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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디자인
- 음질 논란
- 가격 대 성능비 논란
- 판매 제품군
5.1. 헤드폰
5.1.1. studio
5.1.2. solo
5.1.3. mixr
5.1.4. pro
5.2. 이어폰
5.2.1. urbeats
5.2.2. tour
5.2.3. powerbeats
5.2.4. Powerbeats2 Wireless
5.3. 스피커
5.3.1. pill
5.4. 단종 제품
- 여담
[edit]
풀 네임은 Beats by Dr.Dre
닥터 드레가 튜닝을 맡은 음향기기 라인업. 줄여서
'닥드' 또는 닥드레기라고 부른다. 그 중에서도
헤드폰 및
스피커가 유명하다.
비츠일렉트로닉스 라는 회사가 브랜드와 디자인을 소유하고 있다. 실제 생산은 다른 회사에 OEM으로 맡기며, 음향의
다운그레이드튜닝은 비츠가 한다. 대표 상품인 헤드폰의 생산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몬스터사가 맡았으나 계약이 연장되지 않아 이후 중국 현지 생산업체와 직접
계약 생산한다. 몬스터사와의 계약이 끝난뒤로 거의 모든 모델들의 값이
북미기준 $50씩이나 올랐다.
2014년 5월 28일부로 3조원에 애플의 비츠 인수합병이 [이루어졌다](http://www.androidcentral.com/apple-acquires-beats-music-and- beats-electronics-3-billion).
[edit]
다른 헤드폰들에 비해 독특하면서도 굉장히 예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팝 스타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협찬받아서 많이들 끼고 나오는 바람에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이 때문에 오디오필이 아니더라도
이건 아는 사람도 많으며, 짝퉁도 많이 돌아다닌다.
명품풉과 짭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일지도(...).
요즘 일반적인 경향대로 아이팟 터치,
아이폰,
아이패드와 호환되는 ‘컨트롤톡 케이블’과 ‘일반 케이블’
두 종류가 있다. 모든 헤드폰 제품은 두 케이블 모두가 들어 있으며, 이어폰군은 케이블에 따라 별도 모델로 판매된다. 특히 납작한 케이블은
일명 칼국수줄[1]
로 불리며 Beats를 상징하는 아이코닉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특히 기본 이어폰줄의 빨간색이 패션적으로 가장 잘
어울린다. (뽀대용 헤드폰(…)) 단, 컨트롤톡 케이블은 검은색이다. 원래 검은색이었지만 최근에 볼륨 컨트롤이 들어가고
디자인이 바뀌며 빨강색 케이블이 되었다. 원래 케이블 제조사로 유명한 몬스터에서 만들던 것이라서 잘 꼬이지 않는 장점도 있다. 참고로 한국
신사동 서비스 센터(TUVA)에서 각각 3.5만/3만원에 팔고 있다.
여러가지 색과 한정판이 나온다. GD&탑 에디션이라든가 드렁큰타이거 에디션, 탑기어 코리아 에디션, 외국 뮤지션 중에는 저스틴비버의 justbeats, 르브론제임스의 powerbeats, 레이디 가가의 heartbeats 등이 있었다. 컬러웨어라고 직접 색을 선택해서 주문제작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가격도 비싸고 국내에서 지원해 주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사기도 어렵고 국내AS도 불가능해서 많이 쓰지는 않는듯.. 이 헤드폰은 YG소속 가수들(빅뱅, 2NE1)이 많이 끼고 나와서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 대부분이 컬러웨어된 beats를 끼고 있다.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CJ E&M에서는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 대표팀을 위해서 비츠 측에 특별 헤드셋 제작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edit]
문제는 소리가 병맛이라는 점이다. 일명 소리나는 머리띠!
![http://www.innerfidelity.com/images/111212_feature_celebrityheadphonedeathma tch_beats_main.jpg](http://www.innerfidelity.com/images/111212_feature_celebri tyheadphonedeathmatch_beats_main.jpg)
[[JPG external image]](http://www.innerfidelity.com/images/111212_feature_cele brityheadphonedeathmatch_beats_main.jpg)
닥터드레 라인업 광고및 제품 박스에 써있는 문구. 해석하면 이렇게 된다.
People aren't hearing all the music.
사람들은 모든 음악을 듣고 있지 않다.
