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기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스프링필드 M1903, 윈체스터 M70, M40
반자동 소총 M1 개런드, M1 카빈, M2카빈, M14, M21
기관단총 톰슨 기관단총, MP40, M3 그리스건, MAC-10, UZI
산탄총 이사카 M37, 레밍턴 M870, 레밍턴 11-48, Auto-5
지원화기 기관총 M1917, M1918a2, M1919a6, 스토너 63코만도, M60, M2중기관총
유탄발사기 M79, 차이나 레이크, XM148, M203, Mk.19
대전차 화기 M20 슈퍼바주카, M72 LAW, M18무반동포, M67무반동포, M40무반동포
맨패즈 FIM-43 레드아이
화염방사기 M2 화염방사기, M9화염방사기, M202FLASH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M16, MK.16 SCAR-L, MK.17SCAR-H
지정사수소총 M14, M39, MK.12, M110SASS
저격소총 M21, M24, M40, M107, XM2010, MK.13, MK.15
산탄총 M26 MASS, M590A1, M-870, M1014
권총 콜트 M1911, MEU피스톨, M9, M11, HK Mk.23Mod.0
지원화기 기관총 M249, M240, MK.43, M60, M2중기관총
유탄발사기 M79, M203, M32, M320, XM25, Mk.47, Mk.19
대전차 화기 MAAWS, M72LAW, M67 무반동포, FGM-148 재블린, BGM-71TOW, M136 AT4, SMAW, RPG-7
맨패즈 FIM-92A Stinger
화염방사기 M202 FLASH
- 제원
- 소개
2.1. China Lake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3.2. 코믹스 & 애니메이션
3.3. 영화
[edit]
[JPG image (87.73 KB)]
M79 grenade launcher(M79 유탄발사기)
"Thumper", "Thump-Gun", "Bloop Tube", "Blooper", "CharlieKiller", "Wombat Gun"[1]
별칭이
참 많다.
[JPG image (48.98 KB)]
M79의 다양한 40mm탄두들
종류
유탄발사기
구경
사용 유탄
40x46mm
장탄수
1
무게
2.7kg (비장전시) / 2.93kg (장전시)
길이
73.1 cm (28.78 inch)
작동방식
브레이크 액션
총구 초속
76 m/s (247 ft/s)
유효 사거리
350m (383 yd)
최대 사거리
400m (437 yd)
발사속도
1분에 6발
[edit]
미국 육군이 개발한 유탄발사기. M16 돌격소총, M60 기관총과 함께 베트남전 미군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무기다.
'수류탄을 손으로 던지는 것보다 총알처럼 쏴보면 더 안전하고 더 멀리 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발상에서 개발된 무기이다. 잘 알다시피 수류탄은 일반 보병들에게는 가장 위협적인 팀킬이 가능한 무기고, 멀리 던지기도 힘들다. 물론 그 전에도 총류탄 같은 건 있었지만 쓰기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해서 개발된 이 무기는 40mm 유탄을 300~400m에 이르는 거리까지 쏠 수 있었으며, 100m 떨어진 가옥의 창문을 노려서
맞출수 있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명중률도 유탄발사기 치곤 높은 편이었다. 보병분대의 화력증강에 큰 역할을 담당했는데, 특히 소총이나
기관총으로는 공략이 어렵고, 수류탄을 던지기에는 너무 위험한 곳을 공격하는데 딱 안성맞춤이었다. 덕분에 M79라는 제식명보다는 '찰리킬러'[2]
라는 별명이 더욱 유명해졌다.
그러나 모든 것에는 완벽이 없는 법. 우선 무게가 무게인지라 휴대가 불편한 편이고, 사냥용 엽총같은 중절장전 방식인지라 -구경은 더 컸으므로- 탄피도 직접 손으로 빼내야했다. 유탄만 쏠 수 있는지라 유탄수의 무장이 굉장히 취약해졌다. 특히 40mm 유탄이 신관의 문제로 최소 유효사정거리가 15~20m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일단 근접전이 벌어졌다면 M79도 별다른 힘을 못썼고, 따라서 소총수의 지원이 항상 따라줘야했다. 물론 유탄수에게도 호신용 권총이 지급되기는 했지만 AK-47을 휘두르면서 달려드는 적군에게 권총 몇 발 쏴봐야... 사실 유탄사수의 근접방어를 위해서 M79에 장전하고 쏘는 40mm 산탄이 지급되기도 했지만 그래봐야 단발총이니 일단 한 발 쏘고 나면 끝이어서 큰 도움이 안 되는 건 마찬가지였다.
