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 메탈 패닉의 암 슬레이브
- 자동차
- 라이카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 미국의 중전차(重전차) 계획
- 미국의 M2 브래들리를 베이스로 한 대공장갑차 M6 라인베커
- M6 스태그 하운드 장갑차
- 프랑스의 지상파 민영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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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6(풀 메탈 패닉) 항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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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고성능 대형 스포츠 쿠페 6시리즈의 최상위 버젼.
자세한 내용은 BMW M6 항목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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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이카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
라이카의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기존 클래식 M바디들과 비교하면 꽤 현대적인 바디. 라이카가 기념 한정판 바디가 다른 메이커에 비해 많지만 M6는 그 중에서도 기념바디가 너무 많다. 아주 간략하게 분류하자면 플래시의 TTL동조 여부에 따라 M6 TTL과 M6 non-TTL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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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기의 미군 기갑장비
전차 경전차 M3/M5 스튜어트, M22 로커스트, M24채피
장갑차 장륜장갑차 M8그레이하운드, M3 스카웃 카, T17스태그하운드, T18 보어하운드
프로토타입 T28,T29,T34, T92, T20, M38울프하운드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4/Heavy-tank- OWI-3.jpg](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4/Heavy-tank- OWI-3.jpg)
[[JP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f/f4 /Heavy-tank-OWI-3.jpg)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7/Heavy-tank- OWI-2.jpg](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7/Heavy-tank- OWI-2.jpg)
[[JPG external image]](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7/77 /Heavy-tank-OWI-2.jpg)
사진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중공업[1]
또는 고기
2차 대전에 급히 참전하면서 "전차 그거 뭐 먹는 건가요?"하던 미군은 급히 전차를 개발하기 시작했고, M3 리라는 땜빵전차를 시작으로
중형전차들을 개발하는 한편 중전차(重전차) 역시 개발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1940년 5월 20일. 미육군은 중전차를 만들기로 했다. 무려 50톤급의 전차를 원했는데 제대로 된 전차를 별로 만들어본 적이
없었던 만큼 기본 개념은 1930년초 한때 유행했던 T-35와 비슷하게 76mm 저압포와 37mm 포를 별도의 포탑
2개에 장착한 다포탑 전차부터
시작되었다. 이 시점에서는 남들은 이미 다 만들다 효율성 낮다고 때려친 지상전함 컨셉이었는데, 6월 11일 "중전차 T1"이란 이름을 가진
정식 프로젝트가 되었다.
다만 미군도 아주 바보는 아닌지라 10월에 디자인이 급변경되어 다포탑을 폐지하고 승무원 3명이 탑승하는 상부포탑에 76.2mm 주포와 37mm 포를 나란히 장착하기로 했다. 엔진은 SAE의 Wright G-200이 선정되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마땅한 서스펜션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급히 하이드로매틱 변속기(hydramatic transmission)의 개발이 이루어졌고 토크 컨버터(Torque converter)와 전자변속기(electric transmission) 또한 개발되었다. 하지만 하이드로매틱 변속기가 완성되지 못했다. 토크 컨버터가 장착된 프로토타입은 M6, M6A1이라 이름 붙여졌고, 전자변속기가 장착된 T-1E1은 M6A2가 되었다.
그래도 1942년 10월이 되자 M6과 M6A1이 양산 준비 단계까지는 이르렀으나, 내부구조가 쓸데없이 복잡하고 차체가 크고 높은데다 길쭉하고 궤도가 돌출된 구식전차 개념이란 건 어쩔 수 없는 단점이었다. 이는 영국군의 처칠이나 TOG와도 유사하게 참호 돌파를 쉽게 하기 위한 1차 세계대전 스런 구식 디자인이었기 때문으로서 참호전 따위 역사 속으로 사라진 2차 대전의 전투 상황에는 맞지 않았다. 게다가 이미 M4 셔먼이 양산되고 있었고, 본토에서 전장까지 배로 전차를 실어 날라야 하는 미군 입장에서는 무거운 중전차보다는 값싸고 운송이 쉬운 셔먼을 선호하게 되었다. 결국 프로토타입 몇 대 생산된 시점에서 개발이 취소되고 만다.
