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F cgland
사이트 배너
- 개요
탈퇴운영
2.1. 신입모집
- 부속게시판, 사이트
- 문화
4.1. 폐쇄적 문화
4.2. 이단 경주빵
4.3. Ang?
- ExCF 출신인 네임드
[edit]
3cf를 이은 만화 사이트. 한국 인터넷 아마추어 만화계의 계보를 따질 때 디씨 카연갤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곳이다.
3cf의 운영자 '보노'가 갑자기 운영이 싫다고 때려치우고 뛰쳐나간
이후[1]
그 유지를 부운영자였던 닥터고딕(Dr. Gothick, 이하
고딕)이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다.[2]
줄여서 엑셉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에 말미암아 회원들끼리 자기들을 통칭하여 엑셉퍼라고도 칭한다.
보노가 운영하던 시절과 고딕이 운영하는 현재 시절은 액셒의 차이가 꽤 심하다. 거의 다른 사이트 수준. 초창기의
3cf 시절에는 회원 가입도 필요 없었으며 보노의 만화가 인기를 끌었지만[3]
이후 회원제에 보노가 활동을
중단하면서 많은 방문자가 빠져나갔다. 3cf보다 만화의 퀄리티나 수준이 '아주 약간' 높아진 것 말고는 3cf 때와 비교해서 별로 큰 발전은
없으며, 개인 홈페이지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폐쇄형 커뮤니티이며 운영자 고딕은 회원가입 받는 것을 귀찮아해서 회원가입은 가뭄에
콩 나듯이 받고 있다. 이런 폐쇄형 구조에다가 고두익이 폴아웃에 빠져있어서
ExCF를 볼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끔 대작만화가 등장하여 여기저기 퍼지는 것 외에는 3cf때에 비하면 별로 존재감은 없다. 대표작은 김성모 왱알앵알 플래시무비,
mr.판당고, 주호민 짬 만화 정도.
[edit]
ExCF의 대부분 활동은 게시판에서 이루어지며, 게시판은 음란물 업로드 금지[4]
와 하루 게시글 수(15개) 제한 등등의 상식적인 규제
외에는 거의 없다시피 하여[5]``[6]
DC와 비슷한 분위기에서 놀 수 있다. 그 재미 또한 디시질에
필적한다(ExCF는 DC의 요소를 갖추고 있다. 운영자는 귀찮음, 회원들은 막장). 사실 운영자 고딕도 DC 중에
스갤과 합갤에서 놀고 있으니 말 다했다.
그런데 문제는 운영자인 고딕이 저 규칙을 아주 엄수한다는 것. 특히 상기한 두 규칙은 거의 절대 법칙이나 마찬가지다.[7]
규칙을
위반했을 시에 운영자 고딕이 로그인해 있거나, 혹은 증거가 남아있을 경우에는 즉시 탈퇴. 회원 데이터를 열람하면 그날 글을 몇 개 썼는지가
한눈에 보이기 때문에 밑장을 뺐는지 안 뺐는지는 바로 나온다고 한다. 더 대단한 건 이런걸 알아내는 사유의 대부분이 회원들의
신고라고. 흠좀무. 심지어는 Dr.gothick 외에 몇 개의 아이디를 갖고 위장 접속해 감시한다는 소문이 있어 공포감은 그 수위를
더한다.
