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는 동음이의어 항목입니다.
3.1. 동요
3.2.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노래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84%ED%86%A0%EB%A6%AC?action= edit§ion=1)]
![http://image.ec21.com/image/mineintl/koimg_GC00110613_CA00110615/%EB%8F%84%E D%86%A0%EB%A6%AC_%EB%B6%84%EB%A7%90.jpg](http://image.ec21.com/image/mineintl/ koimg_GC00110613_CA00110615/%EB%8F%84%ED%86%A0%EB%A6%AC_%EB%B6%84%EB%A7%90.jpg )
[[JPG external image]](http://image.ec21.com/image/mineintl/koimg_GC00110613_C A00110615/%EB%8F%84%ED%86%A0%EB%A6%AC_%EB%B6%84%EB%A7%90.jpg)
영어 : Akon
Archon Acorn
일어 : とっとり どんぐり 동글이?
참나무과에 속하는 갈참나무, 떡갈나무, 물참나무, 졸참나무의 열매를 통틀어 이르는 말. 거꾸로 이야기해서 도토리나무라고 하면 저 4종류의 나무를 의미한다.
나무 종류에 따라 크기가 다소 차이나지만 도토리받침[1]
과 열매 부분으로 되어 있는 것은 공통. 특유의 떫은맛과 쓴맛 때문에 보통 찬물에
담가 나쁜 맛을 뺀 후 물기를 말려 그대로 먹거나 요리 재료로 쓰며,
한국에서는 도토리국수와
도토리묵이 대표적이다.
인간 최초의 주식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다. 신석기 시대 때 농사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식량을 자급할 수 있을 만큼은 아니었던 탓에 주식으로 이용되었던 것이다. 물론 쓴맛과 떫은맛이 나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그대로 먹을 수는 없었고, 토기에 도토리와 물을 채워 넣어 탄닌 성분을 제거하고 가루로 만들어 도리토스 쿠키를 만들어 먹곤 했다. 도토리가루를 물에 개어 반죽한 다음, 덩어리를 토기 안에 붙여 불로 구우면 쿠키가 되는 식. 한국 강원도 산간지방에 이와 비슷한 요리가 남아있다. 유물로는 한국에서는 서울 강동구의 암사동 선사유적지[2]
에서 탄화된 도토리가 발견되었고, 창원의 신석기 유적지에서는 도토리 저장고가 발견되었다.
숙취 해소나 중금속 배출 등 신체의 각종 독소를 해독 또는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고, 탄수화물과 수분 함량이 많아 다이어트 식품 또는 대체 식품 등으로 자주 쓰이고 있다. 하지만 탄닌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소화불량과 변비의 위험이 있으므로,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다람쥐의 주식으로 유명하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람쥐와 도토리는
뗄레야 떼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또한, 2011학년도 EBS 언어 파이널과 수능 출제 문제에서
돼지가 먹는 밤이라는 뜻의 '
도ᄐᆡ밤.'[3]
이 소리가 바뀌고 바뀌고 해서 내려온 게 도토리라는 내용이 나올 정도로 돼지들이 좋아하는
먹이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이 지문은 수험생들을 피토나게 했다.
실제로 중세 유럽의 농부들은 겨울이 되기 전에 도토리를 많이 따서 돼지들에게 먹였다고 한다. 도토리를 먹여서 살찌운 돼지는 도살해서 소금에 절이거나 훈제로 만들어 중세 사람들의 겨우내 양식이 되었다. 지금도 유럽과 미국에서는 가축의 사료용으로 많이 쓰고 있으며, 특히 스페인 특산품으로 유명한 생햄인 하몬 중에서 최고 등급인 하몬 이베리코 데 베요타는 도토리만 먹여서 키운 건강한 돼지의 뒷다리로 만든다.
동물 이야기만 신나게 나와있지만, 농약을 덜친 경우 도토리는 여느 견과류와 마찬가지로 벌레들의 집산지이기도 하다. 벌초라도 갔다가 도토리라도 발견했다고 하면 좋다가 하기 이전에 껍질을 깨끗하게 닦고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바늘구멍만한 구멍이라도 뚫려있다면, 그 도토리는 이미 입주자가 있는 것이다. 얼핏보면 구더기처럼 생긴 이 벌레가 바로 밤에도 있는 도토리밤바구미 라고도 흔히 부르는 꿀꿀이 바구미이다. 바늘구멍 같은 구멍은 바로 꿀꿀이바구미가 모기처럼 산란관을 찔러넣은 흔적. 구멍이 대번에 눈에 띌 정도라면 알맹이는 다 녹아났다는 의미이고, 말 그대로 바늘구멍이라면 껍질을 벗겨보면 멀쩡해보이는데 알고보면 안에서 한 마리가 까꿍할 것이다라는 의미이다.
