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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3.md

File metadata and contr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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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일본 코에이사의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2003년 5월 정식 발매

플레이스테이션2

장르: 액션

완전 한글화(정식)

진삼국무쌍 시리즈 일람

정식넘버링 시리즈 본편 확장팩 그 외 시리즈 멀티레이드 진삼국무쌍 MULTI RAID

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 MULTI RAID Special

진삼국무쌍2

진삼국무쌍2 맹장전

진삼국무쌍 MULTI RAID 2

진삼국무쌍3

진삼국무쌍3 맹장전

진삼국무쌍 MULTI RAID 2 HD Version

진삼국무쌍3 엠파이어즈

휴대용 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3 Hyper

진삼국무쌍 ADVANCE

진삼국무쌍4

진삼국무쌍4 맹장전

진삼국무쌍 2nd Evolution

진삼국무쌍4 엠파이어즈

진삼국무쌍DS 파이터즈 배틀

진삼국무쌍4Special

진삼국무쌍 NEXT

진삼국무쌍5

진삼국무쌍5Special

진삼국무쌍 VS

진삼국무쌍 5Empires

온라인 진삼국무쌍 BB

진삼국무쌍6

진삼국무쌍6Special

진삼국무쌍 Online

진삼국무쌍6 맹장전

모바일 Mobile 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6 with 맹장전

100만인의 진삼국무쌍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즈

진삼국무쌍 SLASH

진삼국무쌍7

진삼국무쌍7 맹장전

진삼국무쌍 BLAST

진삼국무쌍7 엠파이어즈

마작 작삼국무쌍

http://www.4gamer.net/news/image/2005.03/20050311162711_0big.jpg?width=300&a lign=right

[JPG external image]

Contents

  1. 개요
  2. 변경 사항
  3. 문제점
  4. 기타
  5. 선택 가능 무장
  6. 진삼국무쌍3 Hyper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C%82%BC%EA%B5%AD%EB%AC%B 4%EC%8C%8D3?action=edit&section=1)]

1. 개요 ¶

眞·三國無雙 3 (真・三國無双 3)

코에이에서 개발, 실제작은 오메가 포스(φ-Force)에서 담당한 액션게임의 3탄. 맹장전을 포함하면 시리즈 4번째 작품이 된다.

전작과 약 1년정도 터울을 두고 나온 시리즈이며, 일본에서 발매일에는 굵직한 다른 소프트[1]들과 함께 나왔음에도 판매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100만 카피 세일즈를 달성한 밀리언셀러에 도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C%82%BC%EA%B5%AD%EB%AC%B 4%EC%8C%8D3?action=edit&section=2)]

2. 변경 사항 ¶

전작과 비교해서 바뀐 부분은 다음과 같다.

  • 차지 드라이브 : 5차지가 띄우기 에서 추격타가 생겨 차지 드라이브라는 공중콤보기로 변경.

  • 차지 러시 : 3차지 스턴기에 추가입력으로 통상공격 형식의 루프 공격이 가능

  • 일부 차지 개편 : 차지 드라이브 추가와 함께 2편까지 계승된 차지를 일부 바꿔줌으로써 무장 성능 개편.

  • 카운터 : 전작의 밀치기가 삭제되고 카운터로 대체. 적 공격에 맞춰 가드 + 차지 버튼을 누르면 주변의 적 날려버리는 무적기가 발동된다.

  • 무쌍 모드가 캐릭터별이 아니라 세력별로 변화하였다. 메인세력이 되는 , , 는 각각 최종화까지 6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 세력인 동탁, 여포, 원소, 맹획, 황건은 4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중간에 선택에 의해 분기가 생기는 특징이 있었다. 사용 캐릭터는 당연히 스테이지의 사이에서 언제라도 변경 가능.

  •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세 개의 전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전투들의 클리어 여부에 따라 다른 전투들의 전황이 조금씩 바뀐다. 예를 들어 박망파/장판파/적벽 대전으로 이루어진 유비군 스테이지에서는 박망파 전투를 클리어하면 장판파에서 조조의 추격군 규모가 줄어들며, 장판파 전투를 클리어하면 적벽 대전에서 조운이 원군으로 등장한다. 반대로 박망파/장판파를 스킵하고 바로 적벽대전 진행시 조운이 등장하지 않으며, 중간에 박망파로부터 조조군 보급으로 조조군의 사기가 오른다.