네이비 씰은 이러한 유탄사수에게 산탄총이나 스웨디쉬K, MP40과 같은 기관단총을 휴대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결점을 최소화했지만 당사자의 군장무게가 상당한 점 때문에 일반 보병에게는 무리나 다름 없었다.
결국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위해 M16에 붙여서 사용하는 개량형 유탄발사기인 XM148이 개발되어 베트남전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고, 이것을 조금 더 개량한 것이 바로 M203 유탄발사기다. 대한민국국군의 K2자동소총이 사용하는 K201도 M203의 국산화 어레인지 버전이다.
한국에도 예비군용 장비로 보급되어 있으며, 예비군 부대의 무기고에 M1카빈과 함께 잠들어 있다. 그나마 카빈은 예비군 훈련때에 사용하기라도 하지만 M79는 정말 꺼낼 일이 없기 때문에 부대 내 현역 병사들 중 아무도 쓰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아이러니한 이야기지만, 현재의 베트남군 또한 이 "찰리 킬러"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라크나 아프간 등지에서 네이비 씰이 사용하는 사진이 있다.
![http://img339.imageshack.us/img339/9008/d017.jpg](http://img339.imageshack.u s/img339/9008/d017.jpg)
이는, 기본으로 휴대하는 M4에 유탄발사기를 장착할 경우 앞이 상당히 무거워져서 총을 휘두르는데 불편해진다거나[3]
, 재장전이
느리다거나, 그 자리에 포어 그립을 장착하는 것이 더 좋다거나 슬라이드식으로 장전하는 M203의 구조상 유탄 길이가 긴 특수탄을 쓰기
어렵다거나, M79가 M203보다 배럴 길이가 길어서 명중률과 유효거리가 길어 좋기 때문이던가 유탄발사기를 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옵션으로 떡칠된 소총에 달린 유탄발사기보다 그냥 단독으로 되어있는 유탄발사기를 쓰는것이 더 편하다는 등등의 이유로 아예 유탄발사기와
소총을 따로 휴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라크전에서는 창고에
처박아놓은 M79를 꺼내와서 IED 제거용으로 활용하기도 했다. M79가 M203보다 1.5kg 정도 더 무겁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일반병보다
체력이 월등한 특수부대원들이라면 감당할 만한 수준일 것이고, 차량화 기계화가 잘된 현대 미군이라면 험비에 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서도
문제없을테니 구관이 명관인 셈이다. 결국 이러한 요구사항 때문에 M203을 대체할 물건으로 M320이 개발되었다.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아직 많은 특수부대원들이 최신형 유탄발사기도 아닌 M79를 즐겨 쓰고 있다.[4]
![http://livedoor.blogimg.jp/ravenil/imgs/0/a/0ab1a746.jpg](http://livedoor.bl ogimg.jp/ravenil/imgs/0/a/0ab1a746.jpg)
긔엽긔조명총?
넵튠 스피어 작전에 참가한 DEVGRU 대원의 무장 사진이 공개됐는데, 최신 총기인
HK416이나 MP7과 함께 사용한 듯하다. 최대한 줄일 수 있을만큼 이곳저곳 잘라서
컴팩트하게 만든 것과 도색이 인상적이다. 외형이 18세기
플린트락 권총을 연상하게 하는지라 DEVGRU 대원들은
pirate gun(해적총) 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고 한다.
[JPG image (253.8 KB)]
미얀마 카렌족 반군도 상당수를 보유하여 운용했으며 중화기가 거의 없는 카렌족에게는 정말 소중한 전력이다.
베트남전 당시 M79의 단발성을 극복할 연발식 유탄발사기도 약간 연구되었다.
[edit]
![http://www.combat.ws/S4/MILTERMS/IMAGES/M79PUMP.JPG?width=600](http://www.co mbat.ws/S4/MILTERMS/IMAGES/M79PUMP.JPG)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 이름처럼 중국산은 아니다
제원
종류
유탄발사기
구경
40mm
사용 유탄
40x53mm
장탄수
4+1
무게
9.98kg (비장전시)
길이
914mm
작동 방식
펌프-액션
China Lake
베트남전 시기에 만들어진 펌프액션식 유탄발사기로 "China Lake Model(또는 China Lake Pump-Action Grenade
Launcher)"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다. 이름대로 중국제가 아니라 '차이나 레이크 해군항공 병기창'에서 SEAL 팀을 위해 만든 것이며,
실험적으로 몇자루 만들어보는 정도에 그쳤다.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는 펌프액션식이라서 만족할 만한 연사속도를 보여줬지만, 구조상 HE-
FRAG 유탄이 아닌 것을 넣으면 작동불량이 심하고, 끔찍하게 무겁기 때문에 비실용적이라 20~30자루 정도 밖에 안 만들어졌다. 참고로
M79와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는 구조적으로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베트남전 당시 M79를 개조해서 만든 또 다른 유탄발사기도 존재하는데 T148E1, 통칭 "하모니카 건"이다. M79과 유사하지만 3개의 탄창 겸 약실이 좌에서 우로 수평으로 이동하는 구조라서 하모니카 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프링 장력으로 약실을 좌에서 우로 밀어내는 구조라서 반자동이지만, 신뢰성이 매우 떨어져서 약실이 제위치에 고정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직접 손으로 약실 위치를 조정해서 수동식으로 움직일 수는 있는데, 이렇게 되면 그냥 M79를 손으로 재장전해서 쏘는 속도보다 나아지는게 없었다. 결국 실험으로만 끝나게 된다.
