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생물학적 성별 중 하나
1.1. 남자란 무엇인가?
1.1.1. 행동적 특징
1.1.2. 신체적 특징
1.1.2.1. 수명과 인체 저항력
1.1.2.2. 남자멸망설
1.2. 기타
1.2.1. 남자에 대한 고정관념
1.2.2. 트리비아
1.3. 참고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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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방언:머시마,
영어 : male, man
일본어 : おとこ
중국어 : 男性(nánxìng)
한자 : 男
러시아어 : мужчина
독일어 : Mann
베트남어 : Đàn ông
프랑스어 : homme
스페인어 : hombre, varón[1]
에스페란토 : viro
10대 한국남자는 친구들한텐 병X새끼나 견공 자제분 등으로 불린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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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의 인생을 4분에 (눈물주의)
첫키스를 고등학교 때 했다고? 거짓말 치지 마!
XX 염색체를 보유한 여자와 달리 XY 염색체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 Y염색체는 부계로만 유전된다.
혼인하여 자식이 생기면
아버지 혹은
아저씨, 혼인하지 않으면 노총각으로 호칭이 바뀌며, 종국에는
할아버지가 된다.
외모가 동시대의 미적 기준을 충족한 경우, 미남 또는
훈남라는 호칭을 얻을 수 있다. 어린 경우
미소년라는 호칭을 얻는다.
파충류나 곤충은 암컷이 수컷보다 더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 다만 같은 파충류나 곤충이라 해도 종마다 차이가 있다. 뱀은 암컷이 더 큰 편이지만 악어나 거북은 수컷이 더 크다. 곤충도 40% 차지한다는 딱정벌레목은 수컷이 더 크다.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모두 뿔이 크고 집게가 아름다운 놈들은 모두 수컷이다. 한편 양서류의 경우 개구리목은 암컷이 더 크다. 조류의 경우 맹금류의 경우 암컷이 크지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수컷이 색이 더 화사하고 몸집도 크다. 그리고 이 점 때문에 공룡의 암수 구분을 놓고 격렬한 논쟁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포유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포유류처럼 수컷이 암컷보다 평균적으로 덩치가 크고 힘이 세다. 따라서 남성이 여성보다 평균적으로 덩치가 크고 힘이 센 편이다.
2차 성징이 발현되면 신장의 증가, 골격의 발달, 근육의 발달, 변성기 등의 신체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여자보다 10배~20배 이상 많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그 자체로 근육을 만드는 기능이 있어서 대부분의 남자가 대부분의 여자보다 힘이 세다. 젊은 성인 남녀의 힘의 격차는 상당한데 젊은 성인 여자 중 상위 7%만이 젊은 성인 남자 중 하위 7%보다 힘이 세다.
또한 테스토스테론은
**성욕**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테스토스테론 하면 보통
공격성에도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확실히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높을수록 큰 공격성을 띠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공격성 때문에 상대방과의 문제를 좋게 좋게 말로 해결하는 평화적 방식보다 상대방에 대한 육체적
폭력, 정신적 폭력 모두 포함한 폭력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더 강하다.
그러나 이런 것은 남성이 여성보다 상황을 해결할 '육체적 능력' 자체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현대까지의 사회구조상 남성이
여성보다 이러한 갈등상황에 처할 확률이 높으므로 범죄율이나 경향 자체만으로 성별의 특성을 결정짓는 것은 어렵다. 예를 들어 독을
이용한 살인이나 사기의 경우에는 여성의 범죄율이 남성 못지 않다.
대부분의 성인 남자가 대부분의 성인 여자보다 체격도 큰데, 성인 남자의 평균 키가 성인 여자의 평균 키보다 12cm 정도 크다. 남녀의
체격의 격차는 남녀의 2차 성징이 시작되는 나이가 2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나타나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2년 정도 2차 성징이 빨리
나타난다. 2차 성징이 빠르면 성장판이 일찍 닫혀 그만큼 성장이 빨리 멈춘다. 키 작은 사람들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2차 성징이 빨리
시작되어서 성장이 일찍 멈추었다. 여자들 중에서도 2차 성징이 늦게 시작되었던 여자들은 2차 성징이 빨리 시작되었던 남자들보다 키가 크다.
다만 남자의 경우 2차 성징이 빨리와도 성장이 멈췄을 때 이미 평균 키를 상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중2 때 이미 175cm 이상 찍는 경우라면, 일평생 웬만한 여자보다는 키가 작을 일은 거의 없다.