  • 캐릭터의 성장이 경험치를 통해서 상승하는 것으로 변경. 적 무장을 쓰러뜨려 무공을 얻고 무공을 통해 단계가 상승, 단계가 오르면 능력치가 상승하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 무기는 획득형태가 아닌 무기 경험치를 통해서 레벨이 상승하는 형태로 변화. 무기 경험치를 통해 13레벨은 1 무기, 46레벨은 2 무기, 7~9레벨은 3무기로 업그레이드, 기존의 유니크 무기는 무기 레벨을 9까지 올린 상태에서 특정조건달성으로 획득하게 되었다.

  • 옥(玉)이라는 특수한 아이템이 생성. 옥은 전작의 데미지 속성을 담은 아이템. 전작의 속성은 무기마다 고정되어 있는 형태였으나 3편에서는 옥 아이템을 장착하여 그 속성의 효과를 내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 전투 중 이름을 대는 비쥬얼에서 시간내에 버튼을 누르면 적장과 일기토가 가능하다. 일기토는 전용의 맵에 적장과 1:1로 대전하게 된다. 특정 아이템의 조건이 되기도 하며, 캐릭터간의 관계에 따라서는 발생하지 않기도 한다.

  • 아이템 슬롯이 정형화 되어 옥, 등자, 일반 아이템의 슬롯이 각각 따로 나눠지게 되었다.

  • 몇몇 새로운 조작이 추가.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튕기기'와 주변의 적을 일정시간 스턴시키는 '이름대기'가 추가되었다.

  • 챌린지 모드는 전작의 참합[2], 신속, 유성은 그대로 남고 여기에 파괴(破壊)가 추가되었다.

  • 호위대 혹은 호위무장을 에디트 할 수 있는 에디트 모드가 신설되었다. 호위무장은 외견, 이름, 등장 장수의 모션중 하나를 골라서 생성이 가능.

  • 우호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2인 동시 플레이를 하거나 고전 중에 구출하면 우호도가 올라가며, 반대로 격파하면 우호도가 내려간다. 본격 연애시뮬레이션 우호도가 높으면 그 무장이 전장에서 원군으로 올 때가 있으며, 반대로 우호도가 낮으면 그 무장이 전장에서 적 원군으로 올 때가 있다. 우호도를 높이기 위해 적을 격파하지 않거나 고전 메시지가 뜰 때까지 방치하기도 하였다. 본격 연애시뮬레이션[3]

  • 에디트 무장도 무쌍모드가 플레이 가능하다 오오!! 개인이 아닌 세력내 한정이기 때문에. 검/창/극/세검/대검등의 무장 활용도가 크게 올라갔다. 그리고 세검과 대검은 각각 후속작인 복희여와가 맡게된다.

  • 호위병 편성에 남만/황건이 추가되었다. 촉 시나리오로 남만 평정전을 클리어 한 이후. 엔딩을 한번 본 뒤에 호위병 편성탭으로 가면 남만 부하를 육성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여만 병사도 편성이 가능. 일반 여병사와 다르지 않다. 남만 호위병은 일반 잡졸에서 삿갓맨, 이후로는 남만 친위대장 순으로 진급한다. 호위병의 생존과 격파 병사수에 따라서, 진급시 보너스 공헌도가 오르는데, 검/창/궁/노/미륵창 등을 3 혹은 4씩 레벨을 올려주자. 황룡 호위병을 육성한 경우에는 엄청난 도움이 된다. 문제는 호위병을 키울만한 시나리오가 거의 황건의 난 밖에 없으므로 가장 쉽게 육성하고 싶다면 황개를 추천한다. 폭탄을 자주 남발해 준 다음 빨피 상태에서 호위병이 패도록 지시를 하면 큰 걱정이 없다. 물론 호위심득 구하는게 좀 어렵다.