ExCF는 한 번 탈퇴당한 회원은 재가입을 받지 않기 때문에, 탈퇴 당했을 때의 충격이 칼 맞는 것과도 같다고 하여 이를 '고칼 맞는다',
혹은 '고칼'이라고 부른다. 고칼은 '고딕에게 칼 맞는다', 혹은
'고딕칼리버(고딕+엑스칼리버)'의
줄임말.[8]
대표적인 고칼의 예는 밑장빼기(혹은 밑장드립). ExCF에
오래 가입한 회원들끼리는 꽤나 친하기 때문에, 그 중에선 하루 종일 게시판에서 노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게시물 수
제한(15개)이 항상 부족한 편인데, 이를 "탄창이 떨어졌다"라고 한다. 그래서 요령으로 등장한 게 자기가 그 날 쓴 게시물을 지우고 새로운
글을 쓰는 것인데, 이 행위를 엑셉퍼들은 소위 밑장빼기라고
부른다. 물론 걸리면 즉시 탈퇴. 자비 따위는 업ㅂ다. 진부하면서도 가장
자주 보이는 탈퇴 사유이기 때문에 엑셉퍼들은 이를 금기시여기고 있다. 몇몇 노련한 베테랑 액셒퍼들은 고딕에게 안 걸리도록 밑장을 빼는 요령을
터득하고 있다고 하지만, 간혹 가다 그 베테랑 올드비가 훅 갔던 경우도 많으므로 안 하는 게 제일 낫다.
여담이지만 규칙 위반을 하고 고칼을 안 당한 사람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이 때문에 "고딕은 사실 게시판을 하루 종일 모니터링하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즉 "고딕 옵저버설", 혹은 "고느님 설"이 거의 정설로 굳어가고 있어, 게시물이 운영자를 좀 비방하거나 음란물 낌새가
보일 시 "고딕 님이 보고 계셔"라는 댓글만 하나 달아주면 잠수 탄다는 말도 있다.[9]
고칼보다 무서운 레벨업이라는 것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입 후 레벨은 8로 고정되어 있으나 특정사유로 인해 고딕이 레벨을 10으로 올려버리면
게시판조회와 글 작성은 물론, **탈퇴마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10]
고발론이 따로없군
사실 ExCF는 회원의 탈퇴를 권유하는 사이트라는 설이 있다. 워낙 고칼 기준이 엄숙해서 나온 말이지만, "탈퇴시켜봐"라고 장난으로 글 써서
고칼 맞은 회원도 있다니 그리 틀린 말도 아닌 것 같다(…). 결정적인 근거는 회원정보 수정창. 창의 왼쪽 하단에 회원 탈퇴 버튼이 있는데,
그 부분이 굉장히 애매하게 위치해 있어 자칫 잘못하다가는 정보 수정하려다가 탈퇴해 버리는 웃기지도 않은 사태가 벌어질 위험이 있다. 게다가
이게 또 눌러달라는 듯이 눈에 잘 띄는 빨간색으로 반짝반짝 거리기 때문에 계속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누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이게 된다.
흠좀무.[11]
[edit]
애초에 운영자가 '사람 많아지면 분란만 많아진다'는 이유로 가입을 거의 받지 않아 새로운 회원을 거의 받질 않는다.
과거 고인 물이 붕탁한다는 이유하에 신입회원 모집한다고 회원가입을 꽤 길게 열었는데 말그대로 신입회원만 받았다. 과거 회원이었던 사람들도 몰래 들어왔는데 어떻게 알았는지 다 짤렸다고 한다. 짤릴 사유는 아닌데 실수로 잘랐다고 재 가입시켜준 경우도 있었다고.
며칠 후에는 닥터고딕이 "ExCF 사람들은 붕탁을 즐기고 2D와만 연애한다는 오해"를 없애기 위해 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해서 올린 글이 [공지](http://board01.ktdom.com/php/board.php?db=link1222/thisfire &cmd=view&key=17&no=14)에 떴다(ExCF 메인은 가입 안 해도 볼 수 있다). 얼마 뒤 저 인형은 ExCF 정모에서 액셒퍼 중 한 명인 메테오에게 넘어갔고, 후에 분실했다고 한다.
2010년 초, '오덕가입축제' 라는 이벤트성 신규회원모집을 진행했고, 이런저런 이유로 자탈하거나 고칼을 맞았던 구 회원들을 받아주어 고딕=츤데레 설이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예전에 가입을 열었을 때 이말년이 가입신청서를 냈지만 퇴짜 맞았다고 한다.
