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 혈족 관계 호칭
종고조
고조 / 고조모
고대고모
재종증조
종증조
증조 / 증조모
증대고모
내재종증조
삼종조
재종조
종조
대고모(왕고모)
내재종조
내삼종조
-
재당숙(재종숙)
재당고모(재종고모)
당숙(종숙)
당고모(종고모)
내당숙(내종숙)
내당고모(내종고모)
내재당숙
내재당고모(내재종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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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형제자매
재종형제자매
종형제자매
내종형제자매
내재종형제자매
내삼종형제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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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질
종질
조카(생질)
내종질
내재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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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종손
재종손
종손
이손
내재종손
내삼종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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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증손
종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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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종증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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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현손
종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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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종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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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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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혈족
범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할 수도, 세상에서 가장 차가울 수도 있는 존재
셋을 세는 것은 전세계 공통인 듯 싶다. 셋 센다, 하나,둘!!!!
엄마 항목에서 왔다면 당신은 진정한 위키러
섬네일이 취직 좀 하렴이다. 위키러는 취직 좀 해라
- 개요
1.1. 단어, 호칭에 관하여
1.1.1. 욕설
1.2. 성격
- 언어별 명칭
- 창작물
3.1. 특징
3.2. 실제로 어머니인 캐릭터
3.3. 포지션이 어머니인 캐릭터
- '어머니, 엄마' 를 별명으로 사용하는 인물/캐릭터
- 어머니에 관한 격언, 명대사
- 어머니를 소재로 한 예술 작품
6.1. 시
6.1.1.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6.1.2. 어머니의 하루
6.2. 소설
6.2.1. 막심 고리키의 소설
6.2.2. 김정현의 소설
6.2.2.1. 줄거리
6.2.3. 엄마를 부탁해
6.3. 노래
6.3.1. 어머니 마음
6.3.2. Ra.D의 <엄마>
6.3.3. 2pac의
6.3.4. 노라조의
6.3.5. 한스밴드의 <어머니 일기>
![http://blog.mothersafe.or.kr/attach/1/1477596056.jpg?width=550](http://blog. mothersafe.or.kr/attach/1/1477596056.jpg)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자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자식들에게 그리움이 되는 존재
또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할 수도, 세상에서 가장 차가울 수도 있는 존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1)]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얻게 되는 호칭이다. 결혼하지 않았는데 어머니가 되면 미혼모라고 부른다. 자식 입장에서는 영원한 고향이고 안식처이자 살아계실 때나 돌아가셨을 때나 가장 그리운 존재. 특히 돌아가시고 나면 생전에 못해드린 게 뼈에 사무치게 남게 되니 좀 식상하게 들릴지는 몰라도 있을 때잘하자. 이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하지가 않다. 이 글을 보고 '나도 언젠가 효도해야지'라는 마음만 가질 것이 아니다. 갑자기 운명을 달리하시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설거지 좀 도와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을 절대 아끼지 마라. 정말 후회한다. 진짜로.