  • 플레잉 내적으로는 적 궁병의 공격력이 대폭 약화되었다! 무조건 경직+미칠듯한 데미지로 전작에서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였던 것이 확 약화된 것. 일단 맞으면 무조건 경직인 건 여전하지만, 궁병 잡으러 다니다가 게임이 끝나는 황당한 상황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게임의 난이도가 낮아진 요소 중에서도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히는 점.

  • 야리코미적인 요소가 추가되었다. 사수관에서 화웅을 물리친다든가. 사마의를 도발한다든가(...) 장판전에서 아두를 구할때의 대사가 깜찍하게 바뀐다든가. 정군산에서 황충을 노인내라고 깐다든가(...) 다만. 장판교에서 아두 구하기를 수행할려면. 하후돈을 잡고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강화라서 상당히 까다롭지만. 쉬운 난이도면 오히려 수월하다. 중앙요새로 거치면 아두 발견 보고가 뜨지 않으므로 참고. 마상에서 상자를 까야 이벤트가 뜬다는게 오히려 단점이지만.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C%82%BC%EA%B5%AD%EB%AC%B 4%EC%8C%8D3?action=edit&section=3)]

3. 문제점 ¶

  • 2에서 많이 지적되던 스텔스현상을 줄이긴 했는데, 그 방법이 적 수를 확 줄여버린다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는 방식. 적 병사들이 몰려오는 게 아니라 맵 여기저기에 달랑 다섯명씩만 뭉쳐있는 황량한 전장을 수백 수천번 보게 된다. 덕택에 수많은 적을 쓸어버리는 무쌍 액션을 즐기긴 커녕 다가오지도 않고 가만히 서 있기만 하는 잡졸을 죽이러 플레이어가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한다.

  • 스텔스현상이 줄어들긴 했지만 상기의 적 수를 줄이고 플레이어에게 몰려오지도 않게 해서 만든 눈속임에 가까운 현상으로, 적병이 뭉쳐있는 곳에서 싸우면 스텔스도 2 못지 않게 심할 뿐더러 2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처리속도가 느려져서 매우 버벅대기 때문에 오히려 플레이하기 훨씬 힘들어졌다.

  • 적 수가 줄어든 데 대한 난이도를 조정하기 위해서인지 적 잡졸 하나하나의 성능이 대단히 강해졌다. 2에서도 고난이도에서는 공중에 뜬 플레이어 상대로 가볍게 풀콤보를 먹이는 등 공격성향이 강한 편이었는데, 3에서는 공격성향이 더욱 강화되어서 병사들 앞에서 가드를 해보면 쉴 새 없이 가드 위를 두들겨대는 병사들 때문에 가드를 풀 타이밍이 안 나올 지경. 거기에 플레이어가 대응하기 힘든 돌격차지와 점프차지까지 추가되어서 공격이 끊기는 경우가 일상다반사가 되었다. 특히 점프차지의 경우 플레이어의 능력이 아무리 높더라도 무조건 다운되기 때문에 대단히 스트레스가 쌓이며, 고난이도에서 상위 적병들이 점프차지 난사해대는 꼴을 보고 있으면 뚜껑이 절로 열릴 정도. 또한 잡병의 체력 자체는 2편보다는 3편이 줄어들긴 했는데, 대신 상기했던 대로 플레이어의 공격을 지나치게 잘 끊는 데다 가드가 지나치게 단단해져서 죽이기도 훨씬 어려워졌다. 덕분에 시원하게 적을 쓸어버리는 쾌감을 받지 못하고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 새롭게 변경된 무기시스템이 그야말로 개악. 무기를 수집하는 재미도 없어졌고 쓸데없이 노가다 시간만 많이 요구하게 된 데다 무기별 차이가 전무하므로 캐릭터별 개성까지 없어졌다. 이러한 무기성장 시스템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은 걸 보아 코에이에서도 실패를 인정한 모양.

