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편성
특수 편성
- 개요
- 특징
- 역사
- 현실의 친위대
4.1. 여러 나라의 친위대(가나다순)
4.1.1. 근대 이전
4.1.2. 근대 이후
4.2. 조선 후기의 중앙군
4.2.1. 편제, 훈련 및 장비
4.2.2. 몰락과 해산
- 가상에서의 친위대
5.1. 가상에서의 친위대 목록(가나다순)
5.2. 친위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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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衛隊. Royal Bodyguard.
왕이나 국가
원수 및 중요 인물을 호위하거나 수도를
경비하기 위한 부대를 말한다.
문화어로는 정치ㆍ사상적으로 목숨을 걸고 분투하는 충직한 부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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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대(近衛隊)라고도 하며, 경호원과도 비슷한 의미이기는 하나 세 단어의 뜻은 미묘하게 다르다. 경호원은 몇몇 요인이나 아주 좁은 핵심지역(왕궁, 관저 등)을 지키(기만 하)는 소수의 '인원'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친위대는 좀 더 대규모 '군대'라는 뉘앙스를 풍긴다. 근위대, 혹은 근위병은 그 중간 정도의 느낌이지만 보통 친위대와 동의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미묘한' 차이이므로 위의 서술이 딱 들어맞다고 할 수도 없고 대충 혼용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지키는데 그치지 않고 지도자의 명령에 따라 핵심적인 정예부대로써의 역할도 수행한다. 요약하자면 높으신분들의 직속 정예부대이다. 국가보다는 정권을 지키는 부대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예외적으로 소련군에서는 그 부대가 큰 공을 세우거나 하면 경호나 핵심지역
방어와는 무관하게 '그바르지야'(Гвардия:친위, Guard와 어원이 같다)' 등의 칭호를 내리는 경우도 있었다. 예를 들어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공을 세운 제64군은 전투가 끝난후 "제8친위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위에 있는 문화어로써의 의미와
일맥상통한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 제정시절의 차르 직속의 정예부대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그야
스탈린도
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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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군주들은 자신의 주위를 호위하고 핵심적인 전력으로 이용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친위대를 양성했다. 근현대 이전까지
최정예부대=친위대[1]
였으므로 항상 전쟁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유명한
알렉산드로스 3세의 헤타이로이나 로마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투스에 의해 창설된
프라이토리아니(근위군) 등이 고대의 유명한 친위대다.
이후로도 수많은 친위대들이 흥망성쇠를 되풀이해왔다. 현대에 들어서는 특히 찔리는게
많은 독재자들이 자신을 철저히 보호하고 반대세력을 탄압하는
용도로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보통 독재자와 같은 지역 출신이거나 철저한
세뇌를 통해 믿을만한 자원에게만 특혜를 배푸는데, 제일 유명한건 역시 아돌프히틀러의
슈츠슈타펠이 있다. 그 외에
루마니아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의 세쿠리타트, 북한의
호위사령부가 대표적이며
리비아의 독재자였던
카다피는 여성
병사로만 이루어진 친위대를 운용한 적이 있다. 여성의 충성심이 더 높아서 그렇다나.
그러나 단점이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데, 예로부터 역적 사관학교(…)라 불려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반란이나 쿠데타는 친위대에서 발생한 경우가 많았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일반 정규군과의 지나친 차별대우로 인해 뭔 일이 터졌다 하면 국민&정규군 VS 친위대의 양상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오히려 친위대의 존재가 독재자의 패망의 원인이 되거나 패망을 앞당기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기는 것이다. 지배자와 가장 가까운 무장세력이라는 점 때문에 결국 한번쯤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환경인 것이다.
이런 반란 위험성 때문에 친위대 중에서도 최근접 경호는 자국민이 아닌 이민족 용병을 고용하여 조직한 경우도 전제정치 시대에는 종종 있었다. 로마 원수정 시대의 황제들은 근위대와 별도로 게르만족 용병을 근접경호원으로 썼다든지, 비잔티움의 바랑기안 근위대, 백제 동성왕이 왜인 무사들을 경호원으로 두었다던지, 유대 다윗왕이 크레타, 필리스티아, 히타이트인들로 근위대를 조직했다던지 하는 사례가 있다.
미합중국 해병대는 워싱턴 D.C. 주변의 병력에 한정하여 대통령
친위대의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 있지만 의회의 동의 없이 병력을 동원하는 것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개막장 시추에이션이
아니면 볼 수 없으며, 대통령 스스로도 그 경우 독재자 논란을 피할 수 없음을 자각한다는 점에서 슈츠슈타펠 같은 조직과는 여러모로
다르다.[2]
한국의 제707특수임무대대 역시 처음에는 친위대적 성격으로 시작했으나,
군부정치가 끝난 이후로는 순수한
대테러부대가 되었다.
