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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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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 혈족 관계 호칭

종고조

고조 / 고조모

고대고모

재종증조

종증조

증조 / 증조모

증대고모

내재종증조

삼종조

재종조

종조

할아버지() / 할머니(조모)

대고모(왕고모)

내재종조

내삼종조

-

재당숙(재종숙)
재당고모(재종고모)

당숙(종숙)
당고모(종고모)

백부, 숙부

아버지(아빠, ) / 어머니(엄마, )

고모

내당숙(내종숙)
내당고모(내종고모)

내재당숙
내재당고모(내재종고모)

-

-

삼종형제자매

재종형제자매

종형제자매

형제
(오빠), 남동생

자매
누나(언니), 여동생

내종형제자매

내재종형제자매

내삼종형제자매

-

-

-

재종질

종질

조카()

아들,

조카(생질)

내종질

내재종질

-

-

-

삼종손

재종손

종손

손자, 손녀

이손

내재종손

내삼종손

-

-

-

-

-

재종증손

종증손

증손

?

내종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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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종현손

종현손

현손

?

내재종현손

-

-

-

남자 혈족

-

여자 혈족

범례

이촌

삼촌

사촌

오촌

육촌

칠촌

팔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할 수도, 세상에서 가장 차가울 수도 있는 존재

셋을 세는 것은 전세계 공통인 듯 싶다. 셋 센다, 하나,둘!!!!
엄마 항목에서 왔다면 당신은 진정한 위키러
섬네일이 취직 좀 하렴이다. 위키러는 취직 좀 해라

Contents

  1. 개요

1.1. 단어, 호칭에 관하여

1.1.1. 욕설

1.2. 성격

  1. 언어별 명칭
  2. 창작물

3.1. 특징

3.2. 실제로 어머니인 캐릭터

3.3. 포지션이 어머니인 캐릭터

  1. '어머니, 엄마' 를 별명으로 사용하는 인물/캐릭터
  2. 어머니에 관한 격언, 명대사
  3. 어머니를 소재로 한 예술 작품

6.1. 시

6.1.1.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6.1.2. 어머니의 하루

6.2. 소설

6.2.1. 막심 고리키의 소설

6.2.2. 김정현의 소설

6.2.2.1. 줄거리

6.2.3. 엄마를 부탁해

6.3. 노래

6.3.1. 어머니 마음

6.3.2. Ra.D의 <엄마>

6.3.3. 2pac의

6.3.4. 노라조의

6.3.5. 한스밴드의 <어머니 일기>

![http://blog.mothersafe.or.kr/attach/1/1477596056.jpg?width=550](http://blog. mothersafe.or.kr/attach/1/1477596056.jpg)

[JPG external image]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자식들에게 그리움이 되는 존재
또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할 수도, 세상에서 가장 차가울 수도 있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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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얻게 되는 호칭이다. 결혼하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되면 미혼모라고 부른다. 자식 입장에서는 영원한 고향이고 안식처이자 살아계실 때나 돌아가셨을 때나 가장 그리운 존재. 특히 돌아가시고 나면 생전에 못해드린 게 에 사무치게 남게 되니 좀 식상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있을 때잘하자. 이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하지가 않다. 이 글을 보고 '나도 언젠가 효도해야지'라는 마음만 가질 것이 아니다. 갑자기 운명을 달리하시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설거지 좀 도와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을 절대 아끼지 마라. 정말 후회한다. 진짜로.