체력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뛰어나기 때문에,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남성우월주의가 남아있는 사회가 많다. 물론 현재는 양성 평등 의식이 확산되었고 신체 대신 머리를 써야 하는 일도 늘어나면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났기 때문에 많이 달라졌다. 그러나 아직까지 알게 모르게 아직도 남성우월주의가 남아있는 곳이 많고, 상당히 여러 분야에서도 아직은 남성이 주류이다.
변성기 전에는 남녀의 목소리가 똑같지만 변성기가 오면 남자의 목소리는 낮아지고 굵어진다.
다만, 본 문서의 내용은, 위키백과인만큼, 너무 맹신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성격, 정신적인 강함 등의 차이를 단순히 성으로 구분해서 보는 것은 매우 비약적인 것이며, 이런 것들의 차이는 인간 한 객체가 태어나 자란 환경이나 기타 후천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도 무시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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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조망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적당히 여과해서 받아들이도록 하자.
사실 성차에 생물학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더 강한가 사회적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더 강한가는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뜨거운 감자라 할 수 있다. 확실한 것은 일단 누가 더 이성적인가에 대한 문제는 결론이 나지 않는다.
- 논리력과 공간인지능력
먼 옛날 남자는 해가 뜨면 사냥을 나가서 해 지면 돌아와 사냥감을 분배하던 역할을 주로 담당했다. 사냥에 임할 때에는 사냥감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말은 현재 임무에 필요한 만큼만 최소한으로 하며 시선은 목표에 고정하고 집중하면서 해법을 찾아 머리를 이리저리 굴려대곤 했다. 대부분의 동물들의 감각은 인간보다 훨씬 예민했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 때문에 감정적 공감, 언어능력과 같은 공동체 구성원들간의 사회적 교류에 필요한 능력보다는 사냥에 필요한 능력들인 수학적 논리력,
공간인지능력이 더 발달하게 되었다.[2]
공감 능력과 언어 계통의 능력, 세부 기억력이 떨어지나 공간 지각력과 수학적 추론 능력이 발달했고(사이먼 배런코헨의 말을 빌리자면 '체계화하기'를 잘한다.) 간결하며 명확한 말이나 글을 좋아하는 특성이 나타난다. 처음 보는 장소에서는 혹시 있을 지 모르는 공격을 무의식적으로 대비해 도망칠 만한 곳이나 방의 전체적인 구도, 인상 더러운 사람(...)을 우선적으로 살핀다. 높은 체계화하기 특성은 특정 분야에 천재적인 재능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물론 그만큼 체계화 수준이 높은 남성 역시 희귀하지만.
- 모험적 성향
채집이나 수렵에 대한 진화로 인한 것인지, 여성보다 더 위험한 것과 새로운 것에 대한 모험심이 강하다.도전적인 성향이 된다. 좁고 멀리 보는 시야를 가졌다. 일명 '터널 시야'. 이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얼굴들을 눈알을 굴려가며 열심히 훑는 습성이 있다. 시선을 피하는 것이 더 힘들다. 시선의 중심에 놓여있지 않은 누군가의 얼굴을 파악하여 조금이라도 남의 공격을 피해보려는 옛날 습성의 발현이다.
특히나 남성들끼리 있으면 이런 성향이 더욱 강하게 나타나며 공격성 또한 크게 늘어난다고 한다. 이런 성향과 조직력 그리고 육체적인 특성이 어우러져 작게는 축구 경기의 홀리건이나 남자들끼리의 술자리에서의 격한 대화에서부터 대항해시대나 서부개척시대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대항해시대나 서부개척시대나 둘 다 원인은 달랐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극한 환경이란 점에는 매우 일치한다.
- 구조파악과 표현상 특징
구조파악과 표현에서 남자와 여자의 다른 점이 잘 드러난다.
일단 남성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을 볼 경우 그것에 대한 구조를 자세하게 파악하는 습관이 있다. 특히 남자 어린 아이들의 그림이 돋보이는데 집이나 사람, 자동차를 그릴 때 보면 여자 아이들에 비해서 여러 부분을 디테일하게 그리고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로 "자전거를 그려봐라" 하면 남자 애들은 자전거 체인이나 페달, 자전거 바퀴의 줄 등을 세밀히 그리려고 노력하는 반면 여자 아이들은 대체적인 형상을 그리고난 후 자신이 좋아하는 자전거의 모양과 같은 자신의 주관을 넣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집을 그리는 것도 남자 아이들은 집의 구조에 관심이 있는 반면 여자 아이들은 집의 모양이나 색깔에 관심을 두고 그린다.
