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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神論
Theism

Contents

  1. 개요
  2. 구분
  3. 사례

3.1. 현실의 유신론자

3.1.1. 기독교 저술가

3.1.2. 정치

3.1.3. 철학사회과학

3.1.4. 예술

3.1.5. 과학

3.1.6. 유명한 종교인

3.1.7. 기타

3.2. 대중매체 속의 유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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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의 존재를 믿는 철학적, 신학적 입장. 그리스어로 신을 의미하는 theos를 가지고 그리스도교에서 만들어낸 말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유신론'은 고대로부터 있어온 사상이기 때문에, 그저 말이 정립된 것뿐이라 하겠다. 유신론 내부에서도 특정 종교에 소속되지 않는 이상 "신이란 무엇인가" 와 같은 정의(definition)의 차원에서는 현저한 합의가 없다. 그냥 뭔가 인간보다 짱짱 세고 뭐든지 다 할 수 있는 마술사 같은 초월적 존재쯤으로는 간주되는 듯.

무신론반신론, 불가지론, 회의주의, 서구 전통의 합리주의와 대립되는 사상이며, 다신론, 범신론, 만유 내재신론을 포함하는 사상이다. 넓게 잡으면 이신론도 유신론의 한 종류로 이해된다.

인격신론(人格神論)이라고도 부르는 유일신론은 유신론의 한 종류이지만,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가 세계적으로 워낙에 유명한 탓에 유신론=유일신론 공식이 생겨났다. 유신론은 유일신론, 범신론, 다신론, 이신론 등을 포함하는 상위 개념. 소위 악신론(Dystheism)[1] 같은 것도 충분히 포함될 수 있다. 악한 신이라는 아이디어가 통념과는 배치되긴 하지만, 어쨌든 그런 신이 "있다" 고 본다는 점에서는 유신론의 한 종류니까.

과학 계통의 식자들에게 유신론이란 관찰 가능한 물리적 실재에 대한 존재증명을 주 목적으로 하는 가설로서 취급되지만, 이것이 부당한 인식이라고 항의하는 사람들도 나름 있다. 종교적 설화, 이야기, 내지는 형이상학적 신념으로 취급되어야 할 유신론을 두고 가설검증을 거친 이론화의절차를 밟는 것은 다시 말하면 과학이 지나친 교도권을 남용한다는 것. 쉽게 말해서 만약 경험적으로 관찰되고 검증되고 실험을 거쳐서 재현성이 확인되고 신의 존재가 인정되면 그게 신이냐? 하는 얘기다.(…) 그러나 과학자들로서는 어쨌든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2] 뭔가가 존재한다는데 그 존재의 근거가 있어야 인정을 해주지... 하는 입장이어서, 유신론자들도 신앙의 방어수단으로서 어떻게든 존재증명을 하기 위해 애써 왔다. 물론 주지하듯이 지식인들의 평가로는, 아직까지 고금을 통틀어 어떤 존재증명 논증도 성공하지 못했다.

메이지 유신이나 10월유신과는 관계 없다. 여기는 유신(維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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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분 ¶

유신론에서 말하는 신은 세계의 외부 또는 세계와 분리된 성스러운 어딘가에 살고 있는 인격적인 신(들)이다. 그 신(들)이 어떤 식으로든 간에 세계를 창조했다는 것이 유신론의 관점이다.

이 입장은

  • 무신론 및 불가지론에 대해서는 신이 존재함을 주장한다.

한편 유신론과 범신론의 경계는 다소 모호할 수 있는데 양자를 절충하는 입장이 만유 내재신론 또는 범재신론이라 불린다. 만유 내재신론은 신은 모든 만물에 내재하지만 그와 동시에 그것을 초월한 존재, 즉 만유 그 이상의 무엇인가로 생각하는 입장이다. 범신론이 "All is god" 이라면 범재신론은 "All is in god" 쯤 된다고 보면 맞는다.

유신론은

  • 만유 내재신론에 대해서는 세상 모든 만물은 신의 속성의 일부가 아니라 신의 무한한 능력과 섭리가 투영된 피조물이라고 설명한다.