[edit]
[edit]
-
레프트 4 데드 2 - 유탄발사기로 등장.
-
메탈기어 1편에서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무기이다.
게임 중에서 M79라고 얘기는 하는데 게임내 그래픽에서는 전혀 그렇게 안생겼다는 게 함정솔리드 스네이크는 이거 한 자루로 **하인드 D**를 격추시키는 기행을 저지른다. 곡사로 날아가서 장애물을 넘어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인건 좋은데 왠지 벽 너머의 적도 이걸로 공격할수 있다! 여러모로 신기한 무기. -
바이오하자드 - 2편에서 그레네이드 런처로 M79가 출연. 클레어 레드필드의 밥줄. 유탄. 염산탄, 화염탄 등 탄종을 골라가며 쏨으로써 만나는 적마다 적절한 대응이 가능. 위에서 서술했듯이 한번 재장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지만 클레어는 그딴것 없이 샷건처럼 1초만에 배출과 장전을 완료하고 연사한다(...).
-
오퍼레이션7에서는 보조무기로 등장한다. 유탄이 원체 강력한 게임인데 그 유탄을 11발씩 사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물건. 총열덮개에 부착하는 유탄발사기는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일부러 탄도가 위로 휘어져 있는데, M79는 마우스 우클릭으로 조준을 하고 발사하면 쏘는 족족 박힌다. 역시 가늠자 없이 가늠쇠만 휑하게 비어 있지만 조준 지점을 잡는 건 크게 어렵지 않다. 여기다 주무기 유탄 2발, 캐시 벨트 3슬롯에 캐시 수류탄을 그득 채우면 총 19방의 폭발물을 적에게 끼얹는 훌륭한 폭탄마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다들 폭탄금지 걸어놓고 하잖아? 못 쓸거야 아마..다만 유탄 한 개당 0.5킬로 무게가 나가고, 발사기 무게도 만만찮기 때문에 기동성에 큰 타격을 받는다. 여기까지는 화력덕후의 시련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겠지만, 진정한 문제점은 뽑기로만 습득이 가능하다는 것. 11000골드로 습득할 수 있는 일반 보급상자(은색)에서 1% 확률로 나온다고 한다. 때문에 이 게임만 몇 년씩 해온 사람도 실전에서 본 걸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보기 드물다. 여담으로 같은 보급상자 무기인 토미 건[5]
또한 같은 확률으로 출현한다. -
이터널시티2에서 제일 낮은 등급의 유탄발사기가 M79이다. 문제는 이 게임에서 유탄이 비주류의 극을 달릴 정도로 잉여라 쓰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것.
-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서는 캄브리아 옆 민가 농장의 문을 따면 얻을 수 있는 무기로 나온다. 물론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 M203를 총에 장착해 사용할 경우, 유탄과 유탄발사기로 인하여 옵션칸을 2개나 잡아먹는다. 이 때문에 유탄발사기 사용시 M79 등의 유탄발사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선 권총 형태로 출현, 장탄수 5발짜리 유탄을 쏘며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힌다...만 유탄치곤 데미지가 낮다. 그냥 수류탄을 쓰자. 하지만 좀비 연합 모드 한정으로 엄청난 사기 무기가 되며 메탈아레나 모드에선 제법 쓸만한 보조 무기.
-
킬링 플로어 - 데몰리션 맨의 주무기로 기본 유탄발사기로 등장
-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등장하는 무기. 게임상에서는 Thump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싱글 미션에서는 '말벌집'' 미션의 아이스크림 집 주방에서 찾을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는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가 나온다. 게임 내 성능은 정말 좋다. 재장전도 광속이고, 범위도 적절하다. 멀티플레이에선 탄약 2발. M203처럼 범위 감소,데미지 감소의 너프가 있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에서 GL40이라는 보조무기로 등장. 방패수를 직격으로 한방에 보내는 위력을 지니고있다. 사실상 유일한 폭발무기.