하지만 막장 아버지가 존재하듯 당연히 막장 어머니도 존재한다.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벌을 세우고 매를 때린다거나 툭하면 "자식새끼 키워도 아무 소용없다." "커서 도대체 뭐가 되려고 그래?" "그때 차라리 낳질 말았어야 되는데…" "옆집 애는 올백 맞았다던데 왜 너는 걔 반도 못 따라가니?" 등등 인신공격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인신공격은 듣는 사람의 멘탈에 따라서 엄청난 멘붕을 유발할 수 있다. 하물며 그 출처가 부모라면 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자녀의 사춘기 때는 정서적으로 매우 예민한 시기인데,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당하여 부모에게 반항심을 키워온 경우가 아니라면 자식이 가장 의지하게 되는 사람은 결국 부모님이다. 가장 든든한 자신의 편이라고 믿었던 사람에게 "너 같은 걸 낳지 말았어야 하는데…"따위의 소리를 듣는다면 성격이 소심해지고 내성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혹은 반대로 엇나가서 일진이 되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등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당신이 만약 부모라면, 당신의 자녀들을 사랑하는 부모라면 인신공격만은 제발 자제하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어머니가 잔소리가 많다는 등의 이유만으로 막장 어머니로 치부하는 병크를 저지르지는 말자. 부모가 심한 체벌을
저지르거나 인신공격을 한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이다. 하지만 보통 그 원인이 자식에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컴퓨터를 너무 많이 해서
얻어맞는다거나 공부를 하나도 안 한다거나…. 자식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맨날 때리고 그러면 그건 분명히 막장부모가 맞으니까 신고하자. 아니면 진지하게 대화라도 물론 본인 잘못이 있는데 본인 잘못은 다 까먹고 부모
탓으로 돌리는 병크는 자제 특히 위에서도 말했듯이 부모는 거의거으100% 자녀의 편이다. 그런데 이걸 잘못
알아듣고 자식이 부모는 "내 짜증과 스트레스를 전부 받아들여주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착각하여 온갖 짜증을 부모에게 부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명심하자. 부모도 당연히 상처를 받는다. 가족이라는 특별한 테두리에 둘러싸여 있지만 결국 다 같은 사람인데, 밖에서 받은
상처와 스트레스를 자신의 가정에서 가족들한테 푸는 것은 부모가 하던 자녀가 하던 분명한 잘못이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다.
이쪽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한다면 막장부모 문서를 참고하자.
그리고 이런 거 말고, TV나 인터넷 뉴스를 보면 간혹 아이를 방치하여 죽인 부모 같은 뉴스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답이 없는 것이다 ….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배우자의 부모님도 자신의 부모님이 된다. 촌수로도 부부는 무촌(無寸)이기 때문이고, 문화적으로도 호칭을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게 되어 있다. 남자가 결혼하면 장모님 혹은 빙모님,
여자가 결혼하면 시어머니가 생긴다. 실제적인
관계는 항목 참고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2)]
'어머니', '엄마'는 눈물을 동반하는 단어이다. 어렸을 때는 다치거나 아프면 '엄마!'하면서 울고, 나이가 들어서도 힘들 때면 엄마를 찾으면서 운다. 군대 가면 '어머니'라는 글자만 봐도 눈물이 난다고 한다. 훈련소에 편지가 와서 부모님 사진이 오면 눈물을 흘리는 훈련병이 매우 많다. 또한 세 번 외쳐서 눈물이 나는 단어는 '어머니'라는 얘기도 했다. 진짜인지 궁금하면 지금 해보도록...쥬륵... 물론 이마저도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에 비하랴.
영국문화원이 2004년 11월 25일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비영어권 국가 102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아름다운 영단어' 설문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전통적으로 보통 양육 초기에는 엄마로 불리다가 자식이 철들면 '어머니'라고 부르게 되어 있다. 그러나 요즘에는 핵가족화가 되어있고, 부모와 자식 관계가 돈독해지다보니, '엄마'라고 부르는 가정이 대다수이다. 심지어 전 세대라고 하더라도 '아버지', '엄마' 호칭이 보편화 되어 있다. 요즘 성인을 보면 '아빠', '엄마'가 제일 많고, 그다음이 '아버지', '어머니'인 듯하다. 하지만 다른 집의 엄마를 어머니라고 쉽게 나오지만 정작 자기의 어머니는 어머니가 잘 안 나오는데, 이는 한국 언어 예절 상, 타인의 어머니나 아버지를 더 존경해서 불러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며느리가 본인의 어머니는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지만, '어머님'이라고 부를 순 없으며, 시어머니는 '어머니' 혹은 '어머님'이라고 부를 수 있다. 다른 호칭으로는 어무이(경상), 엄니, 오마니(관서), 오마이, 어멍(제주)이 있다. 사투리다. 경우에 따라서는 호칭이 상황에 따라서 '수시로 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용돈을 탈 때면 '어마마마'라고 해야한다.
