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안운수의 자회사 흥안마을버스[1]에서 운행하는
노선이다.
운행구간은 청학리 - 경은학교 - 넉바위 - 남광하우스토리 - 대원칸타빌 - 덕송초교 - 덕능고개 - 당고개역 이다.
현재 청학리에서 별내동 삼거리농원을 바로 연결하는 순화궁고갯길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당시 한창 입주중이던 청학지구에서 당고개역으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었다. 하지만 이후, 이 고갯길이 뚫리고
33-1번 버스가
신설됨에 따라 배차간격이 대폭 늘어 하루에 몇 대 운행하지 않는 노선으로 전략해 버렸다. 기존에 6대, 12분 배차로 다니던게 2대 30분
배차가 되었으니......[2]
이후, 2008년부터는 기존에 다죽어가던 코스모스,에어로 타운이 대차되고 33-1에 가스차(신형)이 투입되면서 33-1에서 쓰던 디젤 글로벌 900이 내려와서 다니게 되었다.
차급이 올라갔지만 그래도 배차간격이 영 좋지 못해서 4대 운행(2대예비)라는 괴악한 구조로 다녔다.
그러나, 이후 별내신도시의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33번 버스의 재기가 시작되었고, 이 노선의 자체 출고 그린시티가 투입되고 증차되어 배차간격도 줄어드는 등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
현재는 4대(예비차 1대)가 20분 배차 간격으로 잘 다니고있다만, 일부시간대는 차량특성상 가스충전을 하러 상계7단지 영업소로 회송하기 때문에 버스 운행을 하지 않는다.
한편, 별내역 개통 직후 역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별내역을 경유하여
당고개역으로 가는 노선으로 변경되었으나,
[3]민원폭탄으로 얼마 못 가 원 노선으로 환원 된 적이 있다. 참고로 당고개역에서 별내역을 가고 싶다면
80번,
85번을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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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양주 면허 별도법인으로 원래 별내마을버스라는 영세업체였으나 흥안운수에 넘어갔다.[2]33-1번 버스의 수요가 현저히 높아진데다가, 이후 2003년에 당시까지만 해도 청학리까지만 운행하던 별 볼일 없던 노선인 10-5번이 당고개역으로 연장됨에 따라 더더욱 입지가 줄어들었고, 결정타로 2009년 10번 버스의 신설로 이 세 노선이 당고개역 수요를 나눠먹음에 따라 탈사람만 타는 노선이 되었다.[3]기존 노선이 아닌 남광 하우스토리-대원칸타빌후문-대원칸타빌 정문-상록리슈빌-KCC스위첸-별내고등학교-신일 유토빌-쌍용예가-우미린-별내역 구간을 왕복운행하고서 본 노선으로 진입하는 노선이었다. 3대 운행으로 돌렸지만 배차 간격이 더 늘어나서 문제였고, 85번을 별내역으로 연장하면서 문제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