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예시
2.1. 장소별
2.2. 행동별
- 일종의 캐릭터 속성
3.1. 까는 용도의 민폐 속성
3.2. 현실 속의 민폐 인물 및 단체 or 행위
3.3. 민폐 캐릭터 및 인물
3.4. 인간에게 민폐를 끼치는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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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민폐
한자 : 民弊
영어 : Public harm / Public nuisance
민간에 끼치는 폐해
하면 안되는 것
자기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는 아닌 것
개인 또는 다수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지만 법으로 처벌하기 어려운 행동들. 국어사전의 정의는 민간에 끼치는 폐해. 비슷한 말로는 민막(民瘼)이라는 표현이 있다.
원래 민폐라는 행위의 주체는 관(官)이었다. 그래서 사실 관이 아닌 개인은 이 단어의 주체가 될 수 없다. #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남을 짜증나게 하는 어떤 개인에게 "민폐 끼치지 마" 라 말하는 건 틀린 표현이 된다. 옳은 표현은 그냥 "폐 끼치지 마", "폐를 끼쳐서 면구스럽습니다" 이다. 이렇듯 본래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할 만한 구어적인 단어는 아니었으나 인터넷 문화의 발달과 함께 단어가 생명력을 얻으면서 의미가 확장되어 주체 불문하고 타인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에 대해 두루 쓰이는 일상 용어가 되었다.
대다수가 민폐 행위의 주체를 '관(官)' 으로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도 아직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민폐' 어의의 변화가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민(民)과 관련하여 민간, 만민, 인민 등의 연쇄적인 어휘의 한 고리로서 역할을 하는 어의인 것도 분명하기에 표준 어의 자체가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이미 되돌릴 수 없는 것이라 판단되면 국어사전이 개정될 때 반영될 것이다.
아무튼 타인에 대한 몹시 좋지 않은 행동이니 웬만하면 끼치지 않도록 하자. 만약에 그런다면 욕 먹어서 배부르는 건 다반사요 소외당할 수도 있다. 물론 법적인 제제가 없으므로 걸릴 게 없지만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만일 자신에게도 이런 일을 당한다면 기분이 좋을지를 말이다.
특히 일본인들은 민폐라는 것 자체를 극도로 혐오하여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메이와쿠라고 한다.
이런 (러시아식?) 민폐 동영상도 있다. 민폐도 이 정도면 능력이다 보면 당장에 신고 당해도 할 말이 없는데 몇 가지만 추려도 상해, 개인 물품 훼손, 상품 훼손, 강도, 영업방해, 방화까지... 러시아에는 범죄가 미친놈들을 저지릅니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애드, 막피 등이 대표적인 민폐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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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의 집 방문할 때
죄다 매년 명절마다 당하는 일들인데?- 찾아온다는 연락도 없이 집에 갑자기 찾아오기
- 집에서 쉬고 있는 시간, 식사 시간, 밤중 등 사회통념적으로 찾아오면 짜증내는 시간인데 찾아오기
- 손님으로 와서 물건 망가뜨리기, 방 어지르기
- 허락도 없이 방에 들어가기, 서랍 뒤지고 냉장고 열어보기(범죄이다)
- 주인이 망가질 수 있으니 손대지 말라고 하는데 그 말 무시하고 만지고 장난치기
-
공공장소
- 조용해야 하는 장소에서 소음 발생(전화하기, 크게 웃기, 떠들기)
- 공공장소 쓰레기통에 개인 쓰레기를 가져가서 버리기.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지독하다.
- 더 심한 경우는 쓰레기통도 아닌 곳에 아무렇게나 쓰레기 버리면서 환경오염 시키기
- 도둑질, 공공장소의 공용 물품 함부로 가져가기 : 대게 아줌마들이 이런 경향이 심하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슬쩍 챙기는데 어디선가 많이 보는 듯한 행동 같지 않은가? (공중 화장실 휴지, 대중목욕탕의 수건, 숙박업소의 칫솔, 비누 등) 걸리면 절도죄로 처벌된다.
- 규칙 무시하기 : 금연구역이라고 뻔히 써붙여 놨는데 흡연하기, 출입금지인데 그 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취식금지인데 쳐묵쳐묵, 촬영 금지 장소에서 사진 찍기, 순서대로 줄 서는데 새치기하기
-
비행기
- 승무원이 안전사항을 지시했는데 반항하기, 화 내면서 소리 지르고 욕하기 : 외항사에서 이런 일을 벌였다간 바로 격리조치한 뒤에 가까운 공항에 착륙, 경찰에게 인계된다. 승무원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항공보안법 위반에 해당된다.
