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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관계 : 장비, 장성채, 관흥
적대 관계 : 없음
2.1. EX 무기 - 연인자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E%A5%ED%8F%AC%28%EC%A7%84%EC%8 2%BC%EA%B5%AD%EB%AC%B4%EC%8C%8D%29?action=edit§ion=1)]
1. 진삼국무쌍7 이전 ¶
첫 등장은 7편이 되어서야 성사되었지만, 7이 나오기 한참 전인
진삼국무쌍3에서 차기작 출연 떡밥을
던져주긴 했었다. 각 세력별로 촉을 상대하는 최종전인 성도 전투에서 클론 무장임에도 금안교를 부수며 적의 진군을 막는 단독 이벤트를 보여주긴
했으나,[1]
정작 4편에서 네임드 2세라는 설정으로 등장한 캐릭터들이 관평,
장성채, 조비로 확정됨에 따라 한동안 클론무장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며 묻혔다가...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E%A5%ED%8F%AC%28%EC%A7%84%EC%8 2%BC%EA%B5%AD%EB%AC%B4%EC%8C%8D%29?action=edit§ion=2)]
2. 진삼국무쌍7 ¶
"이 장포님에게 전부 맡겨두시라니깐~!"[2]
진삼국무쌍7에서 의형제 [관흥](/wik i/%EA%B4%80%ED%9D%A5%28%EC%A7%84%EC%82%BC%EA%B5%AD%EB%AC%B4%EC%8C%8D%29)과 함께 출전했다. 일본판 성우는 사카구치 다이스케. 북미판 성우는 조니 용보쉬. 1인칭은 오레.
책임감이 강하고, 남을 잘 돌보는 성격이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다. 당연히 연의처럼 관흥과 의형제. 장비의 아들이라서 그런지 지상
무쌍난무 2를 사용할 때 연인자 대신 아버지의 쌍모를 사용한다.[3]
첫 등장과 첫 사용이 가능한 건 사실 루트일 경우 이릉 전투, IF 루트일 경우 육구 전투. 남을 잘 돌보는 성격이라고 되어 있는것 때문인지 전투 경험이 적은 관흥을 걱정해 관흥이 함부로 출진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 그렇게 관흥과 치고 박고 하다가 이를 본 조운이 두 사람을 중재하고 함께 싸운다. 전체적으로 남을 잘 걱정하는 친근한 형 포지션. 본인은 동생뻘인 관흥이나 성채가 전투에 나갈때마다 매우 걱정해한다. 이러한 모습은 아버지 장비가 워낙 딸바보인 만큼, 자신도 여동생을 걱정하는 면이 유전된 것으로 보인다.
활발하지만 그럼에도 방정맞지는 않고 오히려 어른스러운 편. 신무장 버프를 받아서 사실 루트와 IF 루트를 막론하고 큰 활약을 하며, 본인의
마지막 전투라 할수 있는 진창 전투에서는 사망하는 이벤트까지 준비되어 있다. 진창성을 공략하다 함정에 걸려 부상을 당하고, 진창성 점령 후
상처가 도져서 관흥과 성채의 곁에서 숨을 거둔다.[4]
물론 이 복병을 저지할 경우 장포를 살릴 수 있다.[5]
단 살렸다고 해도
다음 전투인 오장원 전투에 장포가 참전하진 않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서는 굳이 살려야 할 메리트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
한편, 장포의 등장으로 인간 관계랑 항렬 관계가 더 복잡해졌는데, 장포가 성채보다 더 나이가 많다. 문제는 성채는 이번 진삼
7편에서도 여전히 관평과 친구 관계인데,[6]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내 의동생의 형의 친구가 내 여동생이 되어 버린
것이다.[7]
![http://imageshack.com/a/img845/8721/1k87.jpg?width=500](http://imageshack.co m/a/img845/8721/1k87.jpg)
DLC 오리지널 복장은 호텔 안내원. 관흥, 관은병과 세트 조합이다.[8]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E%A5%ED%8F%AC%28%EC%A7%84%EC%8 2%BC%EA%B5%AD%EB%AC%B4%EC%8C%8D%29?action=edit§ion=3)]
고유 무기는 7에서 새로 등장한 연인자로, 사복검의 일종이라 볼수 있는 무기다. 연인자의 기본 성능이 썩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사용법도 의외로 복잡한 편이라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리는 캐릭터로 꼽히며 어느 정도 연구가 필요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또한 각종 버그가 쩔어주던 오리지널 시절, 꽤나 심각한 버그가 많았던 무기가 바로 연인자였다. 전신 무기임에도 전신이 발동되지 않는다던가 기술 설명란에 EX 차지가 차지 6에서 발동된다고 기재되어 있다던가... 이것 외에도 꽤나 굵직한 버그들이 많아서 유저들에게 많은 악평을 들었던 적이 있었다. 이후 코에이의 거듭된 패치 덕분에 지금은 버그가 모두 고쳐진 상황.
