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의 열차 등급
특급여객열차 ITX-청춘
급행여객열차 ITX-새마을 새마을호 무궁화호 / 누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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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로고
- 개요
- 사양
- 객실 및 편의시설
- 좌석 배치와 발권
4.1. 영화객실
KTX-1
[edit]
-
위 영상은 기존선 주행 모습.
-
300km/h 로 천안아산역을 통과중인 모습.
코레일이 KTX 최초 차량으로 도입한 차량. 주 운행노선은 경부고속철도이며, 호남고속철도에도 일부 열차가 정규편성으로 들어가 있다.
KTX-1이라는 이름은 현재 KTX-산천의 이름으로 운행되고 있는 KTX-Ⅱ를
개발할 당시 KTX-Ⅱ와 구분하기 위해 붙은 편의상의 명칭이며, 코레일이나
현대로템에서는 그냥 KTX 혹은 KTX 차량이라고 한다.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KTX-산천처럼 KTX-1도 물고기에 비유하여 '상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길이는 뱀장어
총 46편성이 반입되었으며 1편성 20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양쪽 끝의 객차 2량은 모터 등의 기기와 운전석만 있는 순수 동력차이며, 그 사이에 18량의 객차가 있다. 객차 중에서도 1호차와 18호차는 하부에 모터를 달고 있는 동력객차이다.
차번은 100000호대를 부여받았다. 코레일 열차 중 10만번대 차번은 KTX-1이 최초.
[edit]
기본적인 기술사양은 1996년에 단종된[1]
TGV-Réseau를 따르고 있지만, 10량편성이었던
TGV-R를 20량편성으로 늘리면서 전동기의 출력을 좀 올리고, 기타 여기저기 좀 개조가 가해져 있다. 그래서인지
해외에서는 KTX라는 명칭 외에 TGV-K 내지는 TGV-Corée로도 표시하기도 한다.
설계 최고속도[2]
는 330km/h라서 맘먹고 땡기면 여기까지는 가속이 가능하지만, 안정된 주행이 불가능해 실제 운행은 305km/h로
하고 있다.
1개 편성 정원은 무려 935명. 참고로 10량 편성 TGV-R의 정원이 361명이니까[3]
KTX가 TGV에 비해 약 두 배 이상
좌석수가 많다. 참고로 보잉 747의 최대 탑승정원의 두 배가 약간 안 되고,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인 에어버스A380을 올 이코노미 닭장배열로 해도 KTX 한 편성의 수송량을 못 따라온다. 기존의 경부선 무궁화호는 디젤기관차
중련으로 객차 10량 이상씩 붙여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는 수송능력이다.[4]
이런데도 명절만 되면 만석의 기쁨, 매진크리가 뜨니
흠좀무. 심지어 경부선은 주말만 되면 예매전쟁이니 어메이징.
철도안전법 상으로는 내구연한을 30년으로 잡았다. 간선형 전동차(EEC나 ITX-새마을 등)는 20년, 도시철도용 전동차는 25년으로 잡은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긴 기간으로, 검수가 그만큼 엄격해서 그렇게 잡아도 되는 듯하다. 그리하여 초도편성인 1,2편성이 1998년에 만들어졌으니 2028년은 되어야 초도편성이 박물관에 들어가든지, 폐차되든지 할 것이다.
편성 구성은 다음과 같다. 위쪽이 서울/용산/행신/인천국제공항 방면, 아래쪽이 [부산](/ wiki/%EB%B6%80%EC%82%B0%EC%97%AD%28%EA%B2%BD%EB%B6%80%EC%84%A0%29)/목포/포항/[진주](/wik i/%EC%A7%84%EC%A3%BC%EC%97%AD)/여수EXPO 방면이다.