- 페이데이 2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쉴드가 한방에 불도저도 두방이면 안면 방어구가 깨지는 화력을 보여주지만 보조무장이었던게 주무장으로 옮겨지고 게이지 어썰트 팩을 사야되는데다 게이지 샷건팩의 파쇄탄에 밀린다.
-
폴아웃 택틱스에서는 경화기 스킬로 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폭발형 총기로 등장한다. 사실 설명은 거창하지만, 경화기 스킬로 쓸 수 있는 폭발형 총기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이걸 주력으로 쓴다기 보다는 무게가 가볍고, 사거리가 긴 장점을 살려서 보조용으로 쓰는게 좋다. 사격에 AP4를 소모한다.
M79 수류탄 발사기의 스펙
{{|M79 수류탄 발사기. 단발식 수류탄 발사기.|}}
{{|공격력 : 20 - 45
폭발 범위 : 5
사거리 : 32
요구 힘 : 5
무게 : 3 pounds
사용 탄환과 장탄수 : 1 x 40mm|}}
- 파 크라이 2에서 보조무기로 등장. 자동차도 1방으로 날려버리는 절륜한 위력을 지녔지만 적은 탄약과 낮은 내구도가 발목을 잡아 자주 쓰이지는 않는 편.
MGL-140과 조합하면 아프리칸 데모맨으로 전직한다
[edit]
-
블랙 라군에서는 레비가 이걸로 루아크의 해적선단을 관광보낸다(기관단총도 같이 사용했다). 그런데 최소사정거리는 완전히 무시하고 뻥뻥 갈겨댄다(??). 이후에는 라블레스가의 메이드 파비올라가 자기 키만한 차이나 레이크 유탄발사기를 갈겨댄다. 덕분에 바오의 가게는 박살난다.
-
파인애플 아미의 주인공 제드 고시가 용병으로 활약하던 시절 즐겨쓰던 무기였다. 유탄을 벙커의 총안구로 정확하게 쏘아넣는 솜씨를 보인 적도 있었다.
[edit]
- 베트남전을 미국 입장에서 다룬 대부분의 전쟁영화들
![http://i259.photobucket.com/albums/hh284/CTone03/Guns%20in%20movies/Terminat or%202/M79.jpg](http://i259.photobucket.com/albums/hh284/CTone03/Guns%20in%20m ovies/Terminator%202/M79.jpg)
[[JPG external image]](http://i259.photobucket.com/albums/hh284/CTone03/Guns%2 0in%20movies/Terminator%202/M79.jpg)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T-800이 사이버다인 시스템사에 몰려든 경찰차량을 격파할 때 썼고, 마지막에 T-1000을 골로 보낼때 썼다. 즉 실질적인 이 무기의 킬수는 1(그나마도 사람이 아니다). 이 고화력 무기로 겨우 이런 초라한 전적을 낸 까닭은 당시 T-800은 최고 관리자 권한을 쥔 존 코너의 명으로 인명 살상을 피해야 했기 때문이다. 같이 들고간 미니건 역시 모든 총탄을 다 쏟아부었는데 차량만 부수고 0킬이였다.(이거자체가 무시무시한 실력이다.)
-
대특명(Missing In Action) - 척 노리스가 사용한다.
-
더 워킹 데드(The Walking Dead, 1995년)
\----
[1]
호주 군인들이 붙인 별명.[2]
'찰리'는 C의 음성 기호. 미군은 베트콩(Viet Cong)의 음성 기호로 Victor Charlie를 썼고, 보통 줄여서 '찰리'또는 V/C라고 불렀다. 혹은 그냥 공산당(Communist)을 싸잡아 찰리라고 부르기도 했다(덕분에 한국전 당시에도 찰리란 말이 종종 보인다). 주로 공산군을 얕잡아 보면서 붙인 별명이다. 그런데 베트남전 당시 찰리는 VC를 칭하는 거의 준 공식화된 명칭으로 군 내부 커뮤니케이션에서 계급을 막론하고 쓰였고 얕잡아보는 별명은 'gook'이라고 따로 있었다.(이쪽은 비하 뉘앙스가 '매우' 강하다)[3]
M203 역시 유탄발사기만 따로 뗀 일명 '스탠드 얼론' 버전으로 특수부대원들이 휴대하는 사진이 자주 목격된다.[4]
특수부대 요원들이 일반 사병들보다 좋은 무기를 쓴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최신 무기에만 목매고 사는 것은 아니다. 정확히는 특수부대원들은 개개인이 가장 선호하는 무기를 다루는 것이다. 특수부대원도 사람인지라 무기 한번 잘못 고르면 훅 가는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검증된 구식 무기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5]
부랄탄창드럼탄창 달린 시카고 타자기 1928 말고 초기사양 M1A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