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비전 프로그램
- 밀리터리 은어
2.1. 현역
2.2. 후보
2.3. 은퇴
- 다른 분야에서의 장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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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長壽萬歲**
1970년대 TBC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황인용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장수한 노인과 그 일가족을 초청해 간단한 대담을 나누고 장기자랑, 대부분은 노래를 듣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포맷은 다르지만, 오늘날 전국노래자랑같은 호응과 지지를 받았다고 보면 된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폭넓은 시청자층을 지녔고, 한번 프로그램에 참가해보고 싶어서 안달인 그런...
일단 TBC 자체가 민영방송이란 특성 때문에 상업적인 면에서 타 방송국보다 앞서는 점도 있었고, 황인용 특유의 진행 능력도 빛을 발했다. 출연자들이 연예 프로의 특성을 전혀 모르는 초짜들 더구나 말귀가 어두운 어르신까지 모신 상태에서, 부드러운 친화력과 애드립으로 탈없이 이끌었다. 황인용이 괜히 7,80년대를 주름잡은 명MC가 아닌 셈이다.
참고로 장수왕하곤 상관없다. 장수왕
만세!! 당연히 이
장수하고도 상관
없다.위까:장수,가후,호거아 만세!! 전라북도의 어떤지역을 찬양하는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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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30년 넘게 제식 장비로 버티고 있으면서 대체 사업의 이야기도 안 나오는 무기들을 가리키는 명칭. 레전드급이라고도 불린다. 세월이 흐르면 무기체계를 둘러싼 환경도 달라지기 마련인데 세월의 흐름을 무시하거나, 구관이 명관이라는 진리를 확인시켜 주면서 여전히 일선에서 활약하는 무기들.
기본적으로는 경제사정이 넉넉한 나라의 무기거나 외계인고문을 자주하는 나라의 무기,
주로 다른 나라들한테 시비 잘 거는 나라의 무기, 할아버지, 아들, 손자 등 3대가 거쳐간 무기, 후임이 더 빨리 퇴역한
무기 등이 장수만세 무기의 조건을 충족한다.[1]
제3세계에서는 2차대전 시절의 무기가 아직 현역인 경우도 많다. 물론 원판 그대로 쓰이지는 않고, 마개조를 해서 운용되는 경우가 많다.
몇몇은 정말로 퇴역 안 하면 안 될 정도로 노후화된 경우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굴려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노인학대**라고 부른다. 대표적으로 이스라엘의 M4셔먼과 한국 공군의 F-5. 자세한건 항목 참조
이는 특히 총기에서 두드러진다. 총기의 작동방식 자체가 꽤 오래전에 완성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AK-47계열의 작동 메카니즘은 1950년대가 되기 전에 개발되었고, M16 및 서방 군용 총기들의 작동 매카니즘도 현 시점에서 개발된 지 50년이 넘어간다. m1911만 해도 개발된 지 100년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수요가 있다. 21세기 총기들이 레일에 의한 확장을 중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총기 성능 자체는 더 이상 발전하지 않고 있으니까. 특히 성능과 함께 신뢰성도 중시하는 무기 특성상, 이미 검증된 무기를 고르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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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4 스카이호크 공격기 - 초도비행 1954년, 실전배치 1956년이었는데 미군 내에서는 2002년에야 완전히 퇴역했으며 뉴질랜드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같은 나머지 도입국가들에서도 퇴역했다. 허나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선 아직도 현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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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B-52 스트라토포트리스 폭격기 - 초도비행 1952년,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가 조종간을 잡았(잡는)다는 레전드. 2045년까지 쓰일 예정이니 이제는 4대가 조종간을 잡게 될 듯(...). 한국의 밀리터리잡지 플래툰에 따르면 B-52의 파일럿들은 'B-52의 마지막 파일럿은 태어나지도 않았다'는 드립을 한다고 한다.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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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130 허큘레스 수송기 - 초도비행 1954년. 아직도 개량형으로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기본적인 수송기에서 건쉽 AC-130, 공중급유기까지... 거기에 최근 개발됐거나 개발중인 무기들은 다 C-130에 수용 가능한 기준으로 개발중. 게다가 개량형이 계속 개발되고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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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H-46 - 1962년 초도비행. 마지막 기체가 1971년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현역 기체의 기령이 모두 40년 이상. 그러나 2014년까지 V-22로 대체될 계획이 확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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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H-47 - 1962년에 도입 이래 미 육군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여전히 운용중이다. 