다만 초창기 미국은 대통령 휘하의 경호원들을 따로 두지 않았었는데, 이는 경호원들이 친위대처럼 권력을 휘두를까 우려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다 대통령의 암살이 잦아지자 남북전쟁이 끝난 후 재무부 산하로 위조지폐를 단속하던 비밀검찰국이 대통령 경호까지 겸하게 하였다. 지금도 미국의 대통령 경호원은 재무부 산하 비밀검찰국 소속으로 위조지폐 수사 능력도 가지고 있다.
90년대 일본 아이돌의 팬들은 전국 규모의 아이돌친위대를 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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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이토리아니(Praetoriani) : 아우구스투스가 창설하고 원수정 시기 전체에 걸쳐 본국 이탈리아에 주둔하는 유일한 군사력으로서 큰 권력을 쥐게 되었다. 제국 정치의 불안정에 크게 한몫했다. 결국 4세기에 해체되었다.
- 스콜라이 팔라티나이, 팔라티나이 코미타텐세스 :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프라이토리아니가 해체된 후에 새로이 창설된 황제의 친위대다. 전자는 황제 호위를, 후자는 야전군 중 최정예부대의 역할을 수행했다. 단, 후자는 하드리아노폴리스 전투에서 궤멸하면서 없어졌다.
-
- 엑스쿠비토레스 : 스콜라이 팔라티나이가 게르만족들에게 장악되면서 프라이토리아니와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게 되자 460년경 또다시 새롭게 창설된 근위대다. 7세기의 대위기를 거친 후 스콜라이와 함께 타그마로 개편되면서, 근위대 임무는 새로이 창설된 바실리키에 넘겨주게 된다.
- 바실리키: 이전 시기의 근위대들과는 달리 야전에는 거의 나서지 않았지만, 당연히 대우와 보수는 좋았다.
- 바랑기: 10세기 훨씬 전부터 있었지만 정식 편제로 확립된건 10세기 바실리우스 2세가 내전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키예프 루스와 결혼동맹을 맺으며 지원받았을 때부터였다. 친위대임과 동시에 일종의 용병이었지만, 대단한 충성심과 전투력을 자랑했다. 사실 이들은 단기 계약인 다른 용병과는 달리 거의 종신 고용이었고 퇴직금까지 받았으며 편제 구성도 다른 타그마들과 동일하였기에, 용병이 아니라 거진 상비군이었다. 바이킹 사회에서 바랑기 제대자라고 하면 대단히 존경 받았고, 살아서 제대한다면 받는 거액의 퇴직금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유지 행세가 가능할 정도였다.
- 아타나티: 10세기 페르시아의 이모탈을 모티브로 만든 친위대. 하지만 단지 이름만 따와서 만든 것일 뿐 형태나 구조는 완전히 달랐다. 창설한 요안네스 황제 이후에는 기록이 없다. 아마 해체된 것으로 추정된다.
-
- 자예단: 사산 왕조 시절 아케메네스 왕조 이모탈을 이름만 따와서 만든 부대로 역시 보병이 아니라 기병이었다.
-
고대 이집트 - 메자이
[6]
-
청나라 - 팔기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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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 영국군 근위대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왕실 근위대.
- 덴마크 - 덴마크군 근위대: 영국군 근위대와 비슷한 위치.
- 바티칸 - 스위스 근위대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위대이다.
- 이란 - 이슬람 혁명수비대
- 사우디 - 사우디 방위군 : 사우디 왕실과 부족의 경호 및 이슬람 성지의 경비를 담당.
- 프랑스 - 프랑스 제국 근위대: 나폴레옹 1세의 근위대. 현재도 프랑스 국가 헌병대 소속 프랑스 친위대로 개편되어 존재한다.
- 일본 - 일본제국 육군 근위사단 : 황실 경호 부대. 현재는 황궁 경찰이 비슷한 역할을 한다.
- 에티오피아 - 메할 세파리 : 황실 친위대. 한국 전쟁 때 '강뉴 부대'라는 이름으로 파병된 적이 있다.
- 대한제국 - 친위대, 시위대
- 대한민국 - 서북청년단 일부
- 나치 독일 - 슈츠슈타펠
- 소비에트 연방 - 그바르지야(친위사단) : 위에서도 언급했듯 전공이 높은 부대에 주어지는 명예호칭.
- 이라크 - 공화국 수비대: 독재자 사담 후세인의 친위대.
