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IS를 검색하면 5, 7, 10, 12번 항목이 골고루 검색됐으나 12번 항목의 막장 행위가 심해지자 2015년 1월 기준 12번 항목의 의미로 검색결과가 도배되기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는 IS를 지칭하면 거의 대부분 테러집단을 지칭하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 상황. 참고로 이미지를 검색할 경우 해당 테러단체의 각종 잔학하고 고어스러운 사진이 나올 수 있으니 검색에 주의해야 한다.
- 영어 동사 Be의 3인칭 단수 형태
- 프로게임단
- 국제사회주의 International Socialism
- 렉서스 의 소형차 IS
- 라노벨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약자
- 인터섹슈얼
- 일본의 만화
- 소련의 전차 IS
- 손떨림 보정
- 이너 스피어
- 국악 세 쌍둥이 그룹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학문명
[edit]
형태 ¶
형용사를 그대로 서술해야 할 때 쓰이는 동사 Be의 활용 중 하나. 자세한 사항은 영어/불규칙활용 참조.
[edit]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
존속한 게임단
사라진 게임단
IS MBC게임 HERO
[JPG image (12.48 KB)]
2003년 7월까지 존재했던 프로게임단. 정식 명칭은 아이디얼 스페이스(Ideal Space)
팀 창단은 2002년 1월 Game-i와 IS가 합병하면서
만들어졌다. 한 팀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여러 군소팀의 집합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당시
프로게이머들은 개인별 매니저를 두고
있었으며 감독도 3명이였다.[1] 그 감독들이 송호창, 김양중,
조정웅이다.
이윤열,
임요환,
홍진호가 한팀에 속해있었으나,[2]
2002년 말 쯤 WCG 대비 연습 문제로 불화가 생긴
임요환은 주훈과 함께
팀을 탈퇴하고 이윤열과
홍진호는 KTF매직엔스로 가면서 망해가는 팀이 되었다.
이후 2002년 11월 임요환과 주훈이 동양제과와 스폰서쉽을 체결하면서 만든 동양오리온(現 SKTT1)과 2003년 6월 매니저 송호창이 이재항, 김종성등과 함께 분파한 SG Family(舊 위메이드폭스)로 분리되었고 조정웅은 IS라는 이름을 가지고 끝까지 버티다가 2003년 7월 15일에 마우스 제조업체 케이텍의 후원을 받아 케이텍 Plus(舊 화승오즈)로 팀명을 바꾸게 된다.(화승오즈의 전신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자세한 사항은 화승오즈 참조.)
[edit]
한국의 운동권 중에서 트로츠키의 국제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정말정말정말 소수인 조류 중 하나. CNP논쟁에서 굳이 계보를 찾자면
PD계열의 아류로 인식된다.
다함께라는 단체가 이 계파에 속해있다.
사회당도 일부는 이 노선이라고.
그러나 이 정말정말정말 소수인 이 조류가 국내 운동권의 3번째 세력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NL 빼고는 관심도
없지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IslamicState의 약자가 "IS"인 관계로
애꿎게도 "국제사회주의(International Socialism)"가 연관되고 있다(...)