대표적인 구황작물중 하나로 먹을게 없어 도토리로 굶주림을
모면한다는 한탄의 시가 전해지기도 했다. 이렇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보니 관련된 설화도 있는데, 흥부와 놀부처럼 못된 형에게 쫓겨난
아우가 도토리를 챙기고 나무를 하러 갔다가 길을 잃었고, 밤을 보내기 위해 정자에 올랐다가 도깨비가 오는 것을 보고 숨었다. 방망이에서 온갖
물건이 나오는걸 보고 신기해하다가 배가 고파 도토리를 씹었는데 그 소리에 놀란 도깨비들이 방망이도 놔두고 도망을 가서 그것으로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못된 형이 아우를 닥달해 그 정자로 가서 똑같이 했는데, 잘먹고 잘살다보니 도토리와 도토리가 아닌 다른것을 구분하지 못해
도토리가 아닌 것을 씹었고, 그 소리에 놀라지 않은 도깨비들이 못된 형을 찾아내 비오는 날 먼지나게 두들겨 패서 혼내줬다는 후일담도
있다.[4]
보릿고개때에도 비상식량으로 사용했는데, 먼저 삶은 후 말려서 쓴 맛이 나는 물을 빼낸 후 방아질을 해서 다시 완두를 곁들여서
쪄서 먹었다. 물을 우려낸 도토리는 아무 맛도 없기 때문에 곁들인 완두 맛으로만 먹는 거라 끼니를 채울 욕심으로 억지로라도 먹어야 했다고.
일본에서는 돗토리현에서
도토리가 많이 난다고 한다. 진짜다!! 근데 도토리는 일본어로 도토리가 아니잖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84%ED%86%A0%EB%A6%AC?action= edit§ion=2)]
2. 싸이월드의
사이버머니 ¶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인 싸이월드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입할 때 쓰는 사이버머니를 말한다. 유래는 1이며, 그 때문에 각종 도토리 관련 이미지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기존의 다른 사이버머니들이 가지고 있던 딱딱하고 상업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좀 더 친근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도토리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지만, 각종 포인트 적립 제도나 도토리 전용 상품권 등을 통해 오히려 사이버머니의 전반적인 평가를 나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이진원 도토리 사건 이후로는 원래 의도했던 친근한 이미지가 거의 사라져 버렸다.
실제로 국내 사이버머니 관련 논문에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아이템이기도 하고, 아예 이것만 가지고 연구한 논문도 있을 정도로 '상업모델'로서의
연구 가치가 높다고 한다. 그만큼 돈독이 올랐다는 이야기인가
싸이월드의 적자가 큰데도 불구하고 도토리를 환불해 줄수가 없어서 폐쇄하지 않는다 카더라
이유는 각종 버그로 도토리가 엄청나게 복사가 되었는데 이를 제대로 회수하지 않아서 실제 결제한 도토리보다 풀려있는 도토리가 너무 많아서 이걸
환불해주고 서버를 폐쇄할수도 없는 진퇴양난이라 카더라
어느 산골 소년이 싸이월드를 하다가 '도토리 좀 선물 해달라'라는 글을 보고 레알 1번 항목의 도토리 한 박스를 보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덤으로 그 소년이 새
이름 좀 가르쳐달라고 징징대는데 그의 컴퓨터를 살펴보니,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는 창과 함께 온갖 파일들이
새의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다
카더라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84%ED%86%A0%EB%A6%AC?action= edit§ion=3)]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84%ED%86%A0%EB%A6%AC?action= edit§ion=4)]
나무에서 갓 떨어진 잘 익은 도토리에 대한 노래. 아래는 가사 전문.
떼굴떼굴 떼굴떼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단풍잎 곱게 물든 산골짝에서 왔지
떼굴떼굴 떼굴떼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깊은 산골 종소리 듣고 있다가 왔지
떼굴떼굴 떼굴떼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다람쥐 한 눈 팔 때 졸고 있다가 왔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84%ED%86%A0%EB%A6%AC?action= edit§ion=5)]
3.2.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의 노래 ¶
처음에는 첫 콘서트 이후 왕창 떨어져 나간(...) 팬층을 보고 느낀 자괴감을 담은 노래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몇몇 네티즌들이 싸이월드의
도토리와 관련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것이 이진원 도토리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뉴스에까지 실리면서 유력한
증거 자료가 되었다. 본인이 뇌출혈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이후에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보아 2번 항목에서 유래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맨 마지막 줄.[5]``[6]
당연히 싸이월드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여기까지.