10XX51
Pc(동력차)
10XX01
MT1(동력객차-옛 영화객실, 56석)
10XX02
T2(특실, 25석)
10XX03
T3(특실, 35석)
10XX04
T4(특실, 32석)
10XX05
T5(특실, 35석)
10XX06
T6(일반실, 56석)
10XX07
T7(일반실, 60석)
10XX08
T8(일반실, 56석)
10XX09
T9(일반실, 60석)
10XX10
T10(일반실, 60석)
10XX11
T11(일반실, 56석)
10XX12
T12(일반실, 60석)
10XX13
T13(일반실, 56석)
10XX14
T14(일반실, 60석)
10XX15
T15(일반실, 56석)
10XX16
T16(일반실, 60석)
10XX17
T17(자유석, 56석)
10XX18
MT18(동력객차, 자유석, 56석)
10XX52
Pc(동력차)
[edit]
좌석간 간격(시트피치)는 930mm으로 오리지널격인 TGV보다 넓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넓은 새마을호나 신칸센 때문에 눈이 높아진
한국인인지라 좌석 좁다고 무진장 까였다. 새마을호는 커녕 무궁화호보다 좁다. 상어 : 난 프랑스에서 태어난 죄밖에
없다고요 일부 항공사에서의 이코노미 플러스 정도. 사실 같은 표준궤라도 유럽과 미국의 차량한계는 폭 3.15미터이고
중국과 한국 및 일본 신칸센의 차량한계는 폭이 3.4미터이다. 높이도 동북아시아 차량이 더 높다. [5]
그러니 가뜩이나 좁아진
공간인 덕분에 좌석도 좁다고 느껴지는 것. 좌석 폭을 늘릴려면 차량한계부터 늘려야 한다.
객실 구조 자체도 TGV의 것을 그대로 가져와서, 새마을호의 영향으로 특급 열차는 모름지기 편해야 한다는 한국인의 생각에 정면으로 대치되는
물건인 고정식 역방향 좌석[6]
이 등장했다.(유럽에서는 이것이 일반적이다. 유럽에서'만'!) 이 부분은 알스톰과의 계약이 끝나고 KTX-
산천이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2010년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개조할 예정이라는 듯...했으나 14열 좌석으로 쓸어담기도 바쁜데 12열로
줄이는것은 제 살 깎아먹는 짓이라고 생각했던 모양인지 리모델링 차량들도 기존 좌석배치 그대로이다. 산천은 12열 회전식 좌석이다.
그래서 KTX-산천에서는 50mm정도 더 넓어지고, 좌석 회전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키 180 이상이라면 위너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오히려 KTX-산천이 더 불편할 수도
있다. KTX와는 다르게 무릎이 앞좌석에 닿더라도, 좌석이 바닥에 붙어 있어서 발을 앞좌석 아래로 뻗을 수 없다. 또한 컵홀더가 붙어 있는
관계로, 무릎이 앞좌석에 닿는 경우 타는 내내 무릎이 시려오는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 또한 좌석을 우걱우걱 넣다보니, 상당수 좌석이
창측좌석임에도 창이 없고, 벽만 보며 가게 된다. 애당초 TGV의 설계안에 차량 제작은 그대로 따랐지만 자리만 있는
대로 채워넣다 보니 그럴 만도 하다. 그저 복도측 좌석이 아닌, 바깥쪽 좌석에 앉아가고 싶어서 창측좌석을 예약하였거나, 그냥 그런거 상관
없이 예약하였다면 별 상관 없겠지만 창 밖의 풍경을 바라보고 싶거나 앞만보고 가는게 싫어서 창측좌석을 예약하였는데, 이런 폭탄자리에 걸리면
열심히 면벽수행하면서 가야 한다.
안습
차내엔 자동판매기와 가끔 지나다니는 차내 판매원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판매시설 등이 없는데, 이 차량을 들여오는 것이 검토될 무렵까지만 해도
지금처럼 중간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도 않았고, 고속선전용선 공사도 이처럼 지연될 것이라고는 예상 못 했기 때문에, 길어야 2시간 타고
내려야 하는 열차가 되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참고가라는 식으로 만들어진 흔적이 역력하다. 우후죽순처럼 중간역이 생겼고, 하지만
서울-부산이 최장 3시간까지도 걸리고
호남선이나 전라선 열차의 경우 3시간 반까지도 걸리니 조금 답답한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KTX 차량에는 객실 내 전기콘센트도
없다.[7]
이는 90년대까지만해도 온 국민이 각종 전자기기로 무장하고 다닐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고,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이었고 삐삐나 쓰다가 대형 칼라 디스플레이에 카메라에 인터넷까지 되는 전화기를 쓰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지! 길어야
두 시간 타고 내릴 열차이기 때문에 이런 점에 대한 고려가 없었던 것이다. 화장실에 있긴 하지만 문을 계속 열어둬야 하는데다 화장실용은
전동면도기 및 칫솔용이라 노트북 구동에는 비효율적. 휴대폰이나 MP3도 불가능하다. 심지어 일반실은 아예 좌석 쪽에 전원공급 자체가 없기
때문에 차내방송에서 틀어주는 TV화면 소리도 듣지 못 했다. 현재는 영상방송이 철수되었지만 어쨌든 하위등급인 새마을호도
됐었는데 결국 2006년 5월부터는 TV음성과 각종 음악방송을 라디오 방식으로 쏘아주고, 각 좌석 팔걸이에 수신기를 설치하여서
들을 수 있는 방식의 장비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좌석으로 전원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역 구내 매점이나 이동 판매 카트 혹은 열차 내
자판기에서 1500원을 내고 건전지가 달린 전용이어폰을 구입하여야한다. 이 이어폰은 잭이 두개가 달려있어서 하나는 건전지에서 수신기로 전원을
공급하고 하나는 이어폰 잭이라서 건전지 부분을 분리하면 개인 이어폰을 꽃아서 쓸 수도 있고 이어폰 부분만 떼어내어서 재활용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라디오 방식이라 듣다보면 계속 지지직 거린다. 특실은 콘센트는 없어도 처음부터 이어폰용 전원은 공급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그냥 특실
서비스 이어폰을 쓰면 된다. 결국 산천에서는 객실 내 전기콘센트가 일부 설치되었다.