- 술 취하기 : 술 먹고 탑승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 될 여지가 크고 내부에서 히우스와인 같은 걸 서비스로 준다고 해도 웬만하면 마시지 말 것. 그 상황에서 옆사람이 항의하면 취중난동으로 취급받아 크게 처벌받을 수도 있다. 술을 좋아하더라도 가급적 땅 위에서 마시자.
사실 술이 과하면 하늘에서건 땅에서건 민폐인 건 매한가지. 정신 놓을 때까지 마시면 골룸(...) - 이, 착륙 중 휴대폰, 전자장비 사용하기 : 법이 바뀌어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어디까지나 비행기 모드, 순항 중일 때의 얘기이며 문자, 통화 등은 금지되어 있는데 이를 어기고 통화하고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꼭 있다. 비행기 운항시 항법 장치에 혼란을 주어 위험한 상황이 생기니 비행 중일 때는 문자나 통화를 절대 하지 말자. 단 몇 시간도 못 참는가? 하지 말라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위험하니까.
- 이코노미석에서 좌석을 크게 뒤로 젖히기거나 앞좌석 건드리기 : 이코노미석은 좌석이 좁기 때문에 앞뒤 승객에게 큰 피해를 준다. 이게 불만이라면 일등석을 타자.
- 기내용품 챙기기 : 비행기 설명서, 구명조끼 등을 챙기다 보안검색에서 적발된 경우가 있다. 포크나 나이프가 사라지는 건 기본(...) 절도죄로 처벌된다.
- 소음(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은 채 음악을 소리나게 틀어놓거나 DMB 시청하기, 웃고 떠들기)
- 승무원에게 말도 안 되는 생떼 쓰기.
승무원에게 라면이 맛없다고 짜증내기라면을 끓여달라고 하는 것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면이 안 익니 물이 안 뜨거우니 짜증내지 말 것. 승무원의 잘못이 아니다. 더 나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죄 없는 승무원을 때리는 건 폭행이며 승무원과 승객 전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다.[1]
-
대중교통
- 소음(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은 채 음악을 소리 나게 틀어놓거나 DMB 시청하기, 웃고 떠들기, 통화하기)
- 좌석을 뒤로 크게 젖히기, 자리 낚아채기(시내버스, 지하철)
- 좌석에 쓰레기 남겨놓기
- 만취 상태에서 좌석이나 바닥에 구토하기
이건 생각해보니 손놈 항목에도 있을 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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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 좌석에 쓰레기 남겨놓기
- 앞좌석을 발로 차기, 앞좌석에 다리 올리기
- 영화관 내에서 웃고 떠들기, 휴대폰 사용하기
스포일러 하기[2]
-
- 맞지 않는 생활리듬 : A는 오전 8시에 일어나 12시에 잠자는 생활을 반복하는데 B는 새벽 4시에 잠들고 정오에 일어나는 생활을 반복한다면 틀림없이 갈등이 생긴다. 아님 상대가 자고 있는데 밖에 들락거려서 깬다든지 등.
- 컴퓨터 사용 : 공부하고 잠자고 일하는 등 조용한 환경을 요구하는 상대 입장에서는 상대의 컴퓨터 사용은 큰 고역이다. 자취방의 경우 마우스 클릭만 해도 공부하고 잠자는 상대에게는 큰 소음이다. 심한 경우 키보드를 키스킨 없이 타닥타닥 큰 소리 나게 친다. 아주 심한 경우 동의 안 받고 노래 틀어놓는 경우도 있다. 이런 걸로 갈등이 생긴다면 무소음 마우스를 쓰든지 자취방 밖에서 컴퓨터를 써야 한다.
- 혼잣말 하는 습관 : 뭔가 잘 안 될 때 욕설을 중얼거리는 습관
- 잠 자면서 코골이, 잠꼬대, 웅웅거리는 소리, 신음소리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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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 성별이 다른 아이를 나이 속여서 탕에 데려오기 : 돈 아낀다고 혹은 자식 과잉보호로 이러는 경우가 있다. 특히 7
8살 남자아이를 여탕에 데려오는 경우 남들만 불편해진다.한국에선 원칙적으로 만 5세 이상 남녀는 혼욕 불가능하지만 상당히 잘 어겨진다(...) 목욕탕 주인도 어지간해선 넘어가 준다는 게 문제.요즘 애들은 56살만 되도 알 거 다 아는데 시커먼 사내놈들을... - 목욕탕 수도 꼭지 혼자 독점하기 : 특히 어르신들, 아줌마들이 이러신다. 탕 온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이러지 말자.
