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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프로토타입이 나온다.
- 제원
- 개요
- 상세
- 차기 제식 소총?
-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현대의 러시아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AK-74, AK-74M, AKM, AK-103,AK-104, AK-105, AK-12, AN-94, AEK-971, OTs-14 Groza, ASVAL, ASh-12.7
저격소총 SV-98, 모신나강, KSVK, SVDK, VSSK
기관단총 9A-91, SR-2, SR-3 BizonPP-19, PP-2000, PP-71Kedr/klin
산탄총 Saiga-12
권총 스테츠킨 APS, 마카로프PM, MP443, MP446, OTs-33 Pernach
유탄발사기 GP-25, GP-30, GP-34
대전차 화기 RPG-7, RPG-16, RPG-18, RPG-22, RPG-26, RPG-29, RPG-30, RPG-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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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돌격소총
탄약
5.45x39mm (AEK-971)
5.56x45mm (AEK-972)
7.62x39mm (AEK-973)
급탄
30발 들이 박스 탄창
40발 들이 박스 탄창 (7.62mm)
45발 들이 박스 탄창 (5.45mm)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평형 반동 방식
총열길이
420mm (AEK-971)
전장
960mm (개머리판 폈을 시)
720mm (개머리판 접었을 시)
중량
3.3Kg (탄창 없이)
발사속도
900발/분
유효사거리
400m
최대사거리
1,0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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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이 AK-74를 뛰어넘는 소총을 개발하기 위해 실시한 아바칸 프로젝트의 후보 소총중 하나
'Kovrov Machinebuilding Plant'라는 곳에서 수석 디자이너 'S.I.Koksharov'가 기존의 AK보다 좀 더
나은 명중률을 목표로 잡고 만든 총이 바로 이 AEK-971.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AK-74와 비슷한데 확실히 다르게 생겼다.
실제로 겉모습만 다른 게 아니라 내부 구조도 변화했는데 반동 감소 시스템인 **평형 반동 시스템(Balanced Recoil
System)**이 추가되었다. 작동방식은 총신에 두 개의 피스톤이 들어있는데 첫 번째 피스톤이 일반 소총처럼 탄환이 발사될 때 뒤로 후퇴
→ 급탄하는 순간 두번째 피스톤이 충격을 흡수하며 반대로 움직인다. 이 시스템이 보기보다 상당히 효과적이라 반자동사격/자동사격 할 것 없이
AK보다 명중률이 30% 가까이 치솟았다. 거기에다가 저 BRS 시스템을 넣었다고 내부구조가 복잡해진 것이 아니라 AK의 괴물같은 내구도를
본받기 위해 어떻게든 부품수를 줄여서 AK까지는 아니지만 최대한 근접하게 내구도를 끌어 올렸다. 사실 AK-47을 대체하려는 소총 후보였던
AO-38가 먼저 이 BRS 시스템을 적용한 적이 있었으나 AK-74에게 패배해 물러났고 AEK-971은 다시 이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1]
아바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N-94와 러시아군 차세대 화기로 필드 테스트도 받았으나 결국 AN-94에게 패배하게
되어 주력 소총의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AN-94가 특수부대 위주로 제한된 수량만이 도입되고, 정비성과 신뢰성 등의 문제로 결국
추가적인 도입 가능성은 완전히 막혀버린데 비해, AEK-971은 아래 서술할 것처럼 차기 소총의 자리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상황이
역전되었다. 물론 아직 차기 소총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말까지 지켜봐야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완전히 물먹은 것이
아니라 스페츠나츠 대원이 체첸전에서 사용하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확인되거나 기타
다른 특수부대 관련 사진으로도 드문드문 등장한 바 있으며. 꾸준히 개량 버전이 나왔기 때문에 확실히 사용은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
![http://77rus.smugmug.com/Military/OSN-Saturn0813/i-LcQKcHS/0/M/Saturn0813-04 -M.jpg?width=300](http://77rus.smugmug.com/Military/OSN- Saturn0813/i-LcQKcHS/0/M/Saturn0813-04-M.jpg)
[[JPG external image]](http://77rus.smugmug.com/Military/OSN- Saturn0813/i-LcQKcHS/0/M/Saturn0813-04-M.jpg)
러시아 연방교도국(FSIN) 소속 특수부대 Saturn이 2014년 공개한 AEK-971
차라리 말만 제식 소총이었고 소수만 채용된 AN-94보다는 사정이 나은 셈.
이 외에도 5.56mm NATO탄을 쓸 수 있게 개조한 AEK-972와 7.62mm M43탄을 쓰는 AEK-973도 있으나 역시 대량으로 채용된 경우는 없다.