오오 ExCF 오오. 그리고 이말년은 가입 실패 3번을 기념하여 명예 아이디(…)를 받았다. 참고로
비밀번호는 알려주지 않았다
[JPG image (31.08 KB)]
박제아이디
2012년 12월 현재 자유게시판을 개방했다.근데 자세히 보면 자유'게이'판이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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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 게시판이라는 곳도 있는데, 여기서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공지를 하거나 물건을 팔 수도, 심지어는 구인을 할 수도 있다. 참고로 사고팔거나 양도하는 물건은 정말로 무궁무진해서 정수기, 자동차, 옥탑방, 돼지고기 등등 그 범위에 제한이 없다.
그리고 고딕이 따로 운영하는 개인 사이트인 G.M.C(Gothick Medical Center)라는 사이트가 있으며, ExCF에 가입된 회원만이 사용할 수 있는 ExCF의 부속병원(?) 정도 된다. 사실 회원들이 정신 나간 질문을 올리면 정신 나간 답변으로 맞대응해주는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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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회원도 거의 들어오지 않아서 친목질이 심각한 수준이지만, 사람이 안 들어오니 평소에는 친목질이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가입을 받는 기간과 그 이후에는 친목질과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적응하지 못하고 활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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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경주빵(황남빵)에 대한 성전을 하고 있다. 경주빵은 황남빵의
짝퉁으로 어쩌다 경주빵을 먹은 운영자 닥터고딕은 황남빵에 비해 팥보다 밀가루가 많고 맛이
적어서 경주빵에 대한 안티운동을 시작했고 이에 일부 엑셒퍼들은 경주빵을 시식해보고 맛없다는 반응을 보내왔다. 사실 대세에 따라가는
것일지도….
모 엑셒회원은 칼로리바란스가 더 퍽퍽해 물 없이는 못 먹는다며 경주빵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으나 닥터고딕이 자기가 칼로리바란스를 즐겨먹는데
칼로리바란스가 더 맛있다며 이를 반박했다. 경주빵에 대한 닥터고딕의 증오가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12]
뒤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ExCF로 바꾸곤 고두익 목사? 황남빵을 정통, 경주빵을 이단으로 규정하여 경주빵 종말론은 설법하고
있다. 아무래도 예수님의 힘을 빌려 경주빵을 처단하기로 작정한 듯. 경주빵을 믿는 이단들은
심판의 날에 팥고물 지옥(…)에 떨어져 고통 받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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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고두익은 빌리 헤링턴x심영 커플링(…)을 만든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후 그의 몇몇 작품이 합갤로 전파되었고, 현재는 아예 그가 직접 합갤에 작품을 올리는 상태.
ExCF에서 만들어진 빌리 헤링턴을 패러디한 플래시 및 그림 작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왠지 모르게 회원들이 모두 게이라는 썰이 돌았는데,
회원들은 이를 공식적으로 적극 긍정[13]
현재는 그냥 분위기 비슷한 수준이 되어, 심심할 즈음하면 자유 게시판에 남자의 애증이 휘날리는
글들을 볼 수 있다. 풍문에 의하면 한 때는 공식 커플도 있었던 모양.
물론 대부분 즐기자고 하는 얘기. 컨셉이다.
간간히 들어오는 신입 회원들은 적응될 때까지 이런 분위기에 당황하기도 한다. 사실 신입 회원이 가입 인사 게시물을 올리면 바로 올드비들이 댓글로 게이 분위기를 조장하곤 패닉 상태에 빠진 그들을 보며 즐긴다. '내가 올드비 되면 신입들에게 안 그래야지'라고 굳게 게시물 올린 사람도 똑같다. 군대에서 병장이 신입 이병 놀리는 것과 같은 이치. 대부분 금방 적응하지만, 심약한 여성 회원은 즉시 탈퇴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분위기인데, 최근 들어 조금 위험한 낌새가 보이고 있다. 현재는 군에 입대한 모 회원의 영향으로 인해 창작게시판에 올라오는 쇼타콘 취향의 그림들과 그를 지지하고 찬양하는 회원들의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심지어 쇼타 그림 그리다 보니 여자 그림을 못 그리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 물론 거의 다 장난이지만, 소수의 회원들은 약간 우려하고 있는 실정. 오오 무서워라.