세상이 정말 좋아졌나봐
나 같은 것도 가수랍시고 판을 냈어
신문에도 나오고, TV에도 나왔다네
가문의 영광이라 할만 해
원했던, 원치 않았던
노래를 팔아서 먹고 살아야 할 텐데
신비주의 전략을 포기해서 그런 걸까
얼굴이 알려져서 망했어
나는 무겁고 안 예쁘니까 뭘해도 마찬가지
주는 대로 받아먹는 게 뼛속까지 익숙해도
아무래도 이건 쫌 짜증나
도토리, 이건 먹을 수도 없는
껍데기, 이걸로 뭘 하란 말야
아무리, 쓰레기 같은 노래지만
무겁고 안 예쁘니까
이슬만 먹고 살 수는 없어
일주일에 단 하루만 고기반찬 먹게 해줘
도토리 싫어 라면도 싫어
다람쥐 반찬 싫어 고기 반찬이 좋아
나는 무겁고 안 예쁘니까 뭘해도 마찬가지
하루 하루 살아있는 게 기적 같아 고맙지만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어
도토리, 이건 먹을 수도 없는
껍데기, 이걸로 뭘 하란 말야
아무리, 쓰레기 같은 노래지만
무겁고 안 예쁘니까
이슬만 먹고 살 수는 없어
벗으라면 벗겠어요 벗으라면 벗겠어요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쓰겠어요
당당하게 일주일에 단 하루만
고기반찬, 고기반찬, 고기반찬 먹게 해줘
도토리 싫어 도토리 싫어
주려면 좀 많이 주던가****팔아서 고기반찬 해 먹게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84%ED%86%A0%EB%A6%AC?action= edit§ion=6)]
4. 만화 보물찾기 시리즈의 세컨드 주인공 ¶
이집트에서 보물찾기편에서 가족과 함께 첫등장, 처음에는 단순히 다른 조력자 캐릭터들같은 포지션으로 등장했으나 이후 미국편에서 이라크 문제로 비자 심사에 탈락한 지팡이를 대신해서 주인공이 된 것을 시작으로 지팡이와 함께 주인공급의 비중을 양분하고있다.
멘사 회원으로 엄청난 기억력의 소유자[7]
지만 왠지 수학(계산 혹은 숫자 암기 등등)에는 취약하며[8]
가위바위보를 엄청 못하고
고소공포증이 있다.또 화를 내면 엄청나게
무섭다. 도박사가 토리가 화내면 무섭다고 벌벌 떨거나 봉팔이도 화내는 토리에게 무섭다고 느끼는 정도.
지팡이처럼 이름을 이용한 별명이 있는데, 보통 밤톨, 혹은 도토리묵으로 불린다. 전자는 주로 봉팔이가, 후자는 봉자바가 사용. 이집트에서 팡이와 첫 대면할 때는 앞머리 헤어스타일 때문에 팡이에게 닭볏머리라고 불리기도 했다. 뭐 친해지기 전이었으니..
유독 대회에서 누군가가 개입해서 탈락하거나 좌절하는 징크스가 많은데, 다음과 같다.
- 독일에서 보물찾기에서는 프롤로그에서 둘이 말싸움이 붙다가 며칠 후, 콩쿠르에서 쓰던 바이올린은 약이 오른 팡이가 미리 참기름을 발라 둔 바람에 삑사리가 나서 탈락.
- 스페인에서 보물찾기편에서는 체스 챔피언이 될수 있었으나 결승전을 치루는 도중 팡이와 자신의 아버지가 건 전화 때문에 집중을 제대로 못하는 바람에 패배한다. 안습. 그나마 위안인지 캐나다에서 보물찾기에서 같은 체스대회에 참가했다는 소녀에게 보물 찾기 위한 단서를 얻는 계기가 된다.