![http://bemil.chosun.com/nbrd/data/10028/upfile/201105/20110511133118.jpg?wid th=250](http://bemil.chosun.com/nbrd/data/10028/upfile/201105/20110511133118.j pg)
[[JPG external image]](http://bemil.chosun.com/nbrd/data/10028/upfile/201105/2 0110511133118.jpg)
![http://bemil.chosun.com/nbrd/data/10028/upfile/201105/20110511133118_1.jpg?w idth=250](http://bemil.chosun.com/nbrd/data/10028/upfile/201105/20110511133118 _1.jpg)
[[JPG external image]](http://bemil.chosun.com/nbrd/data/10028/upfile/201105/2 0110511133118_1.jpg)
개량형인 AEK-971S. 자잘한 수정 사항과 더불어 3점사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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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잊혀진 줄 알았던 AEK-971이 최신 개량형이 존재하며, 심지어 그 모델이 AK-12 와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저 여러 밀덕들의 놀라움을 샀다.
![http://im37a.estar.mbga.jp/0/203/472085203.jpg?width=300](http://im37a.estar .mbga.jp/0/203/472085203.jpg)
![http://2.bp.blogspot.com/-AWackUIcYHk/U_MYKXyI-fI/AAAAAAAAEB0/u0ArWc6Wh0g/s1 600/9926221.jpg?width=300](http://2.bp.blogspot.com/-AWackUIcYHk/U_MYKXyI- fI/AAAAAAAAEB0/u0ArWc6Wh0g/s1600/9926221.jpg)
[[JPG external image]](http://2.bp.blogspot.com/-AWackUIcYHk/U_MYKXyI- fI/AAAAAAAAEB0/u0ArWc6Wh0g/s1600/9926221.jpg)
모델명은 AEK-971S 혹은 A-545이며 7.62mm후보로는 AEK-973S가 제안되었다고 한다. 5.45mm와 7.62mm후보로 각각 AK-12와 AK-103을 따로 내세운 칼라시니코프와 달리 동일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두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유리할 것이라는 평가도 있으며 불확실하지만 AK-12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누가 더 좋든 지긋지긋할 정도로 넘쳐나는 AK-74 때문에 AK-12나 AEK-971이나 결국 제식화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있었고 어떻게 채용된다 하더라도 경쟁 상대인 AK-12 역시 만만치 않아서 운명이 불투명했으나 결론은 둘 다
채택(...) 이유인 즉슨 두 총기가
보였던 결함을 전부 없애낸데다가 각 부대마다 원하는 총기가 서로 달랐기 때문이라고 한다.이거 좋다 저거 좋다 하니 둘 다
선택해버리는 초대륙의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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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 1, 2편 모두 러시아군 진영 돌격병의 기본 무장으로 등장한다. 구현된 총기는 초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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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 초기형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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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3 - 돌격병의 두 번째 해금무기로 등장한다. 러시아제 돌격소총 중에서 가장 빠른 연사속도를 자랑하여 근접전에서 탁월한 위력을 보여준다. 허나 러시아 총기 특유의 노리쇠 멈치가 없는 장전방식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전술 장전 속도도 느리고 일반 장전 속도도 끔찍하게 느리다는 약점이 있다.
고증으로 밸런스를 맞추는 다이스. 우리는 너프도 고증에 맞게 합니다!써보면 알지만 한 탄창 비웠는데 적이 남았으면... 권총으로 교체하거나 그냥 죽어야 한다. 사실 권총으로 교체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이미 죽은 것이다... -
배틀필드 4 - 돌격병 무기로 등장한다. 이번작에선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총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너프를 먹었다. 초탄 반동 증가값이 매우 높아 반동을 최대한 깎게끔 로드아웃을 맞춰놓지 않으면 쓰기가 힘들다. 그런데 또 가끔 헤비 배럴(!)까지 끼우고서도 잘 쓰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냥 실력차를 많이 타게 된 것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전작에서는 새 탄창으로 장전된 탄창을 때려 빼는 장전 모션이어서 폼나지만 느렸는데
그런데 보통 그런 장전법이 스피드 리로딩이라는게 함정이번에는 그냥 AK-12와 같은 모션으로 변경되어 장전이 아주 약간 빨라졌다.
게임 출시 초반에는 전작보다 높아진 초탄 반동 증가값 때문에 사람들의 선택률이 낮았지만 시간이 흐른 후에는 고수, 중수할 것 없이 높은 선택률을 보이고 있다. 돌격소총 중에서 두번째로 높은 연사속도 덕분에 근접전에서는 FA-MAS와 함께 투탑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데다가 반동조절에 익숙해지면 중거리 교전도 할 만해지기 때문이다.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1.13 모드에서 다른 친정집 가족인 AK-74와 함께 등장. AEK-971S 사양으로 등장하여 3점사가 가능하다. 평형 반동 시스템 덕분에 연사시 반동이 AK-74보다 적어서 3점사시 총알이 한 군데 잘 박힌다. 적이 떨구지 않기 때문에 쓰고 싶으면
WA2000과 HK G11도 파는 대단한인터넷 상점에서 직접 사야 한다. -
SOCOM: US Navy SEALs Fireteam Brav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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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이 작동방식은 AK-107이 채용하게 된다.[2]
러시아측 위키 자료로도 데그차료프 조병창으로 생산이 넘어가기 전 2006년까지도 개량 및 생산이 지속되어 소수가 러시아 내무부 등에 납품되었다고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