또 "표현" 에 관한 것이 있는데 이 점은 위와 연결되는 점이 있다. 그림을 그리더라도 남자아이들은 무채색, 즉 회색, 검은색, 흰색을 잘 사용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자 아이들은 여러 가지 색깔을 다양하게 이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결과물을 놓고 비교해 보면 남자 아이의 그림은 보통 딱딱하고 칙칙해보이나 정확하고 여자 아이는 독특하고 화사한 그림이 많이 나온다. 사람 얼굴의 표정도 여자 아이의 그림은 상당히 다양하고 웃는 얼굴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상당히 흥미로운 점이다. 물론 그러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다는것이지 모든남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이 표현에 대한 점은 글쓰기나 대화에서도 발생하는데 남자 아이들의 단어는 상당히 짧고 직접적인 단어, 예를 들어 의성어인
뿌뿌뿡 펑펑, 슝~ 이러한 단어 위주로 사건을 짧고
빠르게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여자아이들은 상당히 다양한 언어 구사력을 가지고 조리 있게 이야기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도 표현의
차이점이다. 바로 이 점이 남녀 간의 말싸움의 근본 원인이기도 할 수 있겠다.
스펀지 추석편에 의하면 남자는 직설적으로 정확한 지시를 해줘야 알아듣는 뇌구조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아들한테 청소해 라고 하면 효율이 떨어지고 걸레질만 해라. 20분 안에 라는 명령을 내리면 그만큼 효율이 증가한다.
- 서열과 위계질서
여자에 비해 '서열'과 '위계질서'를 의식하는 면이 있다. 여자들은 수평적인 파벌을 매우 복잡하게 형성하는 것과는
대비적이다. 여자들은 매우 싫어하는 동성인 상대가 어지간히 높은 위치거나 본인이 속한 파벌이 극소수가 아니면 싫어하는 티를 내는 반면
남자들은 친구 사이라도 자기보다 서열이 높다고 여겨지면 일단 잘 해보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동성인 상대가 자기보다 서열이 떨어진다고
여겨지면 까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여자들보다 눈에 띄게 보인다. 여자의 경우는 자신의 파벌이 아니면 까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눈에
띄는 것도 대비적이다.
- 자존심
사냥을 잘 하지 못하든가 해서 한동안 입질이 좋지 못하면 '밥만 축내는 놈' 으로 찍혀 인기가 추락하거나 무리에서 추방당할 위협에 놓였으므로, 자신의 능력에 대한 평가에 굉장히 예민하다. 물론 고고학적 연구 결과 식량 공급으로서 사냥의 효율은 극히 떨어지기는 했지만...
어찌 되었든, 이런 습성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뭔가를 할라 치면 자신의 일에 몰입하며 하고 있는 일과 상관 없는 것은 방해로 인식한다. 또한 컨디션이 좋지 않은 때에는 자신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알리는 것을 가급적 피하고 자기가 아는 사람 앞에서 자기 약점을 드러내기 싫어한다.
- 성욕
남자는 여자보다 평균 10년 일찍 성에 눈을 뜨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1020대 커플중엔 남자가
섹스를 요청하는 커플이 많고, 3040대 커플중엔 여자가 섹스를 요청하는 커플이 많다.
능력 있으면 여러 여자를 만날 수도 있는것 아니냐며 양다리 일부다처제를 선망하는 남자도 있으나, 집단생활을 하는 포유류
수컷을 보면 80%의 수컷은 평생 짝짓기도 못하고 죽는다.
그리고 일부다처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는 처첩제 하의 첩이 아니다. 일부다처제의 남성은 모든 아내를 평등하게 대우해야 한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실제 일부다처제가 시행되는 국가에서도 어지간해서는 하렘이라는 환상은 실현되기 어렵다. 자세한 것은 일부다처제 문서 참조.
여아낙태 등의 여파로 신생아 남녀 비가 120:100을 넘어서자 나라에서 부랴부랴 산부인과에서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는건 불법이라고 정한 바 있다. 그 이전에 태어난 현 10대, 20대들은 이런상황 을 겪기 쉽다.
- 상대적으로 빈약한 멀티태스킹 능력
여성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 남성은 여성에 비해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거나 한
업무에서 다른 업무로 주의력을 빠르게 이동시키는 일에 약하다. 이는 여성에 비해 양뇌를 연결하는 부위인 '뇌량'이 덜발달되어 있기 때문인데.