하지만 막장 아버지가 존재하듯 당연히 막장 어머니도 존재한다.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벌을 세우고 매를 때린다거나 툭하면 "자식새끼 키워도 아무 소용없다." "커서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래?" "그때 차라리 낳질 말았어야 되는데…" "옆집 애는 올백 맞았다던데 왜 너는 걔 반도 못 따라가니?" 등등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인신공격은 듣는 사람의 멘탈에 따라서 엄청난 멘붕을 유발할 수 있다. 하물며 그 출처가 부모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자녀의 사춘기 때는 정서적으로 매우 예민한 시기인데,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하여 부모에게 반항심을 키워온 경우가 아니라면 자식이 가장 의지하게 되는 사람은 결국 부모님이다. 가장 든든한 자신의 편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너 같은 걸 낳지 말았어야 하는데…"따위의 소리를 듣는다면 성격이 소심해지고 내성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혹은 반대로 엇나가서 일진이 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등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당신이 만약 부모라면,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인신공격만은 제발 자제하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어머니가 잔소리가 많다는 등의 이유만으로 막장 어머니로 치부하는 병크를 저지르지는 말자. 부모가 심한 체벌을 저지르거나 인신공격을 한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이다. 하지만 보통 그 원인이 자식에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해서 얻어맞는다거나 공부를 하나도 안 한다거나…. 자식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맨날 때리고 그러면 그건 분명히 막장부모가 맞으니까 신고하자. 아니면 진지하게 대화라도 물론 본인 잘못이 있는데 본인 잘못은 다 까먹고 부모 탓으로 돌리는 병크는 자제 특히 위에서도 말했듯이 부모는 거의거으100% 자녀의 편이다. 그런데 이걸 잘못 알아듣고 자식이 부모는 "내 짜증과 스트레스를 전부 받아들여주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여 온갖 짜증을 부모에게 부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명심하자. 부모도 당연히 상처를 받는다. 가족이라는 특별한 테두리에 둘러싸여 있지만 결국 다 같은 사람인데, 밖에서 받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자신의 가정에서 가족들한테 푸는 것은 부모가 하던 자녀가 하던 분명한 잘못이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이쪽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막장부모 문서를 참고하자.

그리고 이런 거 말고, TV나 인터넷 뉴스를 보면 간혹 아이를 방치하여 죽인 부모 같은 뉴스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답이 없는 것이다 ….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배우자의 부모님도 자신의 부모님이 된다. 촌수로도 부부는 무촌(無寸)이기 때문이고, 문화적으로도 호칭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게 되어 있다. 남자가 결혼하면 장모님 혹은 빙모님, 여자가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생긴다. 실제적인 관계는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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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단어, 호칭에 관하여 ¶

'어머니', '엄마'는 눈물을 동반하는 단어이다. 어렸을 때는 다치거나 아프면 '엄마!'하면서 울고, 나이가 들어서도 힘들 때면 엄마를 찾으면서 운다. 군대 가면 '어머니'라는 글자만 봐도 눈물이 난다고 한다. 훈련소에 편지가 와서 부모님 사진이 오면 눈물을 흘리는 훈련병이 매우 많다. 또한 세 번 외쳐서 눈물이 나는 단어는 '어머니'라는 얘기도 했다. 진짜인지 궁금하면 지금 해보도록...쥬륵... 물론 이마저도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에 비하랴.

영국문화원이 2004년 11월 25일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비영어권 국가 102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아름다운 영단어'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통적으로 보통 양육 초기에는 엄마로 불리다가 자식이 철들면 '어머니'라고 부르게 되어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핵가족화가 되어있고, 부모와 자식 관계가 돈독해지다보니, '엄마'라고 부르는 가정이 대다수이다. 심지어 전 세대라고 하더라도 '아버지', '엄마' 호칭이 보편화 되어 있다. 요즘 성인을 보면 '아빠', '엄마'가 제일 많고, 그다음이 '아버지', '어머니'인 듯하다. 하지만 다른 집의 엄마를 어머니라고 쉽게 나오지만 정작 자기의 어머니는 어머니가 잘 안 나오는데, 이는 한국 언어 예절 상, 타인의 어머니나 아버지를 더 존경해서 불러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며느리가 본인의 어머니는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지만, '어머님'이라고 부를 순 없으며, 시어머니는 '어머니' 혹은 '어머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 다른 호칭으로는 어무이(경상), 엄니, 오마니(관서), 오마이, 어멍(제주)이 있다. 사투리다. 경우에 따라서는 호칭이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용돈을 탈 때면 '어마마마'라고 해야한다.