남성 회원 비율이 많아서 여성 회원이 드물다. 하지만 게이사이트 답게 남성회원들끼리 서로 물핥빨 하기 바빠서 여성회원들은 인증을 올리더라도 관심이 적다. 회원들의 일상 얘기가 나와도 여성과의 알콩달콩 연애 이야기는 질타를 받지만, 동성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이야기는 많은 회원들의 관심을 받고 커플링도 쉽게 나온다.
간혹 2ch VIP급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것은 직접 가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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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Gothick : 3cf의 부운영자 출신으로 왱알앵알 등의 플래시 제작, 고두익이라는 닉으로 힛갤에 누차 등장한다. 그 유명한 내가 고자라니의 심영을 빌리 헤링턴과 엮이게 만든 장본인. 사실 플래시 제작 못지않게 (즐기는 수준으로) 각종 작곡활동도 하고 있다. 가끔 습작을 자유게시판에 올리기도 한다. 주로 윤키 비슷하게 주변의 사물들을 악기들로 쓰기도 하고 특유의 싸구려 쇳소리가 특징이다. 그의 음악세계는 고전 일렉트로니카, 인더스트리얼-노이즈 음악, 특히 아인슈튀르젠데 노이바우텐의 영향을 꽤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웨이브(4번 항목)에서도 수년간 활동하고, 기사도 썼지만 한때 논란의 중심에 선 흑역사가 있다. 자유게시판이 순화된 이후로는 유동닉으로 가끔 음악 소개정도만 하고 있다는 듯. 주호민의 만화인 신과함께에서는 고두익이란 이름으로 깜짝출연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작 웹툰에 달렸던 댓글은 죄다 액셒퍼가 아니라 합필갤러(...) 폴아웃 시리즈 를 대단히 즐기며 자게에 이와 관련된 글들을 여럿 쏟아내고 있다. ExCF를 '볼트'라고 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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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판당고 : 아마추어 시절 '보람맨션', '초보닥돌의 와우만화' 등을 그렸다. 검지넷에 만화를 연재하다가 군 제대 이후 야후에서 하이브리드 스쿨을 연재했고, 완결 이후 스포츠동아에서 출동! 지구방위대!를 연재하고 있다. 디씨에서도 고우영과 유사한 그림체로 인기를 모았으나 어떤 갤러가 그의 사진을 올리고 덕후라고 막 까대자 여론이 뒤집혀 순식간에 본좌에서 덕후로 까이고 활동을 접었다.(당시의 디씨는 오덕혐오 성향이 매우 강했다) 3cf출신의 레벨 4 자리에 오른 네임드 만화가들 중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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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 짬, 무한동력, 신과 함께 등의 웹툰으로 ExCF에서 가장 메이저 인물. 3cf출신의 레벨 4 자리에 오른 네임드 만화가들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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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노머신 : 엑셒 일반 회원들 중 최초로 웹툰 작가로 데뷔한 인물. 다음에서 지구방위 연구소와 올망동은 평화롭습니다 연재했었으며 현재는 모험의 꿈동산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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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굼 : 삼국지랄의 작가. 이후 윤승운 만화를 패러디한 필명 '윤승운'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3cf출신의 레벨 4 자리에 오른 네임드 만화가들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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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스 : 카성갤 '섹스왕'시리즈의 창작자. 그 외에도 '라이츄 시리즈'나 '프로토스 침공'등으로 카연갤에서 인기를 얻었다. 