여성의 뇌에서는 뇌량 부위가 상당히 발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지만, 남성의 뇌에서는 평균적으로 여성에 비해 뇌량 부위가 작거나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뇌손상에 있어서도 여성에 비해 취약한 측면을 보인다.
물론, 여성 중에서도 이공계 학문을 잘하는 여성이 많은 만큼 남성 중에서도 예외가 있다.
성에 따른 멀티태스킹 능력의 차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 항목 참조.
- 결론
상기한 내용대로 남성의 뇌는 평균적으로 공간 지각 능력이나 논리적 수학적 추리능력이 발달했고 명확한 지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공감능력이 약하며, 권력 지향적이고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등 여성보다 권위적인 성향이 더 강하고 평등을 지향하는 성향이 약하다. 이러한 심리는 보다 더 높은 지위에 올라서고 권력을 차지하여 더 많은 번식기회를 갖는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에서도 밝혔듯 지금까지 서술된 모든 성향은 사람마다 예외가 있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소위 '여성형 뇌를 가진 남자' 라든가 '남성형 뇌를 가진 여자' 같은 경우가 있다.
태아의 뇌는 임신 6주에서 8주 사이에 자궁 속 남성호르몬(안드로겐, 테스토스테론 등)의 영향을 얼마나 받았느냐에 따라 '남성형', '여성형' 이 나뉜다. 단, 어느 쪽에 더 가깝냐에 따라 '남성형 뇌', '여성형 뇌' 로 나누는 거지 모든 사람들이 100% 완벽하게 남성적이거나 여성적인 뇌를 가지는 건 아니며 그런 경우는 되려 장애로 직결된다고 보는 듯하다. 예를 들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바론 코헨 교수는 자폐증의 원인 중 하나가 자폐아의 뇌가 극단적인 남성형으로 발달했기 때문이라는 가설을 내놓기도 했다.
[JPG image (32.13 KB)]
EBS통계로는 전체 인구 중 17% 정도의 사람들이 반대 성의 뇌를 가졌다고 한다. 다큐멘터리나 KBS 생로병사의 비밀 300회 특집 때도 다루었던 내용이다.
유전적인 요소들도 그렇고 이렇게 인류에게 십 몇 퍼센트의 예외가 존재하는 이유는 언제 환경이 비주류, 소수의 생존에 더 유리하게 변할 지 모르기 때문에 일종의 '보험' 같은 발현이라고 보는 관점이 주류인 것으로 보인다.
보편적으로 알려진 남녀 구분 방법으로는 약지와 검지의 길이 비교가 있다. 검지가 더 길면 여성형에 더 가깝고 약지가 더 길면 남성형에
가깝다고 한다. 한 손은 검지가 더 길고 다른 손은 약지가 더 길면 어찌해야 하는 거요
소수 우수한 사람의 경우에는 양뇌의 특징이 공존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고 한다. 근데 이게 또 성적지향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실제로 게이들의 뇌구조가 이성애자 여성에 더 가깝고 레즈비언들의 뇌 구조가 이성애자 남성에 더 가깝다는 연구가 존재한다.
실제로 영국 타임즈 인터넷판에선 영국과 스웨덴에서 발표된 2건의 관련 연구를 소개하기도 했다. 각각 영국 유니버시티 컬리지의 웰컴트러스트 센터의 연구와 스웨덴 국립과학아카데미 사빅의 연구다. 관련 기사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C%9E%90?action=edit§ ion=4)]
아니 왜 아무런 내용이 없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C%9E%90?action=edit§ ion=5)]
단순하게 체력적인 측면만 보면 남자의 육체가 여자의 육체보다 더 강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허기, 갈증, 추위, 더위 같은 것에 적응하는 생존력이 여자보다 약하다. 여성의 신체는 피하지방이 두껍기 때문이다. 피하지방은 열 손실을 최소화해주는 기능을 하며 영양을 저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면역력이나 뇌손상에 있어서도 여자보다 취약한 면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신 여성은 강한 면역능력을 가진 것이 원인이 되어 나이가 들면서 류머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에 걸리기 쉽다.
수명도 남자가 여자보다 짧다.기네스북에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기록된 프랑스 여성 잔 칼망은 122년 164일 생존하였고, 기네스북에 가장 오래 산 남성으로 기록된 덴마크 남성 크리스찬 모텐센은 115년 252일 생존하였다. 최장수한 사람뿐만 아니라 평균 수명도 여자가 남자보다 7년 정도 더 길다.