흔히 '이름 없이 사는 존재'라고 여겨진다. 결혼을 하면 누구의 아내이고, 자식을 나면 누구의 어머니가 되기 때문이다. 이는 가부장적인 전통을 가진 문화권에서 대부분 해당하는 일이다. 학교에서는 더 더욱이나 'XXX(학생이름) 어머니'라고 불린다. 자식이 나가서 사고를 치면 괜히 어머니가 욕을 먹는 게 아니다. 터키나 아랍 지역에서도 아이(특히 아들) 엄마로 부른다. 재미있는 것은 아예 어머니를 자식 이름으로 부르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이쪽은 '자식 이름 아빠' 로 불릴 수 있는 남성의 경우와는 다르게 여성 한정. 물론 자식을 지칭할 때와 그 엄마를 지칭할 때의 뉘앙스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에 막힘이 없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3)]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에 관련된 욕은 지독한 욕설로 취급받는다. 내 부모건 남의 부모건 하면 안 되는 것. 그러나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속어 중에 그런 것이 있다. '니미', '지미' 라는 말 자체가 '너의 어머니' 라는 뜻이다. 미국에서도 'Yo mama(요 마마)' 라는 식으로 쓰인다.
미성년자들에게는 엄창이라 하여 맹세에 거는 대상이 되기도 한다. 당연히 패륜이다. 학생 때는 진심의 표현(...)라고 하지만 나이 들어서, 특히 사회인이 이걸 하면 병신 취급을 받는 게 아니라 그냥 병신이 된다. 절대 하지 말 것.
'어머니가 없다'라는 것도 욕으로 쓰인다. '엄마 없다', '애미 없다', '애미리스(-less)' 등으로 구현된다. 이것도 유구한 역사(...)의 욕인데, '어머니가 낳기만 나았지 제대로 교육을 안 시켜서 네가 이 모양 이 꼴이 구나'라는 의미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4)]
가부장적 문화가 있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그렇지만, '자애로운 어머니'상이 있다. 아버지는 근엄하고 무서운 반면, 어머니는 한없이 자식을
사랑하는 이미지가 있다. 물론 실제로도 그런 경우도 많다. 아버지는 자식과 서먹해 하시고, 어머니는 자식과 소통도 많이 하신다. '남성'과
'여성' 자체의 소통의 차이도 있고, 가장은 대개 생산 활동에 참여하여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적은 것도 있다. 따라서 아버지가 회사원이
아니라 소통의 시간과 기회가 많다면 어머니만큼 친밀도가 높은 가정도 있다. 물론 부모와 자식의 노력이 없으면 어머니든 아버지는 소통이
경색되는 집안도 많다. 특히 사춘기 아이의 경우 '됐어!' '몰라!'를
입에 붙이고 산다. 장위안 vs.
타쿠야?
위의 영상에서 보듯 잔소리가 심하다.넌 누굴 닮아서
그러니! 자식들은 이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내내 몸부림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잔소리를 더 이상 듣지 못할 때가 오면 그리워진다.
하지만 어지간히 크게 싸우거나 의견대립이 있는 게 아닌 이상, 그리고 자녀를 무관심으로 키우지 않는 이상 잔소리를
퍼부으면서도 막상 이것저것 챙겨주신다. 반대로 자녀가 챙겨드리거나 예상치 못한 선물을 해드렸을 땐 역으로 비슷한 반응을 보이실 때도 있다.
답답한데 사랑하고, 좋은데 귀찮은 듯. 당신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츤데레. 애 먼데서 츤데레 찾지 말고 엄마에게
잘해드리자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5)]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언어들이 어머니라는 단어를 ㅁ 발음이 들어가는 말로 부른다. 입을 붙였다 때면서 공기를 내보내면 되는 아주
단순한 발음이기 때문에 아마 아기가 '마마마...'뭐 이런 식으로만 해도 어머니가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어머니'를 의미하는 말로 굳어진
것 같다. 참고로 아버지는 ㅂ, ㅍ, ㅃ 발음이
들어가는 말로 부르는 언어들 역시 대단히 많다. 양순음자체가 쉬운
발음이므로, 아이들이 그 비슷한 소리를 내면 부모들이 '어머! 나를 불렀어! 우리 아이는 천재 인가봐!'라는 호들갑을 떨다보니 세계적으로
비슷한 양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자식 자랑은 세계 어딜 가나 생각해보면 아이는 '엄마'가 아니라 '맘마(음식)'를
찾고 있는 걸 수도 있다.