Artists and producers work hard in the studio perfecting their sound.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들은 스튜디오에서 최상의 음질을 위해서 열심히 일한다.
But people can't really hear it with normal headphones.
하지만 사람들은 일반 헤드폰으로는 제대로 듣지 못한다.
Most headphones can't handle the bass, the detail, and the dynamics.
대부분의 헤드폰은 저음, 자세한 디테일, 힘을 표현할 수 없다.
With Beats, people are going to hear what the artists hear, and listen to the music the way they should: the way I do.
Beats를 쓴다면 사람들은 아티스트들이 듣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이고 내가 음악을 듣는 것처럼 그들도 들을 것이다.
당신은 음악을 이렇게 듣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렴한 음향기기를 사용해 음악의 모든 것을 듣지 못하니 자사 제품을 사용하라는 말이다.
그런데 못 듣는게 더 많아지는건 함정
힙합에 최적화하기 위해서인지 저음이 강한데, 이것이 강해도 너무 강한 바람에 힙합이 아닌 다른 것(랩이라든가)을 들을라치면 중·고음역이 마구
뭉개진다. FR 그래프를 봐도 저음역은 왕창 올라간 반면 고음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더욱이 상당수 제품에서 극저음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2]
게다가 힙합을 듣는 것조차 사실 적합하지 않다. 힙합에 저음만 존재하면 모를까, 랩이라든가 다른 중역 고역이
다 묻히는 바람에 프로듀서의 원래 의도와는 전혀 다른 소리가 나며사람들은 음악의 모든 것을 듣지 못합니다 , 저음도
지나친 부스트 때문에 왜곡되어 들린다!
대륙에서 정교한 짭이 나오면서 정품도 어차피 음질이 나쁘니까 저렴한 짭을 사라. 아니, 음질은 짭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http://ko.goldenears.net/board/index.php?mid=GR_He adphone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dr+dre&document_srl=1853972) B&H에서 여러 헤드폰들을 써본 결과 다른 헤드폰들은 중저음이 낮고 고음이 어느정도 밸런스가 되어있지만 비츠헤드폰들만이 유일하게 중저음이 고음보다 크다. 중저음이 커서 밸런스를 망친다는 느낌이라는 것. 예로 들면 베이스음이 아주 잘 들린다. 프로라고 해도 중저음이 음악을 망칠정도로 커서 문제인데 하위 제품들은 어떤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 조사결과 대부분의 랩퍼들의 청력이
귀머거리 급으로 손상되어 있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연유에서 이런 괴악한 세팅을 가지고 나온 것이 아닐까 예상해볼 여지가 있다. [3]
물론 이것도 개취로써 극단적으로 저음만 찾다가 닥터 드레의 음질을 찬양하는 열렬한 닥드빠도 있지만… 이쯤되면 그냥 패션 아이템 취급인 듯
하다. 차라리 동가격대의 준수한 헤드폰을 사서 취향에 맞게 이퀄질 하는 것이 가격대 성능비를 떠나서 음감의 질에도 훨씬 좋다. 만약 힙합에
최적화된 헤드폰을 찾는다면 데논DJ,
슈어DJ, BOSE... 아무튼 뭐라도 닥드보다는 낫다(…).
몬스터사와의 계약이 끝난 뒤 새로이 출시되거나 개선된 제품들의 측정치나 사용자들의 평이 괜찮은 편이다. 몬스터사와의 결별 이후 제품을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 포장이 소형화되었으며 헤드폰을 제외한 제품의 포장은 하얀색으로 바뀌고 몬스터사의 로고가 상자에서 빠져있다. 그런데 사실 믹서나 프로 같이 좀 나중에 나온 모델들은 몬스터사와 협업할때나 이후나 색상이 추가되거나 했을 뿐 음색은 같다.
2014년 들어 2.0 라인업[4]
을 출시했는데 음색이 예전에 비해 많이 평탄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가성비는 안 좋은 편.