- 만주국 - 금위대 : 만주국 수립 직후 조직된 황제의 친위대로 대부분 몽골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 북한 - 호위사령부 및 조선인민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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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조선 후기의 중앙군 ¶
1895년 9월 김홍집 내각이 을미개혁의 일환으로 육군편제강령을 통해 군제를 개혁하면서 창설된 중앙군이다. 이전의 제2차 갑오개혁때 창설되었으며 일본군에게 훈련을 받은 훈련대가 을미사변때 일본공사 미우라에 포섭된 훈련대 간부 제1대대장 이두황, 제2대대장 우범선, 제3대대장 이진호(李軫鎬), 전 군부협판 이주회 등이 반란을 일으켜 같이 창설된 시위대를 박살내고 훈련대장 홍계훈까지 죽이는 쿠테타가 일어난 사건 때문에 폐지되었다. 이후 을미개혁때 새로 창설한 군대로, 지방수비를 맡은 진위대와 수도를 방어하기 위한 친위대로 나뉘었다. 이후 광무개혁때 친위대 병력 중에서 선발하여 시위대(侍衛隊)를 편성하여 황궁 수비에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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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2개 대대로 시작했다. 1개 대대에 4개 중대를, 1개 중대에 3개 소대를 편제했는데, 1개 중대는 220명으로 총병력은 약 1,700명이었다. 1896년 1월 공병으로 편제된 3대대를 창설했고, 3월에 제4,5대대를 추가로 배치하였다. 그 후 4월 22일자의 칙령 21호로 공병대를 폐지하고 연대로 편성하여 연대본부와 휘하에 3개 대대를 두고 4,5대는 이를 독립 대대로 두었으며 기병대를 독립시켰다.
1900년에는 공병 1개 중대와 보급중대 1개 중대를 증강했고, 1902년에는 2개 연대로 증편되었다. 당시 제국신문의 기사를 보면 친위대는 3,000명 정도가 있었다고 한다.
연대에는 연대장,
부관(副官) 1명, 무기주관(武器主管) 1명, 기관(旗官) 1명이 있었고 각 대대에는
대대장, 향관(餉官) 2명, 부관과 정교(正校) 각 1명, 부교(副校)
3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중대에는 중대장, 소대장 4명,
정교·부교·참교(參校) 각 1명, 곡호대(曲號隊)[9]
부교 1명이었다.
처음에는 러시아인 푸티아타(Putiata)대령과 장교 3명을 포함한 10명의 교관단이 지도했고 무기도 러시아제 베르당 소총으로 훈련했으나, 이후 교관은 일본인으로 바뀌었고 총도 독일제 마우저 소총으로 교체되었다. 이 외에 독일 크루프사의 7㎝ 야포와 맥심 중기관총도 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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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을미개혁과 함께 의욕적으로 창설된 군대였으나 일제의 방해로 만족할만한 전력은 갖추지 못했다. 맥심 기관총을 사들이는 과정에서도 방해가 있었으며, 그 이후로도 일본의 방해와 예산부족으로 탄약 재고량이 넉넉치 못하였다고 한다.
이후 1905년 일제의 군제개혁으로 인해 해산되었으나, 이곳의 병력과 1907년 정미7조약으로 불리는 한일 신 협약 때 군권을 빼앗기면서 해산된 시위대, 진위대의 병력과 함께 이후 의병에 합류하여 정미의병의 서울 진공 작전을 계획하게 되는데 큰 전력이 되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9C%EC%9C%84%EB%8C%80?action= edit§ion=11)]
각종 매체에서 등장하는 친위대는 그 취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정규군과 국민들의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며 적군에게는 공포의 대상인 일당백의 킹왕짱 정의의 용사들이거나, 개념은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선민사상에 물들은 왕재수 천하의개쌍놈 집단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어중간한 경우는 거의 없다. 삼총사나 커스토디안가드가 전자의 대표적인 예이며, 티탄즈나 각종 양판소에 나오는 친위대들이 후자의 예이다. 그리고 친위대의 성향은 극히 일부 예외를 빼면 그들이 섬기는 국가원수의 성향과 비슷하다.
정규군과는 어떤 의미로든 가까운 관계는 아닌 것으로 묘사된다. 전투력이나 포스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범접할 수 없는 존재이거나, 아니면 오만과 차별대우로 인해 증오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친위대 소속의 등장인물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평범하거나 어중간한 캐릭터는 거의 없다. 선역인 경우에는 엄친아나 대인배, 악역은 천하의개쌍놈이거나 상찌질이이다. 다만 선·악역을 아우른 공통적인 특징은 대부분 미남 이라는 것과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이 있다는 점이다. 악역인 경우에는 주인공의 라이벌인 경우가 90%이며 겉보기에는 보잘 것없는 주인공에게 당하고 난 후 열폭하여 주인공과의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정형화된 클리셰이다. 대표적인 캐릭터로 기동전사Z건담의 제리드메사와 기갑계가리안의 하이 샬다트가 있다.