한국어로는 어머니, 엄마, 어머님[1]
, 어무이, 엄니, 어메, 모친,
자당, 선비, 모부인.[2]
영어로는 Mother,
Mom/Mommy(미국식), Mum/Mummy(영국식)[3]
한자로는 母, 阿母
중국어로는 妈妈(māma), 妈(mā), 母亲(mǔqīn)
일본어로는 お母さん(お-かあ-さん), 母(はは), 母親(はは-おや), 母上
(はは-うえ) 御袋(おふくろ)[4]
, ママ (마마 유아어라고 하지만 나이가 먹어서도 쓴다.)
독일어로는 Mutter, Mutti (유아어)
프랑스어로는 Mere, Maman[5]
mere는
'어머니'로 남들과 이야기하거나 글을 쓰거나 할 때 '나의 어머니' 혹은 그냥 개념으로서의 '어머니' 를 가리키는 말이고,
maman은 실제로 자기 어머니를 부르는 말이다. 즉, 나이에 관계없이 자기 어머니를 부를 때는 마망이라고 한다.[6]
러시아어로는 Мать, Матка (친근한 표현)
그리스어로는 Μητέρα, Μάμα (유아어)
터키어로는 Anne, Mama (유아어)
에스페란토로는 Patrino, panjo
(친근한 표현)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6)]
동화 속에서는 이미 죽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아래에도 기술), 이는 예전엔 출산시의 사망률이 지극히 높아 못 살고 아이가 많은 집일수록
친어머니가 없는 집이 많았기 때문이다. 요새도 출산 시 쇼크나 출혈, 감염, 혹은 출산 후 임신중독증 등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나 지금이나 아이는 목숨 걸고 낳는 것이다.[7]
서양 동화에서는 현재 계모로 표시된 어머니 역들이 원래는 친어머니 설정이었던 경우가 많다. 친어머니가 계모가 된 것은 윤리적 순화를 위해서였다. 그래서 애들은 '우리 엄마는 분명 계모일 거야' 하는 생각을 달고 살지만 한편 '엄마가 바뀌어봤자 새 계모' 라는 생각에 고분고분하게 굴게 된다. 또는 '진짜 엄마' 를 찾으러 나가버리거나...
각종 서브컬처 물에는 장성한 자식이 있어도 10~30대의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8]
. 어머니 캐릭터도 여성이긴 여성이라 그런지
모에 성향의 캐릭터로 만들기 위함이며 성인물의 경우는 노멀한 경우는 불륜의 대상, 막장일
경우 아들과 검열삭제를 하거나 딸과 함께
모녀덮밥을 당하는
근친상간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어째서인지 70년대 특촬 물에서는 일부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개 개념 없는 어머니상이 많이 나온다. 대개 주인공을 따르는 아이들의 친구
엄마 설정인데 이들은 군중심리를 이용한
선동과
흑색선전의 선봉장이자, 논리고 뭐고 없이 그저 감성에
호소하면서 다짜고짜 남에게 쏘아붙여 입도 뻥긋 못하게 하는 역할이었다. 조금이라도 반박을 하려고 하면 시끄러워요! 라며 중간에
말꼬리를 잘라먹는 것은 클리셰.[9]
여기에 허구한 날 자식에게 공부하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조금만 놀려고 해도 일류대에 못 간다는 식으로 밀어붙이는데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개념 없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죽했으면 70년대 주 시청자들이었던 10대 초중반 청소년들이 마치 우리 엄마 같다면서 대놓고 싫어했을 정도. 이들이 자라나면서 중년 올드 팬으로 바뀐 뒤로는 당시의 트라우마 탓인지, 아니면 스폰서나 제작사에 저런 캐릭터를 다시는 넣지 말아달라고 압력을 행사해서인지, 90년대부터는 이런 어머니 캐릭터가 특촬물에서는 사실상 사장되었다.
