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image (16.16 KB)]
間桐臓硯(まとう ぞうけん)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카야마 마사네](/wi ki/%EC%B8%A0%EC%B9%B4%EC%95%BC%EB%A7%88%20%EB%A7%88%EC%82%AC%EB%84%A4). 마토가문의 수장. 자식으로는 마토카리야와 마토뱌쿠야, 손주는 마토신지와 마토사쿠라가 있다. 조켄 자체는 Fate/stay night 중 헤븐즈 필루트 이외에는 비중 있게 나오지 않는다.
[JPG image (17.55 KB)]
페스나 전신
키/몸무게 145cm / 43kg
이미지 컬러 군청색
특기 주식 투자, 벌레·새 등의 사육
좋아하는 것 덜 떨어진 손주들, 흉계
싫어하는 것 햇빛 쬐기
천적 교회의대행자
- 정체
- 악행 목록
- 그 외의 행적
3.1. 4차 성배전쟁
3.2. 5차 성배전쟁
3.3. Fate/hollow ataraxia
- 화투 여행기
4.1. 카니발 판타즘
- 동인, 2차 창작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1)]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본 문서와 하위 문서 또는 이 틀 아래에 있는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문서를 닫아 주세요.
만악의 근원 중 하나인 시작의 세가문인 마키리 가문을 마토 가문으로 바꾼 장본인. 벌레 마술을 이용해 수백 년을 넘게 살아온 마토 家의 초대 당주. 본명은 "마키리 조르켄". 이 양반이 핀란드계는 아니지만 mato가 핀란드어로 **벌레**라는 걸 생각해보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개명이다(...). 호적상으론 마토 카리야와 마토 뱌쿠야의 **아버지**이나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통칭 벌레영감+초랄 변태영감. 하는 짓이 가지가지 막장이어서 독자를 분노하게 만든다. 토오사카 토키오미조차 알지 못한 코토미네 키레이의 본질을 일찌감치 간파하고 있었으며 그와는 비교도 안 되는 사디즘에다가 중증 네크로포비아 환자. 키레이도 기분 나빠하며 언젠가는 조져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실제 헤븐즈 필 루트에서 세례영창으로 조져서 사쿠라가 죽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줄 정도.
과거 젊었을 적에는 정의의 사자를
목표로 했던
사람으로 제3법을 완성하여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을 벌레로 바꿔가면서까지 오래 살면서 제3법을 완성하려 하다보니
노망나서 목적 전도 현상이 일어나서 오래 사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되는
바람에 비뚤어졌다. 현재는 그냥 찌질한 네크로포비아 환자. 걸어다니는 벌레떼
500년 가까이 살아서 거의 요괴급. 당연히 [유스티차 리즈라이히 폰 아인츠베른](/wik i/%EC%9C%A0%EC%8A%A4%ED%8B%B0%EC%B0%A8%20%EB%A6%AC%EC%A6%88%EB%9D%BC%EC%9D%B4% ED%9E%88%20%ED%8F%B0%20%EC%95%84%EC%9D%B8%EC%B8%A0%EB%B2%A0%EB%A5%B8)이 대성배가 될 때도 그 자리에 있었으며 시로가 그 장면을 이리야 내부의 계통수에서 읽을 때 별 생각이 없었던 걸 보면 성배를 만들던 190년 전에도 현대와 동일한 외모로 추정된다. 다만 페이트 제로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 나온 일러스트에서 첫 성배를 만들때의 모습이 나오는데 토오사카 나가토는 후드를 쓴 뒷모습으로 아예 안보이고 조켄은 젊은 옆모습으로 나온다. 버섯구멍?
이하 각종 악행 및 젊을 적 모습 기재. 악행의 수위가 장난 아니기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청심환 지참하고 넘길 것.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2)]
신체를 구성하는 벌레들의 먹이가 인간. 덕분에 헤븐즈필 루트에선 지나가던 불쌍한 아가씨 한 명이 희생당했다. 벌레를 몸에 채워 넣고 그 벌레를 통해 신체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불로를 손에 넣었다고 생각했지만 불완전하여 계속해서 몸이 썩어가는 괴질에 시달린다. 때문에 거듭 새로운 몸을 얻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일반인을 덮쳐 벌레의 먹이로 삼고 그 분량의 고기를 새로 재구성하여 몸을 만드는 듯하다. 더구나 이 짓을 반복할수록 괴질이 더 악화되어 결국 헤븐즈 필 당시 몇 개월을 못 버틸 운명이 되고 말았으며 낮에도 밖에 못 나올 정도가 되고 만다. 진 어새신과의 대화로 밝혀진 몸이 썩어가는 원인은 영혼이 늙어 썩어버렸기 때문. 세계관 설정상 영혼이 노쇠하면 육체를 아무리 바꾸어도 소용이 없다.