또한 유신론은 그것이 상정하는 신의 수에 따라 나누어볼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유신론의 사례인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w iki/%EC%95%84%EB%B8%8C%EB%9D%BC%ED%95%A8%20%EA%B3%84%ED%86%B5%EC%9D%98%20%EC%A 2%85%EA%B5%90)에서는 유일신론(또는 일신론)적 관점을 취하고, 그 외의 유신론은 일반적으로 다신론이라고 불린다.[3] 구체적으로, 유일신론은 다신론이나 그 하위 분류인 단일신론(또는 선택적 일신론, 교체신론 등)과도 하기된 측면에서 구분된다.

유일신론은

  • 다신론에 대해서는 신이 오직 하나이며 그 하나의 신 외에 다른 신은 없음을 역설하며,
  • 범신론에 대해서는 자연 세계에서 신성 및 신적 권위를 분리하며,
  • 이신론에 대해서는 섭리하는 신으로서의 전인격적 성품을 내세우고,
  • 단일신론에 대해서는 인간의 경배의 대상이 오직 하나의 신에게만 향해야 함 역시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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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례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8B%A0%EB%A1%A0?action= edit&section=4)]

3.1. 현실의 유신론자 ¶

하여튼 근대 이전에는 오지게 많다. 되도록이면 근대 이후 인물로 적도록 하자.[4]

여기서는 기독교인만 적혀 있지만, 사실 기독교는 신의 존재를 믿는 수많은 종교 중 하나일 뿐이다. 흔히 이분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슬람교 혹은 유대교, 조로아스터교, 심지어 일본의 신도를 믿는 사람들도 유신론자로 구분할 수 있다. 유신론자 중에서도 종교의 가르침과 무관하게 세속적 욕구에 충실하며 산 사람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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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기독교 저술가 ¶

  • 빌리 그레이엄

  • 마이클 호튼
    북미연합개혁교회(URCNA) 소속이자 개신교 종교개혁연합(Christian United for Reformation)의 대표이며 저술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윌리엄 크레이그
    좋게 말하면 현 개신교계 최고의 논객. 막말로 하면 최고의 키보드워리어로 통한다. 말빨이 매우 사기적이라 토론에서 상대를 압도하고 잘근잘근 밟아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 키배로 무신론자들을 바르고 다닌다고 표현하는건 절대 과언이 아닌지라 심지어 무신론자들도 대놓고 누가 저 놈좀 키배로 밟았으면 좋겠다고 대놓고 말할 정도. 그 **크리스토퍼 히친스**도 최소한 말빨로는 발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조 참조

  • 오스 기니스
    前 브루킹스 연구소 사회정책 연구원이자 개신교 작가.[5]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개신교 지성 운동인 "베리타스 포럼"(Veritas Forum)의 주강사로 활동 중이다.

  • 톰 라이트
    미칠듯한 필력으로 기독교 저술계의 끝판왕으로 자주 거론되는 인물. 전 무신론계 대표였던 앤터니 플루를 사실상 유신론으로 전향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문에 무신론계에서 거의 공공의 적 수준으로 까이기도 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 존 스토트

  • 헨리 나우웬 신부

  • 대천덕 신부(성공회 신부로 본명은 루번 아처 토리 3세 'Reuben Archer Torrey Ⅲ')

  • 빌 브라이트(ccc'대학생선교회'창시자)

  • 리 스트로벨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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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정치 ¶

  • 김규식

  • 김대중
    한국 역대 대통령중 가장 독실한 신앙심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톨릭 신자. 옥중서신이나 일기 등을 보면 신앙 간증 수준의 내용들이 수두룩하다. 참고로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감리교 신자였는데 비록 교파는 달랐지만 서로의 신앙을 매우 존중했다고 한다.

  • 김용민
    나꼼수의 그 김용민 맞다. 한국 기독교와는 여러모로 악연이지만 김용민 개인의 종교관은 독실한 크리스찬이다. 심지어 교회 개척까지 한 바 있다.#

  • 마하트마 간디
    다신론 성향의 유신론자 중 현대사에 가장 큰 족적을 남긴 인물.

