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
운영기관 : 서울메트로
개업일 : 1993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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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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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ggogae Station
당고개역
다국어 표기
Danggogae
당고개
堂岭
タンゴゲ
역번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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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승강장 크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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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안내도 크게보기
주소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305(舊 상계3.4동 111번지)
- 개요
- 역 정보
- 역 주변 정보
- 연계버스
- 일평균 승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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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409번.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305(舊 상계3.4동 111번지)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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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고개 역사
승강장은 지상3층에 있으며, 1993년 4월 21일 상계역에서 연장개통하여 2015년 현재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시종착역이 되었다. 건설당시 임시명칭은 신상계역이었지만 개통하면서 당고개역이 되었다. 1993년에 지어졌기 때문에 승강장에서 맞이방으로 향하는 출구를 2개만 지어놨다.
도깨비 시장이라는 재래시장 한가운데에 냅다 지어놨기 때문에 건축 당시에는 꽤나 시끄러웠다. 지금은 시장은 사라졌지만, 시장이었던 자리는 아직 남아있다. 이젠 시장이라고 말할 정도의 규모도 아니며 그냥 낡은 가게나 중국집이 좀 많은 '재개발 예정지' 정도의 느낌. 시장이 사라진 탓에 분위기는 많이 조용해졌고 그나마 오래된 가게들도 하나하나 새 걸로 바뀌고 있다.
시종착역이기 때문에 혹시나 출근시간의 가축수송이 짜증나서 당고개까지 역주행할 생각이라면 접도록 하자. 역 구조상 운임구역이 방향별로 분리되어
반대편 횡단이 안 되기 때문이다. 출근시간의 경우에는 당고개역까지 역주행한 상태에서 열차에서 안 내리면 그 열차가 안쪽으로 쭉 들어갔다가
조금 뒤에 그대로 쭉 나와서 다시 상계역 가는 방향으로 운행을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굳이 개찰구를 건너지 않고도 반대편으로 갈
수 있는 셈. 시간낭비는 무시합시다 다만, 출근시간에는 대부분 이러는 데 반해 출근시간 지나면 당고개역에서 그대로
차고지로 회송되는 차도 많으니 주의하자. 차량기지로 돌아가는 열차는 차고지로 간다고 반드시
방송을 하고, 코레일 소속 열차는 반드시 안산쪽으로 가므로 처음부터 코레일 차를 타면 좋다.
ez2dj 수록곡중 Gray Street의 BGA의 배경이 이 역이다
대단한 철덕들 승강장만 보고 역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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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주변은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3번출구로 나가서 조금만 걸어가면 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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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 동북쪽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볼 수 있지만 나들목이 없다. 이것은 이 구간이 수락산과 불암산 터널 사이에 짧게 끼인 구간이라서 나들목을 놓기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두 산은 화강암질이라 뭘 파거나 뚫기가 힘들다. 진입은 의정부IC를 이용하자. 별내IC로 가도 되긴 하지만 한참을 돌아야 한다. 그리고 방향에 따라서 거쳐야 하는 톨게이트 수가 더 늘어날 수도 있어서 주의할 것.
그리고 길을 따라 덕릉고개 너머로 나가면 선조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의 묘를 볼 수 있다.
다른 연계 버스는 사실상 없으나[1]
, 남양주시 별내면
쪽에서 넘어오는 노선버스가 시내버스 2개(10, 10-5) 및 마을버스 4개(33, 33-1, 80, 85)나 있어 이 지역에서 서울시내로
진입하기 위하여 버스를 타고 넘어오는 이용객도 상당히 많다.
수도권 전철 종착역 중 유일하게 역명판에 한자가 붙지 않는 역이지만 당고개라는 이름의 유래가 '서낭당이 있는 고개'란 뜻이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자면 '堂고개'로 표기하는 것이 정확하다.[2]
실제로 중계동과 상계동의 경계를 이루는 당현천의 '당현'이 당고개의 한자식
표기인 '堂峴'에서 따왔다.
사족이지만 당고개는 용산구에도 있었는데, 한자 지명까지 이 역 이름의
유래가 된 당고개의 堂峴과 똑같다. 용산의 당고개[3]
는 조선시대에 대역죄인들을
처형하던 처형장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 말엽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많이 처형
당했던 곳이다. 그래서 이 용산의 당고개는 순교성지로 지정되어 있다. 다만 이 역의
당고개는 처형장과 관계가 없는 지명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4]
남양주로 넘어가는 길목(도보로 역에서 20분 정도)에 예비군훈련장이 있어서 훈련날 아침이면 개구리 달린 예비군 아저씨로 북새통이다.
장기적으로 남양주시 진접까지 국토부에서 국가시행
광역철도
사업[5]
으로 선정되어 연장될 예정이다. 창동차량사업소의 이전을 원하는
노원구민들과 서울 도심행 전철을 원하던 남양주의 이해관계가 딱 맞아 떨어졌기 때문인데 2014년[6]
에 착공을 시작하였으며
KR타임만 걸리지 않는다면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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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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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5명
12,785명
12,827명
12,901명
13,2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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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13,156명
13,038명
13,013명
13,568명
14,132명
\----
[1]
근처에 흥안운수 종점이 있으나, 여기서 출발하는 서울시내버스는 전부 상계역 쪽으로 나간다.[2]
비슷한 예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의 종점역인 까치산역도 '까치山'이라 완전한 순우리말 역명은 아니다. 범계역과 비슷한 감이다.[3]
용산전자상가 인근 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공원처럼 조성되어있다.[4]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의 주인공 복수의 집 촬영지가 용산의 당고개 였는데 간혹 당고개역으로 착각하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근데 두 곳 모두 달동네 분위기가 나는게 비슷하긴 하다.[5]
전체 사업비 중 75%를 국가에서 부담한다.[6]
2014년 12월 10일 3시에 기공식을 하였다. 장소는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