영화 괴물은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 "어째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가 자식을
찾는 내용이 되었는가?" 라는 언론의 질문에 감독 봉준호는 "없어진
자식을 찾는 엄마는 너무나도 강해요. 약점이 없는 주인공이 나오면 영화가 성립이 안 되죠" 라고 대답하기도. 그래놓고 다음에
만든 영화는 마더
매체에서 주인공에게 부모 욕을 하면 사망플래그, 적어도 그에 준하는 꼴을
당한다. 현실도 다를 것 없지만.
주인공이나 주인공 동료 중 에이스의 중요한 시합이나 결전을 앞두고 돌아가시는 존재
참고 : 아줌마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7)]
대부분 그렇다는 거지 모든 어머니 캐릭터가 이렇지는 않다.
-
어쨌든 목소리가 크다.
-
콤플렉스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
아이들 또래의 이성이 집을 찾아오면 기쁜 듯이 아들 또는 딸을 놀린다(아이들이 사춘기인 경우)
- "너도 보통이 아닌 걸♥"
- 특히 소꿉친구인 경우는 사실상 며느리(사위) 취급.
-
아버지보다 돌아가셨을 확률이 높다(아래 캐릭터 목록에서는 †처리. 작중 시점을 기준으로 함).
-
이미 돌아가신 경우 아이가 아직 어렸을 때가 많다.
- 회상에서 가끔 등장
-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가 흑화 하는 경우도 있다.
-
-
전업주부가 많다.
-
직업이 있는 경우 집을 비우는 일이 많은 직업이 대부분.
- 반면 남편은 '예술가' 라든가 '카메라맨' 같은 수입이 불안정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
하루 종일 와이드 쇼
[10]
를 보고 전병을 먹으면서 데굴데굴.
-
-
오래 전화하고 오래 이야기한다.
-
가끔씩 **정말로 고등학생 자식이 있을까 싶은 정도의 외모를 가진 분**이 있다. 여기에 거유까지 보태면 누님과 색기담당 속성이 추가된다.
- 라이트 노벨에 많은 듯.
-
츤데레.
-
홈쇼핑에 빠져서 이상한 물건을 산다.
-
사용은 사흘을 넘기지 못한다(금방 질려서).
- 그리고 남편에게 혼난다.
-
-
음식을 싸다고 마구 쟁여놔서 남편과 자녀 에게 똑같은 음식만 며칠째 계속 먹이는 미각테러를 벌이기도 한다. 먹는 남편이나 자녀들 입장에선 그저 고문
-
주인공인 경우는 (여러 가지 의미로) 최강 캐릭터.
-
고등학생 시절에는 세일러복을 입고 있었다.
-
(드라마나 영화의 경우) 배우(연기)는 주로 김해숙, 고두심, 김혜자 등.
[11]
-
(애니메이션의 경우) 주로 연기하는 성우
-
파마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처녀 때는 소극적이고 소심하던 사람도 외향적, 적극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 생판 처음 보는 남과도 쉽게 친해지고 몇 십 년 된 친구처럼 재밌게 논다.
- 하지만 보통은 헤어질 때까지 상대에 대해 어디 사는 누구인지조차 알지 못한다.
- 심지어는 십수 년 이상 같은 동네에서 사는 사람들끼리도 'ㅇㅇ네 엄마' 정도로 알고 그렇게 부를 뿐이지 이름도, 성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
영화 등에 출연하면 시청자들의 눈에서 물을 짜내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만드는 특기가 있다.
-
개그 만화나 일상 물에서 등장할 경우 전투력이 세계관 최강자이거나 못해도 강캐급에는 속해있는 경우가 많다.
