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접지구에서 당고개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2009~)
- 과거 호평동에서 사릉까지 운행했던 시내버스 (1997년경~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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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운수에서 운행하는 노선으로 2009년 중반에 신설된
노선[1]
이다.
운행경로는 경복대학 남양주 캠퍼스(진벌리)-양지리(진접택지지구)-사능 한신아파트-임송삼거리(뱅이 삼거리 미경유)-청학리-
수락산-당고개역으로 본격 남양주 일대에서
최초로[2]``[3]
당고개역을 들어가는 시내버스 노선이다.
당시 당고개역 일대에는 서울 버스도 있긴하나 해당 지역으로 들어오지 않았고 마을버스를 제외하면 10-5번만이 유일한 시내버스였던 만큼 그걸 보조하기 위해 신설된 노선인데 특히 출발지가 경복대학이다 보니 대학생 수요도 많은 편이다. 게다가 수락산 등산객은 기본. 다만 약간의 오점은 오남읍 일대가 신설 당시에는 정체구간이 많은터라 이때 한정으로 최소 2시간 반은 기본이었다.
그래도 현재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노선으로 1-5(경기여객)가 경기고속에서 업체가 변경되고 노선변경으로 인해 오남읍내는 9번, 202번과
이것만 남은 상황이다. 물론 위 두 노선의 배차간격은 남양주 시내버스 중에서 매우 좁은 편으로 별 문제는 없다..;;[4]
한편, 이 노선과 비슷하게 양지리 - 진접지구 - 장현 - 임송 - 청학리 - 당고개역 을 가는 101번이라는 노선을 유성운수(경기)에서 개통한다는 얘기가 나왔으나 자료로만 그쳤고 KD가 인수한 이후로도 소식이 없다. 그러다가 101번 개통은 결국 취소되고, 대신 천지교통에서 퇴계원 - 당고개역 구간을 운행하는 80번을 양지리로 연장하면서 진접지구에서는 오남과 진건을 경유하는 10번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오전 7시 45분에는 10-6번이라는 지선격 노선이 운행하는데, 당고개역에서 경복대학교까지 직통으로 운행한다. 경복대학교 학생들의 통학을 위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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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중후반 명진운수에서 신설한 노선이었다. 경로는 남양주시청 - 금곡 - 73사단 - 도농역 - 구리역 - 돌다리 - 배탈고개 - 동구릉 - 퇴계원(관사)로 돼있었고 전 차량 에어로타운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수석동에서 출발하여 남양주제2청사 이후로 10번과 같은 10-1번이라는 노선도 있었는데, 원래 남양주에서 10번대 버스가 옛 미금 지역에서 구리를 거쳐 퇴계원까지 가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10번대 노선의 구간을 보면 타 노선과 중복도가 높아 그냥 남양주에서 돌다리 수요 줏어먹는 데에 그칠 것 같은데, 이 노선의 신설 목적을
미루어 짐작하건데 당시 100번과 100-1번이라는 호평동 천마산 입구에서
각각 빙그레 / 구리농수산물시장까지 운행했던 마을버스를 견제하는데 있었던 것 같다.
여담으로 그 전에 10번과 유사한 노선이 있었는데,
명진여객에서 운행하는 1-2번이라는 노선이
의정부(구터미널)부터
1-1번과 같이 가다가
교문사거리에서 돌다리, 도농을 거쳐 금곡까지 운행했다.
대원운수 인수 이후 평범하게 다니는듯 했다가 호평동 천마산
입구까지 연장되고 대형차들이 들어왔는데 돌다리 가는 사람들이 많기는 했지만 당시 호평동 안쪽 동네는 라인아파트 말고는 아파트라는 게 없고
한적한 시골에 허허벌판이라 위에서 언급한 마을버스와의 경쟁과 마을버스 회사 폐업 & 노선 폐지 이후[5]
잠시동안만 효과가 있었고 결국
KD가 했던게 다 그랬듯이 다시 중형차로 돌아가고 배차간격까지 길어졌다. 후에 10-5번이라는 노선이 생기고 그게 지금과
같은 노선이 되고 증차까지 되면서 10번의 비중은 거의 사라졌고 2006년쯤에 폐선됐다. 마지막 운행당시 노선이 퇴계원에서 더 연장되어
사릉(진건)까지였다. 참고로 기점에서 종점까지 55번 타고 25분 안쪽인 거리(…)
\----
[1]
진접택지지구 경유는 2010년 3월에 적용되었다[2]
실제로는 남양주 마을버스 33과 33-1이 있으나 이 노선들의 업체는 흥안운수로 면허만 경기도이며 실제 본사는 서울이다.[3]
이전에 호평동-당고개역의 10-5가 있으나 이 노선은 광주면허다.[4]
오남우회도로의 경우 91번이 가장 잘 오는 버스다.[5]
대체노선 격으로 11번이 나왔으나 배차도 길고 노선이 매우 괴악해서 버림받았고 유령노선이 되다 폐선됐고 중앙선 전철 개통에 맞춰 후신인 66번이 생겼다가 경춘선 전철 개통때 30-16번과 통합되어 6번으로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