라이츄를 이용한 만화를 자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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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정우기 : 미키와 미니의 맞짱, 뿡뿡이와 텔레토비의 맞짱, 유지로와 켄시로의 맞짱 등의 격투만화로 흥한 자였으나 모종의 컬처쇼크 이후 노선을 바꿔 로젠 프리스트, 판타지 구운몽 같은 뽕빨 떡만화로 망가백작이란 칭호를 받고 새로이 떠오른 초신성. 본격 보신각 종 100번 치는 망가로 디씨 힛갤에 등극한 적이 있다. 이후 2011년 2차 시드노벨/공모전에 숨덕부로 입선, 라이트노벨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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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군 : 대량탈퇴 사태 이전의 회원. 만게에서 '브래드의 이야기'라는 만화 아닌 만화(?)를 연재했다. 그림판 합성으로 구성된 만화로, 현재는 거의 사멸하거나 Dcinside 카툰연재 갤러리로 옮겨간 병맛 코드의 원류라고 볼 수도 있다. 주인공은 브래드 피트, 조연 인물은 도널드 럼즈펠드나 식스 센스의 꼬맹이 등 다양하다. 후반에는 이승엽도 '홈런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작중에서 이승엽은 거의 모든 대사와 감정표현을 홈런이라는 단어로 표현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미완으로 끝났다. 현재 다음에서 도사랜드의 스토리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3cf출신의 레벨 4 자리에 오른 네임드 만화가들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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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死問) :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는 회원. 빌리 헤링턴처럼 흰 팬티를 입힌 팬티 경주빵과 닥터 고딕의 긴 허리 모티브로 한 경주빵독 등 여러 마스코트를 만들어 냈으며 이외에 여러 플래시 및 음성합성 작품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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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극J군 : 주로 심오한 만화를 그린다. 표현력이 독특하고 작품성이 있는 편. 언뜻 보기에도 이해하기 힘든 그림을 그리는가 하면 그냥 낙서 내지는 웃으라고 그린 것처럼 보이는 그림도 그린다. 잘 보면 대충 그린 그림에도 이런저런 의미가 있다. 3cf출신의 레벨 4 자리에 오른 네임드 만화가들 중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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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그 골리앗 맞다. 2003년에 가입해서 단컷 만화 및 중세 및 아랍, 터키에 관한 글을 올리며 활동하면서 중앙아시아, 러시아에 대해서도 포스팅을 한다. 이문동에서 살고 있다고 하며 석사생이라고 스스로 소개한다. http://goliath_777.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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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 : 현재 은하!를 연재 중인 그 그리폰 맞다. 3cf출신의 레벨 4는 아니지만 네임드 만화가들 중 1명이며, ExCF에 옮기고 나서도 활동 중이다. 참고로 그의 블로그에는 현재 연재중인 은하! 못지 않게 옛날 3cf 때 연재 했던 작품들
[14]
또한 대단한 작품들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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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호주 : 혼자서 작품활동을 하는 사람은 아니고 도자기월드와 같이 동업하는 작가이다. 개호주가 글을 담당하고 도자기월드가 작화를 담당하며 둘이 같이 일하는 동업자이다. 주요작은 우리집 장롱대마왕과 킹퓨어걸, 태양초 고추장 연구소가 있다. 이 중 킹퓨어걸과 태양초 고추장 연구소는 2015년에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으로 연재하기로 예정되어 있다.도자기월드가 직접 밝힌 글.