- 남의 몸매나 특정 신체부위에 대해 오지랖 : 엄연히 성희롱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위에 다 큰 애들을 나이 속여서 데려오는 것과 더불어 젊은 사람들이 공중목욕탕을 꺼려하는 이유. 친구들 끼리 장난이랍시고 웃기다고 짓궂게 놀리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방에게 모욕을 주는 행위이고 성희롱에 해당하므로 절대 하지 말자.
- 성별이 다른 아이를 나이 속여서 탕에 데려오기 : 돈 아낀다고 혹은 자식 과잉보호로 이러는 경우가 있다. 특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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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여기 나오는 행동들이 예절에 들어가거나 타인에게 요구할 권리가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여기 해당하는 행동을 했을 때 타인이 싫어하거나 짐을 싸서 피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타인이 이유없이 피해버린다면 이런 이유들을 의심해보자.- 냄새, 담배냄새
- 부스럭거리고 쿵쿵거림
- 코 들이 마심, 기침, 축농증, 비염
- 다리를 떰
- 공부는 하지 않고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거리면서 이성을 쳐다보거나 이성을 계속 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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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 불쾌한 냄새가 나는 행동을 좋아할 타인은 없다.
- 공공장소, 대중교통 이용 중 신발 벗기, 양말 벗기 : 발냄새가 심할 수 있다.
실내가 가스실이 된다고!!! - 음식물 취식이 금지된 공공장소 및 대중교통에서 음식 꺼내서 먹기 : 음료수, 물 등 냄새가 극히 적은 음식의 경우에만 문제가 적다. 영화관의 경우 팝콘은 허용되지만 김밥이나 떡볶이, 도시락 등은 먹으면 곤란하다. 대중교통의 경우 고속버스나 기차에서 간단한 음식은 취식이 가능하나 너무 냄새가 심한 음식은 삼갈 것.
- 실내에서 가정용 가스레인지로 삼겹살 구워먹기 : 가정용 가스레인지는 간단하게 계란을 부쳐먹거나 국이나 찌개를 끓이는 용도이지 삼겹살을 구워먹기엔 적합하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이 모르는 사실. 후라이팬에 돼지기름이 고여서 기름이 튀어 가스레인지 주변과 식기 등 사방팔방에 다 묻는다. 식기에 묻으면 일일히 하나씩 다시 설거지해야 한다(...) 게다가 돼지기름은 식으면 하얗게 굳기 때문에 묻은 거 닦아낼 때 엄청나게 애먹는다. 뿐만 아니라 고기 냄새가 온 집안에 꽉 찬다. 그래도 집에서 먹고 싶다면 휴대용 버너를 따로 사용하고 뒷정리를 깔끔하게 해둘 것.
- 길빵 : 당연히 길빵은 비흡연자의 입장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므로 민폐중의 상민폐이다.
- 공공장소, 대중교통 이용 중 신발 벗기, 양말 벗기 : 발냄새가 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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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 다같이 웃고 떠드는 분위기라면 문제가 없지만 조용한 행동이 요구되는 공간에서 자기 혼자 떠들면 눈총을 사기 쉽다.
- 대화 : 전화하기, 웃고 떠들기
- 전자기기 소음 : 이어폰을 미착용한 채로 DMB 시청, MP3플레이어 재생하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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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취행위 : 공공 기물이나 사유재산 챙겨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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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 아무 데서나 쓰레기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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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항 : 관리자(집 주인, 스튜어디스, 경찰, 상점 주인)가 그만두라는 행동을 하면서 관리자에게 대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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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 : 민폐이긴 하지만 높은 계급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걸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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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장난 : 아무리 장난이라고 해도 상대방이 피해를 입고 불쾌감을 느낀다면 장난이 아닌 괴롭힘이다. 우정파괴를 하고싶지 않다면 너무 심하게 장난치지 말자.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예절을 지키지 않고 귀찮게 하고 피해를 입히는 것도 엄연한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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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장소에서 사람 빠뜨리기 : 물놀이 익사 사고 원인 중 하나이다. 갑자기 심장에 쇼크가 일어나거나 물살에 떠내려가서 죽는다. 특히나 구명장비를 갖추지 않은 사람을 빠뜨리는 건 그냥 죽이겠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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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대변 본다고 놀리기 : 대개 이런 경우는 유치원생, 초, 중학생 남자애들이 흔히 하는 장난이다.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되면 자연스레 하지 않게 되는 장난이나 간혹 고등학생이나 성인이 되서도 이런 짓거리를 하는 놈들이 있다(...) 똥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수준 이하의 행동이다.