흔히 '이름 없이 사는 존재'라고 여겨진다. 결혼을 하면 누구의 아내이고, 자식을 나면 누구의 어머니가 되기 때문이다. 이는 가부장적인 전통을 가진 문화권에서 대부분 해당하는 일이다. 학교에서는 더 더욱이나 'XXX(학생이름) 어머니'라고 불린다. 자식이 나가서 사고를 치면 괜히 어머니가 욕을 먹는 게 아니다. 터키나 아랍 지역에서도 아이(특히 아들) 엄마로 부른다. 재미있는 것은 아예 어머니를 자식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쪽은 '자식 이름 아빠' 로 불릴 수 있는 남성의 경우와는 다르게 여성 한정. 물론 자식을 지칭할 때와 그 엄마를 지칭할 때의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에 막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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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욕설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에 관련된 은 지독한 욕설로 취급받는다. 내 부모건 남의 부모건 하면 안 되는 것.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속어 중에 그런 것이 있다. '니미', '지미' 라는 말 자체가 '너의 어머니' 라는 뜻이다. 미국에서도 'Yo mama(요 마마)' 라는 식으로 쓰인다.

미성년자들에게는 엄창이라 하여 맹세에 거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당연히 패륜이다. 학생 때는 진심의 표현(...)라고 하지만 나이 들어서, 특히 사회인이 이걸 하면 병신 취급을 받는 게 아니라 그냥 병신이 된다. 절대 하지 말 것.

'어머니가 없다'라는 것도 욕으로 쓰인다. '엄마 없다', '애미 없다', '애미리스(-less)' 등으로 구현된다. 이것도 유구한 역사(...)의 욕인데, '어머니가 낳기만 나았지 제대로 교육을 안 시켜서 네가 이 모양 이 꼴이 구나'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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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성격 ¶

가부장적 문화가 있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그렇지만, '자애로운 어머니'상이 있다. 아버지는 근엄하고 무서운 반면, 어머니는 한없이 자식을 사랑하는 이미지가 있다. 물론 실제로도 그런 경우도 많다. 아버지는 자식과 서먹해 하시고, 어머니는 자식과 소통도 많이 하신다. '남성'과 '여성' 자체의 소통의 차이도 있고, 가장은 대개 생산 활동에 참여하여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은 것도 있다. 따라서 아버지가 회사원이 아니라 소통의 시간과 기회가 많다면 어머니만큼 친밀도가 높은 가정도 있다. 물론 부모와 자식의 노력이 없으면 어머니든 아버지는 소통이 경색되는 집안도 많다. 특히 사춘기 아이의 경우 '됐어!' '몰라!'를 입에 붙이고 산다. 장위안 vs. 타쿠야?

위의 영상에서 보듯 잔소리가 심하다.넌 누굴 닮아서 그러니! 자식들은 이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내 몸부림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잔소리를 더 이상 듣지 못할 때가 오면 그리워진다.

하지만 어지간히 크게 싸우거나 의견대립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그리고 자녀를 무관심으로 키우지 않는 이상 잔소리를 퍼부으면서도 막상 이것저것 챙겨주신다. 반대로 자녀가 챙겨드리거나 예상치 못한 선물을 해드렸을 땐 역으로 비슷한 반응을 보이실 때도 있다. 답답한데 사랑하고, 좋은데 귀찮은 듯. 당신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츤데레. 애 먼데서 츤데레 찾지 말고 엄마에게 잘해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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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어별 명칭 ¶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언어들이 어머니라는 단어를 발음이 들어가는 말로 부른다. 입을 붙였다 때면서 공기를 내보내면 되는 아주 단순한 발음이기 때문에 아마 아기가 '마마마...'뭐 이런 식으로만 해도 어머니가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의미하는 말로 굳어진 것 같다. 참고로 아버지, , 발음이 들어가는 말로 부르는 언어들 역시 대단히 많다. 양순음자체가 쉬운 발음이므로, 아이들이 그 비슷한 소리를 내면 부모들이 '어머! 나를 불렀어! 우리 아이는 천재 인가봐!'라는 호들갑을 떨다보니 세계적으로 비슷한 양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자식 자랑은 세계 어딜 가나 생각해보면 아이는 '엄마'가 아니라 '맘마(음식)'를 찾고 있는 걸 수도 있다.

