희 측이 유포 다음날 교제를 정식 인정하면서 2013년 최초의 연예인
커플이 되었다. 여기까지라면 그냥 흔한_연예인_커플의_스캔들.txt 정도로 끝났겠으나...
이 와중에 비의 복장이 규율위반임이 네티즌들에게 드러났다. 사진에서 비는 바깥에서 전투모를 벗은
상태였다(강원도 쪽 군부대 많은 지역에서 이러다가는 헌병에게 바로
걸린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 사실이 묻힐 정도로 더 거대한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었으니..."현역이 이렇게 자주 외출을 할 수
있는가"와 "외출 복귀 시간을 제대로 지켰는가"[11]
에 대한 논란이 제기, 이는 기존에도 꾸준히 제기되었던 연예병사의 출, 외박 제도
개선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었고 국방부 홈페이지는 마비 상태에 이른다.
연예병사가 아니라
연애병사다
연정훈을 이어가는 국민의 적 등록
평소 비를 고깝게 보아온 팬+김태희를 여신으로 추앙하던 수많은 남성팬의
질투심+군생활 날로 먹는 어처구니 없는 출, 외박 규정 논란이 합쳐지면서 비의 안티는 기하급수적으로 더 늘었다. 결국 이 사건으로 국방부는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연예사병의 관리와 휴가, 외출에 제제를 가하겠다고 한 상태. 정지훈
고문관 확정
영창은 아니지만 결국 군 징계의원회에 회부되어 7일 근신 처분을 받았다. 사실상 솜방망이
징계이다.
더불어 해병대를 입대하고 군악병에 배치됐지만 해병사령관에게 편지를 보내 해병대 내에서도 빡세다는 수색대를 자원하고 제대마저 훈련 때문에 1달이나 미뤄버린 오종혁과 비교되며 더 까이게 되었고 여기에 1살 위였고 연예사병 특대를 거절하고 일반병으로 복무하게 되었던 가수 김태우나 동갑내기이자 해병대 일반병 출신인 현빈과도 비교대상으로 오르는 등 특히 일반병 및 예비군 출신들로부터 대차게 까이고 있다.
이에 정지훈은 싸늘해진 시선을 의식한 듯 남은 7개월간은 일반병사로 전방에서 복무하고 싶다고 밝히며 보직변경 신청서를 냈다고 기사가 떴는데 국방부는 "신청서를 받은 적이 없으며 신청한다고 해도 단순히 본인이 원한다는 이유로 보직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비의 입장에선 괜히 언플만 한 꼴이 되었다. 애초에 보직변경은 복무 부적응 등 정당한 사유가 있어야 이뤄지는 일이고 본인이 욕 먹기 싫다는 이유로 보직을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어하는 건 병사의 본분에 맞는 자세도 아니다.
게다가 전방으로 가봐야 상말인 비는 소위 말하는 "똥병장"인 상태로 돼도 않은 군복무를 하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상말에 보직변경을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아는 군필자들에게는 언플이 먹히기는 커녕 도리어 역효과를 낳아 더 거세게 까였다. 그리고 신청서를 받은 적이 없다는 내용에 대한 해명으로 비 측은 "면담 중에 의사표시를 한 것이 와전되어 신청서를 낸 것으로 기사가 났다"라고 언급했다.
2013년 6월 25일에 방송된 SBS 시사 프로그램 현장 21에서 연예병사의 해이해진 군기를 주제로 방송을 탔다. 동료 연예병사 이등병
세븐과 일병 상추는 안마시술소에 갔다가
걸리는 바람에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중이고 당시 취재시엔 정지훈은 음주와 핸드폰 통화장면만 잡혔지만 덩달아 까이고 있다. 군대에
가서 까임방지권이 아니라
평생까임권을 얻어 나오는 월드스타의
위엄 정작 근신 후 꿀 빨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결국 연예병사는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지훈 본인은 추가징계를 받지 않았으니 전역을 말
그대로 칼타이밍에 한 셈(...). 비꾸라지 연예병사 논란을 불러온 장본인은 정작 무사 전역이라니 인생의
아이러니함이란
그 외에도 나중에 또 밝혀진 바로는 [필수서류 제출 없이 연예병사에 합격했다고 한다](http://news.naver.com/main/ran 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13&aid=0000354407& date=20130724&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6). 왜 필수서류가 없겠는가? 이것은 국방부에서 비를 조교에서 연예병사로 차출한 증거가 된다.
결국 어떤 일반인이 2013년 11월에 '연예병사 복무 당시 잦은 휴가와 복무규정 위반 등 군 형법을 위반했다'며 비를 상대로 처벌하라고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 사실이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
ec&sid1=106&oid=023&aid=0002627135). 그러나 이 건에 대해서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12]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21)]
닌자 어새신을 찍을 무렵 체지방률
0%라며 자랑을 했지만 0%는
살아있는 사람에서 불가능한 수치로 신경을 감싸고 있는 (생물시간에도 배웠을) 마이엘린 수초가 지방이며 세포막의 구성 성분에도 지방이 포함되어
있고 적절한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은 생명 유지를 위해서 필수적이라
체지방률이 0%에 근접하면 저체온증을 비롯해 온갖
생리작용이 맛 가 삼도천을 건너게 된다.[13]
그렇다면 "(과학적
관점에서의 0%가 아니라) 헬스 업계 기준으로는 0% 아니냐?"라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현역 헬스 트레이너도 0%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결론은? 그냥 되는 대로 말한 흔한 구라다.[14]
2011년 비가 작곡한 곡인 <부산 여자>라는 곡이 미국의 가수인 라파엘 사딕의 'Detroit Girl'이라는 곡을 표절했다는 표절시비가
일어났다. 제목의 유사성도 그렇고 도입부 부분도 상당히 유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
전역 후 첫 일정은 [경희대에서의 팬미팅이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
m&sid1=106&oid=109&aid=0002578161&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servic
eId%3Dnews%26gno%3Dnews109%2C0002578161%26sort%3Dnewest).