놀리는 니들은 안 싸냐?변비라서 그렇다 카더라 -
지나가는 사람 발 걸기 : 낙법 항목을 참조. 무방비 상태에서 갑자기 발을 걸어버리면 걸려 넘어지는 상대방이 크게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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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수학여행에서 자는 사람 얼굴에 낙서하고 핸드폰으로 흉한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기 : 이때문에 수련회나 수학여행 때 핸드폰을 따로 보관해두고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기도 한다. 수련회
똥군기와 열악한 숙소의 실태동영상이 유포되어 문제가 생기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게 더 크지만...이런 놈들 때문에 폰 걷는 명분이 생겨서 수련회의 실태를 까발리지 못한다. 2차 민폐 -
고자킥, 똥침, 바지 내리기, 아이스께끼 등의 성추행 : 각각 항목을 참조. 말이 장난이지 폭행이나 성범죄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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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전화: 일반 업소일 경우 영업방해, 경찰서/소방서 등의 공무기관일 경우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된다. 제발 만우절에 경찰서나 소방서에 장난전화를 걸어서 진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방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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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난: 항목을 참조. 1번이건 2번이건 커다란 민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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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칙게임 해서 번호 따거나 고백하기 : 주로 남자 중, 고딩들이 많이 하며 가끔씩 나잇값 못하는 성인들도 한다. 이게 악질인 이유는 벌칙게임 후 헌팅이랑 고백을 받을 대상자를 엿먹이거나 비하하려는 목적이 크기 때문. 그 대상자가 주로 왕따 당하거나 인기 없는 경우, 외모적으로 딸린다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당하면 애초에 눈치 채든 나중에 까발려서야 눈치 채든 간에 심히 불쾌하다. 엄연히 인격 비하적인 행동이니 생각이 있다면 하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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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에게 개성을 부여하기 위한 속성의 하나. 가끔은 모에 요소로 평가받는 경우도 있다.
고대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의 성질 더러운 캐릭터들 중 좀 도가 지나친 이들을 이쪽으로 분류한다. 마이페이스 계열 캐릭터와도 통하는 면이 있지만 안 좋은 쪽으로 특화되어 있다고나 할까.
일상 배경의 코믹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러한 캐릭터가 트러블메이커 역할을 해주지 않으면 사건 전개가 되지 않는 관계로 대부분의 작품에서 주역이든 조역이든 한두 명 정도는 찾아볼 수 있다. 한 명도 없으면 치유계가 되어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예를 들어 아리아.
도도하고 제멋대로인 히로인에게 주인공 및 주변인물들이 휘둘리는 것은 꽤 오래전부터 독자들에게
마조히스트적 즐거움 혹은
도짓코와 비슷하게 귀여움을 선사해온 탓인지 이 계통도 꽤나 뿌리가 깊은
편이다. 민폐 귀여워요, 민폐 서양 쪽 고전 명작동화류의 히로인들이 보이는 행동이나 스즈미야 하루히의 전세계적 히트를
감안해보면 이에 대한 모에는 실로 뿌리가 깊은 듯. 그리스
로마나 북유럽신화 쪽에서도 많이 보인다. 이쪽은
주로 남신들이 민폐의 주범.
일반적인 경우에는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정도의 인물상을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만(독자의 반응은 어쨌든 제작측에서는) 이야기의 악역을 맡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더 이상 민폐 캐릭터 같은 것이 아니라 사이코패스 속성을 가진 악역이 되거나 극도로 이기적인 악역이 된다.
현실에서 이 속성을 지닌 사람들이 군대로 가서 이 속성을 숨기지 못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고문관이 된다.