그리고 개량형이 생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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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H-53 - 1966년에 도입되었고, 2012년 현재 상당부분을 개선하고 더욱 대형화된 CH-53K이 개발중이다. 기존의 기체가 퇴역하면 신규 제조되는 후속기종이 대를 이어 미 해군, 해병대에서 운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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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KC-135 공중급유기 - 1956년부터 실전배치된 공중급유기. 1981년에 도입된 KC-10조차 완전한 대체는 하지 못했고, 2011년 3월이 되어서야 차세대 공중급유기 KC-46 구매계획이 결정되었다. 이미 두 차례 개수를 받았지만 2040년까지는 또 고치고 고쳐서 운용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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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2 드래곤 레이디 고고도 정찰기 - 1955년에 첫 시험비행하였으며, 1960년 소련영공에서 정찰중인 U-2기가 추락한 이후 이놈을 대체하고자 등장한 블랙버드가 오히려 더 빨리 퇴장했다. 이놈도 50년대 기술. 글로벌 호크가 본격적으로 생산 완료될 때까지는 계속 현역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글로벌 호크마저 예산 감축안으로 인해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2025년까지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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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H-1 계열 헬리콥터 - 미국 해병대는 최신 개량형이 아직도 줄기차게 사용 중. 더불어 워낙 많이 생산된 편이라서 정비와 운영면에서 싸게 유지가 가능하고 한국, 독일 등에서도 아직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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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USS 컨스티튜션 - 1797년에 건조된 중프리깃. 물론 일선에 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아직 보스턴 해적에 남아있고, 공식적으로 퇴역되지 않은 상태이다. 1940년 당시 대통령의 명령으로 현역에 복귀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현역이다. 또한 현재 자력항해할 수 있는 군함 중 가장 오래된 배이기도 하다. 개장, 혹은 수선 중이 아니라면 매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 마다 항해를 한다. 뿐만 아니라 승무원과 장교들이 상시 배치되어있을 정도. 비슷한 위치의 함으로 HMS 빅토리가 있지만, 이쪽은 안타깝게도 완전히 박물관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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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uto-5 산탄총 - 세계 최초의 반자동 산탄총. 군대에서는 적당히 20년 정도 쓰이다가 퇴역했지만, 1900년대 초에 만들어져서 1998년까지 민수용으로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1998년 이후로는 단종되었지만 시장에서 찾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참고로 이걸 만든 사람은 아래의 M2 중기관총과 M1911을 만든 **존 브라우닝**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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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2 중기관총 - 21년도에 개발하여 32년도부터 생산시작했으니 21세기가 되면서 70년을 넘었다. 2010년에 제식인 M2HB을 대체할 개량형인 M2E2가 등장했기 때문에 정말로 100년을 넘길지도 모른다.(…)거기에다가 기관총들중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하게 대전차, 대공,
저격[2]
용등 여러목적으로 쓰인다. -
미국 콜트 피스메이커 SAA 리볼버 -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권총. 매커니즘자체가 구린데다가, 현실성이 없긴하지만 민수용, 컬렉팅으로서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특유의 패닝샷
[3]
이 잘만 다루면 자동화기보다 빠르게 사격할수있어서 스포츠용으로도 각광받는 총이기도 하다.사실 그렇게 치면 서부시대 총기 모두 인기 많지만 말이다... -
미국 M1911 계열 권총 - 미군에서 1911년 채용된 이래 광적인 인기를 누리다가 1985년에 베레타 M92과 임무를 교대했지만 민수 시장에서는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많다. 아니, 사실은 해병대에서 콜트 1911의 커스텀 버전인 MEU 피스톨을 주문해서 쓰고 있으며, 육군1특전단 D분견대는 창설 때부터 커스텀 콜트를 죽어라 쓰고 있다. 2011년으로 100살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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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R-15시리즈 - 1962년 미국 공군에서 제식으로 채택한 이래 50년 가까이 지금도 계속 쓰이고 있다. 사실 총기 부분에서는 미국 육군에 우선순위가 밀렸지만 미 공군도 조종사를 위한 경량 총기에 관심이 있었고, 석기시대 드립치는 커티스 르메이가 공군의 이 계획을 지지해줬다. 르 메이의 3번에 걸친 요청은 씹혔지만, 게릴라전에도 관심이 있던 존 F. 케네디 정권이 들어서면서 르 메이의 제안이 마침내 수락되었다. 그래서 공군이 먼저 채택하여 사용. 단 공군이 쓰던 M16은 노리쇠 전진기가 없는 반면, 육군이 채택한 버전은 설계자인 유진 스토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리쇠 전진기가 달려 있다.