가연성 쓰레기에서 재활용쓰레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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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격 대성능비 논란 ¶
가격 대성능비가 낮은 것으로도 악평을 듣고 있다. 소리가 형편없다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 헤드폰의 가격은 각 회사들이 자랑하는 레퍼런스급 또는 메인스트림급 헤드폰이 포진되어 있는 가격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미 지역에서도 기본 $300이 넘는 등 비싼 편에 속하는데 기본 $300 정도라고 해도 UE의 레퍼런스급 커널형 헤드폰인 트리플 파이를 아마존에서 살 수 있는 가격대이다. 거기에 엄청난 거품이 껴 있다. 프로급이 $150 짜리보다도 음질이 확연히 차이날 정도로 떨어진다. pro같은 모델은 58만원에 팔리는데 이 가격이면 전문적인 헤드폰 제조사의 레퍼런스급 헤드폰을 뭐든 살 수 있을 정도이다.
뉴욕 타임즈에서 저런 해드폰을 제작하는데 겨우 14불밖에 사용된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나왔었다. 만일 이것이 사실이면, 충공깽이기라기에는 이미 음질이 않좋기 때문에 사실일수 있다. 그러나, 이 인터넷 뉴스에서는 별로 많은 정보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한 사실이라고 보기도 힘들다.
또한 국내에서 가격 대성능비가 안
좋기로 더욱 유명한 것은 독점 수입해오는 CJ E&M에서 가격을 해외에 비해 높게 책정했기 때문이기도 하다.안그래도 가성비
쓰레기인데 가격을 더 올렸으니... 실제로 미국에서 정가 $299에 팔고 있는 studio를 한국에서는 435,000원에 팔고
있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웬만한 프로페셔널급 헤드폰을 뭐든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CJ E&M이 수입할 당시에는 한국 IP로
비츠바이닥터드레 사이트에 접속하면 접속 국가를 다른 곳으로 설정해도 무조건 한국 사이트로 연결되어 미국 정가를 확인하지 못하게 하는 악랄한
수법을 쓰기도 하였다. 이처럼 가격 대성능비가 좋지
않은 것은 기본이요 A/S를 받을 때 CJ E&M 정품 보증서가 있어도 영수증이 없으면 무상A/S를 못받는 것은 덤이라고 볼 수
있겠다.[5]
구매하려는 위키러들은 이 점을 꼭 기억해두자.그냥 사지않는것을 추천한다.
애플에 인수된 뒤로는 CJ E&M에서 애플코리아로 수입 및 AS가 이관되었는데, 가격 변동은 없는 데다가 애플코리아 AS 협력업체에서 취급 모델인지도 모르는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이어폰, 헤드폰 갤러리에서는 이것을 '닥드레기', '드레기'라고 칭하며, 헤드폰을 추천해달라는 초심자들에게 이것을 추천해주며 낚기도 한다. 컴퓨터 본체 갤러리의 추천 파워가 뻥궁, 야갤 추천 신발이 스베누인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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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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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드레를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이콘화된 제품이다. 어라운드이어 헤드폰이며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들어가 있다. 스튜디오용 제품이라고 되있는데 왜 노이즈캔슬링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홍보글에도 고음질 헤드폰이라고만 되어 있고 스튜디오용이라곤 안 써있다.
몬스터사와 협업한 초기 모델은 단종되었고 노이즈 캔슬링을 개선하고 착용감, 디자인, 그리고 사운드 등을 다시 디자인한 2013년식 모델이 studio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2.0 라인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 studio 2.0이라는 이름은 쓰지 않는다.
스튜디오에 블루투스 기능을 추가한 studio wireless 모델이 있다. 가격은 약 15만원 정도 더 비싸며 음질은
대동소이하다.둘다 쓰레기라서 2.0 라인업으로 넘어오면서 이전 모델보다 음색이 개선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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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와 함께 비츠를 대표하는 라인업. 어라운드이어 헤드폰인 스튜디오와 달리 온이어로 디자인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작은 크기로 특히 여성층에 어필하는 제품이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위해 스튜디오에 있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빠졌다.
음색은 스튜디오를 온이어로 만든 것과 동일하며 드라이버도 같은 종류의 것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초기의 solo를 개선한 solo HD 모델과 studio 2013년식 모델의 디자인을 반영하고 음색을 2.0 라인업에 맞추어 튜닝한 solo2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solo HD 디자인의 블루투스 헤드폰이 wireless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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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게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나온 제품. 기존의 전체로 한개로 이어진 헤드밴드 디자인이 아니라 회전형 힌지 구조를 사용하였다. 회전하여 접히는 구조이며 한쪽은 180도 회전이 되어 디제잉시 한쪽을 위로 올려놓고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비드 게타가 사운드 튜닝에 참여해서 그런지 몰라도 기존의 솔로나 스튜디오와는 음색이 많이 다르다. 저음만 부풀린 음색이 아니라 특유의 부풀어진 저음에 고음이 추가된 V자형 음색을 지니고 있다.