무선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면 뭐해? 특실에도 콘센트가 없는데 3,5,8,11,14,17호차에
AP가 설치돼있다. 원래 1천원에 무선인터넷 카드를 사서
즉석복권 같이 생긴 부분을 긁어내면 1일용 아이디가 나와서 이용할수 있는 구조의 유료서비스
였고, 특실에 탑승할 경우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하였다.[8]
2011년 8월 11일부로 무선인터넷이 전면 무료로
개방되었다.#그럼 뭐해? 느린데
(참고로 역에서 노트북을 5000원에 빌릴수 있다. 내리는 역에서 반납한다. 그러나 반납 시간이 10시 이후이면 불가능하다.) 참고로 예전
속도는
![KTX_WIRELESS_SPEED.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KTX_WIR ELESS_SPEED.jpg)
[JPG image (140.36 KB)]
2010년에 환생한 모뎀
이랬었는데 2012년 하반기에 LTE망을 사용하는 AP로 교체되어 기존 것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빨라지고
쓸만해졌다. 동시에 SSID도 "KTX-CAR-OO-OO-OO"에서 "KTXOO-OO-OO"로 변경되었고, AP도 더 촘촘히 설치되었다.
다만 기기 하나당 하루에 30MB까지만 쓸 수 있으나 전용 앱을 설치하고 광고를 보면 30MB 더 준다.2014년 11월 당시
스마트폰으로 천안아산~목포까지 한국시리즈 중계를 시청한 용자가 있었는데 30메가 제한같은 거 겪어본 적이 없다 카더라. 사실 확인 후
추가바람
[edit]
일반석은 A와 D가 붙으면 창가 자리이다. 특실은 A나 C가 붙으면 창가 자리인데, A는 단독석이 튀어나온다. 오오 우월한
2+1 배열 오오 자세한 건 예매화면의 시간표 위에 있는 좌석 배치도 참조. 그리고 일반석은 같은 창측좌석이라도 미묘한
창문배열때문에 면벽자리가 존재한다. KTX를 꽤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이 면벽자리 번호를 외우고 예매할때 철저히 피하는 편이다. 창측좌석인
주제에 답답하기도 하거니와, 기둥이 좌석쪽으로 약간 튀어나와 있어서 왠지 좁은 느낌이다. 이 면벽석은... 7열 10열이며 무조건 피해야
하는 좌석이고 5열 12열도 면벽이기는 하나 그래도 참을만하다. 그 외에는 비교적 괜찮다. 아, 8열 9열은 마주보고 앉는 가족석이니
참고할것. 또한 일반석은 역방향과 순방향이 있는데, 역방향의 경우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메스껍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민원 때문에 영업 초기 이후 얼마 못 가 역방향 좌석에 5% 할인이 적용되게 되었다. 하지만 정방향 좌석이 모두 매진되지 않는 이상
기본적으로 정방향 좌석부터 발권되기 때문에 창구에서 따로 요쳥하거나 자가발권시 따로 '역방향' 옵션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정방향 좌석부터
배정된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싸게 가고 싶다면 예매할 때 좌석선택을 눌러 역방향 좌석을 선택하던지 혹은 티켓자판기의 좌석지정 메뉴에서 역방향
좌석으로 선택하여 좌석을 발권받을 수도 있고, 시간대나 노선에 따라 승객이 많지 않은 열차에서는 역방향 좌석으로 싸게 구입한 후 빈 정방향
좌석에 앉아 가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역으로 멀쩡히 정방향 좌석을 배정받고 옆에 앉아가는 사람이 맘에 안들면 혼자 편하게
앉기 위해 역방향 좌석에 앉아가는 경우도 있다. 문 옆 좌석의 경우 의자 뒤의 여유공간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왔다갔다 하면
신경쓰인다. 때문에 출입문 쪽 좌석에는 정방향이라고 하더라도 5% 할인을 해주고 있다.(역방향석과 중복 할인은 안된다.) 역방향 좌석 혹은
출입문 쪽 좌석을 예매할 때 코레일에서 발행하는
로또 티켓자판기 종이할인쿠폰과 예매할 때 가끔 나오는 전자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총 15%만큼 할인받을 수 있다.(할인쿠폰은 10% 할인된다. 여기에 5% 더해서 할인된 것.)