토오사카 家의 당주 토키오미와 딜을 성립시켜 차녀 토오사카 사쿠라를 마토 家로 입양하였는데 이는 마토 家 자체가 점점 마술회로가 퇴화되어 가고 있었는데 최후손인 신지대에 와서는 마술회로가 전혀 갖추어지지 않는 수준, 그러니까 일반인이 되어버렸기 때문. 그나마 볼품은 없지만 형보다는 약간 나은 마술의 소양을 갖춘 카리야가 마술사로서의 대를 잇는 것을 거부하고 출가해버린 것도 하나의 요인이었다.
문제는 Fate 세계의 설정상 다른 가계의 마술사는 설령 양녀/양자로 입양한다 해도 마술회로의 특성이나 적성이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의미에서 후계로 키우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조켄은 입양하여 마토로 성씨를 개명한 사쿠라를 마토 家의 속성에 적합하게 만들기 위해 매우 가혹한 처사를 하였다.
그 '가혹한 처사' 란 마토 家의 음충(淫蟲)을 이용한
능욕. 5~6살 무렵의 어린 사쿠라의
처녀를 강제로 빼앗고 '재조정' 이라는 명목하에 10년 이상 매일매일 학대하고 능욕하는
것을 반복하였다. 참고로 음충은 자궁을 좋아한다는 설정. 게다가 음충의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그것이다.[1]
그 음충이 수백 마리가 우글거리는 벌레 창고에 던져넣는 일을 매일 반복했다고
하면 실로 그 귀축성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천하의개쌍놈 그런데
그 음충의 정체는 알고보니...
Fate/Zero에서 카리야와의 대화 중 그 학대의 편린이 살짝 엿보이는데 대략 입양 후 4일부터는 비명조차 지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행위 때문에 어떤 한국의 페이트 팬들은 조켄을 좆켄 이라 부른다.
마술사가 본디 냉혈하다는 것은 이 세계관 전체에 걸쳐 계속 반복되어 언급되는 사실이기는 하나 특히 이 정도로 가혹한 행위를 반복한 것은 조켄에게 진정한 의미로 사쿠라를 마토 家의 후계자로 키울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목적은 마술회로를 지니고 있는 사쿠라의 태반만을 이용하려던 것. 때문에 그렇게 오랜 기간 동안 마토 家에 있었으면서도 사쿠라는 마토 家의 마술을 거의 배우지 못했다.
Fate 본편에서 신지가 벌레 창고를 둘러보며 그곳 어딘가에 있을 그의 어머니였던 것에 대해 잠시 생각하는 장면과 연관지어 생각하면 만약 시로에 의해 구원받지 못했다면 사쿠라의 말로 역시 처참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검은 성배와 연관된 약간의 다른 길이 있었을지 모르나 역시 물건으로 이용당하다 비참하게 끝났을 것임은 그리 다르지 않을 듯.
그 외의 기행으로는 사쿠라의 순결을 뺏고 마력을 1년에 걸쳐 빨아들인 음충을 4차 성배전쟁 때 카리야에게 비장의 카드라며 먹이고 조소한 것을 들 수 있다. 카리야가 사쿠라를 특히 아끼고 귀여워했으며 사쿠라를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부분 역시 그의 잔학한 성품이 잘 드러난 부분이다.
마토 家를 위한다고 내세우며 행동하기는 하나 사실 마토 가문도 그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Fate/Zero에서 카리야가 조켄 자기 혼자 계속 살아남으면 되지 새로운 대의 마토가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왜 사쿠라를 입양했냐고 따지자 조켄은 대놓고 "마토의 후계자는 필요없지만 성배를 얻기 위한 마토의 마술사는 필요하다" 고 대답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3)]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4)]
제4차 성배전쟁에서 작은 아들 놈을 출전시킨 건 딱히 내보낼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당시 유일하게 성배전쟁의 시스템이 막장 테크를 탄 것을 알고는 일찌감치 손 떼고 있었던 것.
그리고는 작은 아들 놈이 출전하게 놔둔 후에 그가 고통스러워하며 파멸하는 모습을 매우 즐겁게 지켜보았다. 그리고 마테리얼의 조켄 항목에 따르면 서번트 전 자체는 카리야에 대한 제재의 이유가 강하다. 버서커를 뽑은 것도 이런 뜻이 숨겨져 있었다.