그리고 현재 생존하고 있는 100살 이상 먹은 사람 중 90%가 여성이다. 남자가 더 빨리 죽는 이유는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라는 주장과 환경적 차이, 즉 생활 습관이나 사회 문화적 차이 때문에 남성이 더 빨리 죽는다는 주장이 있는데 둘 다 어느 정도 신뢰성이 있는 주장이긴 하다. 하지만 사회 문화적 차이가 있더라도 애초에 남녀가 생물학적으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여성의 성 염색체는 질병에 대한 저항력에 영향을 미치는 X염색체가 2개인 XX로서, 여성은 한쪽의 염색체가 문제를 일으키면 다른 X염색체로 보완할 수 있지만 남성은 그럴 수가 없다. 각종 질병에 남성이 더 취약하며 Y염색체의 유전자 변이도 X염색체보다 3-6배가 더 많은 편이다.
남성이 여성보다 수명이 짧은 이유를 들어 사회적인 위치나 중압, 스트레스 등을 들기도 하는데 실제로 남성이 그런 것의 영향을 쉽게 받으나 다양한 문화를 가진 세계 어느 나라, 남녀 위치가 똑같은 부족 단위의 사람들에게서도 남성의 수명은 여성보다 짧다.
암의 이환율도 높아 더불어 치사율도 높아 이래저래 남성의 수명을 깎아먹고 있다.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대표적인 게 술, 담배에 훨씬 접근하기 쉽다는 점. 여성호르몬이 치사율이 높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점도 수명에 영향을 끼친다.
그러나 사고나 음주, 흡연 등을 제외해도 남자가 더 빨리 죽는 경향이 있다. 영아사망률도 남아가 더 높고, 남성과 여성의 성 역할이 다르지 않은 오지의 부족도 남자가 평균적으로 빨리 죽는 경향이 있다. 심지어 포유류도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더 빨리 죽는다. 또한 자폐증 같은 지적장애의 비율도 남성이 더 많은 편이다.
참고로 인도 공화국이나 파키스탄 같은 특이한 경우는 영아사망률이 여아가 훨씬 많아 통상적인 경우와 완전히 역전되어 있는데, 이는 해당 지역에서 여성에 대해 가해지는 극심한 차별로 인한 방치 및 영양실조 때문이다.
한편 남자의 경우 높은 운동 능력을 지니기 위해 여자보다 신진대사가 빠르다. 문제는 이 신진대사가 빠를 경우 평균적으로 느린 쪽에 비해 수명이 짧다. 위에도 나와 있지만 잦은 사고를 일으켜서 죽고 위험한 일을 하는 것도 주로 남자라서 또 죽고 전쟁질 하다가 단체로 죽고… 하여튼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수명이 길 일은 그다지 없다.
흥미로운 연구 결과로 영국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거세당한 수컷 동물은 암컷만큼 오래 살지는 못하지만 거세당하지 않은 수컷 동물보다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러니까 오래 살고 싶다면 우리 모두 고자가
되도록 합시다
참고로 트랜스젠더의 수명은 일반 남성보다 짧은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는 오랜 시간 동안 투여되는 호르몬제 때문에 일어나는 온갖 부작용과 성전환 수술은 특성상 신체 훼손이 심하고 거기에다 사회에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래서는 당연하게도 수명이 짧을 수밖에 없다.
사회적으로는 위험한 일을 여성보다 많이 하고 과격한 행동을 자주 하는 편이라 상대적으로 여성보다 사망률이 높다. 예를 들면 미 국가안전위의 조사에 따르면 총기 사고의 82%가 남자, 음주 운전 등에 의한 교통사고 등 충돌 사고의 81%는 남자가 일으킨 사고라고 한다. 그 밖에 직업적인 면에서도 위험한 일이 많다. 군인부터 소방관, 건설이나 각종 위험 노무자, 외양 선원 등 위험한 직업의 대부분은 남자가 임하고 있다.
여자보다 고통을 느끼는 감각이 둔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영국에서 관절염과 복통 등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11,000명의 진료결과를 분석한 결과, 47종의 질병중 남자가 여자보다 더 큰 고통을 호소하는 것으로 분석된 케이스는 단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단 이 경우는 "남자는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지 말아야 한다" **"남자가 징징거리는 것은 모양 빠진다"**는 고정관념인 사회적 통념 때문일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C%9E%90?action=edit§ ion=6)]
남자는 자신의 몸으로 아이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만일 여자가 정액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낸다면 남자는 생식 활동에 필요없는 존재가 되어 몰락한다는 주장도 있다. 게다가 XY 염색체가 XX 염색체에 밀려 사라질 것이라는 논문도 나왔었다. Y염색체의 구성 요소가 조금씩 감소되고 있기 때문. 여자가 남자를 낳는 비율도 낮아져 추후에는 남자가 멸종된다는 말도 있다. 이러한 설정을 차용한 SF 작품도 몇몇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라이트 노벨 "아이언 하트".