민폐가 극도에 달하게 되면 범죄가 된다. 대표적으로 놀부. 이런 계열의 극도 민폐는 **사망 플래그(★)를 비롯한 패배 플래그(☆)**로 이어지기도 한다. 루트에 따라 사망 유무가 다른 경우에만 두 별을 쓸 것.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사망 플래그는 사전적 의미의 사망 뿐 아니라 선수의 경우 소속팀에서 쫓겨났거나 선수협회에서 제명당하여서 선수 생명이 끝난 경우나 감독의 경우 경질된 상황도 포함한다.
도짓코도 행위의 결과가 민폐로 나타나긴 하지만 민폐 캐릭터들은 자신의 악행을 잘 인식하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거나 혹은 그것을 즐기므로 문제가 되며 구별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F%BC%ED%8F%90?action=edit§ ion=6)]
평소에는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지만 붙잡힌히로인 역할을 담당해서 다른 사람들이 도와주러 오게 만든다거나, 무능한 주제에 입만 살고 허세만 부리는 데다 나약한 (혹은 찌질한) 행동(※)으로 주인공과 그의 동료들을 고생시키는 캐릭터들이 가끔 이렇게 불리기도 한다.
혹은 기초 스펙 전반이 약해빠진 주제에 갈팡질팡하거나 남에게 의존적으로만 행동하면 눈에 띄게 폐를 끼칠 때보다 더 욕을 먹기도 하며(☆)
특히 기초 스펙이 약한 캐릭터가 자신의 주제파악도 못하는 주제에 감히 겁도 없이 허세
부리며 쓸데없이 나서거나 싸움걸다가 오히려 험한 꼴만 당해 주인공이 그 뒤치닥거리를 하게 만드는 경우(@)는 그 이상으로 심하게 까인다.
민폐 여캐를 까려면 여캐에게 강한 힘을 안 주는 작가부터 까야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F%BC%ED%8F%90?action=edit§ ion=7)]
특히 이런 민폐로 세계멸망(최소 지구~최대 우주를 비롯한 현실)까지 갈 뻔한 작자들은 강조체로 서술한다.
그런데 여기 기재된 내용 중 상당수는 민폐를 초월해서 그냥 악이나 천하의개쌍놈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것도 민폐는 민폐지만.
- 각종 빠, 까 - 어떤 빠든지 까든지 상관없다. 애당초 개념 있는 팬이나 안티는 빠, 까라고 안한다. 빠가 까를 만든다, 까가 빠를 만든다 항목 참조.
빠까 - 개독
- 개독교
- 개초딩, 특히 공공장소에서 날뛰는 애새끼들. 공공장소에서의 민폐류의 가히 끝판왕이자 최종보스.
- 게임계 - EA, 게등위, 넥슨 등등
- 길빵
- 김여사
- 네오나치
- 넷 우익
- 넷 좌익
- 문선명
- 문 열고 똥 싸기
- 노슬아치, 꼰대
- 도쿄전력(링크)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대부분의 사생팬들 - 특히 일부분의 엑소팬
- 눈새, 천연 - 정작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더 문제. 그야말로 서로가 괴로운 케이스. 눈치 없는 사람이 마이페이스 기질까지 심하면 웬만한 성격파탄자 이상으로 답이 없다.
- 찌질이
- 초딩
- 친일파
- 혐한초딩 - 워낙 어그로를 끌며 민폐를 끼치는 탓에 자국 내에서도 신나게 까인다.
- 레미 가이아르 - 프랑스 최고의 잉여인간으로 통하는 인물이다.
- 레이저포인터 : 경기 관람 중 선수를 향해 레이저 포인터를 발사하는 무개념 관객이 종종 있다. 실명은 둘째치고 여러 모로 민폐니 하지말자.
- 애국노
- 매국노
- 미국
- 러시아
- 청소년 - 정확히는 비행청소년
- 무능한데 부지런한 상사 - 모 책에 나온 말을 인용하면 사고율 100%. 아랫 사람들이 힘들어진다. 하지만 무능한데 게으르면 그건 또 그거대로 민폐. 여기에 권위주의적 사고방식까지 곁들이면 그 위용은 가히 궁극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무능력한 상사 항목에 의하면 무능한데 부지런한 경우보다는 쪼끔 낫다고 여겨지는 듯.
[3]
- 블랙컨슈머 - 생산자 뿐만 아니라 선량한 구매자에게까지 피해가 간다.
- 성격파탄자
- 소음 : 자기가 듣고 싶다고 음악을 크게 틀어 놓는 행위도 조용히 있고 싶어하는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행위이다.