사실 미 육군은 SPIW 계획에 따라 SPIW가 나올때까지는 M14가 불편하니까 M16A1을 땜빵으로 쓸 작정이었으나, SPIW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론짓고 쓰던 M16을 그대로 쓰게 된다. 그리고 80년대에는 ACR 계획의 결과물을 갖고 M16을 갈아치우려 했는데, 이 역시 소련의 붕괴로 인한 냉전의 종식과 ACR의 컨셉이 들어가는 돈에 비해 전투력이 획기적으로 올라가진 않는다는 이유로 포기. 단시간에 최대한 많은 총알을 퍼부어 표적에 맞는 총알의 숫자를 늘리는 게 ACR이 요구하는 것이었다. 덕분에 무탄피탄, 듀플렉스탄, 플레셰트 등 별별 시도가 다 이뤄졌는데, 결론은 발사속도 올리느니 그 돈으로 조준장치 개량하는 게 낫다는 쪽으로 돌아가게 된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M16A2는 그대로 남게 된다. 마지막 대항마였던 OICW와
XM8 역시 비용 및 기술적인 문제로 취소되고 얼마전에 진행했던 차기 소총으로 대체하는 SCAR 프로젝트[4]
마저 취소되는 바람에, AR-15 계열은 지속적으로 개량을 거치며 앞으로도 꽤나 오랫동안 살아남을 듯 하다. 거기다 라이센스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온갖 업체에서 계속 변형 모델을 쏟아내는 중이다. 현재 가장 돈을 받고 많이 팔린 소총
그 중 하나가 바로 H&K사의 HK416으로 M4의 대체 화기로 제안되었고, 미군도 일부 특수부대에서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AR-15 계열이 얼마나 잘 나가는지, 심지어는 SIG SAUER사와 이즈마쉬조차도 M4의 변형모델을 출시했다. 미국 내에는 M16/M4 계열 부품이 시장에 남아돌기 때문에 부품만 만들어서 팔아도 본전 이상은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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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니트맨 III - 1962년부터 지금까지 쭈욱 현역이다. 현재 미국의 유일한 지상발사형 ICBM으로, 최소 2030년까진 미니트맨 III로 버틸예정이라고 한다. 거기다가 SALT II로 피스키퍼가 죽으면서 피스키퍼에 있던 공밀레의 대표적인 물건인 AIRS와 더불어 탄두를 받아서 사용하고 있으며, CEP는 정품이 150m이나 Mk-12a 재돌입 장치를 사용하여 CEP가 110m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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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MP5 기관단총 - 70년대 물건. 테러와의 전쟁이후 기관단총에 대한 수요가 늘어서 대테러부대같은 곳에서의 주문이 끊이지 않는다. MAR나 P90,MP7같은 신형 기관단총이 시장에 끼어들긴 했다만 MP5만큼 실전에서 입증되진 않았고, mp5의 성능이 이 들에 비해 딸리는 건 아닌지라 현역에서 물러나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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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Gew98 계열 볼트액션 소총 - 19세기 말엽에 개발되어, 파생형인 Kar98k는 독일 아프리카 군단에서 흘러나와 아프리카 내전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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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MG42 계열 기관총 - 1940년대에 채용한뒤 독일 국방군에서 줄기차게 써먹었다. 그리고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뒤에는 발사속도만 줄이고 사용탄을 7.62mm NATO로 바꾼 MG3를 운용중.. 같아보이지만, 스페인군은 MG42의 외형과 매커니즘을 본딴 CETME Ameli를 사용한다. 단 사용탄이 5.56x45mm이고, 급탄불량이 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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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G3 소총 - 본가인 독일에서는 냉전 종식후 같은 자사의 G-36 돌격소총에게 자리를 내주고 퇴역했지만 엘살바도르,칠레,멕시코,그리스,우간다,케냐,말라위,수단,터키,이란,사우디아라비아,포르투갈,노르웨이등 중동이나 중남미,유럽,아프리카 몆몆 나라에서는 아직도 운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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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객선 그라프 폰 괴첸 - 독일 제국이 식민지였던 탕가니카 호수에서 운용하기 위해 1913년 진수한 여객선으로, 1차대전 당시 이 근방에서 전투가 벌어지자 포함으로 개조되어 영국군에 맞서 싸웠다. 1200톤의 압도적인 배수량(...)을 자랑하는 이 포함은 탕가니카 호수의 군함들 중 가장 거대한 배로써 마치 후대의 티르피츠호 같이 영국 해군의 신경을 긁으며 영국의 제호권(...)을 위협했지만, 호수 주위가 연합군에게 장악당하자 자침되었다. 하지만 종전 후 영국은 그걸 인양해서 '리엠바'란 이름으로 개칭, 수리해서 본 임무인 여객용으로 사용을 시작했다. 1970년대 증기기관에서 디젤 엔진으로 동력기관을 바꾼 리엠바는 2015년인 지금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고 한다. 난민, 정부군, 반군(...) 가릴 것 없이 운송하는 모양.