연인자의 특징은 일부 차지 공격을 사용 시 기본 공격의 리치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짤막하게 설명하자면...
- 리치가 길어지는 기술 - 차지 2 추가입력, 차지 3, 차지 5, 배리어블 어택
- 리치가 짧아지는 기술 - 점프 차지 이외 모든 차지 기술
- 리치 유지 - EX 차지 사용
이 부분이 연인자 사용에 있어서 연구가 필요한 부분. 리치가 긴 쪽이 다수의 잡졸들을 때려잡기에는 편하지만, 리치가 짧아진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배로 늘어난다는 점이다. 곧 다수의 졸개들 상대로는 길게, 적 무장 상대로는 짧게 만들어서 공격하는 것이 좋다는 것.
연인자의 특징 중 하나는 전체적으로 차지 공격들이 히트 수가 높다는 점이다. 2차지만 해도 추가 입력이 붙은데다 3차지, 5차지, 6차지는 대놓고 연타 기능이 붙어있어서 기백 파괴 능력이 굉장히 강력하다. 이 때문에 적 무장의 기백을 박살내는 성능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장점. 더군다나 맹장전에선 오리지널에 비해 기백 파괴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장포의 이러한 기백 파괴 능력은 더욱 도드라졌다.
배리어블 어택의 성능이 대단히 강력한 것도 특징. 배리어블 어택 사용 시 기본 공격의 리치가 길어지기 때문에 게임 내에서 배리어블 어택을 자주 사용해줘야 하며 배리어블 어택 자체도 굉장히 탄탄한 돌진기라서 배리어블 어택 자체의 무적 시간과 돌진 능력을 바탕으로 적들에게 재빠르게 들이대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하게 써먹을 수가 있다. 거기다가 EX 차지가 연인자의 리치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EX 차지를 이용해 무기의 리치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킨 상태로 전투를 벌일 수가 있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다만 기본적으로 연인자가 리치와 속도 등이 부족한 편이고 천품도 전신이라 연인자라는 무기의 성능에 별로 영향이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 신속을 장착하고 사자분신을 이용하면 짧아진 상태에서도 조금 사정이 나아질 것이다. 큰 의지가 되지는 않겠지만...
EX 차지는 앞으로 점프해서 강력하게 땅을 내려치는 기술인데 공격 범위도 꽤 넓고 공격력도 상당한데다가 무엇보다 가드 불가라서 적의 방어를 박살내버리고 반격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EX 차지는 기술 발동 시 순간적으로 공중 판정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전 도중 적 무장의 무쌍난무가 발동될 경우 얄짤없이 공중에 묶여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무쌍난무로 탈출할 수도 있지만 천품인 전신을 통해 회피하는 것도 가능하다. 맹장전에서 추가된 EX2 차지는 연인자의 날을 길게 뻗어 전방의 적들에게 다단히트의 찌르기를 구사한 다음 달려가서 어퍼컷을 먹여준다. 차지 4 히트로 날아가는 적들을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장포의 앞쪽으로는 리치가 대단히 길지만 양 옆으로의 공격판정은 좁다는 것이 흠. 다만 달려가서 어퍼컷을 먹이는 동작이 장포 주위의 적들을 전부 날려버리기 때문에 적들에게 둘러쌓인 상황에서도 어느 정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기는 하다.
