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モネ/Monet
시저 클라운의 조수 겸 정찰을 맡고 있는 미녀로 돈키호테 패밀리의 간부. 생일은 8월 23일.
드레스로자 편에서는 과거 회상에서 등장. 과거 리쿠 왕가의 궁전에 시녀로 잠입해 있었으며 도플라밍고가 왕위를 찬탈하러 오자 왕궁 문을 열어 돈키호테 패밀리를 왕궁으로 들여보냈다. 이 땐 날개가 없는 정상적인 인간의 모습이었다.
하피라고 소개된 모습에 걸맞게[1]
새와 여성이 반쯤 섞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다리는 완전히 새와 다름없고 팔도 날개같이 되어 있었기에 동물계 악마의열매 능력자로 추정되었으나
자연계 눈눈열매의 능력자임이 밝혀졌다. 얼음얼음열매와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열매로 보인다. 그런데 회상신
때의 모네의 모습을 보면 평범한 인간 여자의 모습이었다. 눈눈 열매의 능력을 이용한 건지 인공 동물계 열매를 이용한 건지 트라팔가로의 능력으로 개조가 된 건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 건지는 불명이다.[2]
하지만 펑크 해저드로 오기 이전에 드레스로자의 왕궁에서 신분을 숨기고 일 하고 있을 때에 온전한
인간형태에 악마의 열매 능력을 낼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아마도 로에게 수술을 받았을 확률이 높다. 책을 읽을 때 안경을 쓰고 눈이 뱅뱅이로
되는 것을 보아 아무래도 원시인 듯하다. 신문 등을 이용해 정보를 추론하고 정리하는 능력은
수준급.
아름다운 얼굴을 지녔으나 전투 시에는 눈괴물로 변신해선 사람 머리나 어깨를 물어뜯는 잔혹성을 가지고 있다.
갭모에?
쵸파는 통째로
먹어버리려고 했고 나미도 로빈의 도움으로 겨우 먹혀버리는 걸 벗어날 수 있었다. 해병 중 한 명은 어깨를 물어뜯겼는데, 부상 당한 부위가
그대로 얼어붙어 어깨가 소실되어 버렸다. 타시기도 조로의 도움이 없었으면 어깨가 소실될 뻔했다.
칭찬에 약한 듯 조로와 대치 중 지나가던 상디와 다른 해병들이 섹시하고 예쁜 미녀라면서 찬사를 보내자, 얼굴을 가리고 수줍게 뺨을
붉혔다.(…) 긔엽긔 그리고 눈괴물 모습으로 어깨 물어뜯기...
밀집모자 일행이 펑크 하자드에 도착했을 당시 우솝이 그녀를 맨 처음 발견했었다. 다만 순식간에 사라져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었다. 이후 트라팔가로와 시저 클라운이 만나는 장면에서 재등장한다.
로는 그녀를 단순히 시저의 비서라고만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베르고처럼 조커의 직속 부하였다. 시저를 믿지 못하는 조커가 심어놓은 첩자. 로가 섬에 상륙할 당시 시저 클라운과의 협상 조건으로 자신의 심장을 로에게 건네주었고, 로 역시 자신의 심장을 내놓았다. 그후 모네는 로의 배신을 눈치채고 로의 심장을 베르고에게 넘겨버렸다. 그 덕택에 로는 베르고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스스로도 전투력으로는 루피를 상대할 수 없다고 말을 했지만, 능력을 사용해 만들어낸 벽으로 루피의 무장색 제트 개틀링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10겹의 눈벽으로 된 이글루를 만들어 순식간에 루피를 그 안에 가두는 데도 성공한다. 루피의 체온을 점점 떨어뜨려 잠에 빠트리게 하려고 했으나, 루피는 바닥을 뚫어 탈출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이 당시 루피에게 양쪽 어깨를 잡히는 굴욕을 당하지만 문제는 그 아래가 연구소 가장 밑바닥의 쓰레기 수거장이어서 루피는 바로 추락했다. 이후 중독성있는 사탕을 들고 도망치는 모차를 저지하려고 다시 나타났다. 그리고 다음화에서 니코 로빈을 찔렀다.
눈눈 열매의 열매 상성상 열에는 약한 듯 보인다. 나미의 히트 에그에 대미지를 입었다.