역시 이제와선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국제사회주의(IS)계라는 명칭은 트로츠키주의 국제조직(이자 그들이 발행하는 기관지)의 명칭인
국제 사회주의 경향(International Socialist Tendency 약칭 IST)에서 나온 것이다. 뭐... 트로츠키주의자의
국제조직으로는 IST와는 별개인 제 4 인터네셔널도 있지만 이건 한국에 수입되지 않았다. 한국 운동권 시장이 워낙 좁아서 이미
포화상태인지라... 애초에 IS계열이 한국에서 그나마의 입지를 다진 이유 중 하나가... IST의 중심정당인 영국 사회주의 노동자당과 그
창립자인 토니 클리프가 80말 90초 한국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한 전투적 노동운동에 너무너무너무 감동해서 쭉쭉 빨고 할짝할짝 핥아주는 글을
엄청 써댄데다[3], 동시대 사회주의적 노동운동을 주장했던 박노해 같은 인물도 자신이 건설한 조직의 명칭을 '사회주의 노동자당'의 창당을
준비하기 위한 조직인 '사회주의 노동자 동맹'으로 정할 정도로 IS계열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4]
마지막으로, 이 단락에서 국제사회주의계열을 '정말정말정말'소수라고 하고 있지만 믿지 말자. 전형적인 트로츠키주의자의 피해의식이다. 그냥 '정말 소수'정도면 충분하다. 어쨌건 트로츠키주의 계열은 한국 운동권 내에서 세번째로 큰 정파고(규모가 작긴 한데, 그거야 현재 잔존 운동권 자체의 규모가 작아서 그렇다) 세계적으로도 결코 소수 정파는 아니다. 그냥 주류중 가장 비주류나 비주류중 가장 주류 정도의 규모는 되는 정파다. 리그베다 위키의 각 항목에서 트로츠키주의에 대해 극소수라는 드립이 셀 수 없이 나오지만... 다 믿지는 말자. 트로츠키주의자들 자신의 언플(또는 그 언플을 믿어버린 사람들의 착각)과는 달리, 좌파 그룹 내에서는 생각보다 지분이 크다.
[edit]
4. 렉서스 의 소형차 IS ¶
렉서스의 소형차량 IS. 베이스 모델은 토요타 알테자였으나 2005년에 분리되었다.
후륜구동이며, 국내에는 V6 2500cc 자연흡기 모델(IS250)만 수입된다.
경쟁자로 C클래스, A4, 3시리즈 같은 쟁쟁한 차들이 있어서 국내에서의 인기는 낮은 편이지만 사실 패키징이나 고급스러움은 독일 3사를 압도하고 남음이 있다. 렉서스의 최대 강점인 가성비에서 돋보인다면 돋보이는 차.
현행인 3세대 IS250은 무늬만 스포츠 세단이었던 선대와 달리 상당히 스포티해졌다. 아쉬운 점이라면 배기량 대비 출력이 좀 낮다는 점이지만 이는 자연흡기 엔진이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다. 한 마디로 4000만원 이하의 차중에서는 제일 잘 달리고 잘 돌고 잘 선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물론 가격면에서 보면 골프도 경쟁 상대가 될 수 있으나....럭셔리함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비교 불가.
2세대에서 나왔던 고성능 모델인 IS-F는 V8 5.0리터 엔진이 달렸다. 3세대에서는 출시하지 않는다고 한다.
[edit]
5. 라노벨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약자 ¶
라노벨이자 작중 병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Infinite Stratos)의 약칭
작품의 전체적인 설명은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항목 참조.
병기로서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설명은 IS(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을 참고.
일본에서는 발음이 길어가지고 IS라고 줄여서 많이 부른다. 일본 애니메이션 팬들이 IS라 하면 이거다.
[edit]
6. 인터섹슈얼 ¶
InterSexual의 약자다.
[edit]
IS -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 참조. 위 항목의 인터섹슈얼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edit]
8. 소련의 전차 IS ¶
소련군이 제2차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의 티거 시리즈의 대항마로 개발한 개발한 중(重)전차 시리즈. 이름은 당시 소련의 최고지도자인 이오시프 스탈린(Iosif Stalin)의 이름에서 따왔다. JS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이오시프 스탈린의 영문식 표기인 죠셉 스탈린(Joseph Stalin)을 딴 것이다.
종전 이후엔 중전차라는 무기체계가 사장되고 주력전차(MBT)로 통합되는게 추세가 된 데다가, 명칭의 근간이 되던 스탈린 역시 종전 이후 몇년만에 사망하면서 이름 역시 사라졌고, 이 전차 시리즈의 명맥도 끊기게 되었다.
이 시리즈에 속한 여러 전차가 있으나, 리그베다엔 IS-2,IS-3,IS-7만 등재되어 있다. 자세한 항목은 스탈린 전차 항목을 참조.