오오 근성의 덕국여객선 -
벨기에 FN FAL 계열 소총 - AK-47,AR-15와 함께 세계 3대 소총으로 불리고 있으며, 최초의 프로토타입이 개발된때가 1947년. 현재도 각국의 분쟁지역에서 볼수도있고, 남미의 일부국가에서는 아직도 현역인데다가, 이스라엘과 영국에서는 예비용으로 쌓아두고 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미국에서는 현대적 모델인 SA58 OSW도 개발되었다.
이놈이 아직까지 팔린데가 없다는게 문제지만... -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 대만, 터키 육군의 M48패튼 전차 - M48A5K 가운데 M48A1을 국내 개조하여 M48A5사양으로 만든 전차의 경우, 차체가 1960년대에 도입된 물건이다. M48A5K 일부는 적어도 2015년 흑표 양산 완료 시점까지 계속 운용될 예정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90mm급 주포를 단 전차 중에서 APFSDS-T탄을 사용하는 전차다(단 A5 시리즈는 전부 105mm 주포). 다만 대부분의 패튼은 후방의 기갑 부대에 있다. 대만은 M48A5를 개량한 용호 전차를, 터키도 M48A5를 마르고 닮도록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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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K-47과 AKM -현재 AK-47소총의 추산 숫자 약 1억정. 전 세계의 분쟁지역만 가면 발에 차인다는 것은 농담이 아니다. 게다가 더 무서운 사실은, 이것들이 언제 퇴역할지 감조차도 잡히지 않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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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Mosin Nagant - 1891년부터 제식 소총으로 채용. 세기가 다르다! 세기가! 그런 주제에 SV-98 등장 전까지 사용했다. 게다가 워낙 많이 찍다보니 아프가니스탄까지 흘러들어가서 사용되는 모습이 목격될 정도 라고한다. 우크라이나의 땅을 파보면 여전히 작동 가능한 총을 파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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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34 전차 - 아프리카 지역분쟁에서는 아직도 현역이다.