특실을 제외한 각 호차에는 정방향석과 역방향석이 만나는 중간부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4명이서 마주보고 가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앞좌석
등받이에 간이 테이블이 있는 다른 좌석과 달리 가운데 탁자가 놓여있고 날개를 펼치면 탁자가 더 넓어지는 구조이다. 초기에는 이 좌석도 그냥
각각 팔았는데 모르는 사람과 3시간씩 마주보고 가야 하며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차마 앞을 바라보지 못하는 승객들의 불만이 들끓자, 당시
철도청에서는 과감하게 이 4자리의 좌석을 세트로 묶어 37.5%라는 파격적인 할인을 해 주게 된다.[9]
이 좌석을 예약한 후 3명만
앉아서 가도 웬만한 다른 할인 부럽지 않은 파격적인 조건 때문에 단체 여행 등에서 이 좌석을 많이 활용하게 되었고, 심지어 모르는 사람들
끼리도 4명이 모여 할인받아 아 좌석을 이용하는 KTX 카풀 등이 유행하기도 하였고 KTX
카풀 카페까지 등장하였다. 하지만 후속작인 KTX-산천의 비즈니스실은 할인이 안 되기 때문에,
전라선 이용자는 안습.
결국 2012년 말 동반석제도가 가족석으로 바뀌며 '가족愛카드'를 구입한 경우에만 40%할인이 되고 이외에는 15%할인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다 같이 망했어요.
동반석이 판매되지 않았고 출발이 임박한 열차의 경우, 표를 구입하면 동반석을 일반석으로 파는 경우가 있다. 동반석 표를 일반석으로 알고
샀는데 가 보니 동반석이면, 공명의 함정이 아니니 당황하지 말고 그냥 앉아서 가면 된다. 오히려 앞에 있는 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한 면도 있다. 앞 자리에 발 올리고 가기도 좋다
입석은 휴일이나 명절 대수송 기간에 좌석이 모두 매진되었을 경우에 한해 발권이 가능하고, 현장 매표소 및 티켓자판기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티켓자판기에서 발권하려면 좌석을 선택할 때 입석/자유석을 선택해야 한다.(매진됬다면 티켓자판기가 알아서 입석/자유석으로 돌린다.) 그리고
평일 9시 이전이나 17시 이후 출발 열차의 경우 18호차[10]
를
자유석으로 지정해 좌석이 매진되더라도 자유석 승차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앉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정기권 이용객도 많으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하지만 주말의 경우는 자유석을 운영하지
않고 매진될 때에 한하여 모두 입석이 되므로 주의. 특히 자유석의 경우 당연히 검표를 철저하게 한다.
각 호차 사이의 출입문 쪽에 각각 2석씩 보조 좌석이 있기 때문에 입석 이용자라면 이 좌석을 활용할 수도 있다. 외부 공간이다보니 그리 쾌적하지도 않고 의자도 딱히 편하지는 않지만 서서 가는 것보다는 낫다.