하지만 미군 입장에선 어쨌건 만들어놓은 중전차가 그것뿐이라 미 대륙 내에서 각종 행사에 동원(...)되기도 하고 실험용으로도 쓰였다. 90mm 신형 T7 주포의 플랫폼으로 쓰이기도 했고, 전면장갑을 190mm대까지 엄청나게 강화하고 T29의 포탑과 105mm 포를 장착한 M6A2E1 역시 개발되었다. 총 생산 대수는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합쳐 모두 40대.
픽션에서는 월드 오브탱크에서 3가지중전차로 등장한다. 76mm를 쓰는 T1
heavy, 90mm를 쓰는 M6, 105mm를 쓰는 M6A2E1이 있다. 공통적으로 매끈한장갑과 차륜을 덮는
공기공간장갑 덕에 역티타임 효율이 나쁘지 않지만, 큰 차대와 물렁살이 발목을 잡는다(...)
프로토 타입인 T1 heavy의 경우 5티어 크래딧 탱크 중에선 1~2위의 크레딧 팩터를 자랑하며내부가 공장이라 카더라
전면장갑은 제법 단단해서 중전차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전차를 구현한 덕에 측면이 얇고 커서 취약하다. 포의 한방화력은 동티어
중전차 대비 떨어지지만, 연사력으로 단발 화력을 커버하는 스타일. 엔진 마력이 무려 960이라 중전차 답지 않은 가속도와 등판력을
가져서 헤듐급 기동성을 가졌다. 물론 화력과 장갑 면에선 소련의 김병일KV-1 앞에선 조금 초라해지지만.
6티어인 M6은 90mm 포로 우수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애초에 주포빼고는 T1과 별 차이가 없어서[2]
고기육이라 불리며 까이기가 일쑤.
사실 90mm이후로는 특유의 기동성과 화력으로 재미를 볼수 있긴한데, 75mm구간이 보릿고개 수준이고, 덩치와 장갑이 비례하지 않아
헤비질도, 구축질도 힘들다. 실차도 825마력의 대형 엔진을 장착했는데, 게임상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960마력 엔진으로 중전차라고는 믿기
힘든 가속력을 보여준다. 다만 긴 몸체때문에 선회력은 눈물난다. 역시 얘도 병일스KV-1S 앞에선 다소 초라해진게 현실.
8티어인 M6A2E1대두육은 국내섭은 물론이고 해외섭에서도 보기 힘들다(...) 패키지 선행 구입시 주는 것도 한국서비스
전에 준 거라서...가뭄에 콩나는것보다 더 보기힘들다. 그래서 어디가 약점인지 모르는 경우가 부지기수. 실차가 차체와 포탑 장갑 전면이 대폭
강화된 만큼 전면에서 동티어는 꽤 공략하기가 까다롭지만, 포탑의 볼따구가 취약하고 측면은 여전히 방어력이 매우 약하다. 그리고 흔히 약점이라
알려진 곳이 빅엿을 주는 경우가 참 많은데 차체 하단과 포탑 후면이 오히려 단단하다. 고티어들이 작정하고 골탄으로 쏘지 않는 이상 안뚫린다.
특히 포탑 후면은 이녀석의 장갑 부위 중에서 가장 단단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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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의 M2 브래들리를 베이스로 한 대공장갑차
M6 라인베커 ¶
M2 브래들리에 4연장 FIM-92 스팅어를 부착시켜 만든 대공차량. 퉁구스카와 같은 개념에서 나온 차량이다. 하지만 현재 라인베커 형식으로 개조되었던 브래들리는 모두 다시 개장되어 보병전투차로 돌아갔고, 그 덕분에 미 지상군 야전방공차량은 어벤저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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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스태그하운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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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프랑스의 지상파
민영방송 ¶
유럽의 방송 기업 RTL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자매 채널은 프랑스 RTL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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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제품명인 T1 heavy를 번역기로 돌렸을때 중공업(...그럴싸하다?)으로 번역한다. 현재는 뜻 그대로 무거운으로 번역해서 아쉽다(...) 근데 이게 더 올바른 번역이긴 하다. heavy 는 무겁다는 뜻으로 쓰이지 heavy industry(중공업)의 줄임말로 쓰이는 경우가 없다.[2]
장갑이 동일하다. T1은 잘뚫리는 상단부를, M6은 잘 안뚫리는 커버부분을 표기해놨다(...).[3]
이는 포탑이 앞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장갑판을 덧대어 무게추 역할을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