월오탱도 아니고...대한민국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 -
러시아 T-55 전차 - 동구권의 M48로서 동유럽과 아프리카, 남미지역등은 아직도 현역이다. 덕분에 자주포나 심지어는 보병전투차등 온갖 파생형이 나왔으며 심지어는 125mm포에 K5 반응장갑을 덕지덕지 붙인 준 3세대급 전차까지 등장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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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Mi-8 및 Mi-17 - 1967년에 실전배치된 이래 계속 파생형이 생산중이다. 이제는 러시아 말고도 중국에서도 생산중.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보급된 헬리콥터. 소련제 무기를 퇴역시킨 독일조차도 이 기종만큼은 경찰에서 계속 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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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Tu-95 Bear - 첫 비행은 1952년. 미국의 B-52와 동갑이다. 1956년 이래 지금도 여전히 현역이다. 50대가 러시아 공군에서 운용중이다. 과연 B-52와 Tu-95 중에 어느 기체가 먼저 퇴역할까가 궁금할 따름. 혹시 엔하위키인들보다 오래 살아남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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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잠수함구난지원함 RFS Kommuna - **제정 러시아**때 만들어진 유서깊은 물건. 1913년 진수, 1915년에 취역된 배로, 가장 오래 쓰이는 군용병기로 꼽히며 100년 넘은 지금까지도 이리저리 개수해가면서 잘 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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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An-2 -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생산된 비행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베스트셀러 비행기로 보통 여객용이나 단거리 수송용으로 쓰이나 북한등에서는 군용기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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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4 셔먼 - 칠레에서는 비록 2선으로 물러나긴 했지만 여전히 현역이다. 남아메리카 지역이 전체적으로 군사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는 점도 한몫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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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블루 리지급 지휘함 - 제7함대 기함 블루 리지와 제6함대 기함 마운트 휘트니를 2039년까지 운용한다고 한다. 두 함선 배치 년도는 1969년, 70년으로 벌써 40년이 되었지만 따로 대체할 함선 나오지 않아서 일단 계속 써먹는다고 함. 전엔 2029년 까지라고 했는데 10년이 더 늘어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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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 - DDG 51 Flight IV라는 계획으로 새로운 알레이 버크급이 건조되며 2032년 부터 2041년까지 1년에 2척씩 배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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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슈타이어 AUG 불펍 돌격소총 - 불펍계 소총의 레전드. 78년에 21세기 들어서야 상용화된 설계방식인 모듈러 설계를 했을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을 대거 사용하고 반투명 탄창을 사용하는 등 당대엔 최고로 혁신적인 총기였고, 지금도 불펍계 총기 중에서 이 총보다 나은 총을 꼽자면 얼마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지녔다.
참고로 위의 물건중 3개는 존브라우닝이 설계한 물건이며 대부분의 돌격소총의 근간이 되는 가스피스톤 구조도 존브라우닝이 설계한 물건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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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UZI - 본디 건국 초기 돌격소총의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설계는 1951년, 양산은 1953년에 시작한 이스라엘의 제 1호 공산품 기관단총. 당시 외교적으로 불리해 신생 제3세계에 헐값으로 팔아넘겼으며, 당시 서독도 전후보상 차원에서 MP2라는 제식명으로 채용후 59년부터 40년 가까이 썼고, 심지어는 미국 대통령 경호국조차도 이 총을 썼을 정도. 간결한 오픈볼트, 대부분의 부품은 프레스 가공으로 양산도 쉬웠으며 가격도 굉장히 쌌다. 기관단총치곤 무거운 무게와 (오리지널 우지, 마이크로 우지 오픈 볼트 사양 한정)낮은 연사력으로 되려 집탄력조차 높았다. 기관총처럼 연사로 지원사격을 하는 것이 기본이었던 당시 기관단총의 역할에 제대로 맞췄기에, 대테러작전에서 정밀사격을 위한 MP5가 등장하기 전까지 기관단총의 기준. 이후에는 MP5의 부상으로 어지간한 국가들의 제식에선 밀려났고. IMI에서도 양산이 중단되긴 했으나 어찌되었든 50년 넘게 민간, 테러에서, 혹은 가난한 제3세계 국가에선 쭉 쓰이고 있다. 