- 수구꼴통 & 좌빨
- 술에 과하게 취한 사람 - 술을 너무 과하게 마시면 주위 사람들에게 심한 민폐를 끼쳐 자기 주위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그 결과 사망하거나 안 좋은 일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 스팸메일
- ** 아나톨리 댜틀로프**(항목 참조) - 민폐의 진정한 끝판왕 1. 이 인간 덕택에 전 인류가 끝장날 뻔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농담이 아니고 까딱 잘못했으면 민폐 항목에 열거될 작품들 및 현실 속의 민폐 인물 및 단체의 절대 다수는 나오지도 못했을 거다.
인간 자체가 민폐라며 - 양아치
- 예수쟁이
- 일본
- 일진
- 유사과학
- 유사역사학 - 환빠라던가.
- 일본 우익사관 - 극우 미디어물, 넷 우익, 일본의 피해자 행세가 여기 포함된다.
- 이슬람 국가 - 국제적인 어그로를 끌며 세계의 대동단결을 이루는 지경
- 사이비 종교
- 전쟁 - 그야말로 전쟁에 휘말려 아무 관련 없는 민간인들이 사망하는, 말 그대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 태평양 전쟁, 중일전쟁 - 도조 히데키, 기무라 헤이타로, 다치바나 요시오 - 2차대전 최악의 군대 일본군에서도 최흉의 전범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삼대오물 - 2차대전 최악의 졸장 두 명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다.
- 잭 스웨거 - WWE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민폐 오브 민폐. 메인급 타이틀 나락, 2013년에 돌프 지글러를 부상시키는 건 물론이고 2014년 머니 인 더 뱅크의 타이틀 출전권을 딴 웨이드 바렛을 기습적으로 공격해 바렛을 부상시키는 동시에 매니아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 북한(...) - 존재 자체가 세계구급 민폐
- 중국 - 동북공정, 중화사상 참고.
- 차브족
- 청주를 사랑하는 모임 시민단체와 오송역 - 통일에 대비한 장기국토개발계획을 엉망으로 만들고, 호남고속선을 고자로 만들어버렸다. KTX 선로 굴착 방해와 철길 폭탄테러 협박에서 이미 민폐.
- 콩가루 집안
- 특허괴물 : 대표적인 특허괴물 램버스는 결국 ☆에 해당하게 되었다.
- 폐녀자
- 이스라엘 하레디
- ** 히로히토**(항목 참조) - 민폐의 진정한 끝판왕 2. 이 인간 덕택에 전 인류가 끝장날 뻔했다. 태평양 전쟁과 중일 전쟁을 일으켜 적극적으로 반 인륜 범죄를 지시했으며, 수많은 학살과 약탈 등을 지시하여 다른 연합국들로부터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 그것마저 모자라 일본군의 전략을 결정하는 왕궁 회의에 참여하여 일본에 반대하는 전 인류를 멸망시키고자 했다. 다행히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미국과 중국 등 연합국에게 패배하였으니 망정이지, 만약 일본이 승리했다면 지금의 세계는 더욱 암울했을 것이다. 더구나 독일, 이탈리아와는 생판 다르게 전쟁 책임을 제대로 지지도 않았고
[4]
이를 도조 히데키 등 군부들에게 떠넘겨버려 책임을 회피하는 찌질한 모습을 보였으며, 자기 나라가 벌였던 만행들을 자신이 지옥으로 떨어져버린 그 날까지 결코 사죄하지 않아 다른 나라들로부터 제대로 욕을 먹었다. 또 자신의 취임식 때랑 장례식 때 일본 국민들로부터 받은 혈세을 헛되이 써서 호화롭게 자신만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다른 입헌군주제의 나라들, 특히 영국 황실과 비교했을 때 이보다도 몇 배나 더 나가는 비용이 들어갔다고.초절정 민폐의 끝판왕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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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에 등장하는 몇몇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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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악의 근원에 적힌 캐릭터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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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 : 사직구장 사건과 유선관 사건을 보면 충분히 민폐 끼친 거나 마찬가지다. 흰 별은 은지원과 김종민(하차 위기), 검은 별은 MC몽(강제하차 확정)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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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쿠리하라 아마네 :돌아가신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겠다면서 막무가내로 출입금지인 동굴에 들어갔다가 독에 감염되어 카리스가 항체를 찾느라 고생하게 하고 언데드를 봉인하는데도 간접적으로 발목을 잡았으며. 최후반에는 다크로치가 우글거려서 위험한 바깥으로 하지메를 찾으러 가겠다며 고집을 부리고, 하지메가 봉인된 극장판에서는 아예 불량소녀로 자라버려서 경찰서 신세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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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럭키 클로버(★) : 스마트 브레인 하이스쿨에서 온갖 어그로를 끈데다 정체를 드러낸 이후 깽판을 치다가 먼저 시로가네가 디엔드에게 당하고 나머지 3명은 디케이드, 디엔드, 파이즈의 협공으로 괴멸당했다.