  • 오토 록온 시스템. 첫타를 맞은 적을 후속타가 쫓게 하여 콤보를 넣기 쉽게만들려는 의도로 넣은 시스템이었으나 시체를 따라가는 것은 기본이오, 재빨리 반응해야하는 난전상황에서 적에게 등을 내주게 되는 사태가 빈번히 발생해 유저들에게 욕만 먹었다. 엠파이어즈에서 폐지된다.

  • 플레이 템포만 끊어먹는 일기토. 애초에 병사를 지휘하는 게 아니라 무장 한명만을 선택, 조작해서 싸우는 게임이므로 따로 일기토가 있을 존재이유가 없다. 대신, 이기면 상당한 시간을 절약하기 때문에 10 혹은 11 유니크 무기를 위해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반드시 깨야 하는 조건이 대다수이니 참고하자. 일기토 또한 무장의 등급이 최하위라서 신청해 오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강제일기토도 다수 존재한다. 물론 일기토를 회피하면 아군 전체 사기도가 2씩 떨어지니(...)

  • 완전히 노선이 바뀐 BGM. 2까지는 상쾌한 액션에 어울리던 경쾌한 하드락풍의 음악이었으나, 3에서는 무겁고 전체적으로 착 가라앉은 중화풍 음악이 되어버려서 출시 당시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이 점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써 이와중에도 건져서 사랑받는 BGM은 존재한다. 예를 들면 도망전과 이릉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C%82%BC%EA%B5%AD%EB%AC%B 4%EC%8C%8D3?action=edit&section=4)]

4. 기타 ¶

시스템 면에서는 이미 2에서 완성이 되어 있었기에 베이스는 그대로 두고 세세한 부분을 약간씩 발전시킨 작품으로 2에서 많이 지적되던 부분을 개선하고 스테이지 구성 및 유저편의성이 장족으로 발전되어서 플레이하기에는 매우 편해졌다. 단, 2에서 바뀐 변경점들의 상당수가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 못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 상단의 이유들로 인해 퇴화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이 작품부터 짝수 넘버링은 명작, 수작이지만 홀수 넘버링은 평작 혹은 지뢰라는 징크스가 팬들 사이에 퍼지게 되었다. 5편이 초기에 엄청난 악평을 받고 6이 호평을 받으며 계속 이 징크스가 이어지나 했으나, 5와 6이 오래 판 사람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매우 갈리며 단순한 망작과 수작이 아닌 호불호가 심한 게임이 되었고, 홀수작인 7이 산재한 버그와 6의 완전판격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있긴 하나 6의 단점들은 확실히 보완한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현재는 사실상 무의미해졌다.

참고로 세력별 진행방식 시리즈중 가장 많은 세력이 있는 시리즈이다. 6편의 4진영, 7편의 5진영에 비해 3편은 8진영이 있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C%82%BC%EA%B5%AD%EB%AC%B 4%EC%8C%8D3?action=edit&section=5)]

5. 선택 가능 무장 ¶

★는 본작에 새로 등장한 캐릭터, ◆는 에디트 무장의 모션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A7%84%EC%82%BC%EA%B5%AD%EB%AC%B 4%EC%8C%8D3?action=edit&section=6)]

6. 진삼국무쌍3 Hyper ¶

![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704/lalla83200507041511360.jpg](htt 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704/lalla83200507041511360.jpg)

[[JPG external image]](http://photo.hankooki.com/gisaphoto/20050704/lalla83200 507041511360.jpg)

PC버전으로도 진 삼국무쌍3 하이퍼라는 제목으로 이식되었다. 오리지널의 요소만을 가지고 있으며 맹장전의 추가 요소는 제외되어있다. 여담으로 최적화는 PC이식작 최악을 달린다. 그게 어느수준이냐면 저사양 기준으로 5편은 렉이 안걸리는 사양에서 3편은 렉이 대폭 걸린다. 대체 무슨 알고리즘을 쓰면 세대가 다른 게임에서 성능차가 역전이 날 수있는지 의문이 드는 최적화. (흔히들 개적화라 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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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스타오션3사쿠라 대전 뜨거운 혈조로
  • [2] 이번작에서는 절합(切合)
  • [3] 같은 회사의 네오로망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 [4] 정발판 기준으로는 이름이 견희로 나오므로 이렇게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