-
자식에게 손댔다간 전투력이 대폭발, 광폭화하여 인간을 넘어선 무언가로 각성한다. 각종 괴담이나 경험담 등등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사례. 아이가 승용차에 깔리자 승용차를 번쩍 들어 올렸다던가, 자식을 태우려고 차를 몰고 왔는데 수상한 남자가 자식에게 칼을 들고 따라오자 이니셜D를 찍는다던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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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작품 순으로 기재.
- 가이아, 안젤리카 - 레카
- 괴도 로즈마리, 하네오카 에이미 - 괴도 세인트 테일
- 나가스미의 어머니, 세토 렌 - 세토의 신부
- 나노바나 키나코 - 이나즈마 일레븐 GO 2
- 나미노 타이코, 이소노 후네, 후구타 사자에 - 사자에상
- 나즈나와 유노의 어머니 - 히다마리 스케치
- 나시사 말포이, 님파도라 통스, 릴리 포터, 몰리 위즐리,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 포터 시리즈
- 날라 - 라이온 킹 2
- 네프로 네피스 - 블랙위자드
- 노하라 미사에, 요시나가 미도리(원작 한정), 카자마 미네코, 사쿠라다 모에코, 사토 마사오의 엄마 - 짱구는 못말려
- 누라 와카나, 누레가라스 - 누라리횬의 손자
- 다이도우지 소노미, 리 샤오랑의 어머니, 키노모토 나데시코 - 카드캡터 사쿠라
- 다이몬 사유리 - 디지몬 세이버즈
- 다이와 미에 - 비드맨 시리즈
- 다카츠키 미사 - ARMS
- 당신의 어머니
- 대한엄마, 민국엄마 - 게임시간 선택제 홍보만화
[14]
- 더 보스, 로즈마리, 빅 마마, 올가 글루코비치
[누설]
- 메탈기어 시리즈 - 듀랄
[16]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 드베르그 - 키디 그레이드
- 디지 - 길티기어 시리즈
- 레아 뒤프레 - 창백한 말
- 레아 자일, 유리 자일, 이브 자일, 프레이 마이어 - 나이트런
- 레이라 하트필리아 - 페어리 테일
- 료우기 시키 - 공의 경계
- 루나 포르테 - 바람이 머무는 난
- 린다 바스티 - 기동전사 건담 00
- 린다 플린 - 피니어스와 퍼브
- 린디 하라오운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 비렛타 누(예정) - 코드 기아스
- 마야 - 가면 라이더 키바
- 마지 심슨 - 심슨 가족
- 마레네 블라디 - 기동전사 건담 00P
- 마왕, 혜린 - 언더프린
- 메르세데스 보르자, 아이린
[17]
- 창세기전 시리즈 - 메르첼리다 위그바르 - 롯테의 장난감
- 무냑 - 바람이 머무는 난
- 뮤라 미겔 - 기동전사 V건담
- 미나세 아키코 - Kanon
- 미라이 노아 - 기동전사 Z건담이후
- 미란다 매버릭 - 솔티레이
- 미사카 미스즈, 카미조 시이나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미야마 사키코 - 울트라맨 레오
- 미리내 - 치우천왕기
- 바바라 푸콘 - 푸콘 가족
- 바토리 에르제베트
[18]
, 플로리안 알펜 - 크리퍼스큘 - 베가 - GEAR전사 덴도
- 베넬라나 그레모리, 히메지마 슈리, 야사카 - 하이스쿨 DxD
- 베아트릭스, 코델리아, 크리스타 - DIABOLIK LOVERS
- 벨 - 모던패밀리
- 벨토치카 이르마 - 벨토치카 칠드런
[19]
- 부르마, 치치, 비델 - 드래곤볼
- 비스카 코넬 - 페어리 테일
- 사라비 - 라이온 킹
- 사도 토모코 - MM!