- 아폴로 가이스트(★) : 자기가 스스로 우주에서 가장 민폐적인 존재라고 밝혔다. 최후에도 "민폐적인 존재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라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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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포제 - 쿠로키 란, 타카무라 유키나 : 겐타로가 좋다고 다른 반인데 겐타로네 반에 온 것까진 넘어간다 해도 그 다음이 문제. 겐타로와 사귀겠답시고 죠지마 유우키의 하야부사를 인질로 잡아 도와달라고 협박하는가 하면 겐타로의 싸움에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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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축구 대회에서 승부차기를 실축해 팀에 민폐를 끼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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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중사 케로로 - 556, 다소누마소(국내명은 댄스는 맨홀), 어린 시절의 타루루, 카라라, 치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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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WARS - 캐서린 루스 : 24화 한정. 폴튼의 오키타 히나코와 서로 좋아하는 플레이어 관련으로 싸운 것이 나중에 워 타임의 싸움으로 번졌다.
[15]
물론 소대 전체가 사흘간 출격 금지.[16]
그 다음날 명령을 어기고 상관 없는 친구를 끌어들여 워 타임에 출격하는 바람에 본인과 하나코, 키요카를 포함해 아라타도 시말서를 대량으로 작성해야 했다. 아, 그 날 워 타임은 이스트 엔드 브릿지가 결투 장소로 정해진 덕에 로시우스 연합의 침공을 막을 수 있어서 전화위복이 되었다만... -
꼬마 니콜라 - 꼬마 니콜라와 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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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닌자 토리 - 진진이, 냐옹이, 선우타로(※), 유미,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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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노 이치고(감딸기) : 주인공이라서 뛰어난 활약이 있지만 민폐 속성도 지녔다. 원작은 애니판보다 덜한 편.
- 코시로 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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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 박춘성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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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와라! 냐루코양 - 냐루코, 쿠우코, 하스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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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노 사쿠라(※)
[18]
: 히로인이면서 오히려 나루토를 더 힘들게 한다.사스케 그만 찾으라고 - 우치하 사스케 : 사스케 하나로 인해 나뭇잎 마을에 피해가 간 걸 생각해보자. 과거가 불쌍해서 실드 치는 사람들도 있는데 과거가 불쌍하다고 사스케가 나루토나 주위 사람들에게 정신적으로 피해 준 것 하며 살인 행각 하며 테러 행각이 모두 용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요즘엔 호카게 드립을 치며 나루토와 화해하는 듯 싶었으나 또 통수를 치고 말았다(...) 이 일을 계기로 사스케 실드 치던 사람들도 다 등을 돌렸다.