2013년 12월 19일부터 2014년 1월 23일까지 엠넷에서 6부작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레인 이펙트'가 방영되었다. 첫 화에서 헬스장과
정원이 딸린 저택 집을 공개했다.
2014년 7월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관련기사.
교회법으로 천주교 신자는 비신자와 결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독실한 신자인 연인
김태희와 결혼하기 위한 전단계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하지만, 예비 배우자 중 한쪽이 천주교 신자가 아닌 경우, 관면혼인을 하면 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배우자의 종교를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배우자의 종교에 간섭하지 않고, 자녀가 천주교 신자가 되는 것에 동의만 하면 된다. 근데 이것도 형식일 뿐이란다. 원래 한국 천주교가
이런 것에 대해선 관대한 편인지라...http://jellodarling.blog.me/220083460439
세례를 한쪽이 안 받을 경우 원칙적으로는 성당에서 결혼 할 수 없다고 한다. 왜냐하면, 천주교의 교리 안에 7가지 성사 중 하나 이기
때문이다. 세례성사, 견진성사, 성체성사, 고해성사, "혼인성사(남자와 여자가 하느님과 공동체 앞에서 계약을 맺고 결합하는 성사)",
신품성사, 병자성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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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05월 01일: 1st Album 《FANCLUB》
1999년 06월 06일: 2nd Album 《fan-clu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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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04월 28일: 1st Album 《비(Rain)》
2003년 10월 16일: 2nd Album 《태양을 피하는 방법》
2004년 10월 08일: 3rd Album 《It's Raining》
2005년 06월 22일: Special Mini Album 《Rainy Day》
2006년 10월 13일: 4th Album 《Rain's World》
2008년 10월 15일: 5th Album 《Rainism》
2009년 03월 04일: Special Mini Album 《Rainism Recollection》
2010년 04월 07일: Special Mini Album 《Back To The Basic》
2011년 08월 16일: Special Mini Album 《부산여자》
2014년 01월 02일: 6th Album 《Rain Effect》
2014년 02월 07일: Special Mini Album 《Rain Effect -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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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07일: Best Album 《EARLY WORKS》
2006년 01월 25일: 1st Single 《SAD TANGO》
2006년 06월 07일: 2nd Single 《Free Way》
2006년 09월 06일: 3rd Single 《Move on》
2006년 09월 13일: 1st Album 《Eternal Rain》
2007년 01월 24일: O.S.T. Album 《Rain's Drama Soundtrack》
중화인민공화국(중국
2006년: 중화인민공화국(중국) 팬택CM - 싱글 《수기(手記)》
2008년: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삼성CM - An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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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27)]
2003년: KBS2 《상두야, 학교가자》 차상두 역
2004년: KBS2 《풀하우스》 이영재 역
2005년: KBS2 《이 죽일 놈의 사랑》 강복구 역
2010년: KBS2 《도망자 Plan.B》 지우 역
2014년: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현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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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한국):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일순 역
2008년(미국): 스피드 레이서 태조 역
2009년(미국): 닌자 어쌔신 라이조 역
2012년(미국): R2B:리턴투베이스정태훈 역
2014년(중국): 로수홍안 <露水红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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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0%95%EC%A7%80%ED%9B%88?action= edit§ion=30)]
11.29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신인상
11.29 KMTV 코리아뮤직페스티벌 신인상
12.06 제 17회 패션인의 밤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 올해의 포토제닉 연예인남자부문
12.13 제 17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12.16 MBC 라디오 슈퍼신인콘서트 최고슈퍼신인상
12.28 KMTV 코리아 뮤직어워드 신인상
12.29 SBS 가요대전 신인상
12.30 KBS 가요대상 신인상 PD가 뽑은 인기가수상
12.31 MBC 10대가수 가요제 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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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제10회 대한민국 연예예술대상 신세대가수상
11.27 M.net MMF(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모바일인기상
12.10 KMTV 코리아뮤직 어워드 올해의가수상
12.12 SBS 서울가요대상 본상
12.17 KBS 대한민국영상대전 베스트스타상 중
가수부문상
12.27 KBS 방송연예대상 가수부문상
12.29 SBS 가요대전 본상 네티즌 인기가수상
12.30 KBS 가요대상 올해의가수상 청소년부문 최고인기가수상
12.31 MBC 10대 가수가요제 10대 가수상(본상)
12.31 KBS 연기대상 신인상
네티즌상 베스트커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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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제40회 백상예술 대상 TV부문인기상
04.08 V투어 HEAD 배구대상 신인상
11.15 앙드레김 스타 어워드 연기자부문
11.29 제5회 대한민국 영상대상 가수부분 포토제닉상
12.02 제19회 골든디스크 본상
12.04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MKMF) 최고인기 뮤직비디오상
12.10 제15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12.10 2004 대한민국 국회대상 대중음악부분상
12.26 SBS 인기가요 'I Do' 뮤티즌송
12.29 SBS 가요대전 본상
최고인기상
12.30 KBS 가요대상 본상 대상
12.31 MBC 10대 가수가요제 본상
12.31 KBS 연기대상 인기상 베스트커플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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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 타이(태국) MTV Asia Aids(MAA) [최고인기 한국가수상 (Favorite Artist Of Korea)](/wiki/ %EC%B5%9C%EA%B3%A0%EC%9D%B8%EA%B8%B0%20%ED%95%9C%EA%B5%AD%EA%B0%80%EC%88%98%EC %83%81%20%28Favorite%20Artist%20Of%20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