전투력이 어떻건 강적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미 루피를 리타이어 시킬 뻔하기도 했다. 루피와의 싸움 중 이길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전투력과 승패는 별개라고 했다. 시저와 마찬가지로 순수한 물리전투력만으로는 제압할 수 없는 상대이기 때문. 아무리 강해도 얼어 죽는 건
어찌할 수 없기 때문이다.[3]
조로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싸우기도 했지만 그건 조로가 모네를베기를 꺼려하기도 했기때문이었다. 그녀 스스로도 루피와 마찬가지로 조로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진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 후 무장색 패기를 사용할 수 있는 타시기도 전투에 참가했다.
그러나 모네가 압도적으로 빨랐기에 상대가 안 되었고, 결국 타시기도 오른쪽 어깨를 물리고 만다. 이대로 뜯게 놔두면 어깨가 날아갈 게
뻔했으나 그 순간 조로가 패기를 실은 참격으로 뺨에 상처를 낸다. 그리고 조로가 베려고 달려오자 공포에 질려 몸이 굳어버린 채 그대로
베였다. 조로가 일부러 패기를 쓰지 않고 베었기에 재생할 수는 있었으나 이미 압도적인 공포에 눌렸던 탓인지 재생에 실패한다. 그리고 갈 길
가려는 조로를 뒤치기 하려 하나 타시기가 마무리한다.
트라팔가 로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 사이에선 주인인 시저 클라운보다 높게 평가되고 있다. 전략안이 전무한 싸이코 과학자인 시저
클라운에 비해 정보를 다루는 능력이 굉장히 특출나고 전투에 있어서도 굉장히 적극적이기 때문. 이쯤 되면 도플라밍고가 모네를 보낸 목적이
시저가 배신할 경우 처치하기 위해서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여러 모로 연구소의 전반적인 운영에 걸쳐 알게 모르게 핵심 인물로 활약하는
인물이다. 밀짚모자 해적단의 괴물 3인방을 압도해온 인물들 중에선 유일한 여성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조로가
봐주고 있는 걸 알면서도 도망치지 않고 계속 싸우려다[4]
결국 조로가 공격에 들어가자 공포에 질려서 재생도 제대로 못하고 마지막엔
타시기에게 당해버린 걸 보면 안습...
비교적 원형을 회복한 채 다시 등장,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와 통신을 통해 제3연구실에 있는 자폭장치를 기동시킬
것을 알린다. 의외로 도플라밍고 또한 미안함을 내비치고 모네도 도플라밍고를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다는 태도를 보인 걸 보아선 도플라밍고와
그 수하들의 사이는 돈독한 것으로 보인다. [5]``[6]
하지만 로가 시저에게 건네준 심장은 스모커의 심장이 아니라 모네의 심장이었고
이걸 모르고 스모커의 심장이라고 생각한 시저가 심장을 찔러버려서 모네는 자폭장치를 누르지 못하고 쓰러진다. 사망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미
로의 능력에 의해 심장과 육체가 분리가 되었고 심장을 바로 찔러 버렸으니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모네가 자연계이기 때문에 분리된
심장도 자연계 상태로 패기 사용자로 보이지 않는 시저가 패기를 둘러서 찌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살았을 수도 있다. 피가 줄줄
흐르던데? 그리고 스토리 상으로 중요한 인물들의 죽음 말고는 죽은 모습이 확실히 나오지 않은
페루를 비롯한 대부분의 캐릭터는
죽이지 않는 작가라 살았을 가능성도 있다.[7]
반복해서 조커한테 살해당한다고 말한 것과 하피 모습에 대한 떡밥은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등장할 수도 있다.
드레스로자 편에서 도플라밍고가 로를 두고 "베르고와 모네를 죽였다."라고 말하기는 했는데, 이 만화에서 다른 인물의 입을 통해 죽었다고 언급된 인물이 사실 살아있던 경우가 워낙 많기 때문에 이것이 둘이 죽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는 않는다. 애당초 도플라밍고는 쿠잔 때문에 펑크 하자드에 오자마자 떠났으니 모네와 베르고의 시체를 확인한 것도 아닐 것이고, 따라서 둘과 연락이 끊겼고 그들과 싸웠던 로와 밀짚모자 일당이 이겼으니 아마도 죽은 것이라고 판단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봐야 한다.