한 마디로 시대를 풍미한 베스트셀러 기관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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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보포스 40mm 포 - 최초의 개발은 1934년이며, 최초로는 대공포로 사용됬으며, 현재도 일부는 대공포로 사용되고 그외엔 일반적인 기관포로도 대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CV-90의 주무장으로도 쓰이며 AC-130의 무장으로 쓰이는 버전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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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14 자동소총 - 진작에 제식 소총 자리에서 퇴짜맞은 놈이건만 반자동 소총으로 바꾼 뒤에 제식 저격 라이플M21을 거쳐, 지정사수 라이플 DMR과 M25, 특수전부대 소요로 개발된 Mk.14 EBR, 또 지정사수용으로 업그레이드 및 자동연사 기능을 없앤 M39등으로 마르고 닳도록 굴려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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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10 - C형으로 개량되어 2028년까지 마르고 닮도록 쓰일 예정이다. 90년대 퇴역 예정이었지만 걸프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덕에 퇴역계획은 포기했고 계속 개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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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15 이글 제공전투기/전투폭격기 - F-22 랩터의 수량 문제로 인해 2020년 넘어서도 운용될 예정. 실제로 이뤄진다면 이글도 50년 넘게 굴러가는 전투기가 된다. 2011년 11월에 보잉에서는 구체적으로 평시 연간 비행시간인 300시간을 가정시 F-15C/D의 경우 현재 9,000시간의 수명을 18,000 시간으로 F-15E는 8,000시간인 수명을 32,000시간까지(!) 연장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새로운 성능 향상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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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5mm 견인곡사포 - 분류번호는 M101A1/A2으로 2차대전 시절부터 생산하여 아직까지 굴려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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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113 - 본국에서는 차츰 퇴역하고 있지만 여러 국가에서 꾸준히 사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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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1 에이브람스 전차 - 1980년에 개발된 이후 30년 넘게 쓰이고 있다. 40년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 성공적인 실전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한 개량을 통해 생명 연장의 꿈을 이루고 있다. 최신 개량형인 M1A3가 확인되었기에 앞으로도 계속 쓰이리라 생각된다. 더 나중에 개발된 한국의 K-1 전차가 이미 후속모델인 K-2 흑표를 가지고 있단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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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레오파르트2 전차 - 에이브람스와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어서 현재도 지속적으로 개량되고 있는 상태. 과거에는 레오신이라 불리며 밀덕들에게 충격과 공포의 추종대상이였지만, 실전경험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고 가격은 비싸다는게 알려지며 재평가되기 시작했지만, 미국이나 러시아제 전차만큼은 아니지만, 널리 퍼지기도 하였고 연비역시 에이브람스에 비하면 우수한 편이다. 다만 원래 계획대로라면 레오파르트3로 대체되었어야 하지만 냉전 종식 이후 군비감축으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무리한 개량을 가한 탓에 포탑에 균열이 가는 등 문제 역시 생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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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F-5E 타이거II - 단말기 하나 조종사한테 들려주고 GPS유도폭탄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울궈먹다 스텔스까지 넣을기세. -
러시아 MiG-21 피시베드 - 빈약한 연료 탑재량과 폭장능력, 그리고 레이더만 손보면 아직도 현역으로 뛸 수 있다고 한다. 러시아가 인도에 제안한 개량형은 R-77까지 달리며.쿠바,불가리아,세르비아,루마니아,우간다,앙골라,잠비아,탄자니아,이집트,베트남,크로아티아,라오스,캄보디아등 몆몆 나라에서는 아직도 공군 전투기로 운용하고 있다.
잠시만 북한이 빠진 것 같아!다만 고치느니 새로 사는 추세라서 묻힐 따름이지... 이놈은 60년대 기술이다. -
대한민국 공군의 F-4팬텀II - F-4D는 1969년부터 2010년까지 총 41년동안 운용했다. 그리고 F-4E는 못해도 30년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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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7 발사체 - 1957년 시험발사후 병기로써는 도가 넘치는 크기, 예산, 제작기간등의 많은 문제를 안고 11년 후 은퇴했지만 시험발사 직후 맡게된 또다른 임무였던 스푸트니크 발사 성공으로 삽시간에 미국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은퇴 후에도 군사위성, 민간위성 가리지 않고 쏴제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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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시무시한 품질을 인정받아[7]
미국의 우주왕복선이 은퇴한 뒤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은 유인우주선 소유즈의 전담발사체라는 명예로운 임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 -
소유즈 계획 - 일명 우주선계의 AK-47. 미국이 가격을 줄여보려고 우주왕복선같은 돈지랄을 했음에도 여전히 소유즈가 가격대 성능에서는 우월한데다가 2011년으로 미국의 모든 우주왕복선이 은퇴하게 된다. 무엇보다 현재 약 30년동안 쓰이고 있는데, 보통 우주선계획의 수명이 짧은걸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수준.
소비에트 인민의 과학기술은 세계제일!!!!!!!!!!!!!!!!!!!!!!!!!!!!!!!!!!!!!!!!!!!!!!!!!!!!! -
국군 수통 - 2차대전때 미군이 쓰던걸 받아 한국전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잘 써오고 있다. 지금도 1942, 1943 등 2차대전 년도가 찍힌 수통을 볼수 있을것이다. 70년이 넘었으니 4대째 사용중이고 이제 슬슬 5대를 바라보는 중 (...) 한번도 가보지 못한 노르망디의 바닷물 냄새가 난다는 말도 있다.