  • 무아마르 알 카다피

  • 문재인

  • 사담 후세인

  • 샤를 드 골
    독실한 가톨릭 신자라는 이유로 정치적으로 좌파와 마찰을 빚은 적까지 있다.

  • 쑨원
    조합교회(혹은 회중교회)소속이다.

  • 안중근

  • 안창호

  • 여운형
    정치적으로 보면 좌파에 가까웠다고 하지만 종교관은 철두철미한 기독교인이었다.

  • 오사마 빈 라덴

  • 이근안

  • 이디 아민

  • 이명박

  • 이승만

  • 장면
    5.16 군사정변 당시 한 나라의 국무총리로서 카르멜 수도원에 처박혀서 바들바들 떨며 기도만 올리고 있었던 일화는 유명하다.(…)

  • 장준하
    김대중과는 반대로 장준하 본인은 개신교 신자였고 부인이 천주교 신자였다. 의문사 직전 무슨 예감을 느낀 듯 부인이 평생 소원하던 천주교 결혼식을 올렸고, 무덤도 천주교 묘지에 묻혔지만 개종을 했다는 말은 없다.

  • 제임스 가필드

  • 조지 워커 부시
    제정신 박힌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이라면 흑역사로 치부하고 싶겠지만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 건 빼도박도 못한다.

  • 존 F. 케네디
    사생활이 개판을 달리기는 했지만(...) 가톨릭 신자로서 신앙심은 레알이었다고 한다. 암살되기 전 질병 등으로 여러차례 병자성사를 받은 게 유명하다.

  • 차지철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성경 말씀에는 충실하고 싶었는지 사생활은 매우 깨끗했다고 한다. 물론 사생활이 청렴했다고 이 인간의 정치적 악행까지 용납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그래도 성경말씀까지 대놓고 씹는 불륜6걸 보다는 낫다

  • 허정[6]
    고향 부산에서 영국인 선교사가 차린 학교를 다니면서 개신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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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철학

사회과학

  • 강영안
    철학 교수. 한국 개신교계의 개념찬 지식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과거 90년대에 기윤실에서 대중문화를 경계해야 한다는 식의 운동을 벌였던 병크가 있긴 했지만... 전공분야는 칸트 및 레비나스.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관념철학)
    독일의 철학자이자 루터교 신자. 젊은 시절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키에르케고르와 함께 신앙심 투철한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헤겔의 변증법은 후에 카를마르크스에게도 영향을 주었고, 헤겔이 만든 "역사의 종말" 이라는 용어는 나중에 프랜시스 후쿠야마에 의해 동명의 서적으로도 출판되었다.

  • 레프 톨스토이

  • 막스 베버 (정치철학 및 사회학)
    현대 사회과학의 본좌. 개신교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았다. 이 양반은 사회과학의 최종보스답게 종교사회학에도 손을 댔는데, 다행히 상당히 객관적이고 학술적으로 종교를 분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쇠런 키에르케고르 (실존철학)

  • 알빈 플랜팅가 (분석철학)

  • 앤터니 플루
    무신론계의 네임드 오브 네임드가 말년에 유신론자로 전향한 케이스. 다윈이 말년에 진화론을 철회했다 어쩌고 하는 쌩구라와는 다른 엄연한 사실이다. 기독교 기고문 등에서 한평생 무신론자로 살아온 세계구급 철학자가 말년에 참회하고 유신론자가 되었다는 식의 일화가 나오면 거의 이 사람 이야기라 생각하면 된다. 다만 이사람이 마지막으로 썼던 책이 공동작업이 었는데 이사람이 전성기때 썼던 논문등과 비교할때 충격적일 정도로 수준이 형편없었다. 말년의 그의 유신론 논리는 틈새의신 논리에 상당부분 기초하고 있다. 틈새의 신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아무래도 나이가 너무 많아서 다소 판단력이 떨어진 상태였던걸지도 아니면 가족을 위해 낚시질그런데 아무리 판단력이 떨어져도 50년동안 유지해온 무신론을 버릴리가.....[7]

  • 피터 L. 버거 (사회학, 종교사회학)
    네임드 사회학자 중 하나. 한국에는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라는 저작이 번역되어 들어오면서 알려졌다. 사회학자이자 동시에 루터파 교회 신학자. 악의문제의 종교사회학적 분석 및 세큘러리즘 등에 대한 학술적 업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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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예술 ¶

  • CCM 등 유신론 성향의 종교음악하는 뮤지션들 절대 다수[8]

  • 고우영
    작중에서 예수성경을 가지고 개그를 친 적도 있는지라 의외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이가 지긋해진 이후 가톨릭에 귀의했으며 가톨릭 신문인 평화신문에서 작품을 연재한 적도 있다.