한국어로는 어머니, 엄마, 어머님[1], 어무이, 엄니, 어메, 모친, 자당, 선비, 모부인.[2]
영어로는 Mother, Mom/Mommy(미국식), Mum/Mummy(영국식)[3]
한자로는 母, 阿母
중국어로는 妈妈(māma), 妈(mā), 母亲(mǔqīn)
일본어로는 お母さん(お-かあ-さん), 母(はは), 母親(はは-おや), 母上 (はは-うえ) 御袋(おふくろ)[4], ママ (마마 유아어라고 하지만 나이가 먹어서도 쓴다.)
독일어로는 Mutter, Mutti (유아어)
프랑스어로는 Mere, Maman[5] mere는 '어머니'로 남들과 이야기하거나 글을 쓰거나 할 때 '나의 어머니' 혹은 그냥 개념으로서의 '어머니' 를 가리키는 말이고, maman은 실제로 자기 어머니를 부르는 말이다. 즉, 나이에 관계없이 자기 어머니를 부를 때는 마망이라고 한다.[6]
러시아어로는 Мать, Матка (친근한 표현)
그리스어로는 Μητέρα, Μάμα (유아어)
터키어로는 Anne, Mama (유아어)
에스페란토로는 Patrino, panjo (친근한 표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section=6)]

3. 창작물 ¶

동화 속에서는 이미 죽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아래에도 기술), 이는 예전엔 출산시의 사망률이 지극히 높아 못 살고 아이가 많은 집일수록 친어머니가 없는 집이 많았기 때문이다. 요새도 출산 시 쇼크나 출혈, 감염, 혹은 출산 후 임신중독증 등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는 목숨 걸고 낳는 것이다.[7]

서양 동화에서는 현재 계모로 표시된 어머니 역들이 원래는 친어머니 설정이었던 경우가 많다. 친어머니가 계모가 된 것은 윤리적 순화를 위해서였다. 그래서 애들은 '우리 엄마는 분명 계모일 거야' 하는 생각을 달고 살지만 한편 '엄마가 바뀌어봤자 새 계모' 라는 생각에 고분고분하게 굴게 된다. 또는 '진짜 엄마' 를 찾으러 나가버리거나...

각종 서브컬처 물에는 장성한 자식이 있어도 10~30대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8]. 어머니 캐릭터도 여성이긴 여성이라 그런지 모에 성향의 캐릭터로 만들기 위함이며 성인물의 경우는 노멀한 경우는 불륜의 대상, 막장일 경우 아들과 검열삭제를 하거나 딸과 함께 모녀덮밥을 당하는 근친상간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어째서인지 70년대 특촬 물에서는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개 개념 없는 어머니상이 많이 나온다. 대개 주인공을 따르는 아이들의 친구 엄마 설정인데 이들은 군중심리를 이용한 선동흑색선전의 선봉장이자, 논리고 뭐고 없이 그저 감성에 호소하면서 다짜고짜 남에게 쏘아붙여 입도 뻥긋 못하게 하는 역할이었다. 조금이라도 반박을 하려고 하면 시끄러워요! 라며 중간에 말꼬리를 잘라먹는 것은 클리셰.[9]

여기에 허구한 날 자식에게 공부하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조금만 놀려고 해도 일류대에 못 간다는 식으로 밀어붙이는데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개념 없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죽했으면 70년대 주 시청자들이었던 10대 초중반 청소년들이 마치 우리 엄마 같다면서 대놓고 싫어했을 정도. 이들이 자라나면서 중년 올드 팬으로 바뀐 뒤로는 당시의 트라우마 탓인지, 아니면 스폰서나 제작사에 저런 캐릭터를 다시는 넣지 말아달라고 압력을 행사해서인지, 90년대부터는 이런 어머니 캐릭터가 특촬물에서는 사실상 사장되었다.

영화 괴물은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 "어째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자식을 찾는 내용이 되었는가?" 라는 언론의 질문에 감독 봉준호는 "없어진 자식을 찾는 엄마는 너무나도 강해요. 약점이 없는 주인공이 나오면 영화가 성립이 안 되죠" 라고 대답하기도. 그래놓고 다음에 만든 영화는 마더

매체에서 주인공에게 부모 욕을 하면 사망플래그, 적어도 그에 준하는 꼴을 당한다. 현실도 다를 것 없지만.