- 사오토메 노도카 - 란마 1/2
- 사와다 나나, 고쿠데라 하야토의 어머니, 아리아
[20]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사카이 마히루, 오키타 시호 - TARI TARI
- 사카이 치구사 - 작안의 샤나
- 사카키 요코, 아카바 히미카 - 유희왕 ARC-V
- 사쿠라 스미레 - 마루코는 아홉살
- 서지수 - 클로저스
- 소라의 어머니 - 아키소라
- 소알라 -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
- 소이나, 나라다, 오유 - 붉은 여우
- 소피아 이카루가 미스루기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쉐라 플레어, 아후라 마즈다 - 악튜러스
[21]
- 시부야 미코, 폰 슈피츠베그 경 체칠리에 - 마 시리즈
- 신도우 미츠코 - 히카루의 바둑
- 신이 엄마 - 놓지마 정신줄
- 신키
[22]
- 동방 프로젝트 - 심영의 어머니 - 야인시대
- 스칼렛 위저드 - 재스민 쿠어
[23]
- 아드리아 - 디아블로 시리즈
[24]
- 아리타 사야 - 액셀 월드
- 아유자와 미나코 - 회장님은 메이드 사마!
- 에밀리 아스노(2부부터), 로마리 아스노(3부부터) - 기동전사 건담 AGE
- 아마하 마사네 - 위치블레이드/애니메이션
- 아사히나 미와 - BROTHERS CONFLICT
- 아소 스미레 - ef - a fairy tale of the two.
- 아야세 부인, 미우라 엄마 - 요츠바랑!
-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 - Fate/Zero
- 아키즈키 마리아, 와타나베 미즈호, 와타나베 사키 - 신세계에서
- 아프로디테 - 스위트 프리큐어♪
- 안나 하이아스, 칼리, 비나타, 이안 라조프, 메나카, 아이라바타, 하누만, 하나 렌, 지브릴 아제스 - 쿠베라
- 야가미 노미 - 야가미군 가정의 사정
- 야가미 사치코 - 데스노트
- 야마다 카코 - 빈곤자매 이야기
- 야마노 마리에, 오오조라 하루카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엄마 - 아따맘마
엄마 - 아이작의 구속- 엄마 - 요시나가 씨 댁의 가고일
- 오가사와라 사야코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오가사와라 사치코의 어머니.
- 오오사와기 쥰코(나순자), 하나조노 유카(가키 엄마), 진 엄마 - 괴짜가족
- 오지 미치코, 키타시라카와 히나코 - 타마코 마켓
- 오진숙, 퉁퉁이 엄마, 비실이 엄마 등 - 도라에몽
- 우즈마키 쿠시나, 우치하 미코토, 유우히 쿠레나이, 오오츠츠키 카구야, 후유가 히나타 - 나루토
- 울트라의 어머니 - 울트라 시리즈
- 월영화(사백화), 윤연리 - 십이야
- 유우키 미아카 - 환상게임
- 유즈하라 하루카 - 투하트2
- 윤서화, 윤씨부인 - 구가의 서
- 윤희숙 - 학교괴담
- 웨다 -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 이바라자키 메이코 - 장애소녀
- 이자요이, 셋쇼마루의 어머니, 산고 - 이누야샤
- 이즈미 카나타, 이와사키 호노카, 타카라 유카리- 러키☆스타
- 이오리 린코 - 건담 빌드 파이터즈
- 이카리 유이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하린 - 문아
- 재앙의 나이오비, 조안나 프리츠, 헬레나 하스 - 사이퍼즈
- 조라 - 유희왕 5D's
- 주인공의 어머니(포켓몬스터) - 포켓몬스터
[25]
- 지우 어머니(하나코/영자)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츠키노 우사기, 퀸 세레니티, 우사기와 미즈노 아미의 어머니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츠쿠모 미라이 - 유희왕 ZEXAL
- 카나메 준코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카를라 예거 - 진격의 거인
- 카자마 준, 니나 윌리암스
[26]
, 미셸 창[27]
, 미시마 카즈미 - 철권 시리즈 - 카츠라기 마리 - 신만이 아는 세계
- 코르델리아 갤로 - 고식
코우사카 요시노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28]
- 코자쿠라 시온, 타테야마 아야카 - 아지랑이 프로젝트
- 코토우라 쿠미코 - 코토우라 양