  • 김장훈

  • 레이디 가가
    레이디 가가가 독실한 크리스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레이디 가가 내한 반대 사건의 병신력이 더욱 돋보이게 되었다. 물론 크리스찬이든 아니든 엄청난 나라망신급 사건이지만....

  • 크리스 임펠리테리
    메탈씬에서 알아주는 열성 크리스찬. 때문에 임펠리테리의 몇몇 앨범[9]는 거의 CCM 음반이라는 말도 나오고 임펠리테리의 다른 멤버들까지 크리스찬이었다면 틀림없이 완벽한 CCM 밴드가 되었을 것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 안토니오 가우디

  • 임재범
    안 믿어본 종교가 없다고 할 정도로 여러 종교를 거쳤고 무신론자도 해보고 한 끝에 개신교에 안착했다고 한다.

  • 타루
    독실한 개신교인 싱어송라이터.

  • 한대수
    신의 존재는 믿지만 기성 종교는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요지의 인터뷰도 여럿 남긴 바 있다.

  • 황미나
    루르드 순례까지 다녀올 정도로 매우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유명하다.

  • 유희열

  • 김도균

기타리스트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8B%A0%EB%A1%A0?action= edit&section=9)]

3.1.5. 과학 ¶

유신론과는 대립된다고 여겨지는 학문의 성격 때문에 그 수는 많지 않다. 특히 과학자이자 유신론자인 사람들에 대한 구체적인 목록은 [이 링크] (/wiki/%EC%9C%A0%EC%8B%A0%EB%A1%A0%EC%A0%81%20%EC%A7%84%ED%99%94%EB%A1%A0#s-2) 를 참조할 것. 다행히 이 중에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없나보다.

  • 데이빗 마이어스
    전공은 심리학자. 심리학과 학부생들에게는 경제학도들에게 그레고리맨큐가 갖는 위상과 비슷한 인물.(…)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는 심리학 개론서를 써서 유명해졌으며, 개신교인으로서는 《신앙의 눈으로 본 심리학》을 공동 집필한 적이 있다.

  • 라이트 형제

  • 레온하르트 오일러

  • 루이 파스퇴르

  • 마이클 패러데이
    해당 항목 참고. 하여간 21세기에 태어났다면 이래저래 재미있었을 사람.

  • 멘델
    멘델 본인은 과학자라기보다는 성직자로 살았지만 과학계에 남긴 업적이 워낙 커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학자로서의 멘델만 기억한다(...)

  • 요셉 브래스틀리

  • 우종학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유신론적진화론 관련 서적의 번역은 이 분이 거의 다 하고 있다.(…) 천체물리학 교수.

  • 윌리엄 제임스
    미국의 1세대 심리학자이자 철학자. 심리학사(史) 속에서 엄청난 족적을 남긴 것과는 별개로, 믿으려는 의지(will to believe)[10]라는 개념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동료들과 많은 언쟁을 벌였다. 1907년에는 미시건 대학교의 한 교수가 제임스를 비판하는 《의심하려는 의지》(Will to Doubt)라는 책을 펴내기도 했다.

  • 장 앙리 파브르

  • 조경철
    기독교 신자일 뿐만 아니라 여의도 순복음교회에 다니셨다. 흠좀무.

  • 조지 워싱턴 카버

  • 존 폰 노이만

  • 존 돌턴

  • 조르주 르메트르
    빅뱅의 창시자. 물리학자이자 가톨릭 신부.