그 외에도 훌륭한 악당으로 진화해가는 코토미네 키레이를 찾아가 비웃어주기도 했다. 여기서 키레이를 말로 농락하며 핵심을 찌르는 모습을 보여줘 보통 나쁜 놈이 아님을 인증. 그것 때문에 키레이는 언젠가는 이 양반을 조져버릴 생각을 하고 있었으며 헤븐즈 필에서는 정말로 키레이에게 조져지는 인과응보를 당한다.
그런 데다가 사실 작은 아들 놈이 안 왔어도 적당한 마술사를 고용해서 참전시키고 이기든 지든 그냥 구경이나 할 계획이었다고 하니 결국 4차 성배전쟁에서 참전자들이 죽어나가고 썰려나갈 때 혼자서 손해본 거 없이 자기 챙길건 확실히 챙겼다. 숙주와 도구로 쓸 수 있는 사쿠라에 성배 강림의 열쇠인 성배조각까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5)]
※ 제5차 성배전쟁은 마스터의 변동이 심한 편이므로, 이 표에는 제5차 성배전쟁 시작 시점에서 마스터인 인물을 등록한다.
5차 성배전쟁에서는 싸우려 하지 않는 사쿠라 대신 손자놈을 대타로 출전시켜 서번트 라이더를 쥐어주고 적당히 굴린다. 여기서도 그다지 승리에는 관심이 없는 듯하며 신지의 생사조차 그리 심각하게 연연하지 않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인다. Fate루트와 UBW루트의 행보는 불명. UBW 루트에서는 아처를 얻은 마토신지에 의해 죽었을 것으로 추정.
스포일러지만 사실 본체인 음충은 사쿠라의 심장에 들어있었다. 타 루트에선 사쿠라 관련
스토리가 전혀 언급되지 않지만[2]
헤븐즈필 루트에선 진어새신을 소환해 여러 서번트를 해치우고 사쿠라를
흑화시키면서 여러 가지로 암약한다.
헤븐즈 필 루트 프롤로그에서 시로가 마토 저택에 들르는 선택지를 하면 나오는데 아인츠베른의 딸이 너와 접촉하지 않았냐고 묻지만 시로가 알 턱이 없고 조켄은 무시하라고 한다. 그러면서 사쿠라와 신지의 친구라는 것을 듣고는 잘 지내달라고 하면서 나 같은 늙은이는 집에서 할 일도 없다나 뭐라나. 그걸 본 시로는 이전에 놀러왔을 때는 없었다고 생각한다.
사쿠라를 흑화시킨 후 아인츠베른 성에서 서서히 잠식당하는 사쿠라를 즐거이 지켜보다가 키레이와 시로가 이리야스필을 구출해가자 직접 어새신을 데리고 키레이를 뒤쫓아 사냥한다.
허나 역으로 키레이의 세례영창에 당해 죽을 뻔하고 기껏
돌아와서 사쿠라를 먹으려고 했는데 점차 흑화하면서 강해진 사쿠라가 오히려 자신의 심장을
후벼서 조켄의 본체 벌레를 꺼내 터뜨려서 사망... 했어야 하는데 집념으로 살아있었다가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내부에 기록된 유스티치아와의 대화와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진정한 목적을 다시
기억해내고 웃으며 성불(...) 육체는 유한하나
치매 근성은 영원하리... 때문에 일각에서는
'아처와는 다른 시로의 또 다른 마모의 가능성' 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확실히 젊을 때 시로와 만났다면 죽이 맞았을 수도 있을 정도의 모습을 보이지만 변한 후에 한 짓거리들이...
여담이지만 사쿠라가 조켄의 본체 벌레를 터뜨릴 수 있었던 것은 키레이의 세례영창 덕분에 조켄이 약해져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그렇지 못했다면 사쿠라는 꼼짝없이 조켄에게 먹혔을 것이라고 한다(...)
작중에선 충술 외의 마술을 사용하거나 화려한 마술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데 이 충술이 가지는 이미지 자체가 약점도 많아보이고 화려함이나 강력함이 없어서인지 뭔가 대단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애초에 조켄은 실력은 초일류지만 붕괴하기 일보직전인 육체를 지탱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된 전투력을 낼 수가 없다. 어지간해서는 직접 싸우지 않는 것도 이것 때문. 덕분에 세간의 평가는 낮다. 다만 그 끈질김과 음습함과 귀축성은 Fate시리즈 등장인물 가운데서도 독보적으로 그려진다.