지금도 국군 장병들이 한국전 참전용사와 간접키스를 하고 있다.그리고 1950년대에 나온 알루미늄 수통 금형을 2000년대 초반 까지 그대로 써서 찍어내기도 했다. -
국군 반합 - 이쪽은 일제강점기때 일본군이 쓰다가 무조건 항복으로 철수하면서 남기고 간 것을, 독립 이후에도 계속 재도색하면서 사용하기도 했고, 같은 금형으로 지금까지도 찍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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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직도 잘 찾아보면 육☆군 이라고 적혀있는 1960년대~70년대에 생산된 반합도 흔히 볼 수 있고, 가끔 신동품급 수준으로 오랫동안 짱박혀있다가 지금도 잘 보존되어 남아있는 물건도 발견된다. -
영국 AW시리즈 - 현재까지 수많은 국가의 특수부대, 정규군뿐만 아니라, 한국의 707특임대와 러시아의 알파 그룹에도 쓰이고 있다. M82나 체이탁같은 대구경을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긴 저격기록을 세운 총이기도 한데, 이총이 무서운건 1980년대에 나왔다는것이다.
영국이 어떤 총때문에 묻히는감이 있을뿐이지 총 잘만드는 국가중 하나[9]
더 무서운건 80년대에 나왔음에도 이총에 정밀성,내구성에 버금가는 저격소총도 얼마 안된다는거다. TRG시리즈나 SV-98, XM2010등의 신형 저격소총들이 AW의 라이벌로 대두되고있지만, 아직은 AW보다 모자른편.AW: 아그들아 짬밥 더먹고 와라 -
영국 리-엔필드 소총 - 볼트액션식 소총이지만 지금도 어렵지 않게 보이는 소총이다. 60년대에 FN FAL에게 주력 자리를 넘겨 줬지만, 저격 소총 버전은 포클랜드 전쟁때까지 사용 되었고, 인도에서는 7.62mm NATO 탄 버전으로 개량된 일반 소총모델이 80년대 까지 생산되었고, 아직도 현역. 뭄바이 테러당시 인도군경들이 들고 나온 화면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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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침상형 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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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이 목록에 올랐던 영광을 누렸던 병기 목록. 현재는 은퇴했지만 그래도 다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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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프링필드' 머스킷/소총 - 사실, 밑의 브라운 베스와 마찬가지로 바리에이션을 넘어서 모델명까지 다른 총들의 집합이다. 머스킷은 1795년부터 1863년까지, 라이플은 1855년부터 제작되어 미군의 제식 화기로 쓰였고, M1903 기준으로 1949년까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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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 제작된 총들의 집합이라 M1 개런드와 M14도 포함시키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에는 현역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 다만, 반자동 소총부터는 스프링필드라는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없어서 빼두는 편. 라이플만 1855년부터 1949년까지의 94년, 머스킷만 1795년 부터 1863년까지 68년, 머스킷과 라이플을 전부 합쳐서 154년간 장수했다. -
영국 랜드 패턴 '브라운 베스' 머스킷 - 1722년부터 1838년까지 영국 육군의 제식병기로 사용되었다. 자그마치 116년. 분류하자면 Model 1795가 가장 오래 사용되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총기 기술의 발전이 빠른 편이 아니라 브라운베스가 특이하게 오래 사용된 건 아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의 Charleville musket이 제식으로 사용된 기간은 1717년부터 1840년까지로 브라운 베스보다 7년이나 더 길다. 스페인의 1752/57 모델 머스킷도 100년넘게 사용됐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상 딱히 장수한 무기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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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털링SMG - 제2차 세계대전부터 걸프전까지 쓰였다. SA80으로 교체되자 그 특유의 성능으로 전차병들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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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오와급전함 - 거함거포주의의 상징인 마지막 전함이자 퇴역기간이 굉장히 짧은 군함주제에 제2차 세계대전때부터 20세기 말까지 온갖 개조와 수명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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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통해 90년대 까지 생존한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 현재는 퇴역하여 박물관이 되었지만, 여전히 창작물에서는 every thing you've got!을 시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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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폭스바겐 비틀(1세대 모델) - 1930년대 후반 출시되어 2003년까지 멕시코 현지공장에서 현역으로 생산되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독일 재봉틀 - 무려 100년전에 생산된 제품들이 아직도 사용중이며 중고시장에서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 보잉 747 - 1969년에 처음 초도비행을 하여 45년이 넘는 경력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는 초대형 여객기. 세대별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술을 추가해오며 발전해 왔다. 현재는 최대 타이틀을 에어버스 A380에게 넘기긴 했으나 대형 여객기의 클래스는 여전히 사수하고 있는 백전노장.