- 쿠도 유키코, 키사키 에리, 핫토리 시즈카 - 명탐정 코난
- 쿠로사키 마사키 - 블리치
- 쿠로사키 사요코 - 마호라바
- 쿠소 미요코, 미사키 사키, 마루쿠라 사치코 - 슈팅 바쿠간
- 키류인 라교 - 킬라킬
- 키사라기 치구사 -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 타카나시 릿카와 토가시 유우타의 엄마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타카스 야스코 - 토라도라
- 토와 메메 - 전파녀와 청춘남
- 트리샤 엘릭, 브래드레이 부인 - 강철의 연금술사
- 티미의 엄마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 코제트
[29]
, 테나르디에 부인, 팡틴 - 레 미제라블 - 포트거스 D. 루즈, 니코 올비아 - 원피스
- 프레이 마이어 - 나이트런
- 하세가와 나유 - 로큐브
- 하세가와 아이리 - 나는 친구가 적다
- 한해인 - 천연
- 혼마 이레느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홍랑, 수연, 화연 - [[천년,황충(진 연희무쌍) 황충] - 연희무쌍
- 후루카와 나기사, 후루카와 사나에 - 클라나드
- 후요우 모미지, 시구레 아마 - SHUFFLE!
- 후지미야 시호 - 일주일간 친구
- 후쿠자와 미키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후쿠자와 유미, 후쿠자와 유키 남매의 어머니.
- 히나타 아키, 니시자와 오오카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홀리 스밀노프 - 기동전사 건담 00
- 홀리 죠스타(쿠죠 세이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 히가시카타 토모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9)]
단, 공식적인 경우에 한함.
- 네네 - 전국무쌍2
[30]
- 컬리 다단 - 원피스
[31]
- 라라아 슨 - 기동전사 건담
[32]
- 마샤 - 유희왕 5D's
- 미다레자키 쿄우카 - 광란가족일기
- 벨메일 - 원피스
[33]
- 샬 아크스티카 - 기동전사 건담 00P
[34]
- 슈리 - 쿠베라
- 유우키 아스나 - 소드 아트 온라인
- 코사카 렌 - 염신전대 고온저 - 남자지만 고온저의 어무니이자 어떤 의미 최강자.
- 타카마치 나노하, 페이트 테스타로사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판도라 - 캄피오네!
- 오토세 - 거지꼴이었던 사카타 긴토키를 거둬주고 아들처럼 여기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긴토키 또한 오토세를 어머니라는 느낌으로 본다. 사천왕편 참조.
- Dr. 쿠레하 - 원피스
[35]
- 소라카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6%B4%EB%A8%B8%EB%8B%88?action= edit§ion=10)]
4. '어머니, 엄마' 를 별명으로 사용하는 인물/캐릭터 ¶
묘하게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엄마라는 별명이 붙는 경우가 좀 많다(...).
- 1박2일 - 김C ※ (아버지는 강호동)
기동전함 나데시코 - 호시노 루리. 단, 루리웹 한정[36]
- 네임리스 - 태이 ※
- 달려라, 쏴라! - 토리코시 후유미 (부대의 엄마를 자임한다. 정확히는 부대의 모성)
- 도검난무 -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야겐 토시로 (둘 다 ※)
[37]
러시아- 리그 오브 레전드 - 소라카
마이아사우라 - 학명이 좋은 어미 도마뱀이란 뜻이다.- 무한도전 - 정준하 ※ (아버지는 박명수)
- 신화 - 신혜성 ※ (정확히는 "어미 새", 여담으로 아기 새도 있다. 그 아기 새는 바로 같은 신화의 멤버인 전진(...)
[38]
) - 사이퍼즈 - 제너럴 웨슬리 ※ (회복 스킬 하나 때문에 웨엄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 소련 해군 - 세르게이 고르시코프 제독 ※
- 앨리스 시리즈 - 그레이 링마크 ※ (상사 뒤치다꺼리에 익숙해진 나머지(…) 앨리스에게 엄마 같다는 말을 듣는다)
- [염신전대 고온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