도대체 통수를 몇 번이나 치는 거야이놈은 누구보다 형한테 제일 큰 민폐다부부가 쌍으로 민폐 - 시무라 단조(★, ☆)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하루노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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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빛나는 세계 - 변현우(☆) : 호색한에 또라이라 유림과 사귀려고 하는 짓이 유림에게 민폐로 작용한다. 그 외에도 주은의 신상정보를 캐내려고 스토커 짓을... 시즌 1 후반부엔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어 여러 사람에게 씹히지만 기소되기 전에도 주은에게 말빨과 힘으로 털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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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하는 저녁 - 네즈 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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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 이그네스 크라베이(※) : 루케도니아 거주 시절 이 무뇌녀의 악행 때문에 가주였던 아버지인 록티스 크라베이가 얘를 구하겠다고 반란을 일으키는 바람에 크라베이 가문이 파탄났고 아버지를 반역자로 타락시켰으며 유니온으로 들어간 후엔 생각 없이 멋대로 인간 세상에서 깽판 친 결과 유니온 장로인 아버지와 그녀의 스승인 9장로의 입지가 크게 손상되었다. 게다가 감당도 못할 초대형급 재앙까지 불러들임으로 인해 아버지의 목숨과 자기 세력도 대차게 말아먹었다. 아울러 이 무뇌녀가 끌고 온 재앙의 후폭풍 때문에 이 여자의 스승이었고 유니온 핵심 일원이었던 9장로는 이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게다가 9장로는 유니온 최고의 과학자이기도 한 자인데 그런 자를 잃었으니 유니온도 손실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고위 장로였던 아버지 또한 사망함으로서 유니온은 엄청난 전력 타격을 입었고 9장로를 대신하여 유니온에서는 닥터 크롬벨을 유니온 수석 과학자로 지명했지만 크롬벨은 유니온 체계를 내부에서부터 뒤엎을 흑심을 품고 있어 유니온의 몰락 전주곡이 사실상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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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타마 란타로 - 하나부사 마키노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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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
그냥 다다다 민폐- 루다,완냐(한국식이름은 바바) -
덱스터의 실험실 - 디디 : 작중에서 친동생인 덱스터의 실험을 망치는 장본인. 덱스터에게는 애증의 대상. 단, 다른 사람에게는 민폐 속성은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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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 대부분의 사연 주인공을 곤란하게 만들어 안녕하세요에 나오게 한 사람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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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 베지터, 미스터 사탄 : 둘 다 셀 편에선 아주 민폐 그 자체. 하지만 마인 부우 편에서는 둘 모두 이미지 개선에 대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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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크로스워즈 시리즈
- 바그라몬(★) : 1~2부야 말할 것도 없고 3부에선 시계점 아저씨로 환생해서 자기가 저지른 만행을 씻기 위해 이미지를 쇄신중이다.
- 다크나이트몬(★) : 설명할 것도 없이 유빈을 타락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 결국 형한테 끔살당한다.
- 이해나 : 1부 한정.
사실 2부에선 출연도 거의 없잖아 - 차도혁(※, @) : 각본가 교체 때문에 워낙에 캐릭터가 왔다갔다 해서 그런 면도 있다. 코믹스에선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등장.
- 노유빈 : 2부 한정. 최후반부엔 이미지를 쇄신했다.
- 한정호
- 가무드라몬 : 나우진의 파트너가 되기 전에는 디지털 월드의 No. 1 망나니. 베츠몬과 함께 말썽을 부리자 이를 보고만 있지 않은 심한 민폐짓에 분노한 디지털 월드의 킹과 킹의 친우의 부하가 말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 베츠몬 : 71화 한정이지만 자타공인 디지털 월드의 No. 1 괴도. 한때 가무드라몬과 말썽을 피워 디지털 월드의 킹 샤우트몬에게 연행될 뻔했으나 모니터몬으로 둔갑해 달아났다. 그리고 베츠몬 때문에 주역 3인방은 물론이고 라이벌 3인방도 베츠몬 때문에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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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럭키맨 - 슈퍼스타맨 : 강한 상대만 보면 찌질하게 구는 럭키맨과 달리 튀고 싶단 일념으로 달려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럭키맨과 달리 민폐가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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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전 - 전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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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로이 호지슨(☆, ★) : 리버풀을 말아먹어서 리버풀을 초반부에 강등권에 머물게 하게 한 장본인. 결국 경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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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 다만 시민들 뿐만 아니라 악당들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다녀서 체포되는 것을 도우므로 영웅 취급 반, 민폐 취급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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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스 F - 란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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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웨인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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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공이 서당 학동들 : 다만 장쇠는 훗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개념캐가 된다.
- 마당쇠
- 청석골 서당 학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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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에도가와 코난, 하이바라 아이를 제외한 소년 탐정단 멤버들☆, 야마무라 미사오 : 코난과 하이바라의 지시에 따라 제대로 움직이기도 하는데 초반엔 민폐 끼치는 일이 많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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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 속성을 지닌 캐릭터들 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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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정준하, 하하,노홍철, 길 : 초창기에 정준하의 여러 구설수와 재미 없다는 이유로 까인 정형돈이 코갤에서 민폐 취급했으나 정형돈은 미친 존재감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벗어났고 대신에 공익 근무에서 복귀한 하하가 엄청나게 까였으며 특히 추격전 특집에서는 도를 넘은 반칙으로 더 비난받기도 했다. 하지만 정준하와 하하는 결혼 이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논란을 잠재웠고 음주운전으로 불명예 하차한 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