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출연작
2.1.1. 드라마/시트콤
2.1.2. 영화
2.1.3. 광고
2.1.4. 예능
- 일본의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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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것과 새 것.
하지만 겨우 이거 하나 검색하자고 이 항목에 들어오지는 않았을 터이니 바로 아래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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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한민국의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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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신순기(申淳基)
데뷔 1962년 연극 '소'
취미 골프, 조깅
申久. 신구대학,
신구역과는 관계 없다
현역으로 활동하는 한국 연예인 가운데 송해(1925년생)·이순재(1934년생) 다음 가는 사람.
2013년 여름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학창 시절에는 서울대 상대를 목표로 공부했을 정도로 우등생이었다고 한다.[1]
실제로, 그가 졸업한 경기중학교와 경기고등학교는 당시 시험을 보아 입학해야했으며 입시 명문으로 전국에 이름을 날렸던 곳이다.[2]
목표했던 상과대학이 아닌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다니게
되었던 계기로, 경기고 재학 당시 전기 모집군인
서울대학교에 떨어진 후, '다음 해에
서울대학교에 재도전하기전까지만 다른 대학에 적을 걸어놓아야겠다'는 생각으로 당시 후기 모집군인 성균관대에 지원했던 것이라 밝혔다.
성균관대 재학 중,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입학에 재도전했으나 실패하였고, 그 해 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제대 후에는 아나운서가 되고자 아나운서 학원을 다닌 적도 있었으나, 어느 날, 신문에서 남산 드라마센터 연극 아카데미 1기생 모집 광고를
보고, "남이 써준 원고 읽는 것보다 배우를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배우의 길로 접어들었다.
'신구'라는 이름은 연극 아카데미 학생 때 극작가 유치진에게 받은 예명이다. 26세에 <소>라는 연극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처음 발을 내딛은 후 1972년, 드라마 <허생전>으로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대한민국 현역 배우 중에서 이순재 다음으로 원로이며, 이순재와 많이
비교되기도 한다. 주로 서민적인 아버지 역할을 맡았으며, 2000~2002년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노구' 역할로 출연하여 젊은층에게도 널리 알려졌다.[3]
이때의 코믹한
이미지를 살려 2002년 롯데리아 광고에서 "니들이게맛을 알어?"라는 말을 유행어로 만들기도 하였다. 이게
디시인사이드 초창기
필수요소로 등극하기도.[4]
그 광고 당시 젊은 이들
사이에서 그의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는 일화로는 연기관련 시상식에서 신구가 시상자로 나왔을때 젊은 관객들이 "니들이 게맛을 알어"라고 쓴
피켓들을 흔들면서[5]
그에게 강하게 환호를 하는 모습이 나왔고, 이를 본 신구는 웃으면서 그들에게 "니들이 연기 맛을 알어?"라고 외치며
화답한 뒤 시상을 진행했고 더 큰 환호성이 나왔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도 장기 출연하면서 "4주의 조정기간을 드리겠습니다", "4주 후에 뵙겠습니다"등의 유행어도 남겼다. 2007년에
방송된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는 사진관을 운영하는 아버지로 출연하였다. 같은 해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2009년에는 MBC 연기대상에서 이순재가 시상하는 PD상을 수상했다.
여전히 연극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6]
연극 '
리어왕 '에 출연해 리어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집음장비가
미비한 시절에 활동하던 배우답게 여전히 발성이 좋다. 최근에도 연극
'안티고네(2번 항목)'에서 악역 '크레온'으로 출연하셔서
열연을 펼치셨다.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연극, 영화, 드라마 등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는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은 많은 연기자
후배들의 존경을 사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에도 진출하여, TVN 꽃보다할배에서 부드러운 구야형이란
별명으로 인기몰이중이다. 신구의 나이든 사람으로써, 겸손한 자세에서의 한마디에 많은 네티즌들이 존경을 표하기도. 배우
이병헌 로맨틱이 존경하는 선배로 꼽기도 했다. 이유는
초창기 작품인 내일은 사랑의 한
에피소드에 대학교수 역으로 신구가 출연했는데 함께 연기하면서 완벽한 준비정신과 연기관에 감명을 받아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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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B%A0%EA%B5%AC?action=edit§ ion=4)]
- 고맙습니다 - 이병국/미스터 리
- 김치 치즈 스마일 - 신구
- 네 멋대로 해라(드라마) - 고중섭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 신 판사
- 선덕여왕(드라마) - 을제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노구
[7]
- 태조 왕건 - 왕륭
- 왕과 비 - 양녕대군
- 서울 1945 - 여운형
- 줄리엣의 남자 - 장삼부
- 신들의 만찬 - 이촌
- 백년의 유산 - 엄팽달
- 신의 선물-14일 - 추병우
- 쩐의 전쟁 - 독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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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로스트 메모리즈 - 다카하시(특별출연)
- 피도 눈물도 없이 - K.G.B
- 박수칠 때 떠나라 - 윤반장
- 반칙왕 - 아버지
- 8월의 크리스마스 - 아버지
- 천국의 우편배달부 - 최근배
- 북경반점 - 주인장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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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익광고협의회 쓰레기분리수거캠페인(1992)
- 롯데리아 크랩버거 광고 - "니들이 게맛을 알어?"
- 진양제약 - 소부날(진해거담제)
- 쿠퍼스 - 용왕
- 차티스 -
생각이 안나요.. 생각이 안난다구요.. 우리집이 어데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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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할배 - tvN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8B%A0%EA%B5%AC?action=edit§ ion=8)]
2015년기준 新宮는 2,200여명이 사용중.
\----
[1]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142048105&code=900313[2]
신구의 경기고등학교 동기생에는 고건 전 국무총리,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있다.[3]
이전에도 중, 장년층에게는 유명했다. 심지어 장덕균 작가의 93년작 유머집 'YS는 못말려'(당시 YS의 지지율은 94%. ㅎㄷㄷ)에도 YS가 언급했을 정도다.[4]
디시 이전에도 인터넷 상에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영향인지 나름대로 합성요소로 많이 쓰이기도 했다.[5]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중년연기자가 인기가 많은 경우가 매우 드물고 인기가 있어봤자 박수나 환호성 이상 나오기 힘들었는데, 그를 보기 위해 손녀뻘 되는 팬들이 직접 피켓까지 만들어 왔다는 건 실로 대단한 인기를 보여준 사례인 것이다.[6]
한국 배우들의 꿈의 직장(?) 중 하나인 국립극단 출신이시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드시 국가가 지원하는 공연단체.[7]
그동안 신구가 맡아온 '중후한 멋의 노년'이란 이미지와는 상당히 다른, 땡깡피기 좋아하고 고집 강한 영감님이란 개그 캐릭터로의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한 작품. 물론 시리어스한 씬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냈다.[8]
드라마 '고맙습니다'에 나온 대사. 광고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장면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