  • 프랜시스 콜린스
    現 미국립보건원 원장이자 인간게놈 프로젝트 총책임자. 프로젝트 성공 후 대통령의 연설 중에 "우리는 신의 언어(Language of God)를 해독했습니다" 라는 표현을 넣도록 요청한 인물이다. 생화학자이며 유신론적 진화론의 유명한 인물 중 하나. 웹페이지 바이오로고스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 프리먼 다이슨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8B%A0%EB%A1%A0?action= edit&section=10)]

3.1.6. 유명한 종교인 ¶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8B%A0%EB%A1%A0?action= edit&section=11)]

3.1.7. 기타 ¶

  • C.S. 루이스

  • J.R.R 톨킨
    무신론자였던 C.S. 루이스를 전도해서 기독교인으로 만든 장본인. 그런데 정작 톨킨은 카톨릭이었는데 개종했다는 양반은 성공회로 가서 둘이 좀 싸웠다고...그냥 예수 안에서 위 아더 월드 하면 안되나?

  • 니콜라이 그룬트비
    조금 거창하게 말하면 현재의 교육선진국으로서의 덴마크를 있게 한 사상가이자 교육자. 한편으로는 목사이며 시인이기도 하다.

  • 이어령

  • 스티브 잡스
    우리의 인식을 초월하는 아득한 존재가 있다고 생각했다 한다. 실제로 그는 불교에 심취한 바 있다.

  • 김재범
    올림픽 금메달 수상 때 메달보다 하나님이 더 소중하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개념없는 반기독교인들에게 욕을 먹은 적이 있다. 본인이 무신론자라고 종교를 착실히 믿는 사람을 공격하면 개독과 뭐가 다른가?

  • 김용기

  • 진중권
    전혀 안그럴 것 같지만 인터뷰속에서 자신이 기독교인이라고는 했다. 합리적인 종교관을 중시하기에 개독에 대한 비판이 강한 유형. #

  • 헨리 조지
    지공주의 경제학자, 참여정부 초창기에 관련 정책이 검토되어지기도 했다. 물론 기득권층들이 눈을 시퍼렇게 뜨고 반대했겠지, 땅장사가 얼마나 돈되는데....

  • 코너 커닝햄
    대표적인 유신론적 진화론자..

[[edit](http://rigvedawiki.net/r1/wiki.php/%EC%9C%A0%EC%8B%A0%EB%A1%A0?action= edit&section=12)]

3.2. 대중매체 속의 유신론자 ¶

(등장 매체 - 인물 설명) 양식으로 작성바람

\----

  • [1] 단, 악신론 자체는 파스칼의 내기에 대한 간단한 반례가 될 수 있으며, 실제로 반신론과도 일정 부분 연결되어 있는 애매한 위치다.
  • [2] 이 부분은 유일신론(인격신론) 한정이다. 위에서도 서술됐지만 유신론≠유일신론이다.
  • [3] 어떤 사회가 강한 계급으로 유지되는 사회일 경우 신들 사이에서도 일종의 계층 같은 것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인도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여러 원시 부족사회들의 경우에도 동일한 관계가 발견된다고.
  • [4] 물론 근대 이전에 무신론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근데 에피쿠로스 학파는 좀 애매하다. 이들이 현대 무신론과 정확히 합치되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기 때문.
  • [5] 사회학자...라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보통 출판사 측의 언플에 가깝다. 다만 본인이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학사학위를 받은 것은 사실.
  • [6] 4.19혁명 이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으며, 이승만 전 대통령의 하와이 도피를 도왔던 바로 그 사람. 친이승만 계열 인사이면서도 의외로 강직하고 지조있는 정치인이기도 하다.
  • [7] 그러나 칸토어나 프레게, 괴델같은 천재들조차도 늙고 사고력이 떨어져 말년에는 시덥잖은 음모론에 경도되었던 걸 생각하면 아예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 [8] 신앙심은 없지만 그 외 이유(돈, 인간관계 등)으로 CCM을 하는 양반들도 극소수 있다고 카더라.
  • [9] 특히 Screaming Symphony
  • [10] 의지드립의 일종이라기보다는, 보다 엄밀한 용어로 말하자면 의지주의(voluntarism)에 가깝다.
  • [11] 어디까지나 사상적으로 연계시킨다는 뜻이지 절대로 창조과학 같은 것을 시도한다는 뜻이 아니다.