또한 원피스에서 현재시점 기준으로 등장한 여성 캐릭터가 사망한 케이스가 아직 없다는것도 살아있을 가능성의 근거로 들 수 있다. 쿠이나나 포트거스 D.루즈등 과거에 사망했던 캐릭터는 있으나 현재 활동하는 여성 캐릭터중에는 사망 캐릭터가 한명도 없다.
따지고 보면 심장하나 때문에 운이 더럽게 없는 캐릭터다.
로가 스모커 심장이라고 속이고 자기 심장을 시저에게 되돌려 줬고, 루피일행과 스모커, 타시기를 감옥에 가둬놨을때 시저가 본보기로 그심장을
한번 움켜쥐었으면 바로 들통났겠지만 본인이 그걸 막는바람에 결국 나중에 자기 심장이 찔리면서 자폭장치도 못누르고 쓰러지고 만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시저가 계속 기절해 있거나 조금이라도 늦게 찔렀으면 충분히 성공했을 상황인데 결국은 극악의 불운으로 임무를 실패하게 된셈.
13년 전 로의 회상 당시에는 돈키호테 패밀리에 그녀가 없었는데 로가 돈키호테 패밀리를 떠나고 난 후에 슈거와 함께 들어온 멤버라고 한다. 능력자가 된 것도 돈키호테 패밀리에 들어온 후의 일이라고. 게다가 슈거와는 자매 관계라고 한다. 돈키호테 패밀리 입단 당시 모네 본인은 17세, 슈거가 9세였으니 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자매인 셈.
\----
[1]
Happy라고 적혀있는 티셔츠와 이름이 일본어로 발음이 비슷한 것을 보아 아무래도 노린듯 하다.[2]
눈눈 열매를 이용해 괴물 모습으로도 변신했다. 이때 괴물의 모습은 눈이 얼은 듯한 눈덩어리 모습이었다. 이 눈괴물의 눈덩어리 모습과 달리 새날개와 새다리는 색깔도 있고 실체로 보인다. 인공 동물계 열매를 사용했을 수도 있지만 완전 동물 형태와 완전 인간 형태 모습이 보이진 않았다.[3]
실제 섬을 끌었다던 마인 오즈 역시 사인이 동사라는 걸 감안하면 에이스나 아카이누 같은 불속성 능력자나 모네나 아오키지 같은 얼음속성이 아닌 이상 불가피한 모양. 단 루피의 경우는 얼어죽기 이전에 졸려서 잠이 오는지라.[4]
싸우면서 시저 클라운이 당하면 나중에 자신이 조커에게 살해당할 거라고 자주 언급했던 걸 보면 여유만만해 보이는 태도 때문에 잘 나타나지 않았을 뿐 자신보다 명백히 강한 적을 상대할 정도로 정신적으로 굉장히 몰려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나중에 목숨을 버릴 정도로 도플라밍고와 사이가 각별한 것으로 나와서 앞의 발언과 맞질 않는다. 살해당할 거라는 말은 결국 농담의 일종이었는 듯[5]
도련님(돈키호테 도플라밍고)은 해적왕이 될 남자 라고 말하고는 기꺼이 자폭하려고 했다. 도플라밍고에게 명령받기 전에 이미 도플라밍고를 위해 자폭할 생각으로 자폭장치에 갔다. 베르고 또한 도플라밍고와 돈독한 사이였다.[6]
부하들과 돈독한 사이여도 루피와는 다르다루피와는. 루피는 동료에게 절대 자신을 위해 죽어달라고 하진 않는다. 루피와는 다른 패왕색의 패기의 모습일 것이다.[7]
실제로 어인섬 에피소드를 살펴보면, 코리브 해적단은 심해에서 배가 부서지고 코팅이 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엇다. 반더 덱켄 역시 호디존스에 창에 배가 꿰뚫리고 자신이 던진 도끼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옥에 멀쩡히 살아있었다. 펑크 하자드의 킨에몬 역시 강력한 독가스에 뒤덮혔다고 했으나 치료 덕분에 살아났다.클리크의 독가스도 그렇고 원피스의 세계관에선 독가스로 사람을 못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