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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동안 **30 홈런**과 **30 도루**를 동시에 기록한 선수들을 가리키는 용어. 하위 버전으로 20-20 클럽, 상위 버전으로 40-40 클럽이 존재한다.
이 기록 자체 만으로도 상당히 희소성을 가진다. 보통 거포인 타자가 발이 느리고, 발이 빠른 타자는 똑딱이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폭발적인 장타력과 함께 빠른 발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호타준족 형의 선수들의 상징과도 같은 기록이다.
메이저리그에는 2014년까지 총 54번이
기록되어 있고(40-40 기록 포함), 배리 본즈나
알렉스 로드리게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알폰소 소리아노 등 한 시대를 풍미한 호타준족들이 한 번 이상씩은
달성했다.그런데 이 4명 중 3명은 약쟁이 다만 신인 자격으로 달성한 선수는 2012년의 마이크트라웃이 유일하다.
KBO 리그에서는 1996년 현대유니콘스의 박재홍이 신인시절 처음으로 달성한 이래 지금까지 7차례 나왔으며, 박재홍이 통산 3번을 기록한 것을 비롯, 총 5명이 가입되어 있으나 2000년을 마지막으로 한 번도 나오지 않고 있다.
- 빨간 글씨는 그 선수가 당해 해당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음을 뜻한다.
연도
선수
소속팀
기록
비고
1996
박재홍
30홈런 - 36도루 2관왕(홈런&타점)&신인왕&골든글러브
1997
30홈런 - 64도루
골든글러브
1998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0홈런 - 43도루
개인 2번째 달성
골든글러브
1999
30홈런 - 31도루
골든글러브
30홈런 - 35도루
유일무이 외국인 선수
해태 타이거즈
34홈런 - 31도루
-
2000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2홈런 - 30도루
개인 3번째 달성
타고투저 종결자 1999년의 위엄.txt
참고로 일본에서는 3할까지 동시에 기록할 경우 트리플 쓰리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와모토 요시유키, 벳토카오루, [나카니시 후토시](/wiki /%EB%82%98%EC%B9%B4%EB%8B%88%EC%8B%9C%20%ED%9B%84%ED%86%A0%EC%8B%9C), 미노다 코지, 아키야마 코지, 노무라 켄지로, 카네모토 토모아키, 마츠이카즈오 단 8명이 달성한 성역의 기록이다.
한국에서는 30-30 클럽 중 1996년과 1998년의 박재홍의 기록을 빼고는 전부 트리플 쓰리 조건을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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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기간 동안 하나의 리그[1]
에서
30골-30어시스트를 달성했을 때를 말한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모따도 현역 8년만에 K리그 30-30 클럽에 가입할 정도로 엄청나게 어려운 기록.
상위 기록으로는 10골 10어시스트가 추가될 때마다 40-40부터 60-60클럽까지 존재한다.[2]
보통 이 기록의 하위버전인 20-20 기록과 비교하자면 그 가치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커서 이 기록을 달성하면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다.
이유인즉 이는 리그에서의 지속적인 공격력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로 사용할 수 있는데, 한 시즌에서 반짝거리고 끝나는 게 아니라 꾸준히
활약하였음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 선수는 한 시즌만에 30-30 클럽을 달성한 예외 중의
예외
역대 K리그 30-30클럽 가입자
- 01. 이흥실: 1991년 05월 15일
- 02. 고정운: 1994년 10월 26일
- 03. 라데: 1996년 08월 22일
- 04. 이상윤 : 1996년 08월 31일
- 05. 김현석: 1996년 10월 19일
- 06. 윤상철: 1997년 04월 09일
- 07. 신태용: 1998년 06월 06일
- 08. 신홍기: 1999년 08월 11일
- 09. 노상래: 1999년 10월 02일
- 10. 데니스: 2001년 10월 21일
- 11. 마니치 : 2001년 06월 17일
- 12. 박태하: 2001년 07월 01일
- 13. 정정수: 2001년 10월 13일
- 14. 고종수: 2002년 09월 04일
- 15. 샤샤: 2003년 08월 03일
- 16. 김도훈: 2003년 11월 05일
- 17. 우성용: 2006년 05월 05일
- 18. 황연석: 2006년 07월 19일
- 19. 남기일: 2007년 04월 07일
- 20. 김대의: 2007년 06월 16일
- 21. 이관우: 2007년 08월 25일
- 22. 김은중: 2008년 05월 03일
- 23. 김기동: 2008년 09월 13일
- 24. 에닝요: 2009년 10월 11일
- 25. 이동국: 2010년 07월 17일
- 26. 최태욱: 2010년 08월 21일
- 27. 모따: 2011년 06월 27일
- 28. 염기훈: 2011년 09월 24일
- 29. 황진성: 2012년 04월 22일
- 30. 몰리나: 2012년 05년 19일
- 31. 이천수: 2013년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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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리그는 컵대회 포함.[2]
아직까지 70-70 클럽은 전인미답의 경지로 남아있다. 또한 아래 단계인 60-60 클럽 가입자도 세 명밖에 없다. 실력이 실력이지만 나이와 부상, 군문제와 해외 진출 등 변수가 워낙 많은 탓이다. 2014년 시점에서 70-70에 가장 가까운 선수는 전북의 이동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