\----
[1]
정확히는 모 회원이 그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보노가 맘대로 운영하는 걸 독재를 한다 어쩐다고 했다. 당사자는 싸가지 없는 말투와 행동, 친목질로 패를 나눴고 그래서 보노가 짜증난다고 운영을 때려치웠다. 어찌 보면 친목질의 폐단.[2]
이후 보노는 군대 갔다. 현재는 전역 후에 인디밴드 '밤섬해적단'의 드러머로 활발히 활동 중 #[3]
당시 인기를 끌며 이곳저곳 펌질되던 만화는 대부분 보노의 작품이었다. 사이트 작품의 대다수 역시 보노의 작품. 당시 고딕만화는 보는 사람도 별로 없었다.[4]
토렌트 마그넷 주소 같은 간접적인 것이나 이미지링크 같은 것도 안 된다.[5]
꼼수라면 꼼수인데, 자기가 쓸 글이 규제받을 글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면, 닥터고딕에게 그냥 물어보면 된다. 닥터고딕은 규제에 어긋나는 자에게 자비심 없는 고칼을 내릴지언정 물어보는 것에 고칼을 내리지는 않는다. 다만 안 되는 건 단호히 안 된다고 한다. 당연하지만.[6]
3CF때와 ExCF 초기 때는 그나마 음담패설을 한다든지 알아볼 수 없게 통신체나 오타 나는 글을 쓰거나 해서 상궤에서 벗어나는 짓을 하면 회원들이 자체정화 했으나 지금은 그런 거 없다. 오히려 하루 종일 야한 이야기만 하는 회원이 있는가 하면 하루 종일 오타 난 글만 올리는 회원도 있다. 물론 아무도 뭐라고 안한다.[7]
자유게시판이 특히 심하다. 하지만 그 때문인지 다른 게시판들은 규제가 덜한 경향이 있는데, 창작게시판 같은 경우는 '자기가 창작한 것이라면 뭐든지 올릴 수 있다'는 규칙 때문에 거의 무법지대(…) 19금(액셒에 올라온 창작 19금 야짤 중에선 현재 해외 야짤 사이트에서 간간히 보이는 게 몇 개나 있다...), 고어물 같은 수위문제는 기본이요, 사이트 내 회원들끼리 인신공격성 창작물이 올라와도 규제가 없다.[8]
'고자칼리버'의 준말이라는 설도 있다. 이유는 탈퇴당하는 고통이 마치 고…(이하생략)[9]
사실 고딕은 운영자라서 게시물의 로그를 모두 볼 수 있다고 한다.[10]
일례로 모 회원이 게시글의 제목을 이용해 도라에몽의 퉁퉁이 이모티콘을 만들었는데(약 7줄 정도. 하루 게시글 제한의 절반이다!) 다른 회원들도 이에 참여해 심할 때는 4페이지 이상이 퉁퉁이로 채워지는 일이 일어나자 고딕이 맨 처음 시작했던 모 회원 외 여러 명을 주모자로 지목하고 한동안 레벨 10 상태가 된 적이 있다. 속칭 "퉁밴"[11]
참고로 이 탈퇴버튼을 누르면 진짜 탈퇴하겠느냐는 확인창이 뜨는데, 오른쪽 클릭 -> 새 창으로 열기를 하면 아무 경고도 없이 그냥 탈퇴된다. 이 때문에 탈퇴당한 회원도 꽤 있다.[12]
'경주빵이 밤빵보다 양도 적고 맛도 없다'[13]
꾸준히 쓰이는 덧글 중 하나가 "엑셉 = 게이섹스닷컴"(…)[14]
철수와 영희 시리즈,레르테르, 달팽이공주 등[15]
단 옛날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이야기가 중간에 끊어졌거나(달팽이공주, 레르테르) 유실되었는데(철수와 영희 시리즈) 이는 작가 본인의 말에 따르면 아주 옛날에 인터넷에 올렸던 작품(철수와 영희 시리즈 등)들은 계정이 끊어져서 잘려버리는 바람에 인터넷 상에서 유실되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원본까지 분실하는 바람에 찾고 싶어도 찾을 수가 없거니와, 달팽이공주는 원본이 있기는 있는데 보관을 잘못하는 바람에 초,중반 부분과 설정을 제외한 나머지 중후반 부분이 곰팡이에 오염되었고,(아이러니 하게도 이 작품에서 곰팡이가 흑막으로 등장한다.) 레르테르는 본인의 변심으로 연중, 그 밖의 작품들은 멀쩡해도 스캔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많아서 다시 올릴 시간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