KTX-1의 특실은 일반실과 달리 100% 순방향이며 원하면 좌석을 회전시킬 수 있다. 물론 탑승자들중 가족 탑승자의 수가 적어
실제로 회전시키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좌석 배치가 2+1이라는 것도 특징. 앞뒤 간격이 넓어 다리가 짧으면 다리 뻗기가 어려워지는
안습한 경우도 생기나 스머프가 아니라면 다리가 안 닿는 일은 걱정하지
말자. 또한 300mL 생수를 무료제공하는데 자판기에서 나오면서 미지근하다.(...) 한때는 버터와플 과자와 신문 등을 제공했지만 생수만
남고 사라졌다고 한다. 가격은 일반실의 1.5배정도로 조금 비싸다. 그래서 탑승자중 가족 탑승자보다는 출장가는 아저씨들이 조금 많고
조용하다. KTX-1은 아쉽게도 특실에도 콘센트가 없다. KTX 최초 도입이 1998년인데 누가 10여년 후에는 손에 컴퓨터를 들고
다니리라 생각했겠어 그 시절이었으면 노트북도 잘 안 쓰일 때잖아
[edit]
KTX-1 차량 1호차에 설치된 객실이다. KTX-1의 경우 18량의 객차 중 승차감이 안 좋은 1호차를 피해서 2~5호차에 특실이
설치되어있어서[11]
1호차만 타러가기도 멀고 뭔가 붕 뜬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래서 인지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롯데시네마와 제휴하여 2007년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1호차의 동반석 테이블과 가운데 좌석 1열을 제거하고 영화 상영 중에만 내려오는 그 부분에 막을 쳐서 영화관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음향장치를 일부 추가했으며, 객실 외부에서 카메라 들고 녹화를 해서 저작권 문제가 생기는 일 같은 것이 벌어지지 않도록
방지하는 등 신경을 꽤나 썼다.
일반실 정상운임에서 7,000원을 추가 징수하며 어린이는 500원 할인해 준다. 표는 한 장이지만 운임과 영화요금을 별개로 치기 때문에. 환불시에도 운임과 영화요금을 구분하여서 각각 수수료율을 적용하며, 타자마자 영화상영이 시작되지 않는 구간에서 승차하더라도 영화요금은 해당역 열차출발시간과 같은 것으로 간주하여서 수수료를 적용한다.
영화 상영 구간은 다음과 같다.
- 경부선 : 서울역 - 울산역(하행 일부 천안아산역부터 상영시작, 상행 일부 신경주역부터 상영시작), 수원역 - 동대구역(수원경유 열차),
- 경전선 및 경부선 구포 경유열차 : 서울역 - 밀양역(하행 일부 천안아산역부터 상영시작)
- 호남선 : 용산역 - 광주송정역(호남선 목포행, 하행 일부 천안아산역부터 상영시작), 용산역 - 정읍역(호남선 광주행, 하행 일부 천안아산역부터 상영시작, 상행 일부 김제역부터 상영시작)
전라선은 2015년 4월 1일까지는 KTX-산천만 투입되기에 영화객실의 개념 자체가 없다.
지못미
KTX-1이 투입되는 노선 및 시간대라도 이른 아침이나, 심야시간 출발편에는 영화관 영업은 안하고 그냥 일반실처럼 운영한다.
위 상영 구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영화상영 시간상 어쩔 수 없이 서울역이나 용산역에서 상당히 남쪽 구간까지 내려가는 승객만 이용 가능하다. 영화상영이 시작되면 가운데 스크린을 내리고 열차 내외부의 빛과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서 창문 블라인드를 모두 내리고, 영화 상영 중에는 1호차에는 정차역 안내방송도 안 나온다. 당연히 일단 영화 상영구간 이상만 표를 팔기 때문에 영화보다가 목적지에 못 내리거나 타고 내리는 승객들에게 방해를 받을 일은 없다. 물론 화장실 등 다른 일 보러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있겠지만
물론 영화관(!?) 내 취식물은 코레일유통 직원이 카트를 끌고 오면 그 때 사면 되지만, 영화상영 중에는 당연히 1호차에 안 들어오니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다.
여기서 틀어 주는 영화의 종류는 그래도 최신작. 대략 극장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취급해 주며, 상행과 하행의 상영 영화가 다르다.
다만, 상영 시각의 제약이 매우 크기 때문에 110분 이상의 영화는 상영하기 어려우며, 상영하기 전에 열차 운행 시간에 맞추어 편집했다고
공지한다. 대다수의 불특정 고객들이 열차를 이용하는 특성상
19금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는 보기 힘들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다.