특정대상을 향한 절대적인 충성을 보인다는 친위대의 특성상 빠를 지칭하는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학원물 같은 장르에서 많이 나오는 학교의아이돌이나 꽃미남들이 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해당 인물의 인기가 뛰어남을 입증하는 역할이며 좋게 묘사되는 경우는 절대 없고, 친위대 한명 한명의 캐릭터가 부각되는 경우도 거의 없다.
영걸전 시리즈에서는 기병계 병과의 최종 클래스로 나온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9C%EC%9C%84%EB%8C%80?action= edit§ion=12)]
-
타라 덩컨 시리즈 - 오무아 제국 친위대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DOLLS
-
엘더스크롤 시리즈
[10]
-
폴아웃: 뉴 베가스 - 프레토리언 가드, NCR 레인저
[11]
-
Warhammer 40,000
[12]
제국근위대(아스트라 밀리타룸)는 이름부터 그렇듯이 군대 전체가 황제의 명을 따르는 근위대다.2조명 근위대 사실 말이 근위대지 사실상 정규군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B9%9C%EC%9C%84%EB%8C%80?action= edit§ion=13)]
- 기갑계 가리안 - 하이 샬다트
- 기동전사 Z건담 - 제리드 메사
- 기동전사 건담 UC - 안젤로 자우퍼
- 로도스도 전기 - 아슈람
- 베르사유의 장미 -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13]
, 빅토르 클레망 드 제로델 - 은하영웅전설 - 귄터 키슬링
- 창세기전 3 - 알바티니 데 메디치
- 폴아웃: 뉴 베가스 - 루시우스
- 홈월드 - 엘슨 대령
[14]
- Warhammer 40,000 - 로갈 돈, 생귀니우스, 아르약(울프 가드), 아폴로 디오메데스(블러드 레이븐 아너 가드), 에제카일 아바돈(유스타이린), 지기스문트(템플러), 콘스탄틴 발도르(커스토디안 가드)
\----
[1]
중세 이후부터는 꼭 저 등식이 성립하는 것은 아니게 되었다. 물론 친위대의 성격을 가진 부대들은 장비도 우수하고 훈련도 잘 되어 있겠지만 몇몇 예외를 빼고는 실전경험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친위대보다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전투력을 가진 부대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2]
리처드 닉슨은 탄핵 위기에 몰렸을 때 자신이 정신줄 놓고 해병대를 몰고 가서 의원들의 머리통을 박살낼지도 모른다고 예견(...)하고 국방장관에게 언질을 주기도 했다.[3]
공민왕시기 한정 유력집안의 자제로 구성된 공민왕 직속 호위대겸 동성애 대상, 공민왕은 이들의 손에 암살당한다.[4]
정조가 직접 양성한 사병(私兵).[5]
구식군과의 대놓고 차별대우로 임오군란의 직접적인 불씨가 된다. 흥선대원군을 다루는 역사책에 반드시 나오는 부대.[6]
엄밀히 말해 친위대라고 보긴 어렵지만 그와 유사한 일을 맡기도 했다.[7]
팔기군 전체가 친위대의 역할은 한 것은 아니고 베이징 내성에 주둔한 금려팔기가 그 역활을 했다.[8]
조선인민군 역시, 인민을 위한 군대도 인민을 지켜주는 군대가 아닌 김씨왕조와 조선노동당 일당들을 지켜주는 군대인지라 그들은 사실상 친위군과 다를 바 없다.[9]
나팔수로 이루어진 부대로 현대의 군악대이다.[10]
흔히 간과하는 사실은 '지능없는 하급 데이드라도 엄연히 데이드라'이며, '데이드릭 프린스에게 사역된다'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들 상급 데이드라들도 친위대가 맞다.[11]
NCR레인저의 수많은 특수임무중 하나가 경호.[12]
설정상 후술한 항목이 개설된 근위대 외에도 많은 근위대들이 존재한다.[13]
중간에 강등을 자처해 근위대를 그만두고 위병대로 전입한다.[14]
타이단 제국 황제 리스티유 4세의 친위 함대 소속으로, 중장갑 구축함 카펠라의 함장이자 함대 지휘관 중 한 명이다. 부하들과 함께 폭압적인 황제에게 등을 돌리고 히가라인 편에 서서 끝까지 싸운다. 이 녀석이 자기 부대랑 연락이 끊어져서 연락 복구하는 걸 도와주는 미션이 있고, 최종미션에서 그 은혜를 갚는다고 모선 옆으로 점프해서 타이단 궁성함으로 닥돌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유저는 절대 못 고르는 간지나는 검은색 도장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