[edit]
9. 손떨림 보정 ¶
Image Stabilization
카메라에 사용되는 손떨림 보정 기술의 약자로, 캐논/올림푸스가 자사의 보정 기술에 사용하는 명칭이기도 하다.
[edit]
Inner Sphere
배틀테크의 세력인 이너 스피어의 약자.
[edit]
Infinity of Sound
말 그대로 국악 그룹. 음원 사이트 등에서는 한글로 아이에스라고 검색하는 게 편하다. 이슬람 음악이 적으니까 가능한 일.
줄리아하트의 하얀 마법 속삭임 피처링으로 참가했다.
[edit]
12.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The Islamic State
희대의 막장 테러집단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S, ISIL)가
칼리프 선언 이후 사용하고 있는 명칭이다. 항목 참조
약자가 IS인 바람에 위의 동명 항목들을 포함한 많은 선의의 단체들이 바로 이 집단 때문에 이미지가 망가지고있다. 인터넷에서도 계속되는 글로벌 민폐
특히나 위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도 툭하면 이것과 엮이는 굴욕을 당하고
있다. 물론 저런 항목에 들어가서 쓸데없이 이슬람 국가 운운하는 것도 문제.
영어권 언론들은 약자가 같은 다른 단체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5] IS보단 그 전의 이름인 ISIS나 ISIL로 표기해서 보도하는 반면
특히 대한민국 언론에서 유독 줄임말을 좋아해서 이 집단이 자신들을 자칭하는 대로 IS라는 이름을 그대로 표기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IS라는 단체명 들고 다니긴 힘들게 생겼다. 언론에서는 짧게 쓰느라 IS라 쓰지만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준용하여 ISIL이라 부른다.
여담으로 게임 회사 Paradox interactive (Europa Universalis 시리즈, Hearts of Iron 시리즈, Victoria시리즈, Crusader 시리즈로 대표됨)의 게임들의 한국 국내 팬카페로 유일한 다음 카페 Europa Universalis가 카페 개장 5,000일을 기념하고 매년 만우절 이벤트로 카페를 서프라이즈하게 바꾸는 이벤트로 2014년 11월 16일 이슬람 국가, 영어 약칭 IS로 변경하였다. 회원들의 우려와 경악이 이어졌으나, 24시간만 이어진 데다 카페가 신성삼도제국 때문에 이벤트가 끝나고 나서는 큰 문제는 없었다.
[edit]
정보과학(Information Science), 정보서비스(Information Service), 정보시스템(Information Systems) 등 IT, 정보관련 학문의 약자로 많이 쓰인다.
\----
[1]당시 IS의 감독들은 지금의 감독이라는 개념보다는 선수들의 개인매니저의 성향이 더 강했다. 주훈도 본래 임요환의 개인 매니저로 시작했었다.[2]이레나, 김사비나등의 여성 프로게이머도 존재했다.[3]당시 출간된 토니 클리프의 저서들을 보면 영문판 서문에서도 노동자 계급의 세계적 성장의 증거로 19세기 전 세계의 노동자를 합친 것보다 90년대 초반 남한 한 나라의 노동자 계급이 숫적으로 더 많다(그리고 전투적 노동운동으로 불타오르고 있다!)고 떠들어댄다. 물론 한국어판 서문에서는 좀 더 노골적으로 빠질을 하고 있다.[4]그리고, 한국에서 트로츠키주의가 득세하기 쉬웠던 또 하나의 이유는 북한과의 대치라는 특수상황 때문이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주장하면 친북으로 몰리기 쉽던 시절에 '우린 트로츠키주의자아! (김일성을 밀어준) 스탈린과는 불구대천의 원수지! 라고만 외치면 되니... 이 얼마나 편리한가?[5]...이라기보단 IS가 1번 항목인 be동사로 너무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ISIS라고 표기해도 중복되는 단체가 많고 특히 이시스란 이름을 가진 여성들은 그저 안습. 참고로 미국 정부에선 공식적으로 ISIL이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