명절 같은 대수송 기간에는 자리는 없고 입석표 발권하여 서서 다니는 게 싫어서 어거지로 영화객실을 예매하여 승차하는 승객들이 일부
있는데, 이런 기간을 이용해서 이런 저질작품을 상영해도 수익이 짭짤하게 나오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전산망이 없으므로 박스오피스 기록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단거리 이용자들은 이런 표마저 못 구하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인 것인지도., 뭐 한 익산쯤에서 내리는 사람도 영화보기를 포기하고 돈 버리는 셈 치고 정읍이남으로 표 끊고 타는 방법도
있지만 영화상영 중에는 안내방송이 안 나오니 알아서 내려야 한다(...). 상당수 승객이 다른 일반석 자리가 없어서 어거지로 영화를 보며
가는데다가 타 영화관처럼 통신사 제휴카드나 신용카드 할인 등도 안 먹히기 때문에 초기에는 이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롯데시네마와 제휴하고 있기 때문에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무비기프트)
e-티켓[12]
2장을 증정하는 패키지를 묶어서 판매하고 있다. 이는
코레일 메인에서 "종합여행" - "레일플러스" - "KTX덤-영화티켓"을
선택하면 나온다.[13]
판매가격은 승차 구간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롯데와 제휴해서인지 롯데시네마 티켓을 주거나
롯데월드 티켓을 주는 등 이벤트가 종종 있다.
2014년 12월 22일부터는 영화객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1호차를 일반객차로 환원한다는 공지사항이 레츠코레일사이트 팝업으로 등장했다. 외부운영사의 사정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
[1]
차량선정 시점에서도 신형은 아니었다. 대신 오랜 기간동안 검증된 안정성을 무기로 내세웠고, 한국측도 이를 높이 평가했다. 이후 한국의 선택은 ICE가 대참사를 일으키면서 옳았음이 증명된다. 300계도 처음에는 후보에 올랐었으나, 고상홈 문제 등을 이유로 탈락.[2]
상당히 애매한 개념인데 여기서 말하는 설계최고속도는 영업운전이 가능한 최고속도가 아닌 안전한계속도다. TGV-POS나 Eroduplex의 경우 설계최고속도가 영업최고속도와 동일한 320km/h인데 여기서 말하는 설계최고속도는 영업운전이 가능한 최고속도다. 이 기준대로라면 KTX-1의 설계최고속도는 305km/h이다.[3]
원래 377석이었으나 내장재 개조 후 시트피치를 늘리느라 줄었다.[4]
식당이나 스낵카(예전의 카페차 버전) 없이 순수 일반객실만 12량씩 붙여도 KTX 한 개 편성의 수송력을 따라잡을 수 없었다. 애초에 무궁화보다 더 좌석 수가 적은 새마을호 PP동차형은 설명 생략. 하지만 신칸센 일부 열차-도호쿠 신칸센의 2층열차-는 이 것보다 더 많은 수송을 하는 경우도 있다. 16량 편성에 최다 1600명 수송[5]
근데 어디서는 대한민국의 경우 기존 구조물의 규격이 작아서인지(고상홈 플랫폼 등이라던가) 규정상 차량폭 3.2m가 한계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자세한 사항은 추가바람.[6]
동반석 테이블 기준으로 한쪽은 정방향, 나머지는 역방향이다. 의자 자체는 고정식. 사람따라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기는 하지만, 끌려가는 기분이 들 수 있으므로 참고. 특실은 좌석 회전이 된다.[7]
같은 KTX인 KTX-산천의 일반실은 앞뒤 3열, 특실은 전체 다 콘센트가 있다. ITX-새마을도 마찬가지로 앞뒤 3열에 콘센트가 있다.(얜 특실이 없다.) 무궁화호는 비교적 최근에 생산된 리미트객차가 앞뒤에 콘센트를 갖추고 있다.[8]
언제 긁던지 로그인 후 당일 이용가능이었기 때문에 1일 2회 탑승한다면 1회 구입만으로도 왕복이용 가능하였고, 굳이 당장 안 쓰더라도 특실에 탑승할 때 받아둔 후 다음에 일반실에 탑승할 때 필요하면 이용할 수도 있는 구조였다.[9]
4명 자리를 묶어서 2.5인분 가격에 판매한다.[10]
특벌차는 16호차[11]
1호차가 기관실과 붙어있어서 소음과 진동이 상당하기도 하고, 1호차 자체도 하부에 모터 등의 운전기기가 있는 동력객차이다.[12]
절대 종이 아니다. 문자로 오는 것. 현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13]
"레일시네"를 클릭하면 안 된다. 반드시 "KTX덤-영화티켓"을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