[9]
- 오스트리아에서 보물찾기에서는 콩쿠르에 출전해 불운의 대상이라 생각했던 팡이를 레미가 꽉 잡고있어 우승은 자기 것이라고 생각한 순간, 해당 작의 히로인 '비비카 다 폰데'가 자신이 하려는 곡과 똑같은 곡으로 큰 호응을 얻었는데, 알고보니 비비카 다음이 자신이라 비비카에 대한 부담감으로 영 좋지 않은 반응과 함께 이번에도 우승은 물건너 갔다. 팡이는 이걸 보면서 "나 때문에 우승 못하는 건 다 핑계야. 실력도 운도 안 따라 주는데."라고 한탄한다.
- 뉴질랜드에서 보물찾기에서는 다시 체스대회에 도전하나 싶더니 카트린느의 집사가 보물 의뢰를 이유로 반강제로 뉴질랜드로 가게 된다. 결국 대회에도 못가고 뉴질랜드에서 신나게 구르게 되었다.
여기에 불행은 끝나지 않고, 팡이는
오토코노코라 실패한 인도의 반디를
빼면매 시리즈마다 여캐들한테 플래그를 꽃거나 하는데, 토리 얘는 그런거 없고 남캐들이랑 묘한 관계를 맺는다.
터키에서 보물찾기에서는 누리라는 남자애한테 여자로 오인받아 고백선언을
받는다!! 그리고 언급될때마다 누리의 토리앓이(...)가 이어지다가 이스라엘 편에서 누리가 레나라는 유대인 소녀와 플래그가 얽혀 악연이
끝나나 싶더니,[10]
뉴질랜드에서는 마오리 족의 라위리라는 소년과 마오리족 전통인사를 하다가 코를 세번 맞대는 바람에 라위리가 "나한테
청혼하는 거냐"며 기겁을 한다. 또한 폴란드편의 프란지라는 소년은 토리의 멋진 모습에 반해 토리 빠돌이(...)가 되고 만다. 그러다가
작중 최강의 민폐녀카트린느가 토리에게 구애를 하면서 고생하는 중.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F%84%ED%86%A0%EB%A6%AC?action= edit§ion=7)]
5. 바람의 나라의
아이템 ¶
바람의 나라(게임)에서 초보자가 가장 접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평민 때 초보자 사냥터에서 다람쥐를 잡아서 얻을 수 있는 회복아이템이다. 푸줏간에 팔면 5전.
\----
[1]
흔힌 도토리모자로 알려져 있는 주름진 연갈색 지지대 부분[2]
지역 주민들은 초등학교 때 소풍으로 질리게 가고 중학교 때 한국사 시험문제로 질리게 본다.[3]
현대식으로 읽으면 '돼지의 밤'이 된다.[4]
다른 전승에서는 도토리 대신 개암나무 열매가 등장하기도 한다. 또, 판본에 따라서는 형이 똑같은 열매를 씹었지만 도깨비들이 저번에도 이런 소리가 난 다음 보물이 없어졌다면서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고도 한다. 두들겨 팬 정도가 아니라 끔살인 것도 있고.[5]
위 항목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도토리는 다이어트 식품이나 대체식품 등으로 자주 쓰여지며, 대표적인 구황작물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많이 받아서 팔아서 고기반찬을 해 먹을 게 아니라 충분히 먹고 견딜 수 있는 물건이다![6]
게다가 이 노래가 4번 트랙인데, 5번 트랙 제목이 고기 반찬이다. 내용은 라면만 먹고 살 수는 없으니 고기 반찬 먹고 싶다는 것(...)인데, 역시나 도토리가 실제 먹을 수 있는 그 도토리가 아니라는 것의 근거로서 거론된다.[7]
IQ가 180이지만, 설정오류인지 가끔씩 175로 나올 때가 있다.[8]
수학이라고해도 도형 등에서는 천재적인 수준. 다만 간단한 사칙연산 문제를 틀리거나 심지어는 369 게임에서 자기 차례가 오자마자 순서를 헷갈릴 정도로 숫자와 관련된 부분에서 취약하다.문과형 천재. 이공계 오면 망할 듯이걸 보고 팡이는 동생 레미한테 얘 정말 천재 맞냐는 뉘앙스의 말을 한 적이 있다.[9]
그녀도 우승하지 못했다.[10]
하지만 누리는 이슬람교도, 레나는 원래 유대인이라 사귈 수 없다고 토리가 말하는데 유대인은 다른 다른 민족과 혼인할 수 없다. 사마리아인이 왜 박해를 받아왔는지 생각해보자. 그리고 마지막에서 다시 토리에게 은근 집적대는 누리의 행동이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