그러나 아직은 기우에 불과하다. 일단 인공 정자가 만들어진다면 인공 난자 또한 만들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자궁의 역할은 뭘로 대체하냐고 물을 수 있는데, 이미 사회적으로 대리모란 존재가 있으며 미숙아, 조산아의 보호 및 생존을 목적으로 인공 자궁에 대한 연구도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Y염색체가 멸종할 것이라는 설도 여러 면으로 반박을 받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저 논문에서 밝힌 Y염색체가 사라지는 때는 500만 년 후이다. 참고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300만 년 전에 등장했다.
또한 아이를 가질 때, 남녀를 선택하는 기술은 생각만큼 어렵지 않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실행도 가능하다고 한다. 거기다 다른 생명체의 경우 X염색체 하나만 있는 종이 수컷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시 말해서 Y염색체가 없어진다고 해서 남자가 없어지는 건 아니다. 그런데 인간의 경우에는 X염색체 하나만 있는 유전질환이 여성의 모습을 띤다는 점에서 또 모를 일. 이러한 현상은 사실 유전자적으로 남자는 여자의 개조형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실제로 생물학적으로 옳은 이야기이다. 물론 유전학적인 이야기. 생물학적으로 덧붙이자면 실제로 성분화가 일어나기 전의 모습은 남성기와 여성기의 중간에 있다. 이 상태에서 성분화가 제대로 일어나지 못하면 신체적 성 정체성이 제대로 확립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한다. 올림픽의 모 여성 스프린터도 이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근데 성분화가 일어나기 전에도 여성기의 모습이다..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C%9E%90?action=edit§ ion=7)]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C%9E%90?action=edit§ ion=8)]
1.2.1. 남자에 대한 고정관념 ¶
이런 류의 발언이 으레 그렇듯이 차별적, 편견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니 적당히 여과해서 받아들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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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울면 안 된다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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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한 말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계열
-
남자는 바보 계열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B%82%A8%EC%9E%90?action=edit§ ion=9)]
1.2.2. 트리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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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남자는 여자보다 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우기면서, 정작 남자가 비논리적/비이성적인 모습을 보일 때는 '남자는 원래 다 애야'라고 우기는 남자가 있을 수 있는데, 제발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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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군대 중에서 어느 게 더 힘드냐는 병림픽도 발생 할 수도 있는데, 군대는 남자라는 이유로 가는 게 아니라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가는 거고,(한국이 징병제 국가이기 때문이며 굳이 한국이 아니더라도 징병제 국가에서 남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가는 거라고 하는게 맞다.), 아기는 여자 혼자서 낳는 게 아니라 같이 낳는 거다. 아버지에게 임신 기간 중 어땠는지 물어보면 많은 사연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때 소홀했던 남편은 아내에게 평생 꼬투리를 잡힌다. 더 자세한 군대와 임신 비교에 대해서는 여성징병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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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가정에서 육아한다 할지라도 아이가 20살 생일이 될 때까지 상대편에 양육비 청구를 할 수 있다. 사실 이 문제는 여성이나 남성이나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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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남초 사이트는 남자에게 성욕이 없으면 인류가 멸망했을 것이라고 하는데, 인공 자궁이 아직 상용화가 안 되었음을 기억하자. 자연과학계에서의 여자의 업적이 빈약한 것은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교육의 기회가 박탈되어 왔기 때문이라는 것도 알아야 할것이다.
그렇게 따지면 여자에게 성욕이 없었어도 인류가 멸망했을 것은 똑같다.위의 남자 멸망설과 마찬가지로 터무니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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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7호선의 737번 역 남성역 -
부산 중구 대청동의 남성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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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음이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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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류상 성별 기재시에 주로 쓰인다.[2]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공간지각능력은 성별에 의한 차이보다는 후천적/환경적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한다. http://www.pnas.org/content/108/36/14786 , 여성에게 10시간만 액션게임을 즐기게 해도 공간지각능력의 차이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고. http://www.psych.utoronto.ca/users/spence/Feng, Spence, & Pratt (in press).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