주인공이나 주인공 동료 중 에이스의 중요한 시합이나 결전을 앞두고 돌아가시는 존재

참고 : 아줌마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section=7)]

3.1. 특징 ¶

대부분 그렇다는 거지 모든 어머니 캐릭터가 이렇지는 않다.

  • 어쨌든 목소리가 크다.

    • 아침에 아이들을 깨우는 장면은 클리셰
    • 아이들이 시험에서 0점을 받았을 때 꾸중하는 장면도 클리셰
    • 작품의 배경이 중세거나 옛날인 경우 보통 귀족가의 캐릭터의 어머니는 엄격한 게 대부분.
  • 콤플렉스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아이들 또래의 이성이 집을 찾아오면 기쁜 듯이 아들 또는 딸을 놀린다(아이들이 사춘기인 경우)

    • "너도 보통이 아닌 걸♥"
    • 특히 소꿉친구인 경우는 사실상 며느리(사위) 취급.
  • 아버지보다 돌아가셨을 확률이 높다(아래 캐릭터 목록에서는 †처리. 작중 시점을 기준으로 함).

    • 이미 돌아가신 경우 아이가 아직 어렸을 때가 많다.

      • 회상에서 가끔 등장
    •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가 흑화 하는 경우도 있다.

  • 전업주부가 많다.

    • 직업이 있는 경우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 직업이 대부분.

      • 반면 남편은 '예술가' 라든가 '카메라맨' 같은 수입이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 하루 종일 와이드 쇼[10]를 보고 전병을 먹으면서 데굴데굴.

  • 오래 전화하고 오래 이야기한다.

  • 가끔씩 **정말로 고등학생 자식이 있을까 싶은 정도의 외모를 가진 분**이 있다. 여기에 거유까지 보태면 누님색기담당 속성이 추가된다.

  • 츤데레.

  • 홈쇼핑에 빠져서 이상한 물건을 산다.

    • 사용은 사흘을 넘기지 못한다(금방 질려서).

      • 그리고 남편에게 혼난다.
  • 음식을 싸다고 마구 쟁여놔서 남편과 자녀 에게 똑같은 음식만 며칠째 계속 먹이는 미각테러를 벌이기도 한다. 먹는 남편이나 자녀들 입장에선 그저 고문

  • 주인공인 경우는 (여러 가지 의미로) 최강 캐릭터.

  • 고등학생 시절에는 세일러복을 입고 있었다.

  •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배우(연기)는 주로 김해숙, 고두심, 김혜자 등.[11]

  • (애니메이션의 경우) 주로 연기하는 성우

  • 파마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처녀 때는 소극적이고 소심하던 사람도 외향적, 적극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 생판 처음 보는 남과도 쉽게 친해지고 몇 십 년 된 친구처럼 재밌게 논다.
    • 하지만 보통은 헤어질 때까지 상대에 대해 어디 사는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 심지어는 십수 년 이상 같은 동네에서 사는 사람들끼리도 'ㅇㅇ네 엄마' 정도로 알고 그렇게 부를 뿐이지 이름도, 성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 영화 등에 출연하면 시청자들의 눈에서 물을 짜내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만드는 특기가 있다.

  • 개그 만화나 일상 물에서 등장할 경우 전투력이 세계관 최강자이거나 못해도 강캐급에는 속해있는 경우가 많다.

  • 자식에게 손댔다간 전투력이 대폭발, 광폭화하여 인간을 넘어선 무언가로 각성한다. 각종 괴담이나 경험담 등등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사례. 아이가 승용차에 깔리자 승용차를 번쩍 들어 올렸다던가, 자식을 태우려고 차를 몰고 왔는데 수상한 남자가 자식에게 칼을 들고 따라오자 이니셜D를 찍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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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실제로 어머니인 캐릭터 ¶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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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작품 순으로 기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section=9)]

3.3. 포지션이 어머니인 캐릭터 ¶

단, 공식적인 경우에 한함.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section=10)]

4. '어머니, 엄마' 를 별명으로 사용하는 인물/캐릭터 ¶

묘하게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엄마라는 별명이 붙는 경우가 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