사실, HF루트에서 마토 조켄이 전면에 나서기는 했지만, 이는 본래 이 마술사의 계획에 없던 우발적인 사고에 가까웠다. 마토 사쿠라는 마토 조켄의 평가로는 아직 완성이 덜된 장기말이었고, 성배전쟁도 본래의 주기보다 50년이나 빠르게 벌어져서 제대로 준비되지도 않은 상태였던 것. 그렇지만 HF루트에서 사쿠라가 급격하게 흑화되는 조짐이 보이자, 이를 호기라고 느낀 것에 더해, 스스로의 육체가 점점 열화되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에 대한 초조감이 더해져 거의 충동적으로 강행한 것에 가깝다.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서번트보다 성능이 후달리는 어새신 하나와 마토 사쿠라를 적절히 운용해서 5차 성배전쟁 내내 주도권을 쥐고 있었으며, 사쿠라의 배반만 아니었다면 우승하기 직전까지 갔던 것을 본다면, 가히 충격과 공포. 괜히 수 백년을 산 것은 아닌 듯.
만약 다른 루트에서 5차 성배전쟁에서 HF루트와 같은 별다른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고, 그대로 성배전쟁이 6차까지 갔었다면 진짜로 성배를
성취할 수 있었을 가능성이 높았었다. 하지만, 로드 엘멜로이 2세에 대한 언급이나, 에미야 키리츠쿠가 마지막으로 지맥에 심은 폭탄.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은 평행세계를 통틀어 5차까지 밖에 일어나지 않았다는 공식설정을 본다면, HF루트처럼 직접 나서지 않고 6차를 준비하던
세계에서는 말 그대로, 준비만 하다가 성배전쟁이 완전히 끝장난 듯.은퇴기사 레디만하다카(...)
후새드.
성배전쟁에서 기본 성능이 너무 후져서 상급자 전용의 서번트인 어새신을 주변의 환경이나 다른 변수까지 사용해 암살자답게
적절히 운용했고, 상대 서번트나 마스터를 탈락시킨 전적도 모든 성배전쟁의 어새신의 마스터를 통틀어서도 1,2위를 다투는 좋은 편에
속한다.[3]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6)]
Fate/hollow ataraxia에서는 그냥 평범하게 성격 나쁜 노인이면서
비중이 공기. 진정한 미화. 실드 쩌네요 직접적으로 등장한 건 부록
화투게임 외엔 한 번도 없고 간접적으로만 나온다.
사쿠라에게 완전히 주도권을 내어줘버린 상태로 자푸니카암살장
스토리에서는 그동안 저지른 만큼 사쿠라에게 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예를 들자면 식사 시간마다 사쿠라에게 식사 예절
등으로 엄청나게 갈굼당한다. 분위기가 절대영도 수준이라고. 오죽하면 "데우지 않은 레토르트 쪽이 좋구만" 하면서 방에 틀어박힐
정도. 대체 어떤 평행차원을 가야 이런 식으로 나올 수 있는지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알고 보면 사쿠라는 마토 집안을 쥐어잡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한 살짝 치매끼가 있는 듯하다. 잠에 취해 초인종을 계속 눌러댄다거나 자면서 우동을 먹다가 토해낸다고. 카니발 판타즘에서도 이게 반영되어 있다.
그 외의 묘사를 보면 시로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과도 그다지 사이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시로가 조켄을 조켄 할아버지 라고 부른다.
어쩌면 HF루트에서 유스티치아와 대면한 조켄이 죽지 않고 살았다면 딱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4]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7)]
좌충우돌 화투 여행기에서는 싹싹한 부하인 진 어새신과 함께 반쯤 헤롱거리며 온천을 향해 출발, 제정신이 아닌 와중에도 사쿠라를 엿먹였다. 그리고 목욕을 하는데 그 모습이...
![e5.jpg](//rv.wkcdn.net/http://rigvedawiki.net/r1/pds/_eb_a7_88_ed_86_a0_20_e c_a1_b0_ec_bc_84/e5.jpg)
[JPG image (309.69 KB)]
Fate/hollow ataraxia의 부록 화투게임에선 타이거 성배의 힘이 스며든
온천의 힘으로 젊을 때 모습이 나왔는데 의외로 미남이라 충격과공포. 그의 손자인 신지가 일단은
미남이라는 설정이니 당연한 걸지도 모른다. 게다가 많이 닮았다! 마토 바쿠야의 애니메이션 모습을 생각한다면 마토 가 아저씨들은 다
이런 외모를 가지고 있었는 듯. 카리야는 역시 돌연변이였다. 1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이 모습이었다는 말인가.... 사족이지만 온천에 떠있는
저 희고 좆같이 생긴 벌레가 예의 그 음충. 흔히 '좆벌레' 라고 부른다. 본편에서는 시꺼먼 놈들이였는데 온천에서 정화라도 된 거 같다.