- 보잉 737 - 상기한 747이 대형 여객기의 장수만세라면 이쪽은 중소형 여객기의 장수만세이며 민항기의 베스트셀러이다. 1968년에 처음 초도비행을 하여 46년이 넘는 경력과 신뢰도를 가지고 있으며, 747처럼 세대별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술을 추가하며 발전해 왔다. 게다가 어찌나 불티나게 팔렸는지 전세계에서 평균 5초당 한 번씩 737 한대가 이착륙하고 있다고.
[12]
- 윈도우 XP - 2001년 초반 출시되어 2014년 현재까지 쓰이고 있는 OS. OS 주기가 빠르다는 것을 감안하면 장수만세라 불려도 무방하다.
[13]
- 코어2 쿼드Q6600-좋은 오버수율로 켄츠할배란 별명까지 얻으며 15년 현재까지도 장수중이다.
- 인텔 제온 LGA 771 하퍼타운 계열 - 가격방어로 유명한 요크필드와 거의 같은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널리 쓰이는 LGA 775 소켓과 바로 호환되지 않아서 중고가격이 폭락했지만, LGA 771 제온 CPU를 약간의 개조를 통해 LGA 775 보드에서 사용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LGA 775 사용자들의 최후의 보루로 재조명 받게 되어 현재도 본의 아니게 장수만세가 되어버렸다.
- 인텔 제온 웨스트미어 X5000번대 제품들-200만원대라 거의 사가지 않았지만 갑자기 중고가가 폭락해버려서 보드만 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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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650의 경우 4GHz까지가는 좋은 오버수율과 10만원대 중반이라는 제온 E3뺨치는 중고제품의 가성비덕에 의도치 않은 장수만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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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해당사항중 다수가 어느 나라의 군대에 해당된다는 느낌이...[2]
M2의 본래 용도가 아니게 쓰인 상태였기 때문에 취소선을 그은 것이지, 농담이라서 취소선을 그은 것이 아니다. 실제로 대물 저격총이 개발된 게 M2신의 성공을 보고 나서였다는 말도 있으며, 현대까지도 기관총로 최장거리 저격의 기록은 M2가 갖고 있다.[3]
허벅지에 총을 붙인채 한발쏘고 빠르게 다른손으로 공이치기를 뒤로 넘기는 사격술[4]
이 프로젝트에서 등록된 총은 ACR,FN SCAR, HK416, XCR이다.[5]
사실 한국군은 미군이 쓰다 퇴역한 A-37을 운영하기도 했고 대기갑전력 확보를 위해 미군이 운영중인 A-10이 퇴역하면 이걸 받아서 쓸 계획이었는데 걸프전 이후로 퇴역계획이 번복되면서 망했어요.이런 젠장![6]
한국의 무궁화 인공위성 시리즈도 여기에 실려서 발사됐고. 유럽의 인공위성이나 무인탐사선도 여기에 실려서 발사됐다.[7]
영하 20도의 눈폭풍 한복판에서 발사 성공.[8]
사실 사용자들이 딱히 불편하지 않다면 금형이 바뀔 이유도 없긴 하다(...)[9]
이 L85도 프로토타입인 EM시리즈의 사용탄인 4.85mm을 썼다면 명총중 하나가 되었을것이다. 왜냐면 이 4.85mm 브리티쉬 탄은 요즘 대세가 되고있는 6.8x43mm SPC, 6.5x39mm Grendel 에 비견될만한 성능과 특성을 보인다고 평가받고 있기 때문.하여간 그놈의 관료주의와 민영화가 문제[10]
겹치는 구간은 강선이 들어간 머스킷 때문.[11]
어느 정도였냐면 껍데기만 2차세계대전이고 알맹이(전자장비나 사통장치, 미사일,어뢰등)들은 최신식 구축함,순양함인 수준이였다.[12]
2012년 7월 12일, 드디어 판매량 10,000대를 돌파했으며 2013년 2월 24일 기준 7,425기가 인도되었고 3,074기의 주문이 밀려있는 상태다.[13]
물론 지금은 지원 중단으로 인해 사용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14]
이거 지원하는 LGA 1366보드 구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지식쇼핑에서 찾을순 있는데 가격이 쎄서 차라리 코어 i로 가는게 나을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