무쌍난무의 성능은... 아버지의 쌍모를 사용해서 공격하는 지상 무쌍난무 2만 믿는 것이 좋다. 지상 무쌍난무 1과 공중 무쌍난무의 성능이 썩 좋지 않아서 위기 탈출용으로만 사용하는 게 좋으며 대미지 딜링용으로 사용하면 무쌍 게이지만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크게 실망하게 된다. 대신 각성난무의 성능이 전체적으로 상위권이며 우월한 기백 파괴율을 바탕으로 스톰 러쉬를 통해 체인 수급을 꽤 빠르게 할수 있기 때문에 일반 무쌍난무들은 없는 셈 치고 각성난무에 무쌍 게이지를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사실 장포라는 캐릭터와 장포의 고유 무기 연인자의 이미지가 서로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라서 팬들 사이에서도 설왕설래가 많은 편이다. 진삼국무쌍 7 출시 전 개발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장포는 장비의 젊은 시절을 생각해서 만들었으며 호쾌하면서도 무예에 뛰어난 이미지를 그렸습니다." 라고 언급했었는데, 오히려 연인자를 휘두르는 현재의 장포 이미지는 호쾌한 맛도 없고 장비의 젊은 시절이 떠오를만한 모습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관흥과 함께 고유 무기의 컨셉을 잘못 잡은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특히 많이 받는 무장으로 꼽히고 있으며, 코에이에서 이러한 유저들의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다음 작품에서 결정될 것이다.
\----
[1]
이 때의 대사 또한 일품인데, "아버지가 꿈꾸는 천하를, 너희들이 망치게 그냥 둘 수는 없다! 장비의 아들 장포! 전쟁터에서 용서란 없는 법!" 이라는 클론 무장치고는 꽤나 간지폭풍인 대사라는 평.[2]
진삼국무쌍 7 공식 홈페이지 보이스.[3]
의형제인 관흥 역시 지상 무쌍난무 2 사용시 아버지 관우의 무기인 청룡언월도를 사용한다. 단, 관우와 장비가 사망하는 사실 루트면 선친 무기를 쓰는 것이 이상하지는 않은데 둘이 멀쩡히 살아있는 IF 루트면 설정이 꼬여버린다.[4]
그런데 해보면 알겠지만, 진창 전투를 시작하고 얼마 뒤에 관흥에게 "도원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자" 라고 말하는 등 어느 정도 사망 플래그를 세워놓긴 했다.[5]
성문이 열렸다고 바로 직행하지 말고 성 밖에 있는 투석기에 탑승한 뒤 그 다음 성문 앞에불법주차된충차를 옆으로 비집고 들어가서 복병이 있는 곳을 우회하여 돌아가보면 헐거워진 성벽이 보이는데 그곳을 투석기로 부순 후 들어가면 바로 복병의 뒤를 칠수있는 장소가 나온다. 그러나 성문이 열리면 장포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매복장소로 돌격하기 때문에 장포 외 다른 무장으로 성문이 열리기까지 기다리면서 복병을 처리하는 것이 엄청나게 힘들다. 그러나 사실 이 미션에는 숨겨진 요소가 있다. 바로 충차가 성문을 파괴할 때까지 기다릴 것도 없이 투석기로 성문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황당하게도 투석기로 성문을 부술 경우 아군은 이를 인지못하고 계속 하던 일만 하기 때문에 장포도 무작정 돌진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본진 주변을 빨리 정리한 후 곧바로 투석기로 성문을 부수고 그대로 투석기를 끌고가 위에서 말한 허술한 성벽을 부수고 복병을 없앤 다음 할 일 다 마치고(어차피 적본진 문을 열려면 충차로 성문을 부셨다는 메세지가 떠야한다.) 미션 클리어하면 장포외의 무장으로도 장포를 여유있게 살릴 수 있다.[6]
트레저 박스 설정집 기준. 근데 조운 스승 설정은 이번작 설정집 관계도에서 없어졌다.[7]
나이 차이를 한살 씩 최소화한다고 해도 한 살이 어긋나 버린다.[8]
관흥은 벨보이, 관은병은 벨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