탈색 PS2 버전에서는 가시가 돋아난 것처럼 그려 순화(?)되었다.
![http://images2.wikia.nocookie.net/_cb20110226193122/typemoon/images/thumb/2 /26/Youngzouken.jpg/517px-Youngzouken.jpg](http://images2.wikia.nocookie.net/ _cb20110226193122/typemoon/images/thumb/2/26/Youngzouken.jpg/517px- Youngzouken.jpg)
[[JPG external image]](http://images2.wikia.nocookie.net/__cb20110226193122/ty pemoon/images/thumb/2/26/Youngzouken.jpg/517px-Youngzouken.jpg)
설정집 Fate Complete Material II에 나온 젊은 조켄. 아인츠베른 상담실에서 유스티치아와 함께 오래된 사진에 나올 때의 모습이다. 정의를 추구하던 인물에 어울리는 외형을 하고 있다. 늙는다는 건 무섭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8)]
카니발 판타즘에선 8화에서 화장실 때문에 아넨엘베로 들어왔고 12화 뒷풀이에서 결국 화장실을 못 가고 침몰하는 모습을 보였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D%86%A0%20%EC%A1%B0%EC%B C%84?action=edit§ion=9)]
개그 동인지에서는 철저히 망가진다. 보통은 치매로 노망 든 영감님이 돼서 진 어새신이 돌봐주는 패턴이 상당수. 아니면 살충제 맞고 그 자리에서 즉사라든가...
그래서 명색이 한 마도 가문을 담당하고 200년 넘게 살아온 마술사임에도 많은 2차창작에서 그 전투력 자체는 별 볼 일 없게 그려진다. 본편에서 붕괴하는 육체를 지탱하기 위해 전투력의 대부분을 희생했기 때문인 듯.
500년 전에 알퀘이드를 만나서 사도화가 돼서 미청년 조켄으로 페이트 본편에 나오는 작품도 있다.
\----
[1]
플레이 스테이션 2판에서는 심의에 걸리는 걸 피하기 위해 외형에 변화를 줬다. 오리지널이 양서류 같은 느낌이었다면 PS2판은 갑각류 같은 느낌. 긴 뿔이 달려있는지라 아마 거기(...)에도 들어갈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2]
원래 계획은 다음 번 성배전쟁까지 사쿠라를 천천히 숙성시킬 예정이었다나 뭐라나...[3]
4차에서 키레는 단순한 토키오미의 서포트인 정보전에 그쳤다. 사실, 운용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어새신이 탈락하기 전까지 성배전쟁에 우승할 마음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쉽게 휙 버리는 바람에 전적은 최악. 5차의 어새신도 캐스터가 산문에 그냥 집 지키는 개처럼 쳐박아두고 방치하다시피 했으니 운용했다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 5차 성배전쟁에 소환된 대부분의 서번트와 호각 이상으로 싸우며 선전하긴 했으나, 정작 쓰러뜨린 상대는 하나도 없고, 전략이고 뭐고 없었으므로.(...) 아포크리파의 붉은 어새신은 어새신이라기보다 캐스터에 가깝다. 활약은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킬 수 없음. 검은 어새신은 성배전쟁 따위 아웃 오브 안중으로 혼자서 폭주하다가 다굴 쳐맞는 4차 캐스터팀의 재림. 양민 학살만 줄창 일으키고, 마스터나 서번트 킬 전적은 붉은 아처의 팔 하나 가져간 것으로 끝. 예외로 달의 성배전쟁의 어새신만큼은 닥치는대로 마스터나 서번트를 죽이고 다닌만큼, 단순 킬수만 본다면 마토 조켄의 팀을 훨씬 상회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쪽은 전략이고 뭐고도 없이 그냥 정면에서 마스터고 서번트고 암살하여 서번트가 지나치게 반칙캐이지, 운용을 잘했다고 보기에는 좀 미묘하다.[4]
물론 사쿠라에게 가한 10년 간의 만행을 생각하면 이럴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이다. 시로나 린한테 살해당하지나 않으면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