DJ용이라 무척 튼튼하게 제작되었다고 회사측에서 자랑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며 헤어밴드 부분의 플라스틱이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쿠션 부분의 인조가죽도 약한 편이라 갈라지거나 터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교체 부품을 미국 이베이 등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 라인업이 나올때 다양한 색상을 추가(일명 네온믹서)하였다. 간혹 네온믹서가 음질이 개선되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으나 공식 설명에도 색깔이 추가됐다는 내용만 있고 음질에 관련된 사항은 없다. 애초에 설계가 동일하고 색깔만 다른 것이니 음질이 다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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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프로용으로 나온 제품.비츠의 제품중 가장 비싸고 가장 음질이 좋다고 평가되는 제품이다. 제품 내부에 들어있는 카드의 여자 모델이 뒤집어쓰고 있는 헤드폰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게가 너무 무겁고 장력이 너무 세서 장시간 청취가 힘들고 음색 역시도 측정치를 볼 때 중, 고음에 비해 저역이 심하게 부풀어진 형상을 갖고 있다.
"모든 스튜디오에서 쓰는 헤드폰"이라고 광고하고 있다. 하지만 측정치에서 볼 수 있듯 이런 헤드폰을 스튜디오 모니터링용으로 사용한다면 결과물은 저음고자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냥 음악감상용이라고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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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의 모든 이어폰은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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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이어폰으로 이전의 ibeats를 계승하는 제품이다. 외형적으로는 비츠 로고를 제외하면 별 특징 없는 원통형 인이어 이어폰이다. 메탈 하우징이 사용된 모델도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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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들을 위해 나왔다는 제품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노즐이 가장 큰 특징이며 귀 안쪽 연골에 걸 수 있는 실리콘 고리가 동봉된다.
studio와 마찬가지로 2013년도에 몬스터사와 결별 후 새로이 디자인되어 리뉴얼된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원래 노즐이 길쭉하여 이쪽에 파손이 많았는데 노즐이 짧아지고 유선형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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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나 활동량이 많은 사람을 위해 만들었다는 제품. 운동용답게 르브론제임스를 모델로 내세웠다. A8마냥 귀에 걸 수 있는 고리가 달려있는 이어폰이다. 현재 오리지널은 단종되고 개량형 모델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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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파워비츠보다 스포츠 무선 이어폰으로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며, 음질또한 뉴 투어를 따라가는 제품으로, 음질도 괜찮으며 무엇보다도
운동용 이어폰으로 적합하다 지하철에서 안경남이 끼고다니면 캐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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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를 상징하는 알약 모양의 블루투스 스피커이다. 팝 스타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곳에서 등장하여 아이콘화 되었다.
일반적으로 비슷한 크기의 포터블 스피커들이 액티브 드라이버 2개에 저음 포트와 패시브 라디에이터(일명 공갈유닛)을 사용하여 저음역을 개선하고 높은 효율을 추구하는 것과 달리 스피커를 밀폐형으로 설계하고 액티브 드라이버를 4개 달아놓아 크기에 비해 출력이 크다. 또한 뒤쪽에 AUX IN AUX OUT 두 개의 단자가 모두 존재하여 체인을 구성하여 여러개를 연결할 수도 있도록 되어 있다.
pill의 사이즈를 키우고 좀더 큰 드라이버를 사용한 pill xl이라는 모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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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 단종
- studio
- solo
- tour
- powerbeats
- heartbeats
- ibeats
- diddybeats
- beatbox
- exacutive
[6]
- beatbox p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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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디자인의 페니왕이라는 헤드폰도 있다. 디자인이 비슷해서 몬스터 측이 소송을 걸었으나 미 법정에서 기각처리. 거기다가 음질은 닥터드레와 달리 평탄한 편이다.
최근 HP가 몬스터 사와 제휴를 맺고 자사의 노트북 컴퓨터에 Beats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한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엔비 시리즈를 시작으로 파빌리온 제품에도 Beats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을 판매중이다.
또한 휴대폰 제조사 HTC가 이 Beats에 투자를 한 뒤로, HTC의 센세이션XE부터는 Beats의 이어폰을 번들로 제공하며,
기본 음악 플레이어에 Beats 음장이 적용되어 있다. 그리고 이전에 나온 HTC폰 유저들도 xda 커스텀롬 버프로 Beats
음장을 만끽하고 있다 HTC는 2011년 8월에 50.1%의 주식을 사들여서 지배주주가 되었다가, 계속되는 경영 부진으로 돈에
쪼들린 나머지 2012년에 보유주식의 절반을 팔고, 그나마 남은 것도 2013년 말 경에 다 팔아치웠다.
현대 벨로스터에
Beats 사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그래봤자 PYL인데 비츠 사이트에 가면 Beats
Audio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어 있다.
이어폰, 헤드폰 갤러리에서 이 제품을 들고 오면 패션갤러리로 가라고 할 정도로 거부감이
심하다. 막상 패갤로 가면 이헤겔로 가라고 한다 이해갤만 이러는게 아니라, 닥터드레 헤드폰 카페를 제외한 모든 음향
커뮤니티에서 닥터드레를 제대로 된 제품으로 취급하지 않는건 마찬가지다. 다만 닥터헤드폰이라 쓰고 장터라 읽는다같은 네이버
카페에선 닥드 사용자판매자들이 다소 있기에 나머지 커뮤니티만큼 대놓고 까진 않는 편.
[먼나라 이웃나라 패러디가 있다](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D%B4%20%EC%96%BC%EB %A7%88%EB%82%98%20%EB%81%94%EC%B0%8D%ED%95%98%EA%B3%A0%20%EB%AC%B4%EC%8B%9C%EB %AC%B4%EC%8B%9C%ED%95%9C%20%EC%83%9D%EA%B0%81%EC%9D%B4%EB%8B%88/%ED%8C%A8%EB%9 F%AC%EB%94%94?action=show#s-9)
[빠심이 너무 짙으면 이렇게 보인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dh00175&logNo =60208212395&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2&postListT opCurrentPage=)
2013년에 한국 에디션이 나왔는데, 인지도가 없어 안습 이였다가, 2014년에 네이버 뮤직의 상품으로 나와서 현재 인지도가 늘고 있다
청담동 cgv에는 닥터드레 헤드폰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고 한다.(각 좌석마다 1개씩 배치, 위치는 7층)
15년 봄에 들어서 CJ엔투스 프로게임단 선수들이 비츠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들고나오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걸로 보아 아마 이제는 프로게임단
스폰서까지 하는거같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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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미권에는 파스타라고 한다.세계는 하나다[2]
애초에 닥터드레 옹호자들이 자신들은 저음 위주 음악만 듣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주장하지만, 그 어떤 음악도 저음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두길 바한다. 실제로 저음만으로 이뤄진 음악 파일을 주면 10분도 못들을 심산이 크다.[3]
인간의 귀는 구조상 고음을 느끼는 바깥쪽 세포부터 죽기 시작하므로 언뜻 이 설명이 맞게 들린다. 하지만 트랩에서의 TR-808킥처럼 본래 70헤르츠이하의 극저음까지도 중요하게 사용하는 힙합의 경우 해당대역을 제대로 의도대로 듣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공간과 음량이 필수적이다. 한마디로 몸으로 느껴야 되는데 이어폰에서 중저음 부스트시킨다고 느낄 수 있는 게 아닌 것이다.[4]
일부 모델은 이름은 그대로 하고 디자인 등만 리뉴얼하였다.[5]
잘 이야기하면 패키지 내에 들어있는 보증카드의 일련번호로 조회해서 날짜를 지정해주기도 하지만 출고일을 기준으로 하므로 기간에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6]
직장인을 상대로 만들었다고 하는 모델. 스튜디오의 디자인에 재질이 알미늄으로 바뀌었다.[7]
다른 장비의 경우 개인 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노출이 가장 심한 헤드폰의 경우 거의 스폰서 제품을 쓰는편이